제목 : 내가 누구관대 성구 : 출애굽기 3:11, 4:1- 17 서론 1. 오늘 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기막힌 일들이 일어나서 사람 들로 하여금 큰 트라우마( trauma) 받고 살게 만든다. 트라우마란 과거에 안 좋은 일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그 일을 생각하면 정신이 혼미하여 어찌 할 바를 모루고 그 안 좋은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과도한 에너지를 쓰다 보니 생활이 헝클어 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 2. 이 트라마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가슴 아픈 사건 즉 세월 호의 참사와 최근에 강원도 화제와 같은 사회적인 일들과 개인이 가졌던 두려움의 경험 죽음이나 병으로 당하는 고통을 직접 바라본 결과 우리에게 마음의 외상을 줌으로 두려움이란 힘으로 현제 삶에 어려움을 준다. 즉 그런 일들이 우리가 하여야 할 일들을 막는 수 가있다.
본문 모세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동족 트라우마 즉 두려움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내라는 말씀에 내가 누군데 하면서 보낼 사람을 보래라고 자기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고집을 부리는데 이는 그가 과거에 자기 민족을 구하려다 살인자로 고발 당 하여 40년간 광야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I.모세가 가진 트라우마 하나님의 명령에도 그가 감히 그 직분을 감당할 수 없다는 말을 한 것은 지난날 즉 4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 지금 까지 두려움을 벗어내지 못하고 간직한 일들입니다. 출애굽기 2:9-15 9 바로 의 딸 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 을 먹이더니 10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 의 딸 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 을 모세 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 11 모세 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 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 를 치는 것을 본지라 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 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 를 치느냐 하매 14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 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 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 되었도다 15 바로 가 이 일을 듣고 모세 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 가 바로 의 낯 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A. 말씀을 이해 40년 전에 애굽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다. 실은 어머님의 민족 사랑을 받아 비롯 애굽 왕자의 위치에 있었지만 ,민족을 구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그의 민족이 고역을 당하는 장소까지 가서 힘든 노동에 시달리는 동족을 보게 되고 그때 동족을 치는 애굽 사람을 보고 분개하여 주위를 살핀 후 그를 처 죽이고 시신을 모래 속에 묻어 버렸습니다. 다음날 다시 노역장을 찾은 모세는 동족끼리 싸우는 것을 보고 동족끼리 싸우면 안 된다고 그들의 싸움을 말리기 위하여 나썼는데 그 때 동족이 그에게 말한 것은 40년이 지난 오늘 까지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의 말인즉 “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 느냐” 라면서 그를 살인자로 고발함으로 왕궁에 있지 못하고 바로의 눈을 피하여 광야로 도망 갈 수 박게 없는 신세가 되어 지금 소망과 희망을 잊어버리고 두려움으로 미디안 광야에서 목동의 생활을 하는 그에게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삼겠다고 하실 때 내가 누구관대 라며 그 구원의 사명을 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 결과 그를 출애굽기 4: 1절에 “모세 가 대답 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는 자격 이 없다고 지난날의 일이 두려움으로 나타나 하나님 명하신 사명을 할 수 없다고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이것이 모세가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입니다. * 결과적으로 민족을 구하려다, 살인자로 낙인이 된 사건의 두려움입니다
II. 트라우마에 발목이 잡힌 신앙인들 믿음의 생활을 하면서 지난 일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아 주의 일을 거부하면서 편안하게 믿음 생활을 하는 트라우마에 발목이 잡힌 신앙인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A.투라우마에 잡힌 신앙인들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안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고 맡은 일을 잘 못할 때도 있다. 그러나 같이 신앙생활 하는 이들이 그냥 두지 아니하고 그 잘못한 사람을 비난하면서 심한 말로 추궁 할 때는그 신앙인에게 일어나는 일은 교회 일에 관심을 가지지 아니 하고 평안한 믿음 생활을 함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게 된다.
B. 각자 삶에서 들어나는 트라우마
1.죽음 갑 짝이 일어난 일로 죽음의 고통을 체험한 자는 그 당시에 두려움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들을 때 자신의 두려움 트라우마가 생겨서 정상적인 활동과 생각을 막는다.
o.인간이 살면서 가장 두려움을 주는 것은 죽음인데 이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갈 2:20절에 내가 십자가에 죽었다는 믿음은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다.
2.사고를 당하거나 중환자에게 임한 죽음의 과정을 직접 경험한 그 사건이 두려워서 병원이나 사고 현장에 가기를 꺼려함으로 무정한 사람으로 인식받기가 일수다.
III. 하나님의 치료 방법(출4:1-17) 여러 모양으로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를 하나님께서 모세로 통하여 알게 하신다. 본문에서 지팡이와 나병 걸린 손이 주는 치료법 A. 지팡이 자기에게서는 가장 귀중한 지팡이를 던져라하는 말씀에 순종 함이 첫째 치료이고 둘째 뱀의 꼬리를 맨 손으로 잡으라 할 때 순종한 결과 나타난 일은 꼬리 잡힌 뱀이 자기를 상하지도 못하고 다시 지팡이로 변한 것을 본 것이 트라우마을 잊게 하는 치료다.
* 하나님께서 같이 계심을 확인 할 때 모든 일이 가능하다란 믿음이 그로 하여금 애굽 바로 왕에게 갈 수 있게 한 것입니다. B. 나병 걸린 손 죽음의 병이요 그래서 두려움의 자체인 나병이라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품속에 나병 걸린 손을 넣을 때 얼마든지 성하게 된다는 경험이 치료의 방법입니다. C.두려움보다 큰 믿음 우리가 살면서 원치 않은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일로 만일 트라우마에 걸려 있다면 우리의 마음을 닫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 일에 나서지 못하게 합니다. 믿음으로 트라우마를 이겨야 합니다. 모세가 만일 트라우마에 벗어나지 못하였을 때 40년간 민족을 구원한 지도 자가된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려움을 안고 광야에서 양치면서 살다 죽었을 것입니다. 1. 시편 27: 1 1 여호와는 나의 빛 이요 나의 구원 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 의 능력 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이사야 41:10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3. 눅 12:6-7 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 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 보다 귀하니라 * 우리에게 임한 모든일에 하나님 같이 하심을 확실히 믿을 때 D 갈 2:20 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죽음을 고백하고 성령님께 의지하여 살아가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결론 믿음은 두려움을 이기는 힘입니다. 믿음은 얼마든지 과거의 실패와 아픔을 극복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면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트라우마를 떠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남은 인생 하나님 일을 하면서 쓰임 받는 사람이 됩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살아가기를 간절하게 원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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