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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계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입신케 하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입신을 하여 앞으로 될 일을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이기려고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흰 말을 탄 자』는 ‘복음’(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기독교인들이) ‘진리’(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라고 하였으니, ‘진리’(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리에 순종하여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 ‘복음’(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성도들이 흰 말을 탄 자들입니다.
계7: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계7: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어린 양’(예수님)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는 것은, ‘맑은 물’(하나님의 말씀)로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고(렘4:14,겔36:25) 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려고 애쓰며(요일1:7),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계1:9) 신앙을 말합니다.
이런 신앙을 하려고 애쓰며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성도들이 흰 말을 탄 자입니다.
계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옛날의 군인들은 전쟁을 하면 칼과 창과 활로 무장하고 싸웠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으로 무장하고, 바르게 전하며 선한 싸움을 하는 성도들이 이 시대의 십자가 군사입니다.(딤후2:3-4,빌2:25)
예수님께서 십자가 군사들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3-17)고 하였습니다.
“십자가 군사들은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으로 무장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활을 가졌다.”는 것은 세상의 군인들이 들고 싸우는 활이 아니라, 십자가 군사들의 선한 싸움을 싸우기 위한 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것입니다.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천국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고 난 후에 ‘끝’(불로 심판 = 벧전4:12,벧후3:7,10)이 옵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먼 나라까지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지금 교파의 영적 조상)들이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서 복음을 전파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교파’(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에 속하여 성경을 전한다고 해봐야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에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섞어서 전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참 증인이 아닌 것입니다.(골2:8,20-23)
교파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속하여 성령 세례를 받고, ‘성경’(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경을 가감하지 않고 바르게 전하는 성도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며, 이런 성도들을 통하여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 계십니다.
“이런 성도들을 통하여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며, ‘복음’(성경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듣는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인을 치고 생명책에 녹명하고,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인을 친 사람들의 수가 차면 이 세상에 끝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라고 하였는데, 무엇을 어떻게 이겨야 되는 것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롬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 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8:13 너희가 육신 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육신이 좋아하는 정욕을 좇아) 살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습니다.
“육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지옥에 갈) 것이로되, ‘영’(요6:63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천국에 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으로 육신의 생각을 ‘이겨야’(다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신의 소욕을 이기는 것이, 바로 『나를 이기고 죄를 이기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간음하고’(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고) ‘살인하고’(형제를 미워하고) 도적질하고, ‘탐심’(골3:5 우상 숭배)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것은,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기 때문인 것입니다.
다음은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유대교인들에게 많은 환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면서도 이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이 기독교인들에게 본을 끼쳐 따라 오게 하신 고난의 길을, 기독교인들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하며(벧전2:21) 이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환난 = 근심과 재난. 고난.
곤고 = 곤란하고 고통스러움.
핍박 = 괴롭게 굶. 박해.
기근 = 흉년으로 먹을 양식이 없어 굶주림.
적신 = 벌거벗은 알몸.
위험 = 위태함. 안전하지 못함.
칼 = (이 말씀의 뜻은) 칼로 죽임을 당하는 것을 말함.
‘누가’(이 세상의 어떤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마22:37) 성도들의 마음을 누가 끊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어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행24:5,14.28:16-22) 기근, 적신, 위험, 칼 등의 어려움이 닥칠지라도, 말씀으로 무장한 믿음으로 이기는 것이 바로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복음을 바르게 전파하며 말씀과 기도로『육신의 소욕과 세상』을 이기는 성도들이, 바로 흰 말을 타고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성도들인 것입니다.
면류관은 어떤 사람들에게 주시는 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경기하는 자가’(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이) ‘법’(하나님의 법=성경말씀)대로 ‘경기’(신앙)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대로 신앙하지 아니한 ‘유대교인’(지금은 교파의 교인)들은 면류관을 받을 수가 없으며,
이 세상에서는 많은 비방과 핍박과 고난과 환난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대로 신앙하려고 애를 쓴 ‘예수님의 제자들’(지금은 성경을 좇아 신앙하는 성도들) 중에서 면류관을 받는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성경)대로 ‘경기’(신앙)해야 면류관을 얻을 수가 있는데, ‘우리나라 교파의 기독교인’(영적 유대교인)들은 성경말씀에 ‘사람의 계명’(교파의 교리와 세상 철학과, 세상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와,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을 섞어서 전하고 듣는 신앙을 하니 면류관을 얻을 수가 절대로 없으며, 천국에 들어가기도 어려운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법’(성경말씀)을 좇아 각 자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고후10:13) 신앙하면서 자라는(골1:10) 신앙이 ‘하나님의 뜻’(성경말씀)에 올바른 신앙인 것입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은 면류관을 받을 수 있도록, 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흰 말을 탄 자가 ‘복음’(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모든 민족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하면 그제야 끝이 반드시 옵니다.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온 세상의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여, 마음을 열고 ‘말씀’(성경말씀)을 받아들이는 성도들을 빼내고 나면 붉은 말이 나옵니다.
계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계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인봉 재앙의 둘째 인을 떼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계4:6-7) “둘째 생물이 오라 하니 『붉은 다른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욥1:8-12,2:3-6) ‘땅’(세상)에서 ‘화평’(평화)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큰 전쟁=세계 3차 대전)을 일으키는 권세를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붉은 다른 말은 공산주의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완전히 망한 것 같지만 다시 살아납니다.
이 공산주의 국가가 다시 살아나면 마지막 전쟁인 [세계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계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그의 머리 하나’(러시아)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구소련 즉 지금의 러시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공산주의 국가가 완전히 망한 것 같지만 다시 살아나니, ‘온 땅’(예전의 공산주의 국가들)이 ‘이상히’(완전히 망한 공산주의 국가가 다시 부활하니 신기하게) 여겨 짐승을 따른다.”고 하였습니다.
계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 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는 나라가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인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살아나서 [세계3차대전]을 일으키고, 결국은 하나님께서 멸망당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세계3차대전]을 제일 먼저 일으키는 나라는 기독교국가인 미국입니다.(겔39:8-9)}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자들로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다시 살아난 공산주의 국가들을 보고 기이히 여기지만,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성경을 깨달은 성도들은 강하여 용맹을 발한다.”(단11:32)고 하였습니다.
큰 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욥5:20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큰 칼을 받았더라.』는 말씀은 『큰 전쟁을 일으키는 권세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는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이 세상은 윤리나 도덕이 없어지고 국가의 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칼’(지금은 총)의 권세를 잡은 짐승 같은 자(겔21:31)들이 ‘칼’(총)로 세상을 다스립니다.
겔21: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겔21:15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겔21:16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 대로 가라
겔21:17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칼로 세번 거듭 씌우게 하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말세의 [세계3차대전]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겔12:1-2,딤후4:3-4) 불순종하고 패역한 신앙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분노하여 보응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붉은 말이 나와서 전쟁을 일으킨 후에는 검은 말이 나옵니다.
계6: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계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데나리온 = 신약 시대에 사용되었던 은화. (당시 노동자들의 하루 임금이 한 데나리온이었음).
이번에는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저울은 경제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식물(食物을) 사고 팔 때 저울에 달아서 팔지 않습니까.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한 데나리온으로 밀 열 되’를 또 ‘한 데나리온으로 보리 삼십 되’를 살 수 있었는데, 전쟁이 일어난 후에는 밀과 보리의 가격이 열 배나 폭등을 했다.”는 뜻입니다.
“먹을 양식이 그 만큼 귀해졌다.”는 말씀입니다.
레26:26 내가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레26:27 너희가 이같이 될찌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찐대
레26:28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배나 더 징책하리니
레26:29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징책(懲責) = 꾸짖어 징계함.
“하나님께서 ‘너희’(기독교인들의) 의뢰하는 양식을 전쟁과 기근으로 끊을 때에 열 여인이 ‘한 화덕’(취사 연료가 매우 부족하여 한 화덕)에서 ‘떡을 구워’(혹은 밥을 지어) ‘저울에 달아서 조금씩 나누어주리니’(먹을 양식이 매우 부족하여 저울에 달아서 조금씩 나누어준다는 뜻임), ‘너희가’(기독교인들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희가’(기독교인들이) 이같이 될찌라도 ‘내게’(하나님의 말씀을=성경말씀을) ‘청종치’(듣고 따르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찐대’(성경말씀을 거역할찐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너희’(기독교인들)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배’(너희의 죄보다 칠배)나 더 징책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전쟁과 큰 지진과 기근, ‘온역’(전염병)과(눅21:10-11) 벽력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 맹렬한 ‘불꽃’(화산폭발 등의 불꽃), 폭우, 큰 우박덩이(사29:6,30:30,겔13:11,13) 등으로 징벌하시니, 이 세상에 정말로 살기 어려울 때가 앞으로 반드시 닥쳐옵니다.
신문 기사를 인용하여 두어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계일보 1993년 2월 19일자 기사입니다.
『보스니아 주민(住民) 인육(人肉)으로 생존. 동부(東部), 세르비아에
완전포위 식량 바닥. 치열한 내전으로 보급품이 끊긴 보스니아 동부
지역 주민 중 일부는 기아를 견디지 못하고 죽은 사람의 살을 먹고
연명해 가고 있다고 주(駐)유엔 보스니아 대사가 16일 공개.』
이상은 기사의 일부를 인용한 것입니다.
조선일보 1996년 7월 13일자 기사입니다.
『북(北), 인육 먹은 남자 공개 처형. 자녀 아사(餓死) - 아내 가출
----- 여인 유괴 살해.
농민 시장에 돼지고기로 팔려다 적발. 북한에서 극심한 식량난에 따른
아사자(餓死者) 발생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함흥(咸興)에서 한
30세 남자가 인육을 먹고 판매까지 하려다 붙잡혀 처형당한 것으로 전
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략) -----. 이 남자는 처절하고 잔혹한
사건의 경위를 밝힌뒤 미소를 지으면서 “너희는 지금 나를 죽이지만 멀지
않아 너희도 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는 비장한 말을 남겼다고 방북(訪北)
목격자가 전했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이상은 기사의 일부를 인용한 것입니다.
또 얼마 전에는 “북한에서 부모가 자식을 잡아먹고 총살당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신28:56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신28:57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질시(嫉視) = 흘겨 봄. 밉게 봄.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이며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귀부인이라도 세상에 큰 환난이 일어나면, 먹을 양식이 없어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는다.”는 말씀입니다.
렘19:9 그들이 그 대적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핍을 당할 때에 내가 그들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겔5:10 그리한즉 너희 중에서 아비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그 아비를 먹으리라. 내가 벌을 네게 내리고 너희 중에 남은 자를 다 사방에 흩으리라.
“기독교인들에게 아들의 고기와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으며, 아비가 아들을 먹고 아들이 그 아비의 고기를 먹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겔5: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것이 곧 예루살렘이라 내가 그를 이방인 가운데 두어 열방으로 둘러 있게 하였거늘
겔5:6 그가 내 규례를 거스려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 둘러 있는 열방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였음이니라
겔5: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요란함이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보다 더하여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내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도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겔5: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너를 치며 이방인의 목전에서 너희 중에 벌을 내리되
겔5:9 네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내가 전무후무하게 네게 내릴찌라.
“‘예루살렘이’(지금은 기독교인들이=특히 서울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버리고 거스려 ‘이방인’(불신자)들보다도 악을 더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행하지 아니하고 지키지 아니함을 인하여 ‘너를’(기독교인들을) 치며, 이방인들의 목전에서 ‘너희’(기독교인들) 중에 벌을 내리되, 네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전무후무하게 ‘네게’(기독교인들에게) 내린다.”고 하였습니다.
전무후무하게 기독교인들에게 내리실 벌은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을 큰 환난』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큰 환난이 일어나면 그때는 윤리나 도덕, 예의, 양심 같은 것은 사람들에게서 찾아 볼 수가 없고, 먹는 것을 위하여서는 어떤 짓이라도 하는 사람의 형상을 한 짐승들이 됩니다.
[세계1차, 2차대전] 때의 사람들은 마지막 [세계3차 대전] 때의 사람들에 비하면, 신사 중의 신사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사는 길이 있습니다.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예수님이 ‘구세주’(메시야)이심을 믿으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그 당시의 제자들 중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기만 하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말씀을 무시하고 멸시한 제자들이 있었습니까?
죽은 신앙생활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들을 때가 오는데, 바로 이 때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이 말씀을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은혜로 죽은 영혼이 살아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겔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족속을’(지금은 기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행한 대로 국문하시는데,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면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계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고 하였습니다.
포도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며(렘23:9), 감람유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인(눅4:18)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성령 충만한 신앙을 하여,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이 감람유(눅4:18)와 포도주(렘23:9)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고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은 큰 환난 중에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어린 양’(예수님)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세상에 사는 ‘자’(기독교인)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하였습니다.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기독교인)들은 천국에 절대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성도들만이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일제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짐승의 우상인 일본의 신사에 참배하였습니다.
계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에 살 동안 신앙하면서 무엇이든지 ‘속된’(俗 = 세상적인, 세속적인) 것이나 ‘가증한 일’(렘7:8-10) 또는 거짓말하는 자들은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온다.”고 하였습니다.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거룩한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성도들이 감람유와 포도주인 것입니다.
겔9: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겔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찌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관주 성경에는 『늙은 자』의 『늙』자 옆에 1자가 있는데, 난외주에는 『혹 장로』 라고 되어 있습니다.
‘너희는’(겔9:2 살륙하는 기계를 잡은 자들은) ‘성읍’(전 세계의 교회들)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칼로 쳐서, ‘늙은 자’(장로)와 ‘젊은 자와 처녀와’(신앙의 열매 없는 기독교인들과) ‘어린 아이’(히5:12-13,고전3:1-3,13:11,14:20)와 ‘부녀’(말씀이 없는 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해하지 말라).
“‘내 성소’(교회)에서 심판을 시작하시는데(벧전4:17,호8:1,렘25:29) 그들이 ‘성전’(교회) 앞에 있는 ‘늙은 자’(장로)들로부터 심판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감람유와 포도주는 이마에 인침을 받고 ‘어린 양’(예수님)의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들은 큰 환난에서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게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계6: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계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른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이 세상은 사망이 권세를 잡으니 사람들이 많이 죽게 되는데 음부가 그 뒤를 따르니, 이때 죽은 영혼들은 천국에 가지 못하고 음부가 삼킨다.”는 말씀입니다.
“사망과 음부가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전쟁과 흉년과 ‘사망’(지진, 온역, 재앙 등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임)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인다.”고 하였습니다.
땅의 짐승으로써 죽인다고 하였는데 『땅의 짐승』은 무엇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겔21:31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계시록6:8절의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는 말씀의 짐승은 사자, 호랑이, 늑대 같은 짐승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2차대전] 당시의 독일의 히틀러와 그 부하 군인들과 일본의 수상 등의 정치인과 군인들을 성경에서는 『짐승』이라고 하였습니다.(단7:3,17)
[세계2차대전] 때의 독일군과 일본군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익숙하게 죽였으며(멸하였으며) 짐승 같은 짓을 하였습니까?
“사람이 사람 죽이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파리를 죽이듯이 쉽게, 익숙하게 죽이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짐승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지존파』와 같은 사람들을 『짐승 같은 것들』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은, 예를 들면 일제시대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일제의 신사에 참배를 한 기독교인들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여 짐승의 표를(계13:11-18) 받은 자들입니다.
앞으로 이 세상을 짐승이 통치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 일제시대의 신사에 참배한 기독교인들과 같은,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나옵니다.(계13:1-10,단11:30-34)
‘하나님의 뜻’(성경)을 깊이 상고하여 ‘자신의 뜻’(자신의 생각)을 좇아 신앙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전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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