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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능(能) = 일을 잘하는 재주, 힘. (재능. 능력).
능하다 = 서투르지 않고 익숙하다.
문벌(門閥) =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의 지체.
형제들아!(마12:46-50 성경말씀을 좇아 행하려고 애쓰는 자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부르시어 예수님의 제자들로 삼으시는가를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세상의 대학교를 졸업하여 세상의 학문을 많이 배운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많지 아니하며, 세상의 기술에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많지 아니하도다.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들의 거의 대다수가 세상의 학문을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며, 세상의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건축사나 과학자나 의사 등의 사람들이 많지 아니하며, 문벌이 좋은 자가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는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미련 = 어리석고 둔함.
택(擇)하다 = 고르다. 선택하다.
천(賤)하다 = 생긴 모양이나 언행이 품위가 낮다. 신분이 낮다.
멸시(蔑視) = 업신여김. 몹시 낮추어 봄. 깔봄.
폐(廢)하다 = 어떤 지위에서 물러나게 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세상의 대학교와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베드로와 같은 사람들을) 예수님의 제자들로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세상의 좋은 대학교를 졸업한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교파의 목사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세상의 가난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세상의 재물과 권세가 있는 교파의 기독교인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세상의 직업과 신분이 낮은 자들과) ‘멸시받는 것들과’(업신여김을 받는 자들과) ‘없는 것들을’(세상의 재물과 학문과 권세가 없는 자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세상의 재물과 학문과 권세가 있는 교파의 기독교인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어떤 기독교인들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자신의 세상 학문과 재물과 권세와 문벌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들 중에는, 세상의 학문을 많이 배운 ‘의원인 ‘누가’(골4:14)와 ‘사도 바울’과 ‘관원인 니고데모’와 같은 자들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제자들이 세상의 학문을 많이 배우지 못한 갈릴리의 고기 잡는 ‘어부인 베드로’와 같은 미련하고 약하고 천한 자들과(행4:13),
‘세리인 마태’와 같이 멸시받는 자들과(마9:9-11) 세상의 재물과 권세가 없는 자들을 택하여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이런 자들을 제자로 택하여, 세상의 지혜가 있고 ‘세상에서 강한’(세상의 재물과 권세가 있는) 자들인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행4:13-14,6:8-10), 폐하려고 하였습니다.
말세의 우리나라에서도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십니다.
{“성경을 일점일획이라도 어김없이 반드시 이루신다.”고 하신 것은,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일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게 하여 반드시 이루신다.”는 뜻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세상에서 많이 배우지 못하여 학벌이 낮고, 힘이 없고 가난하며, 천하고, 멸시받는 마음이 겸손한 자들을 예수님께서 제자들로 택하여,
우리나라 교파의 교만한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총회장들과 노회장들과 큰 교회의 목사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폐하려 하시는 중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을 부르셨으나,
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배척하였습니다.
마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23: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파송(派送) = 임무를 주어 사람을 보냄.
황폐(荒廢) = 그냥 버려두어 거칠고 못쓰게 됨.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예루살렘에 사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백성들아!)
하나님께서 보낸 선지자들을 죽이고, 하나님께서 ‘네게’(예루살렘에) 파송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전하여 ‘네 자녀를’(예루살렘에 사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백성들을)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예루살렘에 사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백성들이) ‘예수님’(요1:1,14 말씀=성경말씀) 앞으로 오기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그러므로 ‘너희 집’(예루살렘 성전=지금은 교파의 교회들)이 황폐하여 버린바(하나님께 버림을 받은바) 되리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사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백성들을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모으려 하였으나,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예수님’(요1:1.14 말씀=성경말씀) 앞으로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면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교인들이’(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백성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대우하였는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너희가’(유대교인들이) 예수님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예루살렘의 ‘유대교인들은’(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백성들은) 예수님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므로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교파의 목사들도,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한 자들인 고로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르게 풀어서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좋은 마음으로 듣는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은 하나님께 속하신 분들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거의 대부분의 ‘유대교인들’(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거의 대부분의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멸시합니다.
눅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16: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중(重)하다 = 소중하다. (중히=소중히).
경(輕)하다 = 가볍다. (경히=가벼이)
비웃다 = 업신여기는 태도로 웃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니,
“바리새인들은 하나님보다도 돈을 더 좋아하는 자라,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듣고 비웃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신학교수들과 신학박사들과 목사들과 교인들 중에서도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보다도 돈을 더 사랑하는 분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비웃고 멸시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전하면 자세히 들어볼 생각은 하지 아니하고,
대뜸 하는 소리가 “어느 교파예요?” 또는 “교파가 어디예요?”라며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보다도 ‘교파’(장로교, 침례교, 감리교)를 더 앞세우고(요10:8),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비웃고 멸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990년경에는 기독교인들이 이런 식으로 교파를 앞세우는 일들이 매우 심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파를 앞세우는 것이 많이 약하여졌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것은, 이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기 위해서는 유익이 되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눅5:20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눅5: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참람(僭濫) = 분수에 지나치게 함. 하나님을 모독함.
예수께서 ‘저희의’(중풍병자와 그를 침상에 메고 온 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예수님을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라고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이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참람하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도 지금 이렇게 성경말씀을 전하는 저를 보고 “참람한(분수에 지나치는) 말을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막12:13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책(責)잡다 = 남의 잘못을 탈잡아 말하다.
바리새인들과 헤롯당 원들이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오히려 책잡으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도 성경을 바르게 풀어서 전하는 목사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바리새인들을 본받아서 오히려 책잡으려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15: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15: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레11:1-23),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15:17-20)
이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나아와 말하기를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실족하게=넘어지게) 된 줄 아시나이까.”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지키는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이 만든 계명=지금 교파의 교리와 같음)이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다르다’고 하여,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의 말씀’(복음=신약말씀)으로 인하여 그들의 신앙이 실족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도 예수님께 속한 목사들의 성경을 바르게 풀어서 전하는 말이,
자신들의 교파의 교리와 ‘자신들의 신앙’(세상과 벗된 신앙)과 맞지 아니하니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의 말로 인하여 그들의 신앙에 걸림이 되고 있습니다.
요8: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루살렘의 유대교인들이 예수님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너를’(예수인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라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의 유대교인들이 예수님을 “귀신이 들렸다.”라고 하며 비방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도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의’(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신앙인들의) 말을 듣지 않고,
도리어 “귀신이 들렸다.”라고 비방을 할 때가 반드시 옵니다.
요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안식일에 ‘이러한’(병든 자를 고치는) ‘일을’(요5:5-10) 행하신다.” 하여, 예루살렘의 ‘유대교인들이’(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이) 예수님을 핍박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의 ‘유대교인들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은) 자신들이 안식일을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을 좇아 지키는 것과 같이,
예수님도 안식일을 자신들처럼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을 좇아 지키지 않는다.”고 하여 예수님을 핍박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세상적인 목사들과 교인들도 성경의 일부분과 ‘교파의 교리’(사람의 계명)를 좇아 자기들의 마음대로 신앙을 하면서,
“하나님께 속하여 오로지 ‘성경말씀’(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바르게 행하려고 애쓰는 ‘기독교인들의’(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자들의) 신앙하는 것이 자신들의 신앙과 같지 않다.”고 하여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마5:10).
마21: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가르치실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말하기를 “네가 무슨 ‘권세로’(자격으로) ‘이런 일’(백성을 가르치는 일)을 하느뇨.”라고 하며, 예수님을 멸시하고 비방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의 ‘유대교인들’(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에게
“아론의 후손인 사두개파의 제사장도 아니며 바리새파의 교법사와 서기관도 아닌 ‘네가’(예수인 네가), 무슨 ‘권세로’(자격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하느냐.”라며 멸시하고 비방하였습니다.
유대교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한 것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인 사도들도 비방하였습니다.(행4:5-7)
이와 같이 말세인 지금, 우리나라에서 기독교의 교파에 속하지 않고 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목사들도’(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자들도),
교파의 세상과 벗된 총회장들과 신학교수들과 목사들과 장로들에게
“교육부의 허가를 받은 교파의 신학교를 졸업하지도 않은 목사들이, 무슨 ‘권세로’(자격으로) 교회의 성도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느냐?”라는 멸시와 비방을 받아야,
사도들을 본받는 신앙을 하는 자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장로교의 많은 신학교들 중에는 ‘교육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신학교들이 많이 있으며, 교파의 목사들도 ‘교육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신학교를 졸업한 목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10:30-31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님께서 “나와 ‘아버지’(하나님)는 하나이니라.”고 말씀하시니, 이 말씀을 믿지 않고 오히려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믿지 않고, 오히려 돌을 들어 치려고 하는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을, 어떻게 예수님께서 제자로 삼으실 수가 있겠습니까.
막3: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의논(議論) = 서로 일을 상의함.
헤롯당 = 헤롯왕을 지지하는 유대교인들의 무리.(지금은 정치인들과 친한 기독교인들을 말함).
바리새인들이 헤롯당과 함께 힘을 합하여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하며 의논하니,
이런 악한 일을 꾸미는 바리새인들과 헤롯당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을(눅22:1-2) 예수님께서 도저히 제자로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행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염병(染病) = 장티푸스. 전염병.
소요(騷擾) = 여러 사람이 떠들썩하게 들고일어남.
‘우리가’(행24:1 예루살렘의 대제사장과 장로들과 변사 더둘로가) 보니 ‘이 사람’(사도 바울)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갈릴리도의 『이단인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을 좇는 ‘무리’(제자들) 중의 괴수라』.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교인들은’(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자신들이 지키는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이 만든 계명=지금 교파의 교리와 같음)을 예수님의 제자들이 지키지 않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증거하니 『이단』이라고 하며 핍박하고 비방하였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대에 사는 ‘유대교인들이’(대제사장들과 율법사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비웃고, “참람하다.”고 하였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고 하였고, 예수님을 “귀신이 들렸다.”라고 하며 핍박하였으며,
“무슨 ‘권세로’(자격으로) ‘이런 일을’(가르치는 일을) 하느뇨.”라고 하였으며, 돌을 들어 치려고 하였고, “어떻게 하여 예수님을 죽일꼬.”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전하면서 부르시었으나,
그들이 듣지 않고 오히려 멸시하고 비방하고 핍박하고 배척하니, 도저히 제자로 삼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마음이 교만하여 성경말씀보다도 장로교라는 교파와 자신들의 세상 지식을 더 앞세우며,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성도들의’(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기독교인들의) 말을 듣지 않고 비방하는, 교파의 총회장들과 신학교수들과 목사들과 교인들을 제자로 삼을 수가 없으니 버리시고,
마음이 겸손하여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잘 듣는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예수님께서 택하여 제자들로 삼으시고 있습니다.(고전1:26-29)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교만하여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비방하고 배척하는 예루살렘의 ‘유대교인들을’(대제사장들과 율법사들과 장로들을) 버리시고,
마음이 겸손한 갈릴리의 멸시받고 천한 사람들을 택하여 제자들로 삼으셨습니다.(약4:6)
사9: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사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갈릴리’(갈릴리도)는 여호수아 당시에 납달리, 스불론, 잇사갈 3지파에게 나누어준 갈릴리바다 부근의 지역입니다.
솔로몬왕의 아들인 르호보암의 시대에 이스라엘 나라를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남과 북으로 하나님께서 두 나라로 나누셨는데,
남왕국 ‘유다 나라’는 솔로몬왕의 아들인 르호보암에게 그리고 북왕국 ‘이스라엘 나라’는 에브라임 지파의 여로보암에게 하나님께서 다스리게 하였습니다.(왕상11:26-12:20)
북왕국 이스라엘 나라의 갈릴리는 여호수아 당시에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가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하여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과 같이 살았습니다.(삿1:30,33)
그리고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쳐들어와서 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취하고 그 백성들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고 가니(왕하15:29), 그 땅에는 이방인들이 와서 살았습니다.
갈릴리에는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민족들과 많이 섞여서 살았으므로 [이방의 갈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남왕국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이방인들과 섞여 살면서 더러는 이방인들과 혼인도 하고,
그리고 세상의 학문과 재력과 세상의 권세 등 모든 면에서 자신들보다는 부족한 북왕국의 갈릴리와 사마리아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멸시하고 천대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서 온 탈북자]들을 업신여기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도, 같은 동포라도 미국에 사는 재미 동포와 재일 교포들은 멸시하지 않지만, 중국에 살고 있는 조선족과 북한에서 온 탈북자들은 좀 멸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한에 살고 있는 우리보다 학력이 낮고, 그리고 생활수준이 낮다.”고 멸시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치로, 예수님 당시에도 북왕국의 갈릴리 사람들은 이러한 여러 가지의 이유로 인하여, 남왕국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았습니다.
전에 ‘고통 하던’(아람과 앗수르 등의 나라에게 고통을 당하던) ‘자에게는’(갈릴리 사람들에게는=지금은 북한의 믿음의 형제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생명의 말씀의 빛(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받아서 어두움이 없으리로다}.
하나님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에 사는 갈릴리 사람들로 남왕국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지금은 중국과 북한의 동포들이 남한의 교만한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갈릴리의 멸시받는 사람들을=지금은 중국의 조선족과 북한의 동포들을) 예수님께서 부르시어 제자로 삼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북한의 김정일에게서 많은 고난을 받으며 고통스럽게 살던) ‘백성이’(북한의 동포들이) ‘큰 빛을 보고’(예수님을 영접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북한에서 죽임을 당하며 신앙하던) ‘자에게’(믿음의 형제들에게) ‘빛이 비취도다’{말씀(복음=성경말씀)이 전파되고 듣게 하여 예수님께서 제자로 삼으시도다.}
[지금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성경말씀대로 반드시 이렇게 이루실 것입니다.]
물론 이 말씀이, 지금 멸시를 받으며 살고 있는 전 세계의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게 다 해당이 되는 말씀입니다.
말세인 지금,
“전 세계의 사람들 중에서 세상의 학문을 많이 배운 자들과, ‘능한 자들’(의사, 변호사, 과학자들 등)과,
문벌이 좋은 자들과, 세상의 재물이 많은 자들과, 세상의 권세가 있는 자들을 부르시지 않고,
세상에서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 자들을 부르시어 제자로 삼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세계 강대국들인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은 수가 줄고 있고, 이 지구에서 멸시받고 천대받는 아프리카의 흑인들과 동남아시아의 사람들을 부르시어 예수님을 믿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요1:1,14 말씀에=예수님의 말씀에=성경말씀에) 대적하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세상에서 많이 배우지 못하고 재물과 권세가 없는 겸손한 자들을 택하여 제자로 삼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아무튼 예수님 당시에는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갈릴리에 사는 사람들을 멸시하였습니다.
마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4: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남왕국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교만한 사람들에게 멸시받는 갈릴리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갈릴리 해변에 예수님께서 다니시다가,
어부인 베드로와 안드레 두 형제가 바다에 고기를 잡으려고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베드로와 안드레가) ‘곧’(즉시)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좇았다.”고 하였습니다.
남왕국 예루살렘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왕족들과 백성들은 교만하여 예수님을 멸시하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나,
남왕국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는 북왕국 갈릴리의 사람들은 예수님께 겸손하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비웃지도 않고, 책잡으려고 하지도 않고,
예수님을 “귀신들렸다.”고 하지도 않고, 핍박하지도 않고,
“무슨 ‘권세로’(자격으로) ‘이런’(백성을 가르치는=지금은 목사라는 직분의) 일을 하느냐?”고 하지도 않고,
돌을 들어 치려고 하지도 않고, “어떻게 하여 죽일꼬.”하며 의논하지도 않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하지도 않는, 북왕국의 멸시받는 갈릴리 사람들을 부르시어 예수님께서 제자들로 삼으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렇게 갈릴리 바다의 어부인, 베드로와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을 먼저 부르시어 제자로 삼으셨습니다.(마4:18-23)
이번에는 멸시받는 세리인 마태를 부르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눅5:27 그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눅5:28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세리(稅吏) = 세금을 징수하는 관리.
예수님께서 레위라고 하는, 그 당시에 멸시받는 세리인 마태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고 하시니,
‘저가’(마태가) ‘모든 것’(직장과 재물 등)을 ‘버리고’(버려두고)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나라에서 세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멸시받는 사람이었습니다.(눅5:29-30,15:1-2,18:9-13)
예수님께서 세리인 ‘마태’(레위)를 제자로 부르시어 사도로 세워 예루살렘에 사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을 부끄럽게 하신 것처럼,
말세의 우리나라에서도 기독교인들 중에서 천한 직업을 가진 자들을 제자로 부르시고 목사로 세워서,
교파의 총회장들과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교파의 목사들과 장로들을 예수님께서 부끄럽게 하실 때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행4: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행4: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기탄(忌憚)없이 = 꺼림 없이.
범인(凡人) = 평범한 사람.
힐난(詰難) = 잘못을 트집 잡아 책망하고 비난함.
‘저희가’(행4:5-6 대제사장들과 대제사장의 문중과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본래 ‘학문 없는’(세상의 학문을 배우지 못한)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배우지도 못한 것들이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할까.”라고 생각하고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 나은 사람이(행3:1-10)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기독교인들 중에,
어부와 청소부와 택시 운전사와 막노동을 하는 사람과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 등의 천한 사람들을 택하여 지혜를 주시고 성경말씀을 받게 하여,
우리나라 기독교 교파의 총회장들과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교파의 목사들과 장로들을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부끄럽게 하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눅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눅1: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눅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비천(卑賤) = 지위, 신분이 낮고 천함.
‘그의 팔로’(하나님의 권능으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예루살렘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을 흩으셨고,
세상의 권세 있는 자들을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갈릴리의 베드로와 안드레와 요한과 야고보와 마태와 같은 자)들을 ‘높이셨고’(사도로 세워 하나님 나라의 보좌와 면류관을 주셨고),
‘주리는 자’(심령이 가난한 자)를 ‘좋은 것’(말씀과 성령)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마23:25 마음속에 탐욕과 방탕이 가득한 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천국의 복을 주시지 않으셨도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가운데서도 마음이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고, 마음이 겸손한 자들을 부르시고 있습니다.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성경말씀)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예가’(“아니요”라고 할 수 없고 “예”라고 해야)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기독교인들이)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은 무조건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나,
예루살렘의 유대교인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아멘’하지 않고 도리어 미혹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천하고 멸시받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성경의 모든 말씀)을 “아멘”하고 순종하려고 애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마음이 겸손 자들을 불러내시고 있는 중입니다.
사47: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네 지혜와’(사5:21 스스로 “자신이 지혜롭다.”는 생각과)
‘네 지식’(세상의 대학교에서 배운 많은 지식과 신학대학교에서 배운 사회학, 심리학, 철학, 교회사, 히브리어, 헬라어 등의 세상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니라.
세상의 학문을 많이 배운 사람들은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더 내세워서,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순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은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보다도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
즉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지금 교파의 교리와 같음)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아멘”하지 않고,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총회장들과 노회장들과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목사들과 장로들도,
유대교인들을 본받아서 자신들이 배운 세상 지식을 주장하며,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전하라.”고 하여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오히려 『이단의 고수』라고 하며 핍박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을 본받는 자되려면,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바르게 증거하면서 유대교인들에게 『이단의 괴수』라는 말을 들었던 것처럼,
지금도 성경을 바르게 증거하면서 세상과 벗된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억울하게 사도 바울처럼 『이단의 괴수』라는 비방을 들어야 합니다.(마5:10-12)
이것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복 있는 자인 것입니다.}
사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사29: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경외(敬畏) = 공경하고 두려워함.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입으로는 ‘나를’(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경외합니다.’라고 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마음속에는 세상 재물에 대한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나니),
‘그들이’(기독교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교파의 목사들은 신학대학교에서 사회학, 심리학, 철학, 교회사, 등의 세상 학문과 교파의 교리로, 그리고 교파의 교인들은 교파의 거짓 목사들의 거짓된 설교와 세상의 철학과 예화집에서 뽑은 예화 설교 등)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하나님께서) ‘이 백성’(기독교인들)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교파의 목사들과 부흥강사들)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에 사는 대제사장들과 율법사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받지 아니하여,
성경을 아는 지혜와 총명이 없어질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말세인 지금은,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이 신학대학교에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아, 성경을 깨달아 아는 지혜와 총명이 없어질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 교파의 지혜자인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명철자인 교파의 목사들과 부흥강사들에게 성경을 깨달아 알지 못하게 하시니, 이것이 얼마나 기이하고 기이한 일입니까?
만약에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 국어를 모르고, 영어 선생님이 영어를 모른다면 말이 되겠습니까?
우리나라 교파의 신학교수들과 신학박사들과 목사들과 부흥강사들에게, 하나님께서 성경을 깨달아 아는 것을 허락하여 주시지를 않습니다.(마13;10-11)
교파의 신학박사들과 신학교수들과 목사들과 부흥강사들이 성경을 모르는 것보다, 기이하고 기이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게 하여, 이러한 기이한 일을 행하신다.”고 미리 예언을 하였습니다.
고전3: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고전3: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궤휼(詭譎) = 교묘하고 간사스럽게 속임.
헛것 = 쓸모없는 것. 허사.
“‘이 세상 지혜는’(신학대학에서 배우는 사회학, 심리학, 철학, 교회사, 히브리어, 헬라어 등은)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신학박사, 신학교수, 목사, 부흥강사)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자기의 세상 지식에 자신이 유혹 당하게) 하시는 ‘이’(하나님)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쓸모없는 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미국 유학하여 미국에서 세상 지식을 배운 신학박사와, 세상 지식을 배워서 가르치는 신학교수와, 목사들과 부흥강사들의 생각과 신앙을 ‘헛것’(쓸모없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만을 가르치고 배운, 예수님과 제자들의 생각과 신앙이 참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파의 신학대학에서 배우는 ‘세상 지혜는’(사회학, 심리학, 철학, 교회사, 히브리어, 헬라어 등은) 아무리 배워봐야, 속된 말로 하나님 앞에 말짱 헛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눅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남편이 있는 부인은 남편의 씨를 받아야지, 다른 남자의 씨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기독교인들의 신랑이시며 남편이시니, 기독교인들은 신랑이며 남편이신 ‘예수님의 말씀’(씨)만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신학대학에서 가르치는 사회학, 철학, 심리학, 교회사 등은 ‘예수님의 씨’(말씀)가 아니라, ‘마귀의 씨’(미혹하는 말)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좋은 씨=성경말씀)만 받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신학대학에서 ‘세상의 학문’(나쁜 씨=사회학, 철학, 심리학, 교회사, 히브리어, 헬라어 등)을 가르치고 배우는 교파의 신학교수와 신학생들은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마12:34)라고 책망하였을 때, 회개하고 돌이키는 사람은 가망이 있습니다.
사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그 중에’(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 ‘십분의 일이’(교파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하여 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십분의 일의 성도들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남아 있는 십분의 일마저도) ‘삼키운바’(교파의 교단과 교리와 교권에 삼키운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성경말씀을 바르게 좇아 신앙하며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이 땅의’(우리나라 기독교의) ‘그루터기니라’(기독교인들의 그루터기니라).
지금 우리나라의 멸시받는 사람들 중에서 부르신 기독교인들 중에,
교파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속하여(요8:47),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만을 듣고 말씀대로 신앙을 하고자 하는 성도들이,
‘이 땅의(우리나라 기독교의) ’그루터기로‘(기독교인들의 그루터기로) 겨우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과 같이 저에게도 ‘약속하신 자손들’(영적인 자손들=교회의 성도들)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이 주실 것을 저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고 있습니다.(롬4:18-22)
기독교인들은 교파를 버리고 하나님께 속하여,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진리)만을 좇아서 바르게 신앙하는
‘이 땅의’(우리나라 기독교의) ‘그루터기가’(기독교인들의 그루터기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전 화: 010 – 2821 - 5588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마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호8: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행13: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구약성경에 있는 ‘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신약성경에 있는 “십일조를 바치라.”는 ‘예수님의 말씀’(복음=새 언약)을 관계없이 여기거나, “십일조를 바치라.”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지 않고 버리는 기독교인들은,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있는 말씀을 자신의 신앙과 맞지 않다.”고 하여 제하여 버리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생명나무’(영생)와 ‘거룩한 성’(하나님 나라)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이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벌레와 구더기와 같은 사람들이(욥25:6) 감히 어떻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전하여 주신 “십일조를 바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버릴 수가 있다는 것입니까?
지금 제가 드리는 ‘십일조에 대한’ 이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흰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시는 그 날에는 알게 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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