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6268 |
조회수 |
1392 |
| 작성자 |
양복석목사 |
E-mail |
samseng201@naver.com |
| 제목 |
싸워서 이겨라 |
성경 : 디모데전서 6:12
제목 : 싸워서 이겨라
요절 :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6:12)
성도는 싸우는 자입니다.
싸움의 목적은 오직! 믿음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진리를 세워 나가기 위함입니다. 믿음세계, 진리세계, 영의 세계를 무너트리는 것과 싸우는 것입니다.
믿음을 잃으면 생활의 전부를 잃게 됩니다. 돈 건강 자유 지위 영광 존귀를 다 잃습니다. 믿음실패한 탕자는 모든 것이 고통뿐 이였으며, 믿음을 버린 롯은 유향불비에 모든 것을 태워 버렸으며, 믿음을 떠난 사울왕은 점점 약하고 쇠퇴하여 결국 자살로 생을 마쳤습니다(삼후3:1)
믿음을 버린 아합왕은 3년6개월간 흉년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싸워야 합니다. 성도의 싸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一. 밖에서 싸움입니다.
보이는 세상, 즉 밖에 세상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이 싸움을 외적싸움이라 합니다.
(1)불신자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불신자는 죄짓다가 지옥 가는 자입니다. 불신자의 말을 들어주면 안됩니다. 불신자 위하여 돈을 빌려 주도 안되고, 불신자 일에 주일날 동참해 주는 것도 죄요, 진 것입니다.
불신자 위하여 머리도 빌려주지 말고, 힘도, 기술도, 빌려주지 말아야 하며, 불신자 일에 동참한자는 진자입니다.
불신자 좋게하는 일에 시간, 힘, 머리, 기술, 등등 빌려주면 안됩니다. 불신자 위하여 주일날 장사해 주려 가지 말아야 합니다. 불신자와 주일날 관광 가지 말아야 합니다. 주일날에 타락한자가 유익 얻도록 하면, 그 사람을 더욱 망하고 매 맞게 한 것이니,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 주일날 11시경에 교회로 오는데 친정엄마가 앞에서 보따리를 들고 옵니다. 너무나 좋아서 어마하고, 모시고 집으로 가서, 불고기로 식사하면서 지나간 이야기로 즐기는데, 주일 예배도 몰라, 이것이 불신자와 타락자와 싸워서 진 것입니다. 엄마는 주일날 왜? 옵니까? 하면서 싸워서,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2)자연과도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11시 예배에 참석하려고 집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소낙비가 쏟아지는 경우 무릎꿇고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비 안 오게 해 주세요, 교회 가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비는 농사에 도움이 안됩니다. 하면서 비 안 오기를 기도하는 것은, 빵점 기도입니다. 하나님! 창대 같은 비가와도 나는 주일을 지킵니다 하는 믿음으로 교회를 갑니다.
비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농사에 필요하여 주는 것만 아니라, 타락한 사람을 고치려고 비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도적놈이 도적질하려 가는데 갑자기 소낙비가 내려서 처마 밑에 들어갔는데, 마침 금요일이라 철야예배에 목사님의 설교가 들려 왔습니다. 회개하라는 소리에 놀라서 회개했다는 예화가 있습니다.
(3)우상과 마귀 문화을 이겨야 합니다
중국 길림성 훈춘시 요지에 세계에서 최대의 법당을 건립하는데, 대지가 6만평, 1만6000평 건물과 800억를 드려서 2004년 완공을 목표로 건축중에 있습니다.(2001년10월15일자 국민일보) 허용된 세상에서는 귀신당을 건립할수 있으며, 막을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상 단을 정죄하고, 귀신당으로 단정하며, 우상의 미혹을 받지 말고, 정죄(定罪)하고, 타락한 세상사람들이 만든 마귀의 문화, 절간문화를 이겨야 합니다. 연속극, 오락, 향락, ＰＣ방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믿음을 지키는 싸움을 해야 하며, 성도 여러분! 싸우세요. 피 흘리면서 싸우세요(히12:4) 할렐루야!
二. 안에서 싸움이 있습니다
안 보이는 세상, 즉 내 안에 있는 것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을 말씀하시니,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막7:21-23) 했습니다.
내 속 세상에 있는, 이러한 것은 타락한 자기 짓입니다. 타락한 자기가 안에 있어서 해치고, 망치고 있습니다.
1. 불순종자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불순종자가 요나를 사용하여, 니느웨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였고, 도망치게 하였으나, 물속에 던짐받아 죽는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내속에서 성령님과 진리역사와 양심을 거역하는 불순종자가 나를 사용한단 말입니다.
2. 음란자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저 남자와 혹 저 여자와 성 접촉을 하라는 음란자가 나를 지배하여 타락시킵니다. 다윗 속에서 발작하는 음란자에 지배받아, 바세바를 취해서 육체의 향락을 누렸으나, 하나님의 징계로 엄청난 불행을 당했습니다.
다윗 속에 발작한 음란자가 내 속 세상에서도 발작을 합니다. 성도는 이겨야 합니다.
3. 살인자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살인자가 가인을 사용하여 동생 아벨을 살인하였습니다. 아벨아 하나님이 너를 들판에서 부른다하며 유인하여서 아벨을 살인하였습니다. 우리 안에서 살인자는 미워하고 시기하여 결국 죽입니다.
하나님은 살인하지 말라 하셨으니, 자살인(自殺人)과 타살인(他殺人)으로 나누어지니,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창3:6) 하셨으니, 하와나 아담은 자기가 자기를 살해한 자살자입니다. 그후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과 아벨을 낳았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에,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자살을 하게됩니다. 또 타락한 사람안에는 살인자가 늘 숨어 있다가, 사건을 만나면 발작을 하여, 자기 죽이고 남을 죽입니다. 자살에서 타살로 갑니다. 더욱 불행을 크게 합니다. 살인자를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4. 속이는 자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게하시는 나아만장군에게 “주인이 나를 보내서, 선지자 생도를 핑계하여, 예물을 받아서, 감추고 주인 앞에 섰는데,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냐 어디서 오느냐 대답하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 하였나이다“(왕하5:25-27) 하면서 속이면서 핑계하였으나 문둥병으로 일생고통과 저주 속에서 살았습니다.
⁕ 주일 지키는 것과 십일조에 대하여 속이고 핑계하지를 맙시다.
5. 거짓하는 자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속이고 거짓하는 자가 아나니아 삽비라속에서 발작하여 지배하여, 성령과 베드로에게 거짓 하였으나, 비참한 죽음은 자기에게 왔으며, 자기를 죽였습니다.
6. 마귀역사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마귀가 가룟유다 속에 생각을 고장내서 비참히 죽게 했습니다(요13:2) 진리생각을 타락한 생각으로 바꿔서 망하게 하는 마귀역사가 내 안에서 있습니다.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7. 복수심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서 애굽에서 종 사리를 합니다. 천대 멸시받는, 종 사리를 하는데, 속에서 복수자가 발작을 하여 요셉아 출세를 해서, 형들을 죽이라, 굴복을 시키라하고 이간시켰으나, 이겼습니다.
이긴 요셉에게 “당신들이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날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창50:20) 이것이 위대한 요셉의 신앙입니다..
8. 정욕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정욕은 타락한 힘입니다. 인간속에서 정욕이 발작을 하여(약4:1-4) 싸웁니다. 총회 때 보니 총회장 하려고, 서로 헐뜯고 싸운 짓이, 전부 타락한 인간 속에서 발작하는 정욕 때문입니다.
9. 게으름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게으름에 잡히면 주일날인데, 잠에서 깨어나 보면 11시, 그래서 교회 못나옵니다. 주님은 “악하고 게으른 종아“(마25:26) 책망하시고, ”게으른 자는 석가래가 퇴락 한다“(전10:18) 했습니다.
10. 돈의 욕심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눅12:18-21절에 부자는 소출이 많아 쌓아두고 영혼에게 먹을 것이 많으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는 돈의 욕심이 그를 지배하여, 돈으로 사람 구원하는 일에 사용 못하고, 멸망으로 갔습니다. 돈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하지를 말아야 합니다.
⁕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어(벧후2:19) 죄의종. 마귀종이 됩니다.
술군이 되고, 도적놈이 되고 불순종자가 되고, 음란자가 되고, 사기군이 되고, 살인자가 되고, 가인 같은자 되고, 탕자가 되고, 가룟유다가 되고, 삽비라가 되고, 롯이 됩니다.
이긴자는 잘난자가 되고, 승리자 되고, 수입을 얻고, 명성을 얻고, 높아지고, 요셉같이, 다니엘같이, 에스더같이, 모르드게 같이, 바울같이, 위대한 자가 됩니다.
밖에 싸움이 있고,
안에 싸움이 있으니, 이기여 영광자 되시기를 주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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