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6342 |
조회수 |
942 |
| 작성자 |
양복석목사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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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4가지 이름 |
성경 : 요한일서 2:12-14
제목 : 4가지 이름
요절 : 너희가 흉악한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2:14)
본문에 4가지 호칭이 나옵니다.
① 자녀들아
② 아이들아
③ 청년들아
④ 아비들아 했습니다. 이것은 영적나이 즉 영적실력, 신앙생활의 모습, 신앙상태를 나타내는 이름입니다.
호칭에는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하나는 본명으로 자기육체의 모습을 나타내는 이름과, 그분의 하는 일에 따라 불러지는 직명의 이름이입니다. 양복석이라 부르는 이름과 양목사 부르는 이름입니다. 홍길동하는 이름과 홍판사로 부르는 이름과, 요셉 부르는 이름과 국무총리라 부르는 이름 있습니다.
미성이란 학생이 약속하고 교회출석을 안했으니, 거짓쟁이라고 불러라 했습니다. 양목사, 홍판사, 국무총리, 등 이름은 직업, 직무, 생활모습, 신앙상태, 신앙실력 따라, 부르는 사역적 이름입니다.
본문의 4가지 이름도, 신앙나이, 신앙실력, 신앙모습따라 불러지는 이름입니다. 육신의 나이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 4가지 이름
본문에 4가지 호칭이 있으니, 이 호칭은 사람의 육체적 이름이 아니고, 신앙상태 이름이요, 신앙실력 이름이요, 사역적 이름입니다.
70살 먹은 노인을 만났는데, 매일 휄스를 하여 아주 건강하여, 20대 청년입니다. 청년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호칭은 그 사람의 실력을 나타냅니다.
(1) 자녀들아(12절) 했습니다.
교회안에서 일하는 것을 보면, 신앙생활하는 것을 보면, 자녀들에 속하는 자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성경은 자녀들이라 번역했는데, 원어는 데크니온(τεκνιον) 했으니, 신앙이 어린자를 말했습니다.
믿는 일은 오래되었고, 예수만난지는 몇 년 되었는데, 성장이 없는 자를 말했습니다.
육신의 나이와 상관없고, 오직 신앙상태가 작은자를 말합니다. 십년을 믿어도,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있나, 자주 출석을 빠지고, 소코에 고비를 끼어 끌고 와야 하는 것같이, 전화해야하고, 심방해야하고, 수만번 십일조 드리도록 말하나, 소귀에 경읽기와 같습니다.
십일조를 드려도 온전한 십일조생활이 아니고, 양심적 십일조생활이 아니라, 체면세우는 십일조요, 주보에 이름이라도 내야 하는 십일조생활을 합니다. 예루살렘교회에 오랜 신자, 아나니아 삽비라 같은 자로서, 속이는자입니다. 한국교회에 천만인 성도라 하는데, 더 부정이 많고, 교회안에 음란이 더 많고, 목사타락이 더 많습니다.
오히려 교회에 말썽을 피우는 자를 말합니다. 어떤 교회에 일어난일인데, 목사님을 죽이겠다고 녹음기를 갖고 다니면서 이 사람에게 저사람에게 험담을 하여 녹음하여, 추방하려 하는데 못난 자니, 성장이 없는 자를 말했습니다. 신행이 없는자를 말했습니다.
(2) 아이들아(14절) 했습니다.
한국번역은 아이라 했으나,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원어는 파이디아(παιδια)라 하였으니, 갓 출석하는 자를 말했다. 출석한지 1년도 안된 자를 아이들이라 번역했습니다.
교회 출석한지가 얼마 안 되어, 무지한자입니다. 성경을 배워서 성장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갓출석한 성도집에 심방가서 병마로 고통중에 있는 자에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고, 계속적으로 예수님을 의지할 것인데,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물었으나, 몰라요, 요한일서3:8절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고 나를 만나주신 것은 마귀일을 멸하려는 것입니다. 하면서, 마귀(귀신)은 사람을 망가트리는 존재입니다.
사람을 망가트리는 것이 한면으로는 사람을 타락한 세상으로 뻗어가게 하고, 죄악세상을 차지하게 하고, 세상화 시켜서 순간적으로 망하고 죽게하는 것이고, 한면으로는 병들고 고통당하고 신음하고, 가난하게하고 결국 18년간 꼬부라져서 죽게하는 것이 마귀일입니다. 예수님은 이 마귀를 꺾으려 왔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아이로 있는자는 코 흘리고, 떠들고, 교회서 작난하고, 예배시간에 수근수근 꺼리고, 아이는, 성경을 배워서, 성장할 생각조차 하지도 않습니다. 초등학교에서 6년 배우고 중등부에 오라 왔는데,
성경을 찾지 못하고, 교독문도 찾지를 못하니, 6년간 아이로 지난 것입니다. 아이로 있는자는 성경을 배우고, 성장할 생각을 하지 않아요. 십년동안 출석했는데, 예수님에 대하여 몰라요, 아직도 아이라,
(3) 청년들아(13절) 했습니다.
청년들이라 번역했는데, 원어는 네아니스코이(νεανισκοι) 라, 왕성하게 주의 일하는 자를 말합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성도를 청년이라 했습니
다. 용맹 있는 성도를 말했습니다. 교회 일에 앞장서서 합니다. 잘 싸워 이기는 자를 말했습니다.
아침 일찍 교회 옵니다. 주일학교 교사일하여 늦게 집으로 갑니다. 육신 나이 20대 청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왕성하게 교회 일을 하는자를 말합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은 너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내것이니, 나에게 드려야 합니다. 자기안에 사욕을 꺾고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갔습니다. 즉시 순종하였고, 감사를 했습니다.. 이것이 청년의 일이요, 신앙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노아, 모세, 다니엘, 요셉, 바울 등을 청년이라 했습니다.
청년신앙은 죄를 이기는 자입니다. 다니엘은 죄를 이기는 실력을 발휘 했습니다. 우상섬기는 죄악이 왔을 때에 이겼으며, 우상음식으로 자기를 더럽히게 될 환경이 왔을 때에 금식하면서, 신앙을 더럽히지 안았습니다. (단1:8)
요셉도 죄를 이겼습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음란여자를 이겼으니, 여자로 더럽히지 않았고, 남색으로 더럽히지 않았고, 책으로 더럽히지 않았고, 쾌락으로 더럽히지 않았고, 악령으로 더럽히지 않았고, 세상에 음란 문화로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몸으로 일하고, 물질로 일하는 자입니다. 말로 교회일, 하나님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일은 몸으로 일하고, 돈으로 일합니다. 몸으로 교사일하고,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고, 심방하여 약한 성도를 데리고 오고,, 돈을 드려 많은 일군을 채용하여, 교회를 부흥시키고, 땅위에 교회를 건축하고, 많은 책을 출판하여 문서선교를 합니다.
⬕ 많은 여인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이 전도할 때에, 자기 소유로 섬겼으니(눅8:1-3) 신앙성공이요, 영적실력을 갖고 살았습니다. 청년의 일을 했습니다.
록펠로는 일생동안 7억5천만불을 예수이름으로 구제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 돈을 계산하면 예수님부터 지금까지 2000년동안 1분당 35센트씩, 구제하는 돈이 됩니다.
모세부터 오늘까지 한국 돈으로 매일 40만원씩 복음위해 사용함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나는 70년 산다면 하루에 1천원을 주님을 위하여 썼다고 봅니까? 일생 1억 헌금을 드렸다면 하루에 얼마씩 바친 금액인지 계산하여 보세요.
돈을 모우는 것도 실력이요,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실력은 주님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참 실력이요, 큰 실력입니다. 교회는 청년 일을 할 자가 필요합니다. 청년되시기를 원하시면 크게 아멘 합시다 아멘! 할렐루야!
(4) 아비들이(13절) 했습니다.
아비들은 헬라원어에 파테레스(πατερες) 라 하였습니다. 만들어 내는자, 생산자를 말씀하였습니다. 요8:44절에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 했으니, 거짓을 만들어 내고 속이는 것 만들어내고, 죽이는 것을 만들어 냅니다.
본문은 진리세계를 말했으니, 좋은 것, 유익한 것을 만들어 내는 자를 말합니다. 아비는 자식을 만들어냅니다. 전도하여 믿음자식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 남선교회 모임이 있는데, 교회출석하지 않은 회원을 그대로 두지 않고, 찾아갑니다. 심방하고, 권고하여 나오게 합니다. 찾아가고, 권고하고 잘 나오도록 살려내는 믿는일을 만들어 내는 자가 아비일 하는자입니다.
서로 싸워서 불목되어 있는자를 찾아가서, 화목을 만들어냅니다. 냉냉한 교회에 사랑을 만들어냅니다.
새힘을 만들어내고,
기쁨을 만들어내고,
소망을 만들어냅니다.
화목을 만들어냅니다.
부흥을 만들어냅니다.
평강을 만들어냅니다.
살맛을 만들어냅니다.
새길을 만들어냅니다.
낡은길, 헌길, 저주길, 불행길, 사망길 뿐인데, 예수님은 새롭고, 산길, 천국길, 성공길, 영광길을 만들어 냈습니다.
십일조를 생산해 냅니다.
국민일보에 기사를 보니, 어떤 여 전도사가 잠실에 있는 모 교회에 부임하였는데, 십일조 안하는 교회가서, 십일조하는 교회로 만들어냈는데, 목사님이 하지 못한 일을, 주일학생부터 장년까지 90% 이상 드리도록 했다는 기사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새벽기도를 하지 않는 교회에 새벽기도에 불을 붙인 아비 일을 한자가 있습니다.
교회가 두패로 갈라져서 싸우는 교회에 사랑를 만들어내고, 화목을 만들어낸 자가 있습니다.
중국 할빈에 황무지 땅에 교회를 개척하여 건물을 세우는 아비 일을 은평교회가 몇년전에 했습니다. 아비일을 했습니다. 내몽고에 교회 건물을 사 드렸습니다. 아비일입니다.
⬕ 저녁에 예배를 드리고 집에간 김집사가 담 넘어 이집사에게 이집사! 오늘 저녁에 왜 교회 오지 않았어! 급하게 일이 생겨서 못 갔어. 하니, 오늘저녁 목사님! 설교가 이집사 이야기를 많이 했어 얼굴이 따가 왔다하니, 뭐! 두고 보자 목사가 나를 험담해, 약발 받아 야단났는데, 이렇게 힘을 뽑는 짓은 그만하고, 새힘을 돋구는 말을 만들어내는 아비일을 해야 합니다.
힘들어도, 하나님은 고쳐주시고, 협력하여 유익케 합니다고, 소망을 만들어내고, 새힘을 만들어내는 아비일을 해야 합니다. 진리세계 살도록 만들어 내야 합니다.
죄짐에 누린 사람, 무형의 옥에 갇히고, 어둠에 사로잡힌자에게 찾아가서 기도하고 위로하고, 소망주고 예수 영접하게 하여 자유롭게 살게하고 다시는 억압, 고통에 짓눌리지 않게 하는 아비일을 합시다.
수요일 설교중에 교회 입구에 붙여 있는 성미표를 제거하는 것이 낫겠다고 했더니, 못한 사람이 있어도 그대로 두는 것이 났습니다고 사모님이 했습니다. 한자나 안한자나 자신들의 행위표니까, 자녀, 아이, 청년 아비 위치에 있는 자기 모습(꼴)을 들어내는 행위표가 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주보는 내 모습(꼴)을 보게 하는 게시판입니다. 자기 게시판 주보를 보고, 신앙성공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4가지 이름 중에 내 이름은 무엇입니까?
자녀, 아이, 청년, 아비, 입니까?
청년 아비 일을 하여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시기를 주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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