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사 41 : 4 절 제 목 : “그”로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 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1. 여호와 하나님을 “그”로 일하십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한 분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창조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로 일하십니다.
사 41:4 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태초부터 일하신 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나중 있을 자가 있는데 ‘내가 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호와께서 일하신다면 “태초에도 나요 나중에도 내가 행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면 될 텐데 왜 나중 있을 자에게는 삼인칭 단수 대명사 “그”로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 이유는 여호와가 아니신 분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또‘내가 곧 그’라고 말씀하시므로 다른 분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나중에도 일하시는 분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이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 48:12-16 절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이사야 48:12-16 절 말씀은 연결된 하나의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여호와께서 어떻게 ‘그’로 일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 48:12-16 절 말씀은 여호와께서 하셨습니다. 그런데 16 절 말씀은 보내심을 받은 ‘그’가 말씀하셨습니다. 15 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고 여호와께서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시므로 그 길이 형통하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16 절 에 “너희는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라고 말씀하신 분은 여호와가 아니라 보내심을 받은 분입니다. 보내심을 받은 분이 누구이신지 모르는 기독교인들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과 그(하나님) 신이 함께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신은 앞에 4 장에서 기록한대로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을 말합니다.
요 3:17 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요 4:34 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5:24 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36-38 절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37.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38.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요 6:29 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복음에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말씀이 50 구절이 넘습니다.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성경에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사 9:6-7 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한 아기가 났고 한 아들을 주셨는데 그 아기가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오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영원부터 계신 아들이 오신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신 분입니다. 이 사실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먼저 말씀하셨고 또 이 비밀을 하나님의 계시로 (엡 3:2-4) 깨달은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근본 본체이신 분이 오셔서 사람이 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빌 2:5-8 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예수님도 예수님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고 말씀하셨고 예수님과 아버지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4:6-11 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 10:30 절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여호와 하나님께서 삼인칭 단수 대명사 “그”로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영원부터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직접 오셔서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이신 예수님은 아들이지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버지와 따로 계시는 아들이 아니라 함께이신 아들이기 때문에 “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곧 여호와로 말미암아 여호와가 아닌 여호와가 “그”입니다.
2. 여호와로 말미암아 여호와가 아닌 여호와가 “그”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여호와가 아닌 여호와라고 하면 말장난 같기도 하고 또 선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내가 곧 그’라고 말씀하신 것을 생각해 보면 ‘나’라는 일인칭이신 여호와가 계시는데 여호와가 아닌 ‘그’라는 삼인칭인 존재가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또‘내가 그’라고 말씀을 하시니 이것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여호와가 아닌 여호와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자기의 생명을 분배하심으로 아들들을 얻기 위해 삼인칭 단수 대명사‘그’로 일하시는 것입니다.
요 8:24-27 절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5.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6.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27.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는 아버지입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라고 하시면서 그는 곧 아버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은 아들이지 절대 아버지가 아닙니다.아버지가 오셔서 위치만 바꿔 아들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믿는 자들은 이단 교리인 양태론(樣態論)을 믿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업슬 지음을 받은 신을 보내셨는데 그분이 바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 43:10-12 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를 나의 증인과 종으로 택한 것은 너희로 나(여호와)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지음을 받은 신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는데 지금은 있다는 뜻입니다. 전무후무라고 할 때는 없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 밖에 없는 일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편에서 지음을 받은 신이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신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말 2:15 절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찌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여호와께서 얼마든지 영을 지으실 수 있지만 오직 하나를 지으셨는데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만 지은 영이 첫 사람 아담이라고 생가할 수도 있지만 첫 사람 아담은 절대로 경건한 자손이 아닙니다. 만약 아담이 경건한 자손이라면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죄인이지 경건한 자손이 아닙니다. 아담이 죄인이기 때문에 아담으로부터 난 모든 사람은 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죄인들을 구원하셔서 경건한 자손을 만드시기 위해 먼저 경건한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경건한 자손을 얻으시는 방법은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을 그리스도와 똑같은 첫 열매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고전 15:20 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약 1:18 절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롬 8:23 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여기서 ‘첫 열매’나 ‘처음 익은 열매’는 순서가 아니라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첫 열매가 순서를 뜻하는 것이라면 이미 그리스도께서 첫 열매가 되셨으므로 다음은 둘째 열매 셋째 열매라고 해야 하는데 성경에는 첫 열매만 있고 둘째 열매 셋째 열매가 없습니다. 이것은 순서가 아니라 상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와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믿는 자들이 똑같은 상태가 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곧 경건한 자손으로 경건한 자손을 만드신다는 말씀입니다. 경건한 자손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이 “그”로 일하시는 것이 곧 여호와로 말미암아 여호와가 아닌 여호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3.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야 예수님이 “그”이신 줄 알 수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는 것입니다. 이 창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예수님의 영혼과 몸과 육체까지 다 제물로 드렸습니다.
사 53:10-12 절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2.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벧전 3:18 절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예수님의 영혼과 몸과 육체까지 다 죽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영을 살리셨고 살리심을 받은 예수님의 영은 많은 열매를 맺어서 아버지 안으로 가셨습니다.
요 12:24 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4:20 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다시 살리심을 받은 예수님의 영(그리스도)이 반드시 아버지 안으로 가셔야 아버지로부터 믿는 자들 안으로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오셔서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습니다. 믿는 자들 안으로 오시는 그리스도가 과정을 거치신 성령 곧 아버지의 생명입니다. 그리스도가 안에 계신 자들은 아버지의 생명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아타나시우스의 존재론적 삼위일체 삼신론 교리 안에서 믿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 오른쪽으로 가셨다면 예수님은 절대로 믿는 자들 안으로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요 16:28 절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에 반드시 아버지 안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받아 하나님의 친아들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3:14-15 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8:28-29 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 13:19 절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가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 믿는 자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인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인자를 든 후에 예수님을 ‘그’로 안다는 것은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곧 아버지 안으로 가셨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고 미리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요 14:18-20 절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님은 말씀하신 그대로 아버지 안으로 가셨다가 다시 믿는 자들 안으로 오셔서 믿는 자들의 생명(영생)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요일 5:10-12 절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주신 증거는 영생입니다. 그런데 이 생명이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으므로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영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곧 영생입니다.
요일 5:20 절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 2:25 절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생을 주시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믿는 자 안에 들어오시기 위해 예수님은 반드시 아버지 안으로 가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아버지 안으로 가신 것에 대해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계 3:21 절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고 앉으신 보좌는 아버지 보좌인데 그 보좌가 바로 예수님의 보좌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하늘에 보좌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보좌는 아버지의 다스리심과 통치하심, 곧 주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앉으실 보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아버지 안으로 가시면 아버지 보좌에앉으신 것입니다.
계 21:5-7 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기는 자의 아버지가 되시고 이기는 자는 아들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로 보건대 보좌에 앉으신 분은 아버지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보좌에 앉으셨다는 것은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 안으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제 아버지로 계십니다. 양태론 교리처럼 예수님이 아버지가 되셨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아버지 안에 영원히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아버지 밖에 존재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실 예수도 없습니다. 오직 아버지 안에서 믿는 자 안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만 계실 뿐입니다.
4.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믿는 자들 안에 오시면 믿는 자들이 ‘그 그리스도’입니다.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는 구원을 이루시려고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오신다고 했습니다.
히 9:28 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초림 예수는 온 세상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셨지만 재림 예수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믿는 자 안으로 오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속으로 두 번째 오셔야 믿는 자 속에 있는 죄들이 사라집니다. 사람의 죄는 사람의 몸에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있는 죄가 없어지려면 죄를 없이 하실 수 있는 그리스도께서 사람 안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람 안으로 들어오셔도 몸에 있는 죄가 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롬 8:9-11 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들어오시면 하나님의 의 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의 영이 먼저 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영으로 죽을 몸도 살리신다고 했습니다. 영으로 죽을 몸을 살리는 방법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입니다.
롬 8:12-14 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눅 9:23 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을 때 나도 함께 죽었으므로(갈2:20) 내 몸에 죄가 나올 때마다 내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으므로 죄의 생명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 이것이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후 4:7-11 절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보배이신 그리스도를 흙으로 지은 사람인 질그릇에 가지면 그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어떤 환경에도 죄를 이기는 자가 되고 예수의 생명인 그리스도가 그 사람의 몸에 죽을 육체에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하여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지고 에수를 위하여 항상 죽음에 넘기우라고 했습니다.
고전 1:18 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가 믿는 자들에게 능력이 되는 것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생명이 죽고 새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때문입니다.
롬 6:3-4 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골 3:3-4 절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4.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장사지낸 바 된 자들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믿는 자 안에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시면 믿는 자가 새 생명을 받은 ‘그 그리스도가’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아닌 그리스도가 바로‘그 그리스도’입니다.
계 10:7 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 11:15 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시리로다’라는 큰 음성이 났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천사의 나팔은 말씀이 이루어지는 상태이지 귀로 들리는 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상태로 풀지 않으면 제대로 해석이 나올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지 모르면 일곱째 천사의 나팔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할 수가 없습니다.
(1) 하나님의 비밀과 그리스도의 비밀 그리고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입니다.
골 2:2 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비밀은 믿는 자 안에 계신 그리스도입니다.
골 1:26-27 절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은 사람(남자)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여자)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되는 것인데 여기서 남자는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이며 여자는 교회에 대한 예표입니다. 결국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나가 되는 것이 성경의 가장 큰 비밀입니다.
엡 5:31-32 절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32.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나가 될 때에 거기서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오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으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2) 어떻게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됩니까 ?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세상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구원받기 전의 사람들을 세상 나라라고 한 것입니다.
계 1:5-6 절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사람이 나라가 됩니다.
계 5:9-10 절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피로 사신 그들을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는데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한다고 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나라가 되고 그 나라에서 왕 노릇하는 자들도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하늘에 가서 왕 노릇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왕 노릇합니다. 믿는 자의 육체가 살아있을 때 믿는 자의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그 나라의 왕 노릇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육체가 있는 사람을 땅이라고 합니다.
계 21:22-27 절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만국(萬國)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들어오는데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나라는 사람이고 사람에 대한 예표입니다.
눅 17:20-21절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 속에 이루어진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계 11:15 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구원받으면 그 사람이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나라가 되고 그리스도는 믿는 자의 주가 되시고 믿는 자는 ‘그 그리스도’가 되어서 땅에서 왕 노릇을 한다는 것입니다. 육체가 있는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그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믿는 자 안에 들어오셔서 믿는 자의 생명이 되시면 믿는 자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아닌 그리스도 곧‘그 그리스도’가 됩니다
5.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친 아들이 되는 길을 막아버린 사도신경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들어오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으로 들어오시지 않으면 한 사람도 구원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 안으로 들어오시는 길을 완전히 막아 버리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지금 기독교에서 사용하시는 신앙고백인 사도신경을 보면 그 내용이 성경과 전혀 다른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세 가지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님은 외 아들이 아니라 맏아들입니다.
사도신경에 예수님을 외 아들이라고 했습니다.이 부분을 예장 통합 교단의 새 사도신조에서는 유일하신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이 외아들이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오히려 맏아들이라는 말씀은 세 군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 2:3-7 절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롬 8:29 절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1:5-6 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6.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 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찌어다 말씀하시며
예수님은 맏아들이지 외아들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외아들이라면 구원을 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받아서 하나님의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것이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믿는 자들이 한 아버지에게서 난 형제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 2:11 절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요 20:16-18 절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거룩하게 하시는 자 예수 그리스도와 거룩함을 입은 자 곧 믿는 자들이 하나에서 났으므로 형제라 부르신다고 했습니다. 부활 후에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전까지는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 아버지가 아니었고 너희 하나님이 아니었지만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셨다가 다시 믿는 자들 안으로 오시면 하나님 아버지가 너희 아버지가 되고 너희 하나님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도신경을 하면서 예수님을 외아들로 믿는 자들은 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2) 하나님 우편은 장소가 아니라 상태(狀態)입니다.
사도신경을 하면서 하나님 우편에 예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은 100 % 우편을 장소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보좌 중앙에 앉아 계시고 예수님이 그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믿는 사람은 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안에 들어오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 26:64 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히 1:3 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으셨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다고 했습니다. 권능이나 위엄은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권능이나 위엄에는 우편 좌편이 없습니다. 에수님이 권능의 상태로 위엄의 상태로 들어가셨다는 뜻입니다. 곧 보좌에 앉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장 통합 고단에서 만든 새 사도신조에는 성경에도 없는 아버지 하나님 우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우편과 아버지 하나님 우편은 완전히 다른 뜻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성(姓) 곧 생명이므로 우편이 상태를 뜻하는 것이지만 아버지 하나님은 영체로써 사람의 형체로 계시는 분을 말하는 것이므로 장소가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 우편을 상태로 이해하지 못하고 장소로 아는 자들은 한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3) 두 번째 오시는 예수님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십니다.
초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심판을 다 마치셨습니다. 심판은 곧 정죄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믿지 않음으로 이미 심판을 받았고 믿는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믿는 자의 옛 사람이 심판을 받아 버렸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요 3:16-18 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믿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았고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했는데 심판을 받지 않는 이유는 이미 심판을 그리스도와 함께 받았기 때문입니다.
마 27:3 절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막 14:64 절 그 참람한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뇨 하니 저희가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예수님이 정죄(定罪)되신 것은 예수님의 죄가 아니라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가 없는 예수님이 정죄되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심판을 받으신 것입니다.
사 53:5-6 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키셨으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죽음이 모든 사람의 죽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후 5:14 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었을 때 모든 인류는 예수님과 함께 죽어버렸습니다. 곧 죄의 심판을 받아버렸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이나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 혼자만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믿는 자들은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옛사람이 심판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사람)은 구원하려고 오셨지만 세상 임금 마귀는 심판하려고 오셨습니다.
요 12:31 절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 16:8-11 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세상의 심판은 세상 임금이 쫓겨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믿는 자 안으로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세상 임금 마귀가 심판을 받았으므로 사람 속에서 쫓겨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세상은 사람이고 세상 임금은 사람 속에서 죄로 말미암아 왕 노릇을 하는 마귀입니다. (롬 5:12-21)
계 20:10-15 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 21:8 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는데 거기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다고 했습니다. 또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데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 심판은 믿지 않는 자들이 받는 심판입니다.
요 5:24 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믿는 자들은 이미 영생을 얻었으므로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들이 받아야 할 심판이 있습니다.
고후 5:10 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믿는 자들은 둘째 사망으로 들어가는 심판은 받지 않습니다.그러나 선악간애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아가서 상벌의 심판을 받습니다, 믿는 자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선을 행한 것은 믿는 자의 영원한 기업이 됩니다. 그러나 악을 행한 것은 그 속에 있는 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기 때문에 그 몸에 있는 죄의 생명을 불 속에 들어가서 다 처리하고 나와야 합니다.
고전 3:9-15 절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11.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이 집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지는데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각각 집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집을 세우는 재료 중에 금이나 보석은 하늘에 속한 것에 대한 비유이며 나무나 풀이나 짚은 땅에 속한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 그날에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불로 시험하고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고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공력이 불 타버린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가 남아 있으므로 구원을 얻는데 불 가운데서 얻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상급은 잃어 버리지만 구원은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생을 얻는 것이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요 10:28-29 절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영생을 얻은 자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한번 하나님의 아들이 되면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믿을 때 얻어야 하고 영생을 얻은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믿는 자 안으로 오시는 그리스도가 영생입니다.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는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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