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엡 1 : 3 - 5 절 제 목 : 한 분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
한 분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이 엡1:3-5절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4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 아버지와 아들은 모든 것이 똑같아야 합니다.
형체가 있고 살아 있는 모든 만물은 다 자기와 똑같은 자식을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는 방법도 이와 똑같기 때문에 형체가 있고 살아 있는 만물 속에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들어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소나무의 새끼는 소나무와 똑같고 개의 새끼는 개와 똑같고 사자의 새끼는 사자와 똑같고 사람의 자식은 사람과 똑같은 것같이 하나님의 아들도 하나님 아버지와 똑같아야 아들입니다.
2. 아들은 형체, 피, 생명, 본질, 속성이 아버지와 똑같아야 아들입니다.
1)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 아버지와 형체만 같기 때문에 아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을 모르는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 기독교 신자들은 첫 사람 아담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는데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 아버지와 형체만 같기 때문에 종으로 구원은 받아도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형체는 같아도 피, 생명, 본질, 속성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신 적이 없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고전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는 하나님 아버지 형상(형체)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과 영광 곧 ‘나타남’이라고 했고 여자는 남자를 먼저 만들고 남자의 갈비뼈를 취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남자의 형상과 영광 곧 남자의 ‘나타남’이라고 한 것입니다.
2) 첫 사람 아담은 재료가 흙입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첫 사람 아담은 그 재료가 흙이고 형상(형체)만 하나님 아버지와 같기 때문에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에 대하여 구약의 사람들은 종의 영을 받은 자들이라고 하였고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이 된 자들은 아버지의 친 영을 받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3)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형체, 피, 생명, 본질, 속성이 똑같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본체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본체의 형상(형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예수 그리스도는 재료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생명을 아버지로부터 직접 받으신 분이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과 모든 것이 똑같습니다. 형체, 피, 생명, 본질, 속성이 아버지와 똑같기 때문에 이 예수님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아들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마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3.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길
1) 아버지 하나님과 모든 것이 똑같은 예수 그리스도로 존재가 바뀌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재료가 흙이기 때문에 형상(형체)만 하나님의 형상이지 속 내용은 아버지의 생명이 아닙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으로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으시려고 계획하셨는데 하나님 아버지와 똑같은 아들들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는 것이었습니다. 그 계획에 따라서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로 예정된 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갑자기 오시기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창세전에(엡1:3-5) 곧 영원한 때 전부터 하나님의 계획하신대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신대로 사람이 따를 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들을 하나님 아버지와 모든 것이 똑같은 예수 그리스도로 존재가 바뀌게 해서 아들들을 얻으시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존재가 바뀌려면 반드시 죽어야하기 때문에 초림하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전 인류를 죽이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한 사람(예수)이 죽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반드시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롬6장에서 이 사실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길이 롬6장에 있습니다.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첫 사람 아담 혼자 믿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믿는 자 속으로 들어오셔야 믿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믿어야 믿는 자들 속으로 들어오시는 것이고 성경은 이것을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 속으로 들어오시는 것은 믿는 자들을 예수 그리스도로 존재가 바뀌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이제부터는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사신다고 했습니다. 다음 말씀을 보면 이 사실이 더욱 뚜렷하고 확실해집니다.
(골3:3-4)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고후5:14절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모든 사람이 다 죽었고 이 사실을 인정하고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가 사신다고 했고(갈2:20) 그리스도가 그들의 생명이 되신다고 (골3:3-4)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이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는 길입니다. 롬6장을 보면 이 사실이 더 확실해집니다.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세례의 의미는 그 존재 안으로 잠기는 것입니다. 물세례 받는다는 것은 물속으로 잠기는 것을 의미하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합하여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지금 내가 그리스도의 죽음 속으로 잠긴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과거에 계신 분이었지만 우리에게는 현재시제입니다. 2천 년 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 믿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는 2천 년 전에 죽으셨지만 현재시제로 다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롬6:4절에 우리는 과거시제가 아닙니다. 미래시제도 아닙니다. 현재시제이기 때문에 현재의 그리스도를 믿어야 됩니다. 그리스도는 2천 년 전의 그리스도이고 예수 믿는 우리는 현재시재라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이 예수님의 죽으심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고 또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 생명(예수님의 생명) 가운데 행하는 것은 과거시제도 아니요, 미래시제도 아니요, 현재시제입니다.
(롬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여기서 우리가 현재시제라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먼 미래에 일어날 일이 아니고 지금 믿는 내가 그리스도로 부활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믿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거듭난다고 말씀했습니다.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2천 년 전에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거듭났다는 말씀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로 지금 연합되었다는(롬6:5)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믿는 자가 지금 거듭나는 것입니다.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우리의 믿음 안에서 현재 존재하고 있는 예수와 믿음으로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사실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과거의 예수가 아니라 지금 현재 나에게 있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야 죄에서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롬6: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죄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죽어야 되는데 옛 사람인 나 혼자 죽으면 아무 의미가 없지만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아야 믿는 자들이 죄에서 벗어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믿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도 현재시제요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도 현재시제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그리스도로 존재가 바뀌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것은 여김으로 되는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는 2천 년 전 분이신데 어떻게 지금 있지도 않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또 함께 사시느냐고 의아해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기는 믿음으로 그렇게 믿으라고 한 것입니다.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4)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사람 되신 분이기 때문에 믿는 자들이 여기고 믿을 때 실재로 역사하십니다.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다윗(믿는 자들)의 뿌리가 되고 또 자손이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는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지 그 길과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이 믿는 자들의 뿌리(생명)가 되시고 또 믿는 자들의 자손이 되는 것을 모릅니다. 신약성경 마1:1절에 보면 아래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 말씀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집안에 태어나신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집안에 태어나신 분이기도 하지만 성경에서 말씀하고자 한 뜻은 그 뜻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많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는 사건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아버지 속으로 가셨다가 믿는 자들 속으로 다시 들어오셔서 사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16:16)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신대 여기서 조금은 시간이 짧은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속으로 가셨다가 조금 후에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 속으로 들어오시어 믿는 자의 생명이 되시면 예수 그리스도가 아버지 속으로 가셨다가 믿는 자들 속으로 오셨다는 것을 믿는 자들이 안다고 말씀했습니다.
(요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살아나셔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으로 가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 속으로 가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장소적인 우편이 아니라 상태의 우편으로서 권능의 상태(마26:64), 위엄의 상태(히1:3), 능력의 상태(시121:5)의 자리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우편 곧 장소적인 우편으로 가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 속으로 가셨다가 믿는 자들이 예수님과 내가 함께 죽었다고 믿으면 그 사람 속으로 들어오시어 그 사람 속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로 사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목적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경륜)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알고 싶은 분은 필자의 다른 책들을 참고하시면 우편이 장소로서 우편인지 상태로서 우편인지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이 아버지 속으로 가셨는가? 아니면 장소적인 아버지 우편으로 가셨는가를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편을 장소로 보느냐 상태로 믿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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