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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4:1-8/ 사도 바울의 최후 엄명 / 한경직 목사
2014-08-25 19:19:45   read : 13804

이미 읽은 말씀가운데서 디모데후서 4장 2절을 제가 다시 봉독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오늘 읽은 디모데후서는 우리가 아는 대로 사도 바울이 최후로 남긴 서신입니다. 당시 바울은 로마 감방에서 네로 황제의 푸른 칼날이 언제 자기 목에 내릴지 알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서 이 편지를,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씁니다. 오늘 읽은 디모데후서 4장은 이 편지의 마지막 장으로서 말하자면 노사도의 유언이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은 디모데뿐 아니라 오고 오는 세대의 모든 교역자들, 제직들, 그리고 온 교우들에게 주시는 최후 부탁이기도 합니다.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곧 4장 1절로 5절까지에 담겨 있습니다. 그 내용을 여러분과 같이 성경에 있는 대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 최후 부탁이 얼마나 엄숙하며 심각한가 하는 사실을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대로 이 최후의 명령은 ‘하나님 앞에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죄인을 사랑하사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우리 인간의 마음 속의 깊은 생각까지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이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십니다. 우리의 하는 일은 어떤 인간에게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앞에서 일일이 심판을 받습니다.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앞에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인간의 판단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 주님은 장차 나타나십니다.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나 인간의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눈이 볼 수 있도록 나타나실 때가 옵니다. 그것을 재림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셔서 그 나라를 완성케 하십니다. 그때에는 성경 말씀 그대로 ‘세상 나라들이 그리스도의 나라’가 됩니다. 그때에는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다스리십니다. 그때에 우리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천국의 시민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과 같은 엄숙한 사실 앞에서 사도 바울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엄히 최후 부탁을 합니다.

그 명령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간단히 말하면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는 것이요, 둘째는,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는 것입니다.

먼저 말씀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명령은 사실 여러분께서 아시는 대로 이미 우리 주님이 최후로 명령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주님은 마가복음 16장 15절 이하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여기에서 특별히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전파하라”고 부탁합니다. 평안할 때뿐만 아니라, 평안치 못할 때에도 혹 비난과 핍박이 있을 때에도 복음은 꾸준히 전파해야 합니다.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건강할 때나 약할 때나, 기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복음을 잘 들을 때나 듣지 않을 때나 복음은 언제나 힘써 전파하여야 합니다.

사실 교회 역사를 더듬어 보면 모든 충성된 그리스도인들은 이 명령을 문자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초대 교회 역사를 잠깐 돌아보세요. 스데반은 돌로 맞으면서도 순교하면서도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환난과 핍박이 도처에서 그를 괴롭혔으나 그는 용감히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한국 초대 교회 역사도 또한 그러합니다. 평양에 처음으로 온 선교사 마펫 목사는 평양 거리에서 전도하다가 불량한 청년들에게 돌에 맞아 쓰러졌습니다. 그 중의 한 청년이 그 후에 회개하고 목사가 되었는데, 그분이 곧 제주도에 복음을 처음으로 전파한 이기풍 목사인 것을 우리가 다 기억합니다.

20세기 초기에 구한국은 망하였으나, 당시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소망의 복음을 우리 민족에게 계속하여 열심으로 전파하였습니다. 3?1 운동 때에 일제의 탄압으로 예배당이 소실되고 많은 성도들이 투옥되었으나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나 더 용감하게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문자 그대로 참된 성도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아니 때를 얻지 못할 때에 더욱 용기를 내어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명령합니다. 이 말씀도 사실 주님의 최후 부탁과 같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에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첫째는 전도, 둘째는 교육입니다. 가르침에는 오래 참음이 필요합니다. 얼른 깨닫지 못하여도 참아야 합니다. 교훈대로 실행치 못하여도 참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하였습니다. ‘경책’이란 뜻은 죄 지은 이에게 그 죄를 지적하며, 옛날 나단이 다윗을 책망하듯이 경책하라는 책망하라는 뜻입니다. 죄를 짓고도 덮어두려는 것이 인간성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는 죄로 나타나야 하고, 꼭 회개해야 한다고 언제나 가르쳐줍니다. 남이 다 한다고 죄가 경하여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언제나 죄인 것을 지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경계’란 말은 죄를 멀리하라고 미리 경고하라는 뜻입니다. 낚시 미끼에 가까이 뱅뱅 도는 물고기가 제일 먼저 낚시에 걸립니다. 유혹이 많은 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위험지대를 미리 알라는 말입니다. 피차에 위험지대를 미리 삼가는 것이 신앙생활에 필요합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피차에 권하라고 부탁합니다. 어떤 이들은 교회에 나오면서도 꼭 버려야 할 좋지 못한 습관을 버리지 못합니다. 죄인 줄 알면서도 계속하는 이들도 적지 아니합니다. 인간은 약하여 쓰러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피차에 도우며 붙들어 주며 약할 때에 힘을 주는 권면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차 올 악한 시대에 대한 경고와 같이 책임을 다하라고 부탁합니다.

들으세요.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리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실로 우리 한국에도 이러한 때가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싫어합니다. 귀가 가리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 곧 죄를 지어도 책망하지 아니하고, 그저 그만한 일은 누구나 하는 것이라고 은근히 죄를 덮어주는 스승들을 좋다고 합니다.

이 성경이 기록된 시대 당시 문화의 중심지인 헬라에는 두 가지 종류의 철학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에는 소크라테스나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로서 인생의 깊은 뜻을 탐구하며, 무엇이 옳은 생활인가를 가르치는 참된 철학자들이 있는 반면에 소위 궤변학파라고 하는 소피스트(sophist)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말재주는 있는 사람들로서 선과 악, 의와 불의를 분명히 가르치는 것보다는 당시 타락한 인간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의 타락한 행동을 궤변으로 옹호하여 주고 돈만 버는 이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이러한 지도자들, 혹은 우리 교회 안에 이러한 궤변을 일삼는 이들은 없는지요? 민중에게 유익하고 선과 악을 분명히 분별하여 민중을 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옳게 인도하는 것보다도 돈을 벌기 위하여 글을 쓰고, 소설을 쓰고, 언론에 종사하는 이들은 우리 사회에 없습니까? 언제나 사회도덕을 문란케 하고 죄를 경시하는 문학이나 예술이나 음악이나 언론은 우리 대한민국을 좀 먹는 악한 벌레라고 하는 것을 명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어떠해야 할 것입니까? 여기 몇 가지로 계속해서 교훈하여 주십니다. 곧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근신’이란 뜻은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는 말입니다. 눈을 똑바로 뜨고 우리가 사는 세계와 사회를 살피며 선과 악을 분간하고, 악한 마귀의 궤계에 빠지지 말고, 속지 말고 사방을 바로 살피며 꼭 옳게 언행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고난을 받으라”고 솔직히 권면합니다. 참 신앙생활, 모든 옳은 생활에는 그 대가가 있습니다. 그 대가를 지불할 각오가 필요합니다. 악한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곧은길을 간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참 신앙생활에는 때로는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죄를 짓고 고난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의를 행함으로 고난을 받게 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주님께서도 산상보훈에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전도인의 일을 하라”고 하는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그 뜻은 우리 믿는 이들은 언제나 복음 곧 기쁜 소식, 희망의 소식을 사방에 퍼뜨리는 사명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복음은 슬픈 이에게 위로를 줍니다. 복음은 절망한 자에게 소망을 줍니다. 복음은 약한 자에게 힘을 줍니다. 복음은 죽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어떠한 환경에서나 이 기쁜 소식의 구원의 대언자가 되어야 합니다.

최후로 “네 직무를 다하라”고 부탁하십니다. 우리 믿는 이들은 하나님과 인간 앞에서 꼭 해야 할 직무가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우리의 책임이 있고, 사회적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책임, 나라에 대한 책임, 남북통일에 대한 책임, 아니 세계에 대한 책임 등, 이 모든 책임을 다하라고 충성을 바쳐서 하라고 최후로 부탁합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글에 ‘국난사양상이요 가빈에 사현처라(國難思良相 家貧思賢妻)’란 말이 있습니다. 나라가 어지러울 때에 어진 재상을 생각하게 됩니다. 특별히 그런 이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집이 가난할 때에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찾게 됩니다. 가난할 때에 특별히 어진 아내를 누구나 사모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아직도 어지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38선이 있습니다. 간첩들의 음모가 있습니다. 또 온갖 부정부패가 일어납니다. 또 우리나라는 아직도 가난합니다. 선진국들에 비하면 우리 대중은 아직도 빈한한 상태에 허덕입니다. 어진 지도자, 정치인, 국민들이 필요합니다.

또 오늘의 우리 한국 교회는 아직도 어지럽고 가난합니다. 우리 개신교의 난맥상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도 화해와 일치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더욱이 개신교 100주년을 맞는 금년에 우리 영락교회에서는 특별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지혜 있고 충성된 교역자, 제직들, 교인들이 더욱 필요합니다. 이런 이들을 더욱 생각하고 사모하게 됩니다. 이런 이들이 일어나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때에 지혜 있고 충성된 아버지의 자녀들을 부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선포하라”고 명령합니다. “모든 일에 근신하며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고 엄히 부탁합니다. 그러므로 교우 여러분! 다음 8월 15일 저녁부터 여의도 광장에서 열리는 100주년 기념 선교대회는 정말 잘해야 되겠습니다. 전국 800만 성도가 하나가 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도 문자 그대로 총동원해서 협력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믿지 아니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이러한 기회에 주님께로 인도해야 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사랑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헌혈 운동을 동시에 벌입니다. 피가 없어서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환자들을 위해서 우리 기독 청년들이 기쁨으로 우리의 피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회에 무엇을 주고자 하는 헌혈 운동입니다.

이 선교대회야말로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단결과 애국심과 사랑의 실천과 사회정의에 대한 깊은 관심과 남북통일에 대한 간절한 기도로써 조국 통일의 계기로 승화시켜야 하겠습니다.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며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기도합시다.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충성된 종 사도 바울을 통하여 특별히 난지에 저희들에게 주신 이 교훈을 저희들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온전히 힘쓰라. 범사에 근신하며 어려움 당할 것을 각오하고 모든 직무에 충성을 다하라는 엄한 부탁을 저희들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우리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보나 우리 교계의 정세를 보나 모든 방면을 볼 때 과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고 충성된 일꾼들을 부릅니다. 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들을 사방에서 다 불러주실 줄 믿습니다. 또한 특별히 우리 영락교회에서 불러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에 예라고 대답하며 시간과 온갖 정성을 다 바쳐서 이 명령에 순종하는 일꾼들을 일으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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