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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5:22-24/ 재판장과 아버지 /조용기 목사 2014-09-09 05:39:52 read : 8861
저는 "재판장과 아버지"란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한 주간 동안 태평양전쟁 중 일본군의 최대의 격전지였던 사이판 교회 세미나 차 갔다 왔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일본군국주의의 최후의 멸망의 흔적들을 보고 불의의 침략은 항상 역사 속에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2차 대전 말기 일본은 미군의 일본본토 폭격의 기지가 되는 사이판도를 지키기 위해서 결사적이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이판도를 뺏기면 거기에서 일본까지 비행기로 3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일본 동경과 모든 군사시설이 폭격을 당하면 일본은 망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본은 사이판도에 일본의 최 정예군를 갖다 놓았었습니다. 당시 관동군 사령관이었던 나구모 중장을 사이판 방위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일본군 십만 명이 미상륙군에 결사 저항을 했습니다. 그러나 처절한 공방전 끝에 폐색이 짙어지자 일본군 및 거주민들은 밀리고 밀려서 결국에는 북쪽의 절벽까지 밀려왔습니다.
거기에서 일본민간 및 군인들이 일본천왕 반자위를 부르고서 그 벼랑에서 태평양 바다로 떨어지는데 태평양 바다물로 떨어진 그 수가 무려 8만 명이 됩니다. 그래서 시체가 쌓여서 바다위에 몸이 얻혀졌습니다.
수천 마리의 상어떼들이 몰려와서 아직 죽지 않은 사람들을 입에 물고 도망을 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바위를 지금도 반자위 바위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우리 한국인 중에 강제 징용되고 징병되고 또 정신대로 끌려간 우리 자녀들이 여자들이 약 3천 여명이 목숨을 잃은 것을 알게 되고 그곳에 위령비가 서 있는 것을 보고 가서 묵념을 하고 왔습니다.
일본군사령부의 파괴된 콘크리트 벽이며 태평양을 향한 녹슨 대포들, 그리고 부서져 버린 탱크, 침몰된 군함들이 침략자의 역사적 말로는 지금도 말없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말이 없는 것 같지만 그 안에서 행해지는 하나님의 심판은 세월이 흘러가면 대낮같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저는 바로 이 우주와 인생의 재판장 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들의 친아버지가 되셨는지 그 일에 관해서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과 인간의 첫 번째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인 것입니다.
처음 지음을 받은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지만은 성경에는 하나님과 관계에서 확실히 아버지와 아들로서의 관계로는 규정되지 않았었습니다. 여러분 성경 창세기를 아무리 찾아보아도 그곳에서는 하나만 하나님께서 내가 너의 아버지라고 말한 적 없고 아버지로 부른 적이 없습니다.
처음 피조된 인간은 사람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 그리고 사람입니다. 그 관계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였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로서의 관계가 아닙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전지전능 무소부지하신 유일한 하나님이시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아담, 즉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에덴을 만들어 주시고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실과를 나게 했습니다만 절대로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라는 실과는 먹지 말아라 먹는 날엔 너희가 반드시 죽으리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선악을 판단하면 하나님이 되어 버리고 말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주에서 이것은 좋다 이것은 나쁘다고 결정하는 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사람도 이것이 좋다 이것이 나쁘다고 결정하면 사람도 주권자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우주에서 하나님과 사람간의 주권적인 대결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한 가정도 그렇습니다. 남편이 선악을 판단해서 이것이 좋다 나쁘다 하는데 부인이 사사건건 남편의견을 반대해서 남편이 좋다면 부인이 그건 나쁘다 남편이 나쁘다면 부인은 그건 좋다 이러면 한 가정에 주권쟁탈전이 벌어집니다.
성경은 그렇기 때문에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죽기하듯 하라는 것은 한 가정에 선악판단은 남편이 하고 그 다음 부인은 순종하면 그 가정이 편안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을 때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로서만 관계가 규정되고 주인과 청지기 즉 관리자와의 관계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이었고 사람은 사람이었지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는 아니었었습니다. 그대로 살았더라면 그대로 하나님 앞에서 그대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의 다스리는 관리자로서 죽지 않고 육체적인 인간으로서 계속해서 살았을 것입니다.
물론 사람은 일반 짐승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달랐지 그러나 하나님의 친자녀는 아니었고 하나님은 친아버지가 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꾀임에 받아서 인간은 아무래도 우리가 하나님이 되어야겠다 우리도 하나님 밑에서 관리자 노릇하지 말고 주인 노릇해야겠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주인자리를 빼앗아야 되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엄격하게 금지한 금단의 열매인 선과 악을 분별하는 나무열매를 따먹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하나님과 반역을 하고 우리는 독립해서 선하다 나쁘다 좋다 나쁘다는 것을 우리가 결정하겠습니다. 그러자 인간은 타락하고 하나님께로 쫓겨났습니다.
그것이 두 번째 이제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인데 두 번째 관계는 이젠 재판장과 죄인인 관계인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어겼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은 재판장이 되시고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한 죄인이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짖자마자 그들은 벌거벗은 것을 알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떠나가 버렸었습니다.
그들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수치가 꽉 들어차고 이제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라볼 수 없기 때문에 재판장이요 죄인이기 때문에 죄인은 재판장에게 쫓깁니다. 두려워서 그들은 나무 뒤에 몸을 감추었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쳐다 볼 수가 없습니다.
재판장과 죄인의 관계가 성립되고 재판장은 논고와 함께 준엄한 판결을 내렸었습니다. 여러분 죄인에게 하나님이 법정에서 내리는 판결은 이러했었습니다. 아담에게는 아담아 네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고 너가 독립을 선언 했었은즉 이제는 하나님은 너를 심판한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제부터 너는 영적으론 죽어서 하나님과 관계도 끊어지고 육신은 흙으로 지었으니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이 땅에 살면서 땀을 흘리고 경작하여 식물을 얻고 너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의 아내 하와에게 이르기를 너는 고통 중에서 자녀를 낳고 기르며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의 지배를 받으면서 인생을 살아라 그리고 땅은 하나님께서 저주하셨습니다.
그래서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모든 피조물은 죽음의 노예가 되어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제2의 관계 속에는 이제는 인간을 준엄하게 재판하는 재판장이요 인간은 죄인에 불과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인간은 영원한 죽음의 노예가 되고 말은 것입니다. 인간은 이제 죄악에서 벗어 날 수 없고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인간은 죽어서 버림받아 그 몸은 흙이 되고 그 영혼은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은 이 인간의 비극적인 운명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학을 발전시키고 학문을 발전시키고 종교를 만들고 정치와 제도를 만들고 바벨탑을 쌓고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은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절망적인 존재로 이 세상에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인간의 비참한 존재를 그대로 내버려 놓지 아니하시고 세 번째 하나님은 인간관계를 맺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이제 구주와 인간은 구원받을 수 있는 비참한 불쌍한 대상으로서의 인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삭과 야곱을 낳고 12지파를 형성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형성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이스라엘 역사 속에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신지라 인생보다 탁월한 창조이시라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을 아무리 물어도 하나님은 언제나 이름을 기묘자라 묘사라 이렇게 말씀하지 우리 하나님 이름을 규정할 수 없는 것은 왜냐하면 물질적인 유한한 인간의세상에서 영원한 하나님을 우리가 알수가 없고 규정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시라는 것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 구약전체 신약도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역사 속에 나타나셔서 하나님은 이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도록 만들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세우셔서 애굽에 430년 동안 종살이하고 자라게 하시고 그곳에서 나와서 광야를 떠나 가나안땅에 들어와서 그곳에서 이스라엘 역사가 전개되고 *은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오고 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속에서 하나님의 의로우심 하나님의 거룩하심 하나님의 성결하심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판단 하나님의 역사 이런 것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하여 구주 예수님이 태어나게 하시고 구주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서 이제는 구원의 역사를 베푸신 것입니다.
완전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이 되어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극형을 받게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내버려두면 이제 인류들은 모두다 죄값으로 사망에 처하고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고 자기 죄를 갚을 수 없기 때문에 죄 없는 예수님이 오셔서 죄 있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주님은 극형을 당한 것입니다.
완전한 하나님이 완전한 사람으로 왔기 때문에 유한한 인간을 위해서 극형을 통해서 그 죄가를 도말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과 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매를 맞았습니다. 하나님께 찢기었습니다. 하나님께 심판을 당했었습니다.
그의 고통이 얼마나 절박했던지 그는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주님께서 나중에는 내가 다 이루었다고 외칠 때 인류의 모든 죄가는 주님께서 도말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다 청산해 버리자 이제 하나님의 재판관으로서 그 자리에서 앉아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류의 죄가를 갚아 버렸기 때문에 이제 재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을 심판할 모든 율법은 이제는 전부다 폐기 처분해 버렸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인간을 심판할 율법은 필요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율법에 기록된 대로 모든 죄를 다 청산해 버렸기 때문에 인간을 심판할 율법은 이제는 다 폐기 처분되고 하나님은 재판관의 자리에서 이제는 내려와서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여러분과 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바로 십자가를 통하여 인류에 대한 심판과 형들은 청산되고 그리고 마귀의 종살이에서 완전히 해방되고 그리고 인간은 새롭게 지음을 받습니다. 이제 여러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아담의 자손이 아닙니다.
옛날 아담은 사람입니다. 우리 이제 예수 믿는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누구냐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여러분 옆에 있는 두 사람 이상에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세요. 여러분 우리는 아담처럼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새롭게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여러분 아담의 자손으로 생각하면 큰 오해입니다. 아담의 자손은 영생이 없었습니다. 아담은 성령도 그 속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 우리는 거듭나서 하나님이 영생을 주십니다. 영생이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생명이란 말인 것입니다.
IS OWE AND I OWN YOU(?)사람의 자식은 사람의 생명을 얻어서 태어나고 짐승의 새끼는 짐승의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제 예수 믿는 사람은 영생 즉 하나님의 생명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제는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니라 신성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하나님 속에 계시는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므로 이제는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와 있으므로 이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는 하나님과 같이 사는 우리들이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이 시간 네 번째 이제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인 것입니다. 이것은 재판관이 된 우리 하나님께서 친아버지로 변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저는 이런 글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고등학생이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그래서 교통순경에게 잡혀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공교롭게 자기가 받은 재판소에 판사는 자기 친아버지였습니다. 가니깐 아버지가 아주 장엄한 법복을 입고 턱 재판석에 앉았는데 아들이 경찰관에게 불려와서 앞에 섰습니다.
그 아버지가 안경 너머로 아주 준엄하게 바라보면서 학생! 학생 이름이 뭐냐? 깜짝 놀라가지고서 아버지, 나입니다, 나. 내 이름 몰라요? 이놈! 나는 미합중국 재판관, 너는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범법해서 온 죄인이다 여기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없다 네 이름이 뭐냐 얘는 아버지가 돌아도 보통 돌았지 않았구나 싶은 생각이 났지만은 자기 이름을 말했습니다.
그럼, 네 아버지 이름은 뭐냐? 예? 아버지 이름은 아버지가 아는데 왜 묻습니까? 야 이놈아 지금은 나는 너의 아버지가 아니다 나는 미합중국 재판관이고 너는 죄인이다. 너 아버지 이름이 뭐냐? 그재야 벌벌 떨면서 아버지 이름을 말했습니다.
주소를 대라 주소를 다 말했습니다. 너는 이러이러한 죄를 지었으므로 법조에 의해서 너의 벌금은 이만큼 내야 한다. 아주 굉장히 많은 벌금을 때립니다. 만일 네가 이 벌금을 갚지 못하면 그 대신 구류 처분을 당해서 감옥살이를 해야 한다. 그 청년은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야박한 아버지가 어디 있냐 아들을 갖다놓고 재판을 해 가지고서 벌금을 못 물면 감옥에 들어가다니 좋다 두고 봐라 이젠 다신 아버지라고 안 부를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가 그 판결을 내리고 탕탕탕 법망치로 치고 난 다음에는 법복을 벗고서 밑으로 내려오더니만 주머니에서 지갑을 내서 돈을 내주면서 야 벌금 갚아라 네가 벌금을 갚아라 갚고 보자 빨리 아버지랑 점심식사 하러 가자 아버지 언제는 나보고 벌금을 내라고 판단을 내려 가지고서 감옥에 들어 가라더니
이제는 내려와서 왜 또 벌금 갚으라니 야 이놈아 내가 저 위에 앉았을 때는 미합중국 재판관이야 재판관으로서 그 죄인에게 내가 형벌을 가하는데 그러면 네가 갚을 돈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다하고 난 다음에 이제는 내가 이 밑에 내려올 때는 재판관이 아니라
너 아버지로 내려온 거야 이제는. 그러니깐 내가 이제 이 돈을 주며 갚으랬쟎아 그리고 빨리 점심 먹으러 가자 그래서 그 애가 그 자리에서 그 돈을 내어 갚고 아버지와 손을 잡고 점심 먹으러 둘이가 다정하게 걸어 나갔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바로 우주의 재판장 되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관계는 이와 같은 관계인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제 죄인 된 사람들을 심판하기 위해서 준엄한 심판관으로 기다리며 죄를 지은 자는 사망으로 결정을 내렸는데
사람으로 오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악을 하나님 앞에서 다 청산하고 다 갚아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재판할 필요도 없고 더 이상 심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제 재판석에서 내려와서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전부 하나님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친자식으로서 하나님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을 주시고 이제는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친아버지가 되시고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자녀가 되어서 더 이상 하나님은 무서운 재판장이 아니라 우리 친아버지로 변화되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래서 재판장이 친아버지로 변해버린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친자녀들이요 하나님은 친아버집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불렀고 하나님은 아담을 사람 즉 아담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건 친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입니다.
죄를 지은 이후는 하나님은 재판관인 것입니다. 준엄한 우주의 재판관이요 인간은 죄인입니다. 죄를 지은 영혼은 죽으리라 그래서 성경에는 죄인을 심판하는 수많은 성경구절이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법률 앞에서 몸서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셔서 그 재판관 앞에서 우리를 대신해서 죄를 다 영원히 갚아 버리셨으므로 이제는 그 법률은 이 이상 더 죄인을 잡을 수 없으므로 폐기되어 버리고 재판장은 더 재판할 필요가 없으므로 재판석에서 내려와서 이제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 마다 하나님의 친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옛날 아담과 하와처럼 흙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지금은 하나님께서 친히 성령을 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을 주셔서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친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는 신의 아들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딸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반열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는 예수 믿은 사람들을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여러분 옆에 사람에게 말씀해 주세요 우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이제 우리는 사람도 아니요 죄인도 아니요 우리는 하나님의 친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장차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를 상속으로 받을 사람인데 이제 우리 하나님께서 재판장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친아버지로 예수 안에서 오셨습니다.
그럼 친아버지는 오시면 무엇을 할까요? 여러분 아버지가 자식을 위해서 예비하는 것 보았습니까? 오늘날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우리 친아버지 하나님은 친자녀인 여러분을 위해서 이제는 예비하시는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예비하십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먹고 입고 마시고 살아갈 길을 예비 안 해주는 부모를 보았었습니까? 좋은 부모는 다 예비합니다. 좋은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이젠 친아버지가 되시므로 전지전능 무소부지하신 능력을 가지고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예비해 주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자식이 아버지에게 먹을 것을 구하는 것처럼 여러분에게 이러한 일용한 생활을 필요한 것을 친아버지인 우리 하나님께 담대하게 구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 친아버지인 것입니다. 우릴 낳으신 아버지인 것입니다. 이제 예수 안에서 친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은 우릴 치료해 주시는 아버지입니다. 어느 아버지가 자식이 병들었는데 얼씨구나 좋다 죽으라고 내버려둘 아버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밤새도록 간호하고 돌보아주는 것처럼 우리 친아버지는 오늘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가 영육 간에 병들 때 와서 고쳐주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고쳐 주시고 마음을 치료하시고 우리 육체의 병을 가지가지 질병에서 고쳐주시는 우리의 좋으신 친아버지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 친아버지는 우리가 인생을 성공하고 승리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이 낭패와 실망을 당하고 패배하고 낭패하길 원하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정상적인 부모는 그렇게 원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친아버지가 되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예수 안에서 우리 모두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친아버지는 예수를 통해서 우리가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 모두 다가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는 하나님의 좋은 자녀들이 되기를 하나님은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를 승리하게 해 주기시 위해서 우리가 미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는 채찍을 때려 징계도 하고 꾸짖기도 해도 그래도 역시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하시고 하나님이 채찍으로 우리의 종아리를 때리기도 하시고 그러면서도 우리가 승리하는 사람 성공적인 인생이 되기를 원하시는 우리를 돌보아주시는 좋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게 하기 위해서 일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신념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어떠한 환난과 시련이 다가와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를 성공적인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한 섭리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좋은 하나님인 것을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친아버지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불안과 공포에 떨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 우리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평화를 주십니다. 기쁨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가지고 아버지를 의지하고 담대하게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친아버지는 마치 목자가 양을 돌보는 것처럼 여러분 우리의 모든 생활을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목자가 양을 위해서 언제나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이끄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과 우리의 삶의 평안을 위해서 일하시고 어려울 때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 생활에 친히 같이 하셔서 이끌어 주시는 목자가 되시는 친아버지시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예수의 피로 씻으시고 우리를 아버지의 의로 감싸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불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채찍으로 때려서 우리에게 심히 꾸짖더라도 죄에서 벗어 나서 예수그리스도의 의로서 옷을 입고 하늘나라의 영광에 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만들려고 노력하는 아버지이지 심판하는 하니님이 아닌 것입니다. 죄를 짖더라도 심판하지 않습니다.
죄를 짓더러도 하나님은 채찍을 때려서 고치고 회개시키고 용서하는 하나님이시지 심판해서 지옥으로 보내는 아버지는 아니신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 아버지는 늘 함께 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아버지 집에 삽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 왔고 아버지의 영인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서 구만리 장천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아버지와 우린 함께 삽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때 입술로서 나타나지 않고 속으로 말해도 아버지는 들으십니다. 왜, 아버지의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스물네시간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친아버지는 우리를 위해서 천국을 상속으로 주기 위해서 예비하고 있습니다.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이나 앓는것이나 죽는 것이 없는 극락의 세계인 이 천국을 예비해 놓았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과 그 다음 그 수도인 새 예루살렘에서 우리아버지와 영원히 살기 위해서 아버지는 이를 예비하시고 이제 이것을 완성하시고 얼마 있지 아니하면 아버지는 우리들을 데리고 이 새로운 세계로 옮기시는 것입니다.
이 심판 받을 세상, 저주 받을 세상은 이제 하나님께서 하늘을 불로서 태우시고 땅이 열열한 불에 녹아져서 새롭게 되고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지으시고 하나님이 예비한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게 하셔서 거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이제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도 아니요 재판장과 죄인의 관계도 아니요 우리는 하나님의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요 하나님 속에서 태어난 예수를 통해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자식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통해서 우리가 태어난 것입니다. 어머니 없이 이세상에 태어난 자식이 없는 것처럼 이제 예수를 통하지 않고서 이세상에 새로 태어난 자식이 없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어서 새로 태어난 사람은 아버지의 생명을 받은 사람이요 아버지의 영을 받아서 그래서 이제는 아버지의 친자녀들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친자식들이 된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오늘 이 세상에는 아담의 후손들과 예수님 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섞여 살고 있는 것입니다. 외모로 볼 때는 똑같이 보이지만 내용은 너무나 엄청나게 다릅니다.
아담의 후손인 불신자들은 지금도 준엄하고도 영원한 심판에 놓여있고 하나님은 무서운 법의 집행자 재판관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하나님은 재판관이요 그들은 하나님이 옛날에 내려놓은 그 법대로 심판을 받아서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거듭나게 해주시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으며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친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은 재판석에서 내려 와서 친아버지가 되어서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관계 속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우리를 길르시고 돌보시고 책임지는 아버지가 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제 아버지와 함께 삽니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그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의 친아버지십니다.
저 빛을 지으신 하나님, 저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 저 대양을 짖고 육지를 짖고 삼라만상을 지으신 하나님,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저 공중의 새나 물고기를 지으신 하나님, 저모든 짐승과 곤충을 지으신 하나님,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이제 우리의 친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친자식이 된 것입니다.
아버지는 그리스도 안에서 무궁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가 없다고 바울 선생은 높이 외쳤습니다. 이러므로 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깊이 깊이 깨닫고 우리는 예수 안에서 친아버지 되신 나의 하나님이여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친아버지되신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의 친자식으로 나를 만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친아버지를 감사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친자녀로서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나가서 아버지에게 구할 것은 구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청하고 의지할 것은 의지하고 그래서 아버지에게 또 꾸중들을 것은 꾸중듣고 매를 맞을 것은 매를 맞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한 가족에서 함께 이 지구라는 가정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예비한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으로 다 들어가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은 죄인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우리의 심판관이며 우리는 벼락이 쳐도 몸을 움추리고 번개가 번쩍해도 겁을 집어 먹었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외쳤습니다. 왜냐하면 겁이 나기 때문에 없다고 하므로 하나님이 없는 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죄인들은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우리주 예수를 보내시사 우리 대신 심판을 받으므로 모든 우리를 심판하는 죄의 법률을 폐기시켜 버리시고 하나님께서는 재판석에서 내려와서 우리의 친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친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시고 아버지의 영생이 우리 속에 들어와 계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다 아버지의 자녀들이요 아버지의 신성을 받았고 아버지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버지의 친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 사람들이 된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여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 사람으로 살 동안에 정말 빛과 소금으로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면서 살게 도와 주시옵시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누게 도와 주시옵소서.
또 우리 입술을 통해서 이 즐거운 소식을 온 천하에 전파하므로 심판 하에 있는 그러고 이 세상의 죄인들이 모두 다 그리스도를 믿어 새로 태어나서 하나님의 친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모실 수 있게 만들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 보혜사 성령이여, 이 놀랍고도 큰 진리가 모든 사람 마음속에 깨달아지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버지를 항상 하나님으로만 알고 항상 심판자로만 알고 자기의 친아버지로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친아버지의 품에 친자식으로서 안기는 귀한 성도들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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