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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을 존경합시다 2001-12-08 15:03:28 read : 14863
(딤전 5:17)
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새해 들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삶'에 대해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야 하나님의 존중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이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야 우리의 생애가 형통하고 복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삶을 살려면 먼저 예배를 존중히 여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삶 세 번째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한일서 4:20에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존중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거짓말하는 것인데, 그 까닭은 눈으로 보는 바 하나님의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존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까?
우리는 누구를 존중해야 합니까?
우리는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으심을 입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특별히 우리가 존중해야 할 대상들이 있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그들은 첫째, 우리의 부모님들입니다.
마르틴 루터는 부모를 가리켜 "하나님의 대리인이라"고 했습니다.
성경도 우리에게 부모 공경을 가르칩니다.
십계명 제 5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했습니다.
엡 6:2-3에서도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했습니다.
이렇듯 부모님들은 우리들이 이 땅에서 존중해야 할 첫 번째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존중하면 하나님을 존중하듯이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존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 부모를 존중히 여김으로 하나님의 존중히 여김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요셉이 그런 사람입니다.
요셉은 그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그를 귀하게 여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여겨 주시니까 그가 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귀하게 여겨 주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가 그의 아버지를 존중하는 태도였습니다.
그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지만 육신의 아버지를 몹시 존중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사는 애굽에 모셨고 살아 계실 때에 극진히 보살폈으며 돌아가신 후에도 아버지의 유언대로 선영에 잘 장사지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그 아버지를 존중하는 태도였습니다.
또 레갑 자손들의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그들도 부모를 존중히 여긴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모님들의 하신 말씀을 귀히 여겼습니다.
그래서 그 부모님들의 말씀대로 자자손손이 술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 35장 19절에 보면 그런 그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귀하게 여겨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부모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이렇게 존중히 여기십니다.
그러나 부모를 존중하지 않는 자들은 제 아무리 잘났어도 하나님께서 경멸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이 경멸히 여기는 자가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모들을 존중히 여기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이 존중히 여기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들의 말씀에 순종하시고 부모님들을 공경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부모와 아울러 우리들이 존중히 여겨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 국가나 사회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들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자들입니다.
롬 13장에 보면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1절,2절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는 심판을 자취하리라"
또 7절에 보면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 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했습니다.
벧전 2:17에도 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위에 세워 주신 권세들, 곧 국가의 지도자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 엡 6:5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5)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6)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7)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우리들의 직장에서 상사들에게도 하나님께 하듯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라면 하나님이 이 땅에 허락하신 권세들도 존중해야 합니다.
이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과 여러 지도자들을 존중하기 바랍니다.
요즈음 우리는 자유스러운 시대에 살기 때문에 대통령이나 통치자들에 대해서 얼마든지 할 말은 하고 비판할 것은 비판합니다. 언론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자유롭게 말을 하고 통치권자들을 비판한다 해도 그들을 존중하는 태도만큼은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도 하나님이 세우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상사들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비록 그들에게 잘못된 것이 있어서 바른 말을 하더라도 그들을 존중하는 태도만은 잃어서는 안 됩니다. 심지어 우리가 부당한 일을 만나서 그들을 대항해서 투쟁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들을 존중하는 태도만은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의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로, 교회에 세워 주신 영적 지도자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딤전 5:17에 무어라고 했습니까?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은 더할 것이니라"
가정에는 가정대로 하나님이 세워 주신 지도자, 부모님이 있고, 사회에는 사회대로 하나님이 세워 주신 지도자들이 있으며, 교회에는 교회대로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영적 지도자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벧전 5:5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면서 은혜를 받는 비결이 겸손히 허리를 동이는 일입니다. 이런 일을 시키는 것이 영적 지도자인 장로가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장로들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이 없으면 순종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면 복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가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우리 마음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는 은혜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이 겸손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겸손이기 전에 눈에 보이는, 교회에 세워주신 영적 장로님들에게 순복하는 것입니다.
장로란 반드시 나이가 많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성숙함 때문에 장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장로가 되었으면 그들의 영적 성숙함을 존경하고 그들의 지도를 따르는 것이 구체적인 겸손의 실행이라는 것입니다.
이 자세가 없이는 절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생활을 통해 훈련하고 배우는 것이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며 순종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세워놓으신 자들이 장로들인데, 이 장로들을 존경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살전 5:12,13에도 그랬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다스리며 권면하느라고 수고하는 영적 지도자들을 알고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라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잘 다스리는 자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존경할 자들이 많이 있지만 가령, 가정에는 부모들이 있고 사회에는 권세 잡은 자들이 있지만, 성도들은 교회에서 수고하는 영적 지도자들을 더 존경할 자로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의 영적 지도자 중 특히 장로님들을 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그분을 가정의 부모님 이상으로, 직장의 상사들 이상으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그들을 존경하며 그들의 말에 순종하기 바랍니다.
얼마나 귀한 말씀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영적 지도자들을 존중하는 자를 존중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서 장로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장로들 중에 특별히 더 존중해야 할 장로들이 있습니다.
어떤 장로들을 더 존중하라고 했습니까?
여기 딤전 5:17에 보니,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자들에게 더 하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다른 말로 하면 목사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목사나 장로나 다 같은 장로의 반열인데, 장로 중에는 다스리는 일을 하는 장로가 있고 (그런 장로를 흔히 그냥 '장로'라고 합니다) 그러나 장로들 가운데에는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장로도 있습니다. 그들을 가리켜 '목사'라고 부릅니다.
그런 목사들을 더욱 존중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이런 목사에 대한 존경심마저도 사라진 것을 봅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목사를 부르는 말에나 목사를 대하는 행동, 또 가정과 사회에서 목사에 대해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말고 여러분 자신이 목사에 대해서 얼마나 존중히 여기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가정에서 목사에 대해 말할 때, 친구나 교인들이 모여서 얘기할 때, 목사에 대한 화제가 나왔을 때 존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얘기를 하는지 생각해보면 우리의 목사를 향한 태도가 예전과 같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건전한 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을 보면 목사에 대한 존경심이 그대로 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아직도 성직자들에 대한 존경이 대단합니다.
얼마 전(1997년 12월) 미국의 유명한 Wall Street지가 NBC 방송국과 공동으로 전 미국인들을 상대로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 1위에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2위에는 당시 합참의장으로 있었던 콜린 파웰 의장, 3위에는 윈프리여사(토크쇼 사회자), 4위에는 로널드 레이건 전대통령, 그 다음이 천재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였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 미국 사회는 존경받는 사람의 폭이 넓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목사가 존경을 받고 군인들 중에도 존경받는 사람이 있으며 방송사회자, 심지어 대통령 가운데 존경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 목사였다는 사실은 미국사회가 아직도 얼마나 튼튼한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한경직 목사님 같은 분이 살아 계실 때는 그래도 존경받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랬을 때 우리들의 교회는 많이 부흥되었습니다.
또 사회도 훨씬 더 건전했습니다.
비록 그당시 정치적으로는 독재정권에 눌려 고생했지만 사회적으로는 건전하게 온 국민이 부지런히 일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면서 그런대로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 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경제부흥을 일으킨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요즈음은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목사님들에 대한 존경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거기에는 교회의 부흥을 시기하는 반기독교적인 세력들이 매스컴을 타고 교회와 성직자들의 비리만을 추적하여 교묘하게 교회를 추락시키고 성직자들의 존경심을 떨어뜨리려고 한 음모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스컴을 대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매스컴에 우리의 모든 판단을 다 맡겨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근본적인 역시 목사님들 자신에게 있습니다.
신학교들이 많아지고 목사들이 양산되다 보니 미자격 목사들도 많이 나오고 그 많은 목사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어려움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TV 토크쇼에 가정문제를 다루는 곳에 어느 목사님이 나가 우리 나라의 모든 목사님을 개망신시키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그런 목사님을 목사대표로 그 방송에 내세운 방송사의 양식이 의심스러웠지만, 그 목사를 배출한 신학교와 그런 목사를 그대로 놔두고 이 사회에서 목사로 행세하도록 한 교단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요즘 목사님들에 대한 존경도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목사들이 크게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우리는 목사님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말씀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 타락한 목사도 있고 잘못된 목사가 있다 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목사님들이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여러분들이 몸담고 신앙생활하고 있는 교회의 목사님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존경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목사님들을 존경할 수 없다면 이 교회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목사님이 이 교회에 있어서도 안되겠죠.
목사를 존경하라는 말은 목사 완전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들도 부족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늘 말씀으로 자신을 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우리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그 세우신 자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존중하듯이 목사들을 존중하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저를 위시해서 말씀을 가르치는 많은 목사님들을 마음으로 존중해주십시오. 우리 목사님들은 여러분의 존경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말할 때도 조심하십시오. 특히 여러분의 가정에서 목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이런 말로 목사의 존중함을 무너뜨리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의 친구들끼리 모여 이야기 할 때도 목사님을 대상으로 얘기할 때 조심하십시오. 우리가 이 부분에서 크게 실수를 하기 때문에 교회를 헐고 주님의 일을 방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행동과 태도로도 존중해야 합니다.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 그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나보다 나은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가 제일 잘났습니다. 특히 기도 좀 한다는 사람, 성경 좀 안다는 사람, 예수님을 오래 믿었다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비판만 합니다. 자기만 잘됐고 나머지는 다 잘못됐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나에게는 인색할지라도 남에게는 후하고 존경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 12:10에 보면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향해서 먼저 존경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따지면 부족한 것도 많고 실수도 많고 부끄러운 것들이 있지만 이 한가지를 잊지 마십시오. 아무리 내 눈에 부족한 것 같이 보이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택정하신 사람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사람을 위해 2000년전에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다는 사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그 피값으로 산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 옆에 앉아서 같이 예배드리는 성도들,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은 아무리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는 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귀하게 여겨주어야 합니다.
나보다 늦게 들어왔다고 홀대하지 말고 귀하게 여겨주시고, 나보다 직분이 없다고 천대하지 말고 귀하게 여겨 주시고, 나보다 열심히 예수 믿지 못한다고 천대하지 말고 그 분도 귀하게 여겨주십시오.
하나님과 예수님 때문에 서로 존경해야 될 대상입니다.
내가 먼저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나보다 낫게 여겨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의 삶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을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먼데 계시지 않고 가까운 곳에 계신 분이며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면서도 보이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보는 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보지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말씀처럼 보이는 우리가 서로 존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존중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어도 이렇게 거짓되이 믿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이 주일날 되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린다고 하고, 성경공부를 한다고 하면서 성경 구절을 좔좔 외우고 성경을 구석구석 잘 알면서도 다른 사람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은 조금도 없는 사람들, 다 자기만 잘났고 남은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주님의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을 경멸히 여깁니다. 주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예수 안믿는다고, 교회 안다닌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존중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귀하게 여겨 예배를 드리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는 것이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들을 하나님 때문에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을 존중히 여기면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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