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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동감있게 사는 길
2001-12-28 13:45:58   read : 20587

시편 27:1-6
일시: 03/11/2001(주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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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고 생동감있게 살고 싶어합니다. 건강하고 생동감 있게 살려면 세 가지를 우선 잘 해야 됩니다.

먼저, 먹는 걸 유의해야 합니다.
요즘엔 먹을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에는 독일서 온 후배 목사와 식사를 했는데, 거기선 요즘 소고기, 돼지고기를 전혀 안 먹는다고 했습니다. 무얼 먹느냐 물었더니, 닭고기 조금, 그리고 주로 생선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부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두부도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콩으로 한다니 안심하고 먹기가 어렵습니다. 채소가 좋다고 하나 잔류농약이 엄청나게 많이 묻어잇는 걸 잘 씻지도 않고 탕을 끌이면 그대로 독을 먹는 게 될 것입니다. 이젠 그저 깊은 산 속에서 나는 나물이나 무쳐 먹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먹을 것을 잘 가려먹어야 합니다.

둘째로,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지난 주 세계 네티즌들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시간 동안 인터뷰를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밤 10나 12까지 업무를 본다고 합니다. 푸틴은 자신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30분간 체조를 하고, 약 20분간 수영을 하며, 업무중간에도 휴식 시간을 활용하여 약 1시간 반정도 또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루에도 두 시간 넘게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몸을 건강하게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에 있는 미연방 정부 질병 통제 센터에 근무하는 칼 카스퍼슨 박사는 이렇게 권고합니다. "이것은 희망적인 메시지입니다. 당신은 마라토너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아주 약간의 운동만으로 당신은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만히 앉아 있던 데서 일주일에 여러 번 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으로도 당신의(죽음의) 위험은 극적으로 감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잘 알면서도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바로 바쁘게 사는 우리 현대인들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정서적인 건강, 마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요즘 어쩐지 자꾸 무기력해지고 사는 것이 재미가 없고, 피곤하다고 하는 소리를 요즘 많이 합니다. 신문 사회면을 보면 참으로 답답한 일들이 많이 나옵니다. 지난주간에는 소방관들이 6명이나 한꺼번에 순직한 일로 우리 마음이 울적했는데, 거기다가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중학교 3학년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밖에 안 된 자기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죽인 사건이 일어나 우리 사회가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동생을 죽인 이 14살 된 아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나의 망상'이라는 글에서 "살인이라는 걸 꼭 해보고 싶은데 평범함을 벗어나고 싶고 그런 거 때문에 시작되었다. 내가 이 홈을 만들 때보다 전에 살인을 하고 싶어했다"라고 했고, '자기 소개'란에서 "앞으로 삶의 계획은? 세상을 즐겁게 살고 군대 갔다 와서 살인을 맘껏 즐기는 것! 어려운 인생만큼 즐거움도 있다!!"라고 적어 놓았다고 합니다. 어째 이런 일이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느냐고 한탄하는 사람이 있을 지 모르지만, 정신과 의사들에 의하면 인터넷 중독이 결국 살인까지 이어졌다면 잠재적으로 있었던 정신 분열증 증세가 증폭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합니다. "청소년기에는 망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채 자기 세계에 빠지기 쉽고 인터넷 중독이 이런 성향을 더욱 악화시킨다. 인터넷 중독도 오래되면 내성(耐性)이 생겨 살인 등 비현실적인 망상을 가볍게 여기게 되고 자기의 공언을 지키려는 성향을 띤다"고 강동 성심병원 소아정신과 신 지용 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문이나 TV보기가 싫다고들 합니다. 정말 답답하고 피곤한 사건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을 조기 유학시키느라고 아빠가 혼자 한국에 남고, 엄마가 데리고 가서 신종 이산가족이 되는 경우가 많은 모양입니다. 사람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절대로 건강하고 생동감 있게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정서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몇 가지를 우리가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매일 마다 부정적인 감정(걱정, 죄책, 불안)과 그 감정이 우리 몸에 쌓아 가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
2) "이것도 지나 갈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잠시 동안의 좌절, 괴롭히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실패 등에 대해 너그럽게 대처하는 것입니다.
3) 희망, 자존감, 용서, 기쁨 특히 사랑과 같은 긍정적이요 전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감정들을 고양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마음을 즐겁게 갖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잠언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17:22)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한바탕 실컷 웃을 수 있다면 건강에 대단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건강하고 생동감있게 살려면,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빙엔의 힐데가드(Hildegard of Bingen)는 900여 년 전에 살았던 분으로서 영성 운동의 선구자이며 전인 건강의 영적 기초를 놓은 분입니다. 그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밑바닥 중심에 있는 영혼에 입 맞추어 마음 깊은 곳에 갈망과 은총과 축복을 넘치게 하네. 인간의 내면에 가득한 창조적인 가능성들은 하나님의 작품이요, 인간만이 하나님을 돕는 사명을 받았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창조 사역에 참여하라고 부름을 받았다네." 저는 지난 번 성지순례 팀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했을 때, 다시 저녁 때 빙엔에 잠깐 가보고 힐데가드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힐데가드야 말로 영적 샘물이 콸콸 넘쳐흐르는 삶을 살았던 분입니다. 그녀의 삶은 마치도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것과 같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영적으로 풍성하고 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영적 건강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영적 건강이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본문 시편 27편 1-6절에 나오는 시인의 고백에서 우리는 영적으로 건강하고 풍성한, 생동력있는 삶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시인은 1절에서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수나 대적, 행악자가 공격을 하러 왔다 가도 실족하여 넘어지고 적군이 나를 쳐들어와서 위협한다 할 지라도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고 전쟁이 일어나서 나를 치려 한다 하더라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든든하다"(I will be confident)고 했습니다. 이런 시인의 모습이야말로 참으로 우리가 갖고 싶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어려운 일이 있어도 우리는 절절 매는데, 시인은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들 속에서도 편안하고 생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어디있는지 본문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1. 여호와가 나의 빛이라는 고백입니다.
사무엘하 21장 17절에 보면 다윗의 신하는 그를 '이스라엘의 등불'이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다윗은 빛나는 등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빛은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달빛과 같이 어디에서 빛을 받아 빛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고백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시니이다." 이것은 다윗의 신앙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빛으로서 어둠 가운데서 빛을 비추어 주셔서 희망 가운데 살게 해 주신 다고 하는 믿음의 고백이 있을 때에 생동력있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시편 80편 7절에도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주님만이 우리를 흑암과 절망 가운데서 빛과 소망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을 때 우리는 매일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여호와가 나의 구원이시는 고백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구원'이시라고 고백하는 다윗의 고백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구원이란 "건져낸다"는 뜻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해 나와 가나안 땅을 향할 때, 처음 장애는 홍해였습니다. 앞에는 홍해가 가로놓이고, 뒤에는 애굽 기병대가 추격해 올 때 하나님께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심으로 그들을 죽음에서 구원하신 것을 생각해 보면 될 것입니다.
3. 여호와가 내 생명의 능력이시라는 고백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내 생명의 보호자로서 내가 죽음을 당하지 않게 해 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낙심하거나 위축되고 시드는 것을 막아 주신다는 고백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런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고백이 항상 입에서 터져 나올 때 우리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시편 118편 14절에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오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라고 했고, 147편 5절에는 "우리 주는 광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 지혜가 무궁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도 시인은 하나님을 능력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0장 29절에도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라고 했고, 51장 9절에는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가만히 보면 우리에게 임하는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능력 주셔서 내가 삽니다"라고 하는 고백이 우리 입에서 마땅히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존재가 하나님보다 능력이 있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라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인(다윗)은 위의 사실을 입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 니다. 자기소원이 두 가지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1)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그 전에서 사모하는 것"(4절)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새번역으로 보면 분명히 그 뜻이 드러납니다. "한 평생 주의 집에 살면서...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의논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도 모든 것을 주님과 의논하며 살 때, 주님의 지혜를 받아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삶을 살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주의 전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며, 노래하며 주님을 <찬송> 하는 것"(6절)이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장 46-47절에 마리아는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9장 5절에도 하나님을 가리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고 했고, 역대상 29장 13절에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찬송 19장(내 영혼아 찬양하라)의 내용대로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 더욱 건강하고 생동력있게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 영혼아 찬양하라 주님 앞에 엎드려
구속하신 넓은 은혜 높이 찬양 하여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영원하신 하나님(1절)

환난중의 성도들을 구원하여 주셨네
노하심은 더디 하고 인자하심 넘치니
내 영혼아 찬양하라 은혜로신 하나님(2절)

우리 약함 아시는 주 항상 지켜 주시고
인자하신 그 손으로 보호하여 주시니
내 영혼아 찬양하라 자비하신 하나님(3절)

천사들아 우리함께 주께 찬양드리세
해와 달과 모든 만물 주께 경배 하나니
내 영혼아 찬양하라 영광의 주 하나님(4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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