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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의 이론과 실제 강의 요약 (4-6)
2002-01-04 01:08:04   read : 31310


정리 : 윤성화 전도사

성경적 설교의 기초

1. 구약의 선지자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말씀을 주셨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이라고 하였다.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전하는 한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가진다. 선지자라는 직임, 인격, 소명 그 자체만으로 그 말씀에 권위를 가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렘23:16에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고 하였고, 렘23:28에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니라"고 하였다.


세상사람들은 말과 행동을 분리하여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리시키지 않는다.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심으로 그의 말씀은 곧 행동이셨다. 시33:6,9에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라고 하였고, 렘5:14에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라고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으로 믿고 받아들였다.
아브라함 헷셀은 "신적인 능력이 말씀 안으로 뛰어드는 사건이 곧 설교이다"라고 말했다. 그 말씀을 듣는 자에 따라 죽음과 삶이 결정되는 것이다. 베드로와 스데반의 설교를 들은 사람의 상이한 반응을 생각하라.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고 예수를 믿은 자가 삼천명이었지만, 스데반의 설교 앞에서는 그들이 귀를 막고 돌을 던져 죽게 하였다. (행4장, 6장)

2. 신약의 사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구속의 기초를 놓으셨는데, 이 구속의 사건이 전파되었다. 롬10:9,14에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라고 말하고 있다. 존 머레이는 "구속의 사건은 이미 accomplished 되었으며, 또한 구속의 사건이 applied 된다"라고 말하였다. 구속의 사건을 전파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이 사도였다.
예수께서 마10:40 에서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의 권위를 가진다.

구약의 선지자가 꿈, 환상, 계시, 음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었다면, 신약의 사도는 보고, 들은 바(요일1:3) 내용과 구약의 말씀을 인용(행2:16)하여 말씀을 전파하였다.

3. 오늘날의 설교자
오늘날의 설교자는 선지자도 사도도 아니다. 설교자는 신구약 성경에 드러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다. 설교자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통로가 오늘날의 설교자이다. 좋은 동역자를 보내어 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가르치라.

구속사는 정경의 완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진행되고 있다. 구속의 사건이 세상에 선포되어져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설교는 구속의 한 사건으로 보아야 한다. 설교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구원하시는 사역을 계속하고 계신다. 설교는 하늘 문을 열고 닫으며, 구속의 사역을 완성해 나간다. 설교를 통하여 한 영혼이 살고 죽는 것이며, 설교의 위대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록된 말씀과 설교되어진 말씀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칼빈은 '설교가 성경말씀과 동등하지 않다. 성경말씀에 파생적이고 종속적인 것이다. 설교는 반드시 성경 말씀에 맞추어져야만 한다'라고 말하였다.

하나님 말씀의 판단기준은 무엇일까? 설교자가 성경을 떠나 이야기할 때 스스로 권위를 버리는 것이 된다. 사람의 말을 전하는데 지나지 않는다.

성경적 설교란 무엇일까? 도날드 밀러의 말에 의하면 '성경에 대한 확고한 해석(역사적, 문예적, 신학적)을 통해 성경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경 속에 살아있는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설교자가 성경에 살아있는 진리를 통해 성령께서 설교자를 감동시키시고, 그 성령의 감동이 심판과 구원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이다.
(1) 성경이 설교의 내용을 지배해야 한다. (Bible-shaped word; 내용)
(2) 설교의 기능이 성경의 기능과 일치해야 한다. (Bible-like a way; 형식)

강해설교가 성경적 설교에 가장 가까운 형태이다. 강해설교는 "성경본문에 나타난 성경적 아이디어(주제, 메시지)를 설교자의 인격을 통하여 성령께서 청중들에게 적용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성경본문을 한 절씩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은 주석일 뿐 강해설교는 아니다. 그리고 본문의 개관만을 말하는 것도 또한 같다. 예를 들어 행9:1~9의 본문으로 바울의 박해와 회심과 소명을 단순히 소개만 하고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적용이 없다면 강해설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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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의 이론과 실제 강의 요약 (5)

정리 : 윤성화 전도사

설교의 제목과 주제

1. 설교의 목적
설교의 목적은 청중들에게 그 메시지를 통하여 설교자가 기대하는 것이다. 즉, 청중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What the text is doing? 한편, 주제는 설교를 형성하고 있는 일관된 진리라고 말할 수 있다. What the text is saying?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시려고 심판을 하셨다면 목적은 회개이며, 주제는 심판이 된다. 이와 같이 설교의 목적과 주제가 같을 수도 있으나 다른 경우가 많다.

마10:34~36에 의한 본문의 목적은 무엇일까: 형식적으로 주님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헌신을 요구하며,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는 격려의 메시지가 된다. 이와 같이 설교의 목적은 당시의 청중들에게 말씀하신 목적과 일치해야 한다. 축복을 선포하는 본문으로 권면의 형태로 설교하는 것은 잘못이다.

2. 설교의 주제
(1) unit을 중심으로 개요를 파악한다.
시, 지혜서이면 절, 내러티브이면 장면(scene), 복음서 또는 서신서이면 unit을 중시하여야 한다.

(2) 본문의 많은 주제 중 the big idea를 찾아야 한다.
Expository preaching (textual thematic preaching) is communication of a Biblical concept.

(3) 주제=주요소+보충요소
주요소는 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보충요소는 주요소에 대하여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예를 들어 시편117편의 경우 주요소는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것이며, 보충요소는 '인자하시고 진실함이 크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인자. 진실하심이 크시므로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것이 주제가 된다. 히10:19~25의 경우에 주요소는 '우리가 담대함으로 나아갈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이며 보충요소는 3가지로 이야기 한다.

(4) 주제의 기능
설교의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있다. 통일성

(5) 주제를 완전한 한 문장으로 축약
주석적 아이디어를 설교학적 아이디어로 바꾸어야 한다. 목회적 차원에서 청중들이 생생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한다. 시대를 초월하여 적용이 가능한 주제는 이 두 가지가 같을 수 있다. (예) 잠언의 지혜서, 우주적인 가르침,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등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설교학적 아이디어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딤전 4:12~16의 경우 주석적 아이디어는 언행심사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설교학적으로는 '청년들은 자신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생활에 주의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한편, 설교내용을 감동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이미지화 시키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스펄젼 목사님의 설교는 마치 청중이 실제로 목사님이 이야기하는 현장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갖게 하였다고 한다.

(6) 주제는 본문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예를 들어 히3:1~2의 경우; 제목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자' 주제는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본문에 의한 설교를 '믿어야 할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소망해야 할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사랑해야 할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라고 한다면 이는 주제와 설교 내용이 별개가 되고 만다. 따라서, 설교 개요를 '사도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라고 해야 옳다.
그리고, 설교자가 권유하는 투의 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하나님 말씀의 메시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후 "그러므로"(접속사)란 표현을 이용하여 본문의 메시지를 적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설교의 형식 (form)

1. 주제의 공식화-조직화
주제가 청중들에게 잘 전달되기 위하여는 조직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개요를 작성하는 것이다.

2. 성경 자체는 이미 설교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학적인 장르가 있다. 이는 내용물을 담는 여러 개의 그릇과 같다.

3. 설교 형식의 기능
(1) 설교 형식은 성경 형식을 재구성한 것이다. 성경 자체가 이미 가지고 있는 form을 재구성하여 전달하는 것이 설교이다.
(2) 설교의 목적과 성경 본문의 목적이 같아야 한다. (예) 찬양, 회개, 복의 선포, 책망 등
(3) 청중의 기대를 유도하여야 한다. (예) 긴장감, 호기심, 설교 내러티브에 빠지게 함
(4) 청중의 흥미를 유발하여야 한다.
(5) 청중의 참여를 유도하여야 한다. 청중과 함께하는 성경 여행이어야 한다.

수24:14~15을 선포할 때 하나님이냐? 바알이냐? 선택하도록 촉구하는 형식이어야 한다.
요18:12~27에서 마치 TV 카메라맨이 예수님과 베드로를 번갈아가며 비추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막5:21~34에서는 야이로의 딸이 시간을 다툴 만큼 급박한 상황에서 혈루증을 앓던 여인의 이야기가 삽입되어 시간이 지체되는 긴박감을 더해 주고 있다. 드디어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예수께서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셨다. 절망 가운데서 더 빛나는 예수님의 능력을 잘 묘사해 주고 있다.
고전11:17~34에서 교회내의 성찬식은 문제를 제기한 후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이며,
요9:1~에서 나타나는 나면서 소경된 자의 치유 기사에서 사람들은 치유받은 소경에 대한 축하의 인사보다 추궁하고 적대시하는 상황을 묘사한 후 예수님이 나타나시어 그를 위로하심으로 당시의 종교지도자, 부모, 주위 사람들과 예수님을 극적으로 대비시키고 있다.

4. 설교의 12가지 형식
(1) what is it? what is it worth? How to get it?
이는 땅에 감추인 보화를 얻은 비유에서 이와 같은 형식을 찾아볼 수 있다.
(2) Explore - explain - apply
(3) problem - solution
(4) not A but B
(5) either A or B
(6) Both A and B
(7) Promise and fulfilment (약속과 성취)
(8) 모호함 - 명료함
(9) 대전제 - 소전제
(10) not this, nor this, nor this, but this
(11) 작은 것 - 큰 것
(12) 이것이냐? 저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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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의 이론과 실제 강의 요약 (6)

정리 : 윤성화 전도사

적용의 원리

1. 설교는 'Text of the bible'과 'context of the hearer'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적, 문화적 gap이 존재하고 있다. 즉, 신약의 설교자와 고대의 성경 저자 (선지자, 사도, 제자 등 성경 속의 인물)과 시대적인 격차가 있으며, 신약과 구약에도 gap이 있다.

2. 잘못된 적용 사례
(1) 알레고리적(풍유적) 해석
Origen부터 종교개혁 시까지 통용되어온 해석 방법임. "문자의 배후에는 실제적 의미가 있다"라고 주장한다. 이 해석방법은 헬라의 이원론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들은 문자의 사중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실제적 의미가 아니라 문자적 의미를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은 다중(多重)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반대하고, 1가지 의 주된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예)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에 대한 알레고리적인 해석
o 어떤 사람 : 아담, 인류를 의미한다.
o 예루살렘 : 교회를 의미한다.
o 여리고 : 세상을 의미한다.
o 강도 : 사탄과 마귀를 의미한다.
o 제사장 : 율법을 의미한다.
o 레위인 : 선지자를 의미한다.
o 사마리아인 :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o 여관 : 교회를 의미한다.
o 동전 두 잎 : 구약과 신약을 의미한다.
o 다시 온다 : 재림을 의미한다.
* 이런 해석이 매우 은혜스러운 것처럼 보이지만 역사적 특수성을 무시하고 있다. 이 비유는 "네 이웃이 누구이냐?"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2) 영해(靈解 ; Spiritualizing)
예를 들면 요셉이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을 때 구덩이에 빠진 것에 대하여 큰 환란으로 해석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성경은 전체의 이야기 흐름 속에 나타난 하나의 장면(scene)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3) Modelizing
무조건 성경의 인물을 닮으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는 성경 말씀을 도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자 자신이 도덕적으로 판단하고, 이를 모델로 삼도록 설교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 본문 속에 있는 사건을 해석없이 곧장 적용 단계로 넘어가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 3장의 베드로와 요한이 미문의 앉은뱅이를 고친 사건을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다.
o 제9시에 기도하러 감 : 여러분도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시오.
o 앉은뱅이를 만남 :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십니다.
o 주목하여 봄 : 우리도 사람들을 주목하여 살펴보아야 합니다.
* 그러나, 본문의 메시지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는 선포이다.

(4) 도덕화 (Moralizing)
사도행전 3장의 내용을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다.
o 베드로와 요한이 주목함 : 우리도 다른 사람의 필요에 관심을 가집시다.
o 사람들이 고침받은 앉은뱅이를 봄 : 세상 사람들도 우리 그리스도인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며, 또한 우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봅니다.
o 베드로의 설교 : 우리도 마땅히 설교(선교,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요21:15~19에 예수님과 베드로의 재회 장면의 사건을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다.
o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우리도 예수님을 사랑합니까?
o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 : 베드로의 고백이 우리 고백이 되게 합시다.
o 내 양을 먹이라(치라) : 우리도 사명을 받아야 합니다.

* 그러나, 이런 해석은 하나님 말씀의 큰 의미를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하나님 말씀을 지나치게 개별화하여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3. 올바른 적용의 원리
(1) 원래의 의미를 찾으라.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그리고, 저자가 해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질문을 하며, 그 질문을 통하여 어떤 응답을 받았는가?

(2) 적용 시에 개인化 보다는 공동체化하라.
예를 들면, 구약의 족장을 이스라엘 백성 또는 교회로 확장하여 해석하고, 삼손이나 요나를 이스라엘 백성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삼손의 경우를 예를 들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삼손이 잉태하지 못하던 마노아로부터 출생한 것처럼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잉태하지 못하던 사라의 몸을 통하여 이삭을 탄생시켰으며, 삼손이 나실인이었듯이 이스라엘 백성은 할례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었고, 삼손이 기생 들릴라로부터 유혹을 받았듯이 이스라엘 백성도 이방으로부터 유혹이 있었고, 삼손이 위기를 당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환란을 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렇게 공동체화하여 설교하는 경우 설교의 폭이 매우 넓어질 수 있다.

(3) 연속성과 불연속성
계시의 점진성이다. 예를 들면 이혼의 문제에 있어서 구약에서는 간음한 여자를 돌로 쳐 죽이게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용서하라고 가르치셨다.

다음으로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여 현대에 해석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 시절에 발 씻기는 습관이나 거룩한 입맞춤으로 문안하라는 명령은 오늘 날 문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연속성은 기능이 오늘까지 계속되는 것으로 예를 들면,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나,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속성,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으로 삼으시겠다는 언약등은 영원토록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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