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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개척하라
2002-01-10 23:17:38   read : 22151


여호수아 17;14-18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의 경제학 박사 토머스 스탠리 교수가 부의 세습에 대하여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최근 20년 동안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재벌들을 연구하였습니다. 미국 재벌의 80%가 중산층 또는 노동자 출신이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부를 물려받은 재벌은 겨우 20%에 불과하였습니다. 말하자면 미국 재벌의 80%가 개척한 재벌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부모로부터 부를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이나 좋은 태도나 훌륭하 자세를 물려 교육받은 이들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세습 재벌보다 개척 재벌이 더 많았습니다. 한국의 재벌들도 1960년 대 100대 재벌중에 지금 남아 있는 재벌은 29개밖에 없고 나머지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새로이 그 동안에 재벌들이 개척되었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았습니다. 야곱은 12명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중에서 돋보이는 아들이 요셉입니다. 애급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특별히 요셉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셉을 보면서 느끼는 세 가지 점이 있습니다.

1.꿈대로 됩니다.
요셉은 17살에 두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는 들에서 곡식을 베는 데 자기가 벤 단을 향하여 아버지,어머니가 벤 단과 11형제들이 벤 단들이 절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꿈을 꾸었습니다. 자기 별을 향하여 아버지 어머니의 별과 11 형제들의 별이 절하는 꿈이었습니다. 그 꿈대로 요셉은 국무총리가 되었고 모두가 꿈대로 절하였습니다. 정말 사람들은 꿈대로 됩니다.

2.이름대로 됩니다.
요셉이라는 이름은 <더 함><두 배>라는 의미입니다. 정말 요셉은 무엇을 하든지 남보다 더 받았고 요셉 한 명만 두 지파로 갈라져 두 배를 받았습니다.

3.축복기도대로 됩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지파를 축복하실 때에는 엄청난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야곱을 통하여 담을 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창49;22-26)

야곱의 축복기도대로 요셉지파는 다른 지파보다 두 배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담을 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축보기도는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의 뿌리가 깊은 미국 성도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가 봅니다. 그래서 전곡 감리교회 목사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 주변에 근무하는 미국 병사들이 축도시간이면 뛰어 와서 축도를 받고 떠난다는 것입니다. 예배에는 참여하지 않고 축도시간에만 뛰어와서 축복기도를 받고 떠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우리 미군들이 너무 수가 적어서 군목이 없습니다. 주일이면 우리끼리 예배를 드립니다. 말이 통하지 않기에 한국인 교회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축복기도를 받을 수가 없어서 축도시간에만 뛰어 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자세입니까?
한나도 그렇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 할 때 엘리 제사장이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삼상1;17)라고 축복한 것을 <아멘>으로 받아 드리니까 아이를 낳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담을 넘는 축복기도를 받고 담을 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축복을 너무 많이 받아서 넓은 땅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찜이니이까>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요셉은 대답합니다.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에게는 벧 스안과 그 향리에 거하는 자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하는 자든지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
여호수아는 다시 말합니다.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본문에서 여호수아는 요셉 지파를 향하여 축복은 많이 받았고, 축복을 감당할 땅이 부족하니 스스로 개척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호수아는 어떤 자세로 개척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일까요? 스스로 개척하라는 의미는 무엇일가요?


1.현실에 대하여 거룩한 불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야곱의 12명의 아들이 12 지파가 되어 점령한 가나안 땅을 분배 받았습니다.그 때 레위는 제사장 지파가 되어 땅을 분배받지 않고 11명의 아들들이 레위를 위하여 십일조를 내서 살게 하였습니다.레위가 빠지니 12지파가 되려면 한 아들이 두 지파가 되어야 합니다.요셉이 두 지파를 차지 하였습니다.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아들이 각각 지파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셉만 두 몫을 차지 하였습니다. 그 것도 중심부 가장 옥토를 차지 하였습니다. 다른 지파보다 두 배를 받은 요셉이 적으니 더 땅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거룩한 욕심을 가진 요셉지파의 모습을 본문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쓴 책중에 <정상에 도전하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수십판을 거듭하였습니다. 이 책에 얽힌 한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여자가 전화로 말했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난 생과부가 되었고 살림하는 여자가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우리 가정 파괴범입니다"
무슨 말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어느 재판소에 서기 집사님이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는 재판할 때 앞에 앉아 재판기록이나 하나 서기 신세로 살지 말고 자기도 고등고시를 공부한 후 판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책을 잃고 사표를 제출하고 산속으로 들어가 공부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남편이 공부를 마치는 그 날까지 자기가 살림을 맡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결단력있는 남편이 마음에 들어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생활하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장애물이 있어도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요셉 지파가 개척할 곳은 두 가지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삼림이었습니다(15).평지를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산악지대를 개척하라는 것입니다.장비도 없던 그 시대였으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다른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 곳은 빈 땅이 아니라 요셉이 점령하여 개척하여야 할 땅에 사는 거민들은 모두 철병거가 있었습니다(16) 오늘날로 말하면 탱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막 광야 생활을 마친 민족이기에 무기가 전혀 없습니다.
이런 장애물들이 있을 망정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장애물이 없는 일은 없습니다. 성공적으로 살아간 이들은 문제를 안 만난 이들이 아니라 만난 문제를 잘 해결한 이들입니다.
좋은 항해사란 바람을 한 번도 안 만나는 항해사가 아니라 폭풍을 만나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항해사입니다.
미국의 빅터 카이엄은 엄청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할 기회를 놓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실패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길거리에서 1센트짜리 동전을 못 보고 지나친 것으로 간주하였습니다"
그는 실패를 빨리 잊고 세계적인 면도기 제조업체인 레밍턴사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는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승리자의 다섯가지 계명>이 있습니다.
1.실패의 기억을 오래 남겨두지 말라
2.자기 비하는 실패의 가장 큰 적이다
3.사업은 위기를 즐기는 게임이다. 그러므로 항상 실패를 맞을 준비를 해두라.
4.실패가 예견된 사업이면 빨리 포기할수록 좋다
5.실패는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다.
미국 국민이 한국 올림픽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선수는 수영에서 7관왕을 차지 하였던 맥 비디온 선수였습니다. 그는 첫 시합 200미터 자유형에서 3위, 다음 100미터 진영에서 금메달을 놓지고 말았습니다. 신문들은 그의 실패를 대서특필하였습니다. 전문가들도 충격을 받아 나머지 경기에 기대를 걸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펜실바니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 셀리그먼은 남은 경기에서 5관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이 예언은 적중하였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실패친화지수 즉 실패하였을 때 그 실패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맥 비디온임을 조사하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 사람들은 장애물이 없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장애물을 극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요셉 지파는 삼림지내였고 철병거를 가진 강한 거민이 살고 있었지만 스스로 개척하여 그 땅을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3.하나님께서 큰 권능을 주셨음을 믿고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여호수아가 다시 요셉의 족속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일러 가로되 너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은즉 한 분깃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개척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사람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요셉 지파는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주어져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급을 주시는 이임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큰 능력을 주셨음을 확실하게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있게 일할 수가 있습니다.기드온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괴롭힐 때였습니다. 기드온은 농사군이었습니다. 밀을 포도주 틀에 넣고 막 타작을 하는 데 천사가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큰 용사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도다>(삿6;12)
이 말을 들은 농사군 기드온은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는 겨우 농사군인 데 하나님은 큰 용사로 불러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 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삿6;15)
기드온은 스스로 제일 작은 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하니 큰 용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가서 미디안을 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농사군이 큰 용사가 됩니다.누가 함께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사업가가 하나님이 함께 하면 큰 사업가가 됩니다.
양이나 치던 목동도 하나님이 함께 하면 왕이 되어 온 나라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어부도 하나님이 함께 하면 큰 사도가 될 수 있습니다.
실패자로 도망가 있는 모세도 하나님이 함께 하면 놀라운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자애>(Self-love)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세상에 사랑하여야 할 것이 많지만 특별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아침 내가 나를 사랑하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4.비록 보기에 좋지 않더라도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요셉지파에게 삼림을 개척하라고 하였더니 요셉지파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지도 못하고 골짜기 땅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에게는 벧 스안과 그 향리에 거하는 자든지 이스르엘 골짜기에 거하는 자든지 다 철병거가 있나이다>
산악지대라 그릴 쓸만한 땅이 많이 않다는 말입니다. 개척하여 보어야 쓸 만한 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척하라는 말입니다.
미국의 알라스카는 <3금(金)의 보고>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알라스카는 검은 보물인 석유와 푸른 보물인 삼림과 누런 보물인 황금을 품고 있는 보화와 같은 땅입니다.
미국은 이 땅을 러시아로부터 720만불에 매입하였습니다. 명동 땅값 한 평도 안 되는 돈이었습니다. 매매 계약을 성립시킨 소워드 국무장관을 향하여 미국은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소련은 쓸모없는 얼음의 땅을 그렇게 비싸게 샀다고 미국을 비웃었고 미국은 울었습니다. 국회에서조차 이렇게 비난하였습니다.
"쓸모없는 얼음땅을 720만불이나 주고 사다니....국고를 탕진한 책임을 져라"
그래서 그는 한 때 정치적인 생명이 끊어질 뻔 하였습니다.지금 알라스카는 1천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된 보고임이 밝혀졌습니다. 소련은 울고 있고 미국은 웃고 있습니다.
뉴욕의 매허탄도 그렇습니다
한 네델란드 인이 인디언으로부터 4불에 구입하였습니다. 그것도 돈이 아니라 4달러짜리 양주 한 병이었습니다. 그 인디언이 오늘날의 맨하탄을 상상이나 하였을 가요? 그러나 미래를볼 줄 아는 이들이 개척한 결과 오늘날 비난하는 이는 한 명도 없습니다. 산림이고 적은 땅일 망정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여 계시겠다는 것입니다.
이태리의 유명한 성악 가수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가 세계적인 유명한 성악 가수가 되기까지 이야기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성악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그의 꿈을 알고 10살에 유명한 성악 교수에게 렛슨을 받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한번 노래를 시켜 보더니 말했습니다.
"네 목소리를 덧문에 부딪치는 바람소리같아.성악할 목소리가 아니야.일찍 포기하는 것이 좋겠어"
이런 지적을 받은 소년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두 눈에서 주먹만한 눈물 방울이 줄줄 흘러 내렸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내가 어떻게 하든지 렛슨비를 마련하마. 너는 그런 목소리일 망정 성악에 소질이 있단다. 너는 분명히 해낼 거야"
이같은 어머니의 격려가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는 성악가로의 길을 개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놀라운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습니다. 비록 듣기 좋지 않는 목소리라도 개척하면 됩니다. 비록 안 좋은 땅 삼림지대, 그리 넓지 않는 곳이라도 개척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자!
오늘부터 우리는 미래를 향하여 개척의 삽을 들고 뛰기 시작하십시다.


그렇습니다.
여호수아는 요셉지파에 스스로 개척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그 의미는 무엇입니까?
1.현실에 대하여 거룩한 불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2.장애물이 있어도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3.하나님께서 큰 권능을 주셨음을 믿고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4.비록 보기에 좋지 않더라도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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