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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시험에서 승리합시다
2002-03-28 23:28:41   read : 27019


설교 본문 : 마태복음 4:1-11 방송 듣기

예수님께서 유대 광야에서 40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성경에서 40이란 수는 시험의 수입니다.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생활하였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사 그들의 마음을 알려 하셨다는 것입니다(신 8:23).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금식하셨다는 것은 예수 믿는 성도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계속하여 시험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4는 세상의 수요, 10은 인간의 만수입니다. 성도는 이 땅에 사는 동안 광야같은 세상에서 늘 시험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40일 동안 주리신 후에 단 한번 시험받고 그 다음에는 시험없는 세월을 사셨습니까? 아닙니다. 똑같은 시험에 대한 기사인 눅 4:13에 보세요.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한 후에 얼마동안 떠나니라"고 했습니다. 얼마 동안은 떠났지만 예수님의 생애 동안 여러번 공격해 왔습니다. 헤롯으로부터 시작하여 제자들을 통해서도 왔고, 형제들을 통해서도 왔고, 십자가에서도, 무덤에서까지 계속적인 공격을 파상적으로 퍼부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40일 금식 후 시험받으셨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다음 평생을 통하여 시험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때는 계속적으로 또 어떤 때는 간헐적으로 시험받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는 늘 "우리로 하여금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또는 "내가 섰다고 생각할 때도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마 6:13)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험을 받을 때마다 피할 길을 내시고 능히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고전 10:13). 구약의 성도 욥은 보통 때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속에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허락속에 마귀의 맹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불같은 시험가운데서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나이까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때까지 하시리이까"(욥 7:17).

그러면 우리가 받는 시험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허락하사 받게 하시는 시험, 마침내 우리를 유익케하는 시험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첫째로, "너는 무엇을 믿느냐?"는 시험입니다. "돈을 믿느냐 하나님을 믿느냐? 떡을 믿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느냐? 너희 믿음의 대상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이 문제를 가지고 마귀가 우리의 신앙을 연단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어떤 분은 남편을 하나님처럼 믿고 삽니다. 그런데 그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가 하면 사업이 망합니다. 병듭니다. 일찍 세상을 떠납니다. 그때사 믿음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잘못된 것을 믿고자 할 때 또는 믿고 있을 때 욥처럼, 요나처럼 반드시 시험의 파도와 물결속에 밀어 넣습니다. 숨막히는 환란과 징계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욥은 시험을 통하여 자기가 신뢰하던 것과 좋아하던 것을 다 잃어버려도 하나님만 자랑하고 하나님만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세상의 허무한 것들을 버리고 살아계신 구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배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주께로 말미암나이다"(욘 2:8). 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 물질과 명예와 지위를 믿고 계십니까? 그런 것을 의지하지 마세요. 도리어 그것을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믿으세요. 그런 것들은 양파처럼 다 벗겨내면 다 떨어져 나갑니다. 맨 나중에 남는 것은 믿음외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욥은 시험의 한복판, 태풍의 눈 속에서 발견한 신자의 유일무이한 소망을 이렇게 피력합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욥 19:25-27)." 이 땅에 오신 메시야,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 다시 오실 그리스도 밖에는 믿을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찬 539장, 이 몸에 소망 무엔가,를 부릅시다.

둘째의 시험은 그러면 "누가 하나님이냐?"는 시험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에게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주며 유혹했습니다. "내게 절해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눅 4:6에는 부연해서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여기 보세요. 마귀는 스스로 세상 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태초에 우리 조상 하와에게 와서 같은 말로 속삭였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먹지 말라 하더냐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실과를 먹으면 네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되리라"(창 3:1-5). 마귀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하와에게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을 믿지 말고 바로 네 눈에 보이는 이것들을 네게 주어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나를 네 하나님으로 삼으라고 합니다. 얼마나 달콤한 유혹입니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마귀의 유혹을 따라 세상을 사랑하여 주님을 떠났습니다. 문선명의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천리교, 일본의 창가학회 모두가 이 세상을 준다는 마귀의 유혹으로 사람들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네 행복을 위하여 나를 믿으라!" 이것이 세상 종교의 슬로건입니다. 네 정욕의 신인 마귀를 믿으라, 마귀가 너를 자유롭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귀가 주는 일시적인 행복과 자유의 덫에 걸려서 영혼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마귀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부하십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를테면 "내 종교는 세상이 아니다 내 종교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마귀는 마지막 공격을 시도합니다. "나를, 이 세상 신인 나를, 미혹의 신이라고 거절한다면 가장 좋은 길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예루살렘 성전에서 뛰어 내리라 하나님께서 너를 받들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라 그래서 네가 네 자신의 하나님이 되어라!" 달리 말하면 우리 둘이서 하나님을 시험해 보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야 말로 종교의 왜곡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따로 있나, 네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불교는 이런 점에서 종교가 아닌 종교가 됩니다. 불교에서 신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그러나 종교의 최고 왜곡인 불교는 말합니다. "네 자신을 위하여 네 자신을 믿으라!" 얼마나 기막힌 종교입니까? 자기를 하나님으로 믿는 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라고(시 14:1) 성경이 말합니다. 인간종교는 부패한 인간이 최종적으로 부닥치는 벽입니다. 초인의 철학을 가지고 초절애(Amore fati)를 부르짖던 Nietze가 이 벽에 부닥쳤습니다. 자칭 그리스도가 된 박태선, 문선명이가 이 벽에 부딪혀 버렸습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이단들이 자칭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또는 구세주, 보혜사라고 떠들고 다닙니까?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더러운 인생이(렘 16:16) 어찌 신이 될 수 있습니까? 어찌 인생의 마음에 스스로 불성이 깃들고, 신성이 이루어진단 말입니까?

예수님은 강경하게 말씀하십니다.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하와는 마귀와 함께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한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였습니까? 아니면 마귀와의 연합이 승리했습니까? 창 5장의 족보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대로 줄초상이 났습니다. 인류는 아담안에서 줄줄히 죽어갔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면 반드시 죽습니다. 고전 10:9에 바울 사도가 말씀합니다.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치 말자" 광야는 이 세상이요 우리 신앙생활의 현장입니다. 마귀는 집요하게 이 세상끝날까지 우리를 따라 다니며 시험합니다. "하나님을 믿어서 무슨 소용이 있느냐? 물질이야 말로 세상 신이 아니냐? 네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붙잡으라! 네가 네 자신의 하나님이 되어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집요한 유혹자 마귀의 질문에 대답할 말씀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렇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나는 눈에 안보이는 영이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영광보다 내 주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 삶의 주권을 내게 두지 않고 내 하나님께 둡니다. 나는 세상과 내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을 위해서 삽니다(갈 2:20). 나는 세상 신을 믿지 않습니다. 나는 내 자신의 신도 믿지 않습니다. 나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 믿습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마귀의 시험에 대처하시면 여러분은 반드시 이 광야의 시험에서 이깁니다. 때때로 우리는 "네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는 마귀의 도전에 이리 흔들립니다. "네 하나님이 네게 섭섭하게 하지 않더냐?"는 마귀의 공격에 저리 흔들립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믿음으로 승리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마귀의 시험을 꺾고 승리하시면 마귀를 꺾은 만큼 축복과 상급과 권능을 얻게 됩니다. 눅 4:14에 보세요. 마귀의 시험에 승리하고 돌아오신 예수님께 대하여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뭇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또 막16:17에는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라고 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 마귀를 대적하는 것, 이것이 광야의 시험을 이기는 우리들의 신앙생활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영적 싸움을 싸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광야의 시험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과 진정을 아시려고 합니다. 우리가 이 싸움에서 승리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상을 주십니다.

우리가 사는 매일매일, 마귀는 패배할 줄 모르고 줄기차게 우리를 시험합니다. "물질을 믿으라 세상을 믿으라 자신을 믿으라" 우리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면 사건사건마다 마귀가 시험합니다. "네 행복을 위하여 하라 네 이름을 위하여 하라 고생해서 네게 무슨 소용이 있나" 저와 여러분은 언제나 변함없이 대답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나는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하나님만 섬긴다 나는 하나님을 시험치 않는다 나는 내 행복과 내 이름을 위하여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일하기 때문에 손해보아도 좋고 죽어도 좋다." 이렇게 마귀의 시험을 이길 때 하나님은 성령의 권능과 승리와 축복을 우리에게 안겨주십니다. 광야에서 마귀는 떠나가고 우리는 광야의 시험에서 이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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