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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바른 자세
2002-06-25 16:48:40   read : 33647

2002년 6월 23일// 시편 86:1-10, 16-17

여러분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의미 있고, 깊이 있게 살려면, 무엇보다도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 등이 휜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몸이 건강하려면 앉는 자세를 바로 해야하듯이,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려면 영적으로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제가 지난 주 한 이틀간 논문을 쓰느라고 정말 몰두했었습니다. 빨리 논문을 끝내야만 정신 분석가 과정을 위한 마지막 시험을 치를 수 있기에 급하게 서둘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만 배탈이 나고 탈진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목요일 아침에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신분석가 자격증이 뭐 그리 대단하단 말인가?" 사실 그런 것이 저에게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에 너무 매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의 순간 순간을 깊이 관조(觀照)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까 여유가 생기고 편안해 지고, 안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많이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른 영적 자세>를 가지고 사는 것이라는 확신을 또 한번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읽은 시편 86편을 보면 여기에는 기도하는 사람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선, 1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여기서 시인은 큰 환난을 당하여 고통스럽고 궁핍한 처지에서 하나님께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고통스러운 일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아마 고통을 지금 당하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종류는 다 조금씩 다를지 모르지만, "참으로 고통스럽다. 정말 힘들다"라고 느끼고 있는 이들이 아마 있을 것입니다. 또 가난을 뼈저리게 경험한 일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사람이 너무 고통스럽고 가난하면, 잘못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 바로 그때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고통스러울 때일수록 겸손한 자세로 엎드려, 하나님께 간구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8복을 말씀하시면서 '마음이 가난한 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다른 말로 "겸손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본문에서 시인은 우리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 때, 고통을 많이 겪을 때, 궁핍할 때, 겸손히 하나님께 엎드려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시련을 당할 때 짜증을 내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겸손히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땅한 성도의 자세요, 또 이런 삶의 자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평안을 주시고, 미래를 밝히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본문 시편 86편에서 큰 환난을 당한 시인은, 지극히 겸손한 자세로, 또 믿음으로, 하나님께 몇 가지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두 가지만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긍휼과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3절에 보면,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표준 새번역으로 보면, "내가 온종일 주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시인은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정말 너무 너무 힘든 상태에 있으며, 불쌍하고 가련한 몸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자신은 하나님께 바친 몸이니, 지켜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을 당할 때,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을 만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어려울 때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은 도움을 준 사람을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산 어떤 목사님이 금방 미국에 이민 온 사람에게 잘 해 주었다고 합니다. 운전면허 시험 보는 것도 도와주고, 살집도 마련해주고, 직장도 알선해 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목사님 집에서 몇 달간이나 숙식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그 사람은 그 교회 교인이 되지 않고 멀리 떠나버리더랍니다. 아마 자신의 나약하고 누추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 싫었던 모양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이란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면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려울 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시인은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나에게 긍휼과 자비,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라고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2:27에 보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자임이니라"고 했고, 시편 103:8에 보면,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막 6:34)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5:22에 보면,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라고 부르짖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여인은 정말 간절하게 자신의 고통스러운 처지를 주님께 호소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얻어먹습니다"라고 그 여인은 굽히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겸손하게 간구했습니다. 그제야 주님께서는 "여자야,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라고 하시며 그 여자의 딸을 고쳐주셨습니다. 결국 그 여인을 주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그 여인의 딸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그 여인은 겸손히 믿음으로 간구함으로써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된 것입니다.



지금 환난과 궁핍과 고통 중에 처해 있는 분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겸손히,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주여, 부족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2. <기쁨>으로 채워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4절을 보면,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새 번역으로 보면, "주님, 내가 진심으로 주님을 우러러보니, 주의 종의 삶을 기쁨으로 채워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기쁨을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다 기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우리에게 기쁨이 없을 때가 참 많습니다. 환난과 고통을 당할 때 기쁨이 달아납니다. 사실 기쁨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데이비드 니벤이라는 사람은『행복한 사람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라는 책에서, "평범한 일상(日常)의 기쁨을 누리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복은 매일 매일의 사소한 일상사를 즐기고, 그 속에서 기쁨을 발견할 때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결코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미국의 로니라는 사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103번째 생일을 맞았을 때 기자들이 몰려와 그에게 이런 특별한 날을 맞는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았답니다. 그랬더니, 103회 생일을 맞은 그 노인은 자신에게는 하루하루가 모두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오늘도 역시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즐겁고 행복할 뿐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 대한민국 사람 처 놓고 기쁘지 않은 사람이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 축구가 16강, 8강을 넘어, 놀랍게도 4강까지 갔습니다. 축구 하나로 온 나라가 축제분위기입니다. 축구로 인해 온 국민이 기쁨에 들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도 쓰레기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군중들이 거리를 스스로 청소하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로 인해서 생긴 기쁨이 이 나라 전체에 확산되고, 국민 모두가 정말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이 8강 진출을 확장 짓자, 네티즌들 사이에 월드컵과 관련한 기발한 유머가 만발하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국민을 즐겁게 한 죄가 있는 히딩크를 무기 감독형에 처하고, 다음 죄목에 따른 출국 금지를 요구한다"고 썼습니다. 온 국민 잠 설치게 한 '국민수면 방해 죄' 공짜 음식과 술 내게 만든 '영업 방해 죄' 환자 병 호전되게 한 '의료 방해 죄' 선거에 관심 없게 한 '선거법 위반 죄' 대표선수 군 면제 안보위협 '병역법 위반 죄' 등.



히딩크 감독의 경영전략을 배우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대학에서는 그의 경영 스타일에 대한 시험까지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히딩크 감독에 대한 특별 취재 프로그램을 보니까, 단순히 공 차는 기술을 연마시키지 않고,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무엇보다도 자기가 하고 싶어서―기쁨으로 자의적으로―축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게 그의 성공 비결인 것 같습니다. 또 골을 넣으면 그가 너무 기뻐하면서 허공 중을 가르는 주먹질을 하곤 했는데, 지난 번 8강 진출을 확정짓는 안 정환의 골든 골이 터지니까 아예 덩실덩실 춤을 추는데, 그게 일품이었습니다. 우리 나라 역사에 요즘처럼 즐겁고 기뻤던 적은 아마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이 기쁨을 우리 모두 실제 삶 속으로 확산·심화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유명한 마더 데레사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쁨은 기도입니다. 기쁨은 힘입니다. 기쁨은 사랑입니다. 기쁨은 영혼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랑의 그물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기쁨이 있으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다 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쁨이 충만하면, 뜨겁게 사랑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쁨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치발트 하트라는 심리학자는 건강하게 살려면 "웃는 것을 배우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을 들어봅시다. "웃음은 많은 것을 치료한다. 웃음은 분노를 치유한다. 웃음은 사랑을 만든다. 웃음은 인생에 대한 관점을 회복시킨다. 잠언 17:22은 이것을 확실하게 증명해 준다. '즐거운 마음은 병을 낫게 하지만, 근심하는 마음은 뼈를 마르게 한다.' 우리의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놀라운 두 가지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유머와 행복이다. 이것은 높은 콜레스테롤과 궤양, 두통에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웃자. 아주 크게 웃자. 웃으면 당신의 건강에 좋다. 웃는 것은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물론 세상이 주는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아쉽지만, 축구로 인한 기쁨도 월드컵이 끝나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은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이사야 12:3에 보면, "너희가 구원의 우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구원의 기쁨이 충만할 때, 우리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날마다 힘차고, 보람있게 살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다시 돌아가 봅니다. 여기서 시인은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살 수 있으려면 주님을 우러러보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쁨의 삶을 살려면, 우리가 날마다 간절히 주님을 찾으면 됩니다. 주님의 얼굴을 찾는 자를 주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고,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시는 기쁨이 삶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한 15:11)고 하셨습니다. 또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한 16:22)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기쁨을 억누를 길이 없어,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님을 힘있게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하십시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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