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15-29/ 나무와 그 열매 / 한경직 목사 2014-08-22 21:42:58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오늘 아침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주간 우리 교회에서 산상 기도회로 기도원에 모였습니다. 아마 우리 가운데도 이번 기도회에 참여하신 분이 여러 분 계실 줄 생각합니다. 여러분, 기도원에 가셔서 제일 많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별 것 아닙니다. 아마 나무를 제일 많이 보았을 겝니다. 여름에 우리가 산으로 가는 것은 나무가 있는 까닭입니다. 이번 기도회에 참여하면서 사방에 우거진 나무를 바라볼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가를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나무를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나무로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들고, 종이를 만들고, 불을 피우고, 그 열매를 먹소,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사실 성경을 보면 나무에 대한 기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창세기 一장에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는, 나무를 창조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다음 에덴 동산에 대한 기록을 보면,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여러 가지 나무를 에덴 동안에 나게 하시고 그 가운데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는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 마지막인 요한 계시록 二十二장에 보면 거기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가 있는데, 중앙에 생명 강이 흐르고 그 좌우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열 두 가지의 열매가 매 달 열리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蘇醒)케 하더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어보면 특별히 잘 나오는 나무의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가령 솔로몬의 성전을 지을 때 사용된 레바논의 백향목, 이 나무는 지금도 많이 있고 유명합니다. 사실 레바논 나라의 국기에는 이 백향목이 그려져 있습니다. 혹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무리들이 호산나를 부르며 흔들던 종려나무, 특별히 그 곳에는 종려 교회가 있어서 옛부터 지금까지 유명합니다. 혹은 감람나무, 포도나무, 꽃은 없지만 매우 단 열매를 우리들에게 주는 무화과나무… 성경에 보면 이런 나무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로 귀한 교훈을 주십니다. 가령 시편 九十八편 十二절 이하를 보면『의인의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 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전에서 흥왕 하리로다.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함을 나타내리로다.』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 의인들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고,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라고, 이와 같이 노래 불렀습니다. 가령 시편 一二八편에 보면 이런 노래가 적혀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제 아내는 결실 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 기독교 가정의 축복을 이런 말로 묘사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이사야 五장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한 포도나무에 비교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내가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너희가 들 포도를 맺으니 이게 웬 일이냐. 어떻게 변질이 되었느냐』고 책망하는 말씀을 우리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한 복음 十五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니』라고 자기를 포도나무에 비유해서 깊은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이렇게 성경은 나무를 비유해서 여러 가지 교훈을 우리에게 주는데 그 가운데 제일 중요한 교훈은 열매를 맺으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외칠 때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이제 도끼를 나무 뿌리에 놓았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않는 나무는 반드시 찍히리라고 경고한 것입니다. 마지막 주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 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잎이 무성한 무화과를 발견하고 거기에 먹을 것이 있는가 하고 가까이 가 보았습니다. 가보니 열매는 없었습니다.『지금 이후로 네가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저주를 하셨습니다. 저녁 때 가보니 과연 그 무화과는 말랐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영원히 벌을 받겠다고 하는 생생한 교훈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성경은 우리에게 어떻게 열매를 맺느냐 하는 비결도 가르쳐 줍니다. 오늘 읽은 이 본문 가운데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는 못된 열매를 맺는다』고, 그런 까닭으로 너희가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먼저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분명히 그르쳐 주십니다. 로마인서 二장을 보면 사도 바울이『우리는 돌 감람나무인데 참 감람나무인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이 되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물론 좋은 나무가 아니지만 참 감람나무인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이 되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으려고 하면 온전히 회개하고 중생해서 먼저 참 그리스도인, 새 사람이 되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단순히 사람에게 나타나는 행실만 개선하려고 하는 도의 교육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수양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중심에 성령의 역사가 있어서 새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야 좋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보면『시냇가에 심겨져야 열매를 계속해서 맺을 것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오늘 아침에도 읽었지만,『복 있는 자는 악한 자의 의논대로 하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도 아니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을 해 내려가다가, 『이런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우리 한국 같은 나라는 비가 잘 오니까 별 문제가 없지만, 성지에는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아니합니다. 그런고로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요단강 가에만 나무가 무성한 것을 볼 수 있고 다른 먼 곳에는 누런빛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요단강 가에 심겨진 나무는 시냇가에 심겨졌으므로 간단없이 수분을 섭취하므로 언제나 잎이 청청 하고 열매는 계속해서 맺을 수 있습니다. 애굽에 가 보면 역사 나일강 변에 있는 나무가 청청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무리 좋은 나무가 괴었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열매 맺는 나무가 되려고 하면 시냇가에 심겨져서, 다시 말하면 생명수의 근본이 되시는 그리스도와 계속 접촉해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내가 내 안에 있으니 네가 내 안에 있으리라』하신 말씀과 같이 간단없이 그리스도와 접촉하며 동행할 때에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요한 복음 十五장에는『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깨끗게 하시느니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 「깨끗게 한다」는 말은 「베어버린다」는 뜻이 있습니다.「전정 한다」고 하는 뜻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 전정을 하여 주는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좋은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서 어떤 것을, 내게는 귀하게도 여겨지지만, 잘라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환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이 환난과 고통을 잘 참고 견뎌야 계속해서 열매를 더 많이 맺을 수 있다고 하는 그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 육체가 가시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더 많이 맺을 수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억울하게 十二년 동안이나 오히려 감옥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가운데서 위대한「천로역정」이라고 하는 책을 써서 실지 전도하는 것보다 몇 배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열매를 더 많이 맺으려고 하면 때때로 당하는 환난이나 고통을 잘 싸워 이길 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교회를 한 큰 하나님의 동산으로 비교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자리에 앉으신 여러분 하나 하나는 이 동산에 심겨진 과실나무올시다. 감람나무올시다. 혹은 무화과나무올시다. 우리가 과연 이 동산에 심기웠은즉, 좋은 열매를 맺습니까? 내가 과연 온전히 회개하고 중생 하여서 참된 감람나무가 되었습니까? 시냇가에 내 심령이 심겨져서 계속해서 열매를 맺습니까? 우리 그리스도인으로서 맺어야 될 열매가 무엇입니까? 물론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는 줄 압니다. 갈라디아서 二十二장 二十一절 이하를 보면, 성령의 열매를 아홉 가지로 우리에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五장 九절에 보면,『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고 세 가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저 우리가 기억하기 쉽게 이 열매를 세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품성과 같은 품성의 열매, 온유, 겸손, 인재, 관용, 이런 품성의 열매. 둘째는 그리스도의 행실과 같은 행실의 열매, 순결, 진실, 이런 모든 행실의 열매. 셋째는 그리스도의 하신 일과 같은 일의 열매, 곧 사업의 열매, 사랑과 봉사의 열매, 간단히 말하면 이 세 가지 열매가 맺혀야 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품성과 같은 아름다운 성경의 열매, 그리스도의 행실과 같은 성결한 행실의 열매,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 유익한 사업을 우리도 계속해서 이 범사로 통한 열매… 그런데 이 마지막 일에 대한 열매는 제가 다시 생각해 보니, 오늘날 한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특별히 네 가지 방법으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전도를 통한 생명의 열매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아십니다. 포도나무는 무엇을 맺습니까? 포도를 맺습니다. 감람나무는 무엇을 맺습니까? 감람나무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맺어야 되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을 맺어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바로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면 나로 말미암아 또 다른 그리스도인이 하나 이상 생겨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열매입니다. 여러분! 돌이켜 생각해 보세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다음에 나로 말미암아, 내가 복음을 전파해서 그리스도인이 몇 사람이나 더 있게 되었는가를,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도 없으면 아직도 그이는 열매를 못 맺었습니다. 이런 기회에 열매를 맺어야 되겠습니다. 둘째는 현실과 같은 한국 사회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우리는 국가의 일원이 되어서 애국의 열매를 맺어야 되겠습니다. 더욱이 오늘은 앞으로 제三 공화국을 건설할 단계에 있습니다. 민주 한국을 위협하는 것은 북한에 있는 공산당, 좌익 독재자들만은 아닙니다. 좌익은 아니고 우익이라고 할지라도 독재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이런 사람들은 민주 한국의 원수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은 하나 하나가 내가 국민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책임이 무엇인지 깨달아서 이런 때에 내 책임을 바로 해서 이 땅에 과연 하나님의 뜻을 맡는 자유와 평화가 있는 국가를 건설해야 되겠습니다. 셋째는 이와 같은 한국 현실에 있어서 우리 믿는 사람은 절제의 열매를 맺어야 되겠습니다. 우리 한국 민족은 지금 먹을 것이 부족합니다. 굶주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는 굶주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제해야 되겠습니다. 쓸데없는 것은 마시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쓸데없는 것을 피우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을 절제할 줄 알아야 좋은 열매를 맺음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겠습니다. 넷째는 내 생활을 이렇게 절제해서, 우리가 아끼고 아껴서 이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봉사의 열매, 가난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진정한 사랑과 봉사의 열매를 맺어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도 우리가 과연 참 감람나무로 되었다고 하면, 이 네 가지 열매를 실제 생활에서 맺어야 될 줄 압니다. 전도를 통한 생명의 열매, 애국의 열매, 절제의 열매, 민보(民洑)상조(相助)의 열매를 맺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사사기 九장을 보면 거기 우스운 얘기가 있습니다. 요담이라고 하는 사람이 그리심산에 올라가서 세겜 사람들에게 연설한 것 가운데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한 번은 나무들이 다 모여서 우리도 왕을 택하지 하는 의논이 일어났습니다. 인간에게 왕이 있는 것처럼, 짐승 가운데 사자가 왕이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 나무 가운데도 왕을 택하자는 의논이 생겼습니다. 그리해서 이들이 의논한 결과 감람나무가 참 좋은 나무니, 왕이 될 만한 자격이 있은 즉, 그 감람나무에게 가서 왕이 되어 달라고 청원을 했습니다. 감람나무가 가만히 듣더니,『그게 무슨 알입니까? 하나님과 사람이 즐거워하는 기름을 내는 것은 그만 두고 공연히 남의 위에 올라가서 흔들거리며 요동하겠습니까? 난 그거 싫습니다.』그만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곰곰이 생각해서 무화과나무가 자격이 있으니 가서 간청해 보자고 하고 그 나무에게로 갔습니다. 무화과나무가 가만히 듣고 있더니, 『아, 내가 내는 열매로 말하면 어떻게 단지, 사람이 먹기 좋아하고 영양 있는 열매 내는 것이 내 책임인데 이 일을 그만두고 괜히 남의 위에 올라가서 흔들흔들하란 말이요? 난 그거 싫소.』 한 마디로 사양한단 말입니다. 그 다음에 또 의논하다가 포도나무가 참 좋은 나무니, 거기 가서 왕이 되어 달라고 권해 보자고 포도나무에게로 갔습니다. 그러나 포도나무 역시 한 마디로 거절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모두 거절을 당하고 마지막으로 가시나무에게 가서 그럼 당신이 왕이 되어 달라고 간청하니, 첫 마디에『아! 그거 참 좋소. 내가 왕이 되리다』하고 나섰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열매 맺는 비결이 어디 있어요? 내가 어디 있는지, 내 근본을 깨달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 은혜를 가지고 내가 맡은 일에 그리스도의 뜻대로 충성을 다할 때에 그 가운데서 열매가 자연히 맺혀지는 것입니다. 선생은 학교에서 열매를 맺을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주부는 가정에서 열매를 맺을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직공은 공장에서, 공무원은 관청에서, 군인은 군대에서 자기의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공연히 남의 위에 올라가서 요동하려고 하지 맙시다. 각각 자기 직장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때에 좋은 열매를 맺음으로써 하나님께도 영광 돌리고 우리 나라도 잘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비유를 기억하시지요. 어떤 사람이 무화과나무를 심었는데 三년이나 되어 열매를 구해도 맺히지 아니합니다. 주인이 노해서 찍어버리라고 합니다. 농부가 하는 말이『一년만 참아 주세요. 금년에 내가 푹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금년까지 안 맺히면 그 다음에 찍으셔요.』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는 받았지만 여러 해 동안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인내에도 제한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또 몇 해 전에는 열매를 잘 맺었지만 오늘에 와서는 전처럼 맺지 못하는 분은 없습니까? 그것은 그 나무가 시들어 가는 증거입니다. 생명수를 멀리 하지 않습니까? 우리 하나는 하나님께서 열매 맺기 위해서 이 하나님의 동산이 심어 놓은 과실나무올시다.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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