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0:17-20/ 귀신들도 항복하더이다 /조용기 목사 2014-09-11 15:35:20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인간생활에 근원적인 절망과 고통을 가져온 자가 바로 마귀와 그 종자들입니다. 죄와 악, 미움과 슬픔, 공포와 우울증과 심신의 질병과 가난과 인생 실패와 최후의 죽음과 멸망 등 이 어느 것 하나라도 마귀가 인간들을 공격해서 가져오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신앙안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귀와 그 종자들의 행위를 알고 그들에 대한 확실한 대책을 세우고 삶을 살아야만 하겠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누가 에덴을 잃어버리게 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을 때는 에덴에 낙원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가장 좋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에덴에서 의와 거룩함이 충만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생명과 은총이 가득하며 영광이 넘쳤습니다. 풍부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곳이 있어서 추함은 없었습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가득한 곳이 바로 에덴동산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세계를 만들어 주었는데 오늘날은 왜 이처럼 비참하게 죄가 광명하고 미움이 들어차고 슬픔과 고통과 분열과 절망이 있으며 질병과 고통이 있고 가난과 저주와 괴로움이 있고 죽음과 영원한 멸망이 있습니까? 이런 세계를 누가 만들었습니까? 근원적인 잘못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을 만드시고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아는 실과가 나게 하시고 아담보고 말씀하기를 동산에 모든 실과는 다 먹되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너희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악을 아는 실과를 둔 것은 사람이 선과 악을 구별하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게 됩니다. 인본주의로 서게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게 되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것을 막기 위해서 인간이 과연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순종할 것이냐 그렇지 안으면 자기 스스로가 좋다 나쁘다 분별하는 인본주의에서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나갈 것인가 시험해 보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이 시험에 합격되었더라면 인류는 영원히 낙원에서 살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원수 마귀가 와서 하와를 시험했습니다. "과연 동산의 모든 실과를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더냐?" 하와가 대답했습니다. "실과는 다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죽을까 하노라." 그는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마귀가 "아니라. 네가 이 실과를 먹는 날에는 네 눈이 밝아져서 선악을 알게되고 하나님처럼 된다." 그 말에 하와는 허영이 들어와서 하나님처럼 되려고 그만 실과를 따먹고 그 남편을 꾀어서 그 실과를 먹게 하고 그들은 공동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하고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성공적으로 첫 인간 가족을 타락시키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유도해 내었습니다. 이렇게 범죄함으로 하나님이 심판하실 수밖에 없게 마귀가 심판을 유도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심판을 받아 아담과 하와의 영혼은 죽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통이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육체도 썩어지고 병들어서 결국에는 흙으로 돌아가는 고통을 당하게 되고 환경적으로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모든 고통과 괴로움이 회오리바람처럼 몰아쳐 왔습니다. 그리고 궁핍한 삶을 살고 이마에 땀이 흘러야 먹고살며 부부의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아내를 지배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래서 벌써 인격적인 대결과 갈등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역이용하여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그때부터 마귀는 계속한 것입니다. 마귀 스스로가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힘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심판하도록 유도해 놓고 난 다음 하나님의 심판을 이제는 무기로 삼고 인간을 할퀴고 해치고 고통을 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 인간 가족의 비극을 보십시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나서 가정을 이룩했는데 그들은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사는 경작을 해야 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중에 가인을 낳고 아벨을 낳았는데 일년에 한번씩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재단을 쌓았습니다. 가인은 재단을 쌓을 때 자기가 손으로 지은 농산물을 재단에 재물로 드렸습니다. 아벨은 재단을 쌓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장차 구주가 오실 것을 예언하는 어린양을 잡아 피를 흘려 재단에 올렸는데 하나님이 불을 내려주셨는데 가인의 재단에는 불을 내려 주지 않고 아벨의 재단에는 불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아벨의 재물을 기쁘게 용납했습니다. 그러자 가인의 마음속에 분노와 시기와 질투가 꽉 들어찼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아벨과 함께 밭에서 일을 하다가 돌을 들어서 아벨을 쳐서 죽여 처음살인을 하고 그 피를 땅에 뿌렸습니다. 그 결과로 이 세상은 그때로부터 시작하여 전쟁과 살상이 끊이지 안았습니다. 요한 1서 3장 12절에 보면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한 것입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도 그 배후에 마귀가 마음속에 질투심, 시기심과 분노심을 넣어 주어서 아우를 죽이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때 이후부터 지금까지 모든 인간 삶의 불행의 배후에는 반드시 마귀가 있습니다. 마귀가 배후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죄를 짓게 하고 미워하고 분노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쟁하며 우울증에 걸리게 하고 병들고 고통당하게 하고 가난하게 하고 저주에 몰락하게 하고 죽어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는 그 악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생활에 근본적인 이 마귀의 역사를 우리가 알고 거기에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면 인간은 결코 마귀에게 해방과 자유를 얻지 못합니다. 인간의 제도가 마귀를 내어쫓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새로운 법이 마귀를 내쫓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 생활 속에 횡행하는 슬픔과 고통은 과학이 발달해도 여전히 그대로 계속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고 쫓아낼 수 있는 근원적인 대책을 세워야 인간은 비로소 자유와 해방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신약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타락시키려고 마귀는 있는 힘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주 예수. 마지막 아담을 보내시었습니다. 첫 아담은 마귀의 지배 하에 떨어졌지만 이제 인류를 구원할 새로운 인간 조상인 마지막 아담인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시고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성령에 이끌림을 받아 광야에 가서 40주 40야를 금식하시고 줄이셨을 때 마귀가 와서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하였습니다. 그리고 타락시키려고 했습니다. 인간은 반드시 시험해 봐야 인간이 참되냐 거짓이냐를 들어내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아서 마귀를 극복해야 참으로 구주가 될 수 있지 시험에 떨어지면 구주의 자격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와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육신의 정욕을 통하여 시험했습니다 40일을 금식했으니 배가 얼마나 고프겠습니까? 그때 와서 말하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구복을 먼저 채워라.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것보다도 먼저 육신의 구복을 채우고 그 다음에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순서를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여기에 마귀는 그만 육신의 정욕으로 예수를 정복하려고 했으나 낭패를 당하고 만 것입니다. 그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데리고 예루살렘의 높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하는 말이 뛰어 내리라 성경에 말하기를 하나님이 사자를 명하여 네 발을 받쳐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해주시겠다고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이용해서 네 지위와 명예와 인기를 얻으라. 네가 인기 얻기 위해서 오지 아니했냐 그렇게 유혹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단호하게 내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이용해서 자기 인기를 얻으려고 하는 것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 것 그런 유혹을 단호하게 물리치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자 마귀가 예수님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천하 만국의 영광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치적인 권세, 영화, 지위, 부귀를 다 보이고 난 다음에 내게 절하면 이것을 다 네게 돌려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마귀를 섬기면 마귀가 이 세상의 부귀 영화 공명을 다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말했습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희 하나님만 섬기고 오직 그에게만 절할지어다. 주님은 단호하게 주님 중심으로 서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을 따라 나서지 않았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예수 그리스도를 지배할 수 있는 틈이 없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다스릴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에게 정복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은 광야에서 금식하고 오시고 난 다음에는 가시는 곳마다 마귀와 귀신들을 쫓아내고 그들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마귀를 극복한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자신이 마귀의 시험을 이겼습니다. 첫 아담이 마귀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지고 마귀의 노예가 되었는데 우리의 조상 마지막 아담은 오셔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극복하고 그는 승리하고 나오셨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 구주가 되고 우리에게 참 대속의 은총을 베풀어주신 자가 되신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전한 승리를 가져오신 것을 봅시다. 골로새서 2;15절에 보면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사란 마귀의 정부를 말하고 권세란 마귀의 군대를 말합니다. 마귀의 정부와 마귀의 군대를 완전히 예수님이 벗어버리고 밝히 들어내시고 십자가로 완전히 승리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복음을 증거하실 때 70인의 제자가 둘씩, 둘씩 나가서 천국 복음을 증거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대 성공을 하고 돌아와서 기뻐 주님께서 말하기를 주여 귀신들도 주의 이름 앞에 항복하더이다 하니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와 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노라고 말하셨습니다 .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모든 무장을 해제하고 마귀의 왕 된 권세를 빼앗아서 주님께서 쫓아버리고 만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느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간에게 내린 하나님의 심판을 갚아 버렸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심판을 유도해 내어서 그 심판을 역이용해서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했는데 그 하나님의 심판의 칼을 예수님께서 받아서 이것을 청산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심으로 죄와 사망을 청산해 버리고 마른 것입니다. 죄와 사망을 예수 그리스도가 받아서 피를 흘림으로 다 갚아 버림으로서 마귀가 사용하던 죄와 사망의 무기가 해제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 주님은 죄와 사망을 철폐하시고 용서와 의와 생명을 넘치게 주셨음으로 이제 우리는 생명안에서 왕노릇하게 만들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화목을 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부음바 되고 그래서 우리의 마음속에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고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게 만들므로 마귀가 하나님의 심판을 역이용해서 우리를 심판할 때 다가올 미움과 분노와 슬픔과 절망과 우울증 같은 이런 무기를 가지고 사용했는데 이 무기가 다 해제되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성령이 오셔서 이 무기를 다 없애버리고 오직 주님의 의와 평강과 희락과 믿음, 소망, 사랑으로 채워 주심으로 미움, 분노, 질투, 시기, 절망은 사라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 병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했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우리를 썩게 하고 병들게 하고 죽게 하던 마귀의 모든 무장은 다 빼앗겨버리고 만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주님께서 우리의 질병을 대신 짊어지심으로 말미암아 마귀가 가져오는 모든 병을 가져오는 무기는 해제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이제 마귀는 우리에게 질병을 가져올 권한은 없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가시와 엉겅퀴가 다 살아졌습니다. 예수 안에서는 저주의 회오리바람이 살아지고 가난과 낭패와 실망도 물러갔습니다. 이제 망막한 사막이 물댄 동산같이 되는 그리스도의 축복만 넘쳤습니다. 아브라함의 복으로 채워놓았기 때문에 저주의 가시 채를 가지고 인류들을 칭칭 감고 인류들을 고문하던 원수 마귀의 무장은 해제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주님은 죽음과 음부를 정복하고 부활했기 때문에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원수 마귀도 사망을 잃어버리고 음부의 모든 권세도 상실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을 도구로 삼아서 인간을 짓밟던 마귀는 이제 심판이 사라짐으로 그 무장이 해제되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그 무기인 죄도 사라지고 미움도 사라지고 질병과 저주와 죽음과 모든 무장이 해제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십자가 밑에 우리가 나오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아침에 안개가 사라지듯이 살아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바람에 밀려가는 구름처럼 마귀의 무장이 다 물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귀의 무장은 아무 힘도 없이 다 떨어져 버리고 맙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백성들에게 와서 마귀는 절대로 도적질하거나 죽이거나 멸망시킬 수 있는 권세가 없습니다. 그것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죄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세상 임금의 자리에서 쫓겨났음으로 더 이상 이 세상과 인간을 지배할 권세가 없습니다. 물론, 예수를 배반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등지고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심판의 무기를 가지고 마귀는 지금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들을 세상 임금으로 남아서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습니다만 예수 안에 들어오면 마귀의 나라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로 옮겨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나라로 옮겨오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하늘 나라에 들어오자 말자 마귀의 무장은 해제되고 왕의 자리를 놓쳐서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고 쫓겨나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 사랑의 아들 나라로 옮겨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안에 하늘 나라가 있고 여러분은 하늘 나라 속에 있지 마귀의 세계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24시간 여러분을 다스리는 임금은 예수님이시오 여러분과 함께 계시는 분은 성령님이시오. 여러분을 둘러 진치고 있는 자는 천군천사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마귀와는 상관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넷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위대한 은총의 말씀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너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마귀가 너희에게 순종한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마귀는 그 아래 타락한 천사와 뱀과 전갈로 상징되는 여러 가지 귀신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타락할 때 하늘 천사의 1/3을 데리고 타락했음으로 타락한 천사와 함께 이 세상 여러 가지 귀신, 더러운 귀신, 악한 귀신, 점치는 귀신, 거짓말하는 귀신, 연약한 귀신, 병들게 하는 귀신 이런 여러 종류의 귀신을 데리고 사람을 뱀처럼 전갈처럼 쏘고, 물고, 찢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전히 우리의 심판을 제기심으로 마귀의 무장이 해제되어 버리고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아버지께 우리가 났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내가 네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원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은 두나미스(dunamis)입니다. 두나미스는 다이너마이트, 다이내믹한 힘인 것입니다. 젊은 아들딸들은 힘이 있습니다. 두나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늙은 아버지, 어머니는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늙은 아버지 어머니가 이리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갑니다. 왜? 힘은 없지만 아버지 어머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축용 트럭이 폭주를 하고 달려옵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고 먼지를 날리며 달려옵니다. 그 두나미스는 굉장합니다. 그 앞에 누가 서있다가는 가루가 됩니다. 그런 두나 미스.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빼빼한 순경이 추워서 오버 깃을 세우고 서서 호르륵하고 호루라기를 불면 그 큰 트럭이 덜컥하고 섭니다. 왜? 경찰관은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자동차는 능력인 두나미스를 가지고 있으나 경찰관은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찰관의 검사에 서는 것입니다. 여러분, 육군이 군대를 많이 가지고 탱크를 가지고 대포를 가지고 기관 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군은 군함을 가지고 있고 공군은 비행기가 하늘을 요란스럽게 나르며 공격하면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막강한 두나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총 한 자루, 칼 한 자루 가지고 있지 않는 대통령이 말 한 마디만 하면 그 육군과 해군과 공군이 다 복종을 합니다. 육, 해, 공, 군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나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권세의 말에 힘이 복종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는 귀신들과 함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에 우리가 직접대항해서는 우리가 절대로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그 마귀의 힘에 전부 잡혀서 지배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두나미스대신 익스시아를 주노라. 권세를 주노라. 그러므로 여러분과 내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권세 앞에 모든 힘은 굴복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면 마귀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치며 뱀과 전갈 같은 귀신들을 물러내면 그들은 풍전등화와 같이 꺼져가며 안개가 바람에 휘말려가듯이 쫓겨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귀신이 너희들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으로 기뻐하라. 하늘에 기록되어 하나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아들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권세자들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자 말자 권세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이제 마귀의 힘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귀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서 벌벌 떨면 마귀가 "이것,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무것도 모른 바보로구나!" 그리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알고 권세자로써 위엄 있게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에 대해서 마귀에 대해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너희 귀신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떠나갈지어다. 위엄 있고 당당하게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권세에 아무리 힘이 있는 마귀라도 순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권세에 순종하지 않는 힘은 없습니다. 다 순종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에 열심히 귀신을 쫓아내셨고 12제자와 70인의 제자에게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하고 귀신을 쫓아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세상을 떠나실 때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눈에 안보이지만 이 세상에 귀신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귀신들이 우리에게 수많은 슬픔과 고통을 가져옵니다. 귀신이 우리를 유혹해서 더러운 죄를 짓게 하고 더러운 죄악 가운데 빠지게 합니다. 귀신이 와서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고 물고 찢게 하고 고통을 당하고 분열을 가져오고 슬픔과 우울을 자져와 짓밟아 버립니다. 행복을 빼앗아갑니다. 귀신들이 역사해서 억압하여 여러 가지 형형색색의 약으로도 고칠 수 없는 병들이 생겨나게 합니다. 귀신들이 사람들을 올무에 걸어서 회오리바람같이 몰아가서 가시 채에 휘휘 감고 저주를 받고 낭패와 실망을 당하고 인생을 패배로 살게 만듭니다. 결국엔 죽음을 통해서 영원한 지옥으로 귀신이 사람들을 휘몰아갑니다. 이와 같은 배후에 귀신의 모든 역사를 우리가 알기 때문에 이 귀신에 대해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마귀와 귀신을 처처에서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처처에서 귀신을 쫓아낸 것처럼 우리도 처처에서 귀신을 쫓아내어서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귀신의 일을 멸하고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쳐나게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십자가 앞에 나오면 그 예수 십자가의 위대한 승리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자 말자 모든 마귀의 무장은 다 해제되어 버리고 마귀는 지배자의 자리에서 쫓겨나 버리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다스리며 마귀와 귀신을 내어쫓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기독교 생활인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 권세 있는 자로서 권세를 행사하면서 마귀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고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다 같이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 때부터 시작해서 마귀의 지배에 짓밟히고 모든 은총을 빼앗기고 살았으나 마지막 아담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제겨버리심으로 마귀의 모든 무기를 해제시키시고 마귀를 임금자리에서 쫓아내심으로 우리를 다스리지 못하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 드립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는 승리자요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넘치는 은총과 복을 누리는 자입니다. 아버지여, 그러므로 연약한 자. 두려워 떠는 자. 뒤로 물러가는 자가 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고 권세 있는 자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권세 있게 말하고 권세 있게 생각하고 권세 있게 행하게 도와 주시옵시고 순간이라도 마귀의 종이 되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가는 곳마다 마귀를 쫓아내고 하나님의 평강을 가져오는 주의 용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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