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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3:28/ 민족복음화 / 한경직 목사
    2014-08-26 09:17:38   read : 1270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저녁에 실로 감격합니다. 많은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했다고 하는 소식을 들을 때, 그 감격을 무엇으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또 여러분께서 방금 우리가 또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까 하는 진리에 대해서 분명하게 들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제 제가 성경 한 절 읽을 때에 먼저 자세히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장 28절이올시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혈통이나 민족의 차별이 없이 다 하나가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종이나 자주자(自主者)나 사회적 경제적 차별이 없이 다 하나가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남자나 여자 곧, 성별의 차별이 없이 다 하나가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세계 전인류가 하나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복음화운동을 전개합니다. 그런데 이 세계복음화운동은 또한 민족복음화운동으로 시작이 됩니다. 먼저 예루살렘과 유다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이 마지막 시간, 민족복음화와 민족 통일에 대하여 잠깐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민족복음화와 민족 통일, 사실 이 두 가지는 우리 한국 그리스도인과 전민족의 최대 염원인 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최대 염원인 민족복음화와 통일이 빨리 성취될 수 있을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하여 깊이 깨닫고 또 실천하여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 한국 교회가 더욱 새로워져야 합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와 같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한국 교회는 새롭게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이미 우리가 들은 대로 참된 회개와 진정한, 간절한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그리하여 우리 한국 교회는 성령의 첫 열매인 사랑으로 충만하여 서로 도우며, 봉사하며, 유무상통하며, 가장 필요한 이들을 먼저 돕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자선사업만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 의료, 모든 사회적 봉사를 의미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한국 교회는 성경의 교훈 그대로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화평한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올바른 성도의 교제를 가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교회 안에서의 분쟁, 분열 등 모든 부조리를 일소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는 민족복음화야말로 그 첫째 사명인 것을 깊이 인식하고 그 목적 달성을 위한 분명한 교회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우선 교회 재정에 대하여 하나님의 올바른 청지기로서 이 첫째 사명인 복음화운동을 위하여 바칠 것을 바쳐야 합니다. 교회 내의 경비는 할 수 있는 대로 절약하고, 그 대부분을 전도사업, 복음화운동에 바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는 분명한 전도 정책을 또한 세워야 합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주님의 교훈대로만 순종하면 됩니다. 주님께서는 전도에 대하여 세 가지 비유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째는 어부의 비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둘째는 파종의 비유, 씨를 뿌려라. 셋째는 추수의 비유, 거두어들여라.

    먼저, 물고기를 많이 잡을 줄 알아야 합니다. 물고기를 많이 잡는 원칙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물고기가 많은 물에 가서 잡아야 합니다. 둘째는 좋은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어부를 훈련해야 합니다. 한국의 바다를 보면 특별히 물고기가 많이 모이는 곳이 서너 곳 있습니다. 곧 군대, 학원, 공장 등입니다. 민족복음화를 빨리 이루려면 이 황금 어장에서 전도를 중점적으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군대에서는 군목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동으로 제가 듣는 대로 이미 45퍼센트 내지 50퍼센트의 군인이 믿기로 작정하였다고 합니다. 학원과 공장들도 이렇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의 장비는 한마디로 매스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 TV, 신문, 잡지, 도서 등 각종 전도문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각 교회는 교인들에게 전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이미 시작한 교회도 많은 줄 압니다. 아직 시작하지 못한 교회들은 이 가을부터 곧 교인들에게 전도훈련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파종의 비유에서 한 가지 전도의 원리를 꼭 배워야 합니다. 같은 농부가 같은 종자를 뿌렸지만 오직 옥토에 뿌려진 씨들만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길가, 돌짝밭, 가시덤불 같은 마음밭보다도 옥토와 같은 마음밭을 먼저 찾아 거기 먼저 씨를 뿌려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50대, 60대의 마음밭과 청소년의 마음을 비교하면 어느 마음이 옥토일 것입니까? 두말할 것 없이 청소년의 마음밭입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보다도 먼저 청소년들과 학생들에게 모든 방법을 기울여 전도하십시다.

    그리고 전도는 추수에 비유하여 또한 주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전도는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새 사람을 교회로 거두어들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1년에 적어도 한두 차례는 교회 부근을 축호 전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믿을 마음이 있는 이라도 개인적으로 인도하는 이가 없으면 그냥 쓰러지기 쉽습니다.

    지금까지 교회 중심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계속하여 우리 그리스도인 하나하나의 개인적 책임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민족복음화를 빨리 이루려면 현재의 한국 교인 하나하나가 참으로 중생하여 새 사람이 되고 성령의 열매가 그 속에 충만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생활이 참으로 성결하고, 정직하고, 근면하고, 온유, 겸손하여 협동과 화평으로써 사실 우리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전도는 말로만으로는 되질 아니합니다. 그 생활 자체가 복음의 빛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그리고 전도 방법도 반드시 배우십시다. 그리고 각각 은사와 재능을 가진 대로 복음을 전파하십시다. 그래서 음악가는 음악으로, 예술가는 예술로, 문학가는 문학으로, 연예인은 연예로 각각 받은 재능을 따라서 복음을 전파하십시다. 그리고 나 있는 곳과 직장에서 전도하십시다. 공무원은 관청에서, 교사는 학원에서, 상인들은 상점에서, 근로자들은 공장에서, 군인들은 군대에서 각기 내 이웃을 주님께로 인도하십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나안복지를 점령하러 들어가는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을 잊지 마십시다. 곧 “강하고 담대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부탁했습니다. 우리 전민족의 복음화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부탁합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라. 그리고 또한 부탁합니다. 조심하여 우리 신앙생활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너무 감정에 치우치는 광신주의, 그릇된 신비주의, 교회를 사분오열로 인도하는 비성서적 보수주의, 각종 사이비 신앙, 극단적인 사회 복음주의 등등을 삼갑시다. 우리는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지도하고, 성경대로 살고, 성경대로 전도하십시다.

    그리고 민족복음화는 최대의 애국운동입니다.

    오늘이 바로 8?15 입니다. 민족복음화로 우리 민주국가의 정신적 기초를 튼튼하게 합시다.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사상은 성경에서 왔습니다. 우리 민족이 다 주님을 믿게 될 때에 이 땅에는 반드시 민주 국가가 정착됩니다.

    또 민족복음화는 우리 국가의 도덕적 기초를 튼튼히 만듭니다. 온전한 자유는 온전한 도덕의 인간만 누릴 수 있습니다. 복음화로 전민족이 사실 새로워집니다. 진정한 사회 정화와 안정과 국민총화는 반드시 민족복음화로 이루어집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민족의 복음화는 우리의 가장 큰 염원인 평화통일도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당면한 냉혹한 현실을 잘 압니다. 지금 북한 공산당은 적화통일의 야망을 가지고 호시탐탐 남침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 아래에서 어떻게 평화통일이 가능할까? 물론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십니다. 초대 교회를 말살하려고 그렇게도 애쓰던 성난 사울을 사로잡아 세계복음화의 대사도로 만드신 이는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통일의 소망을 둡니다. 38선이 아무리 튼튼하다고 해도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는 우리의 기도는 막을 수 없습니다. 북한으로 통하는 전파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방법을 통하여 북한 동포에게도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애굽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같은 하나님은 지금도 남북한 성도의 부르짖음을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듣건대, 북한 공산당은 소위 남침의 결정적 시기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때가 오면 민족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머지않아 백두산으로부터 한라산까지 방방곡곡에 십자가가 높이 서고 태극기가 휘날리는 날이 반드시 올 줄 믿습니다. 언젠가는 이러한 집회가 평양, 신의주, 원산, 함흥에서 모일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아니합니다. 힘써 기도하고, 힘써 일하고, 힘써 전도하십시다. 민족복음화와 민족 통일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는 우리 5,000만 동포의 총력을 모아 온 아시아와 아니, 전세계 복음화를 위한 행진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민족복음화는 민족 통일로, 또 세계 통일로, 또 세계복음화로 확산됩니다. 이 큰 꿈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 하나하나는 하나님 앞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몇 가지 다짐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민족복음화와 민족 통일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매일 기도하십시다. 둘째, 매일 성경을 한 장 이상 읽읍시다. 셋째, 모든 수입의 십일조 그 이상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넷째, 매년 적어도 한 사람 이상 주님께로 인도하십시다. 다섯째, 어디서나 온유하고 겸손하여 교회의 화평을 도모하며 일체 단결하여 우리 조국을 굳게 지킵시다. 기도하십시다.



    아버지! 이 성회를 통해서 저희들에게 주신 모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서 몇 가지 다짐한 바를 하나하나가 꼭 실천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민족이 온전히 복음화되고, 나라가 통일되고, 세계 복음화에 매진할 수 있는 한국 민족, 한국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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