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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후6:14-/고후7:1-/ 영적 오염 /한경직 목사
    2014-08-27 11:57:20   read : 1816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자” 이미 읽은 말씀 가운데서 고린도후서 7장 첫절을 다시 봉독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20세기 하반기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특별히 우리 인류를 위협하는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가령 원자탄, 공산제국주의, 혹 침략주의 같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이 과학시대에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새로이 등장하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곧 오염 문제입니다.

    산업이 발달될수록 인구가 도시로 집중하게 됩니다. 도시에 사는 인간들에게 공기의 오염 문제는 중대한 관심사가 됩니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가스, 연탄에서 나오는 연탄가스,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매연 등은 공기를 더럽게 만들어서 사람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 뿐더러 심지어 풀과 나무까지도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인간 생활에 절대로 필요한 물, 혹은 강의 오염 문제가 있습니다. 공장으로부터 나오는 유독한 화학적 물질로 말미암아 또는 도시로부터 흘러들어가는 하수도의 물로 말미암아 강물은 나날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점점 살지 못하게 될 뿐더러 인간 자체를 위협하는 한 중대한 문제로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업이 발전되는 국가에 있어서는 이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고심을 하게끔 된 것입니다. 이 오염문제와 관련해서 우리가 꼭 기억할 것은 인간의 육체의 생명을 위협하는 오염 외에 인간의 생명 전체를 위협하는 오염 문제가 있는 것을 우리는 또한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곧 영적 오염 문제입니다. 정신적 오염이올시다. 이 시간 이 문제에 대해서 특별히 성경의 교훈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을 다시 읽을 때에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오염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자”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공기와 물의 오염 시대일 뿐더러 정신적 오염 시대임을 알아야 합니다.

    가령 사상적 오염 시대입니다. 유물주의의 오염, 무신론의 오염, 사신론의 오염, 공산주의 사상의 오염, 인간 천시 생명 천시 사상의 오염 등 온갖 사상적 오염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인간 상실의 시대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 사상적 오염은 역시 도덕적 오염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오늘의 사회는 부정부패의 오염, 허위가식의 오염, 불신풍조의 오염, 반항풍조의 오염, 폭력주의의 오염, 사치와 향락의 오염, 음란과 방탕의 오염, 이혼과 가정파탄의 오염, 나쁜 유행의 오염, 술의 오염, 댄스의 오염 등 오염 범람 시대가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사회의 영적 분위기는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보다 더 더러워졌습니다. 이렇게 이 자연적 또는 영적 오염은 우리가 당면하는 심각한 문제들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이런 오염 시대에 사는 우리 성도들에게 주시는 성경의 교훈이 무엇인가? 다시 들으세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오염에서 자신을 깨끗게 하라”

    그리고 몇 가지 오늘 읽은 성경 말씀에 구체적인 권면이 있습니다. 가령 14절에는 “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구약 신명기 22장 10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소와 나귀를 겨리하여 갈지 말며” 그 뜻은 소와 나귀를 함께 멍에를 메어서 밭을 갈지 말라하는 교훈입니다. 여기에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는 교훈의 배경에는 이런 뜻이 있는 줄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 물론 한 민족으로써 한 나라의 국민, 한 사회의 일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될 것은 참으로 회개한 그리스도 신자와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 간에는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 있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 속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은 여기 벨리알에게 속한다고 합니다. 벨리알은 사단을 의미합니다. 신자는 빛의 아들이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어두움의 아들이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계시는 하나님의 성전이요, 불신자들은 그와 반대입니다. 이것이 분명한 성경의 교훈입니다.

    주님께서도 당시의 불신자들을 향해서 “너희는 너희 아버지 마귀에게서 낳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불신 사회에서 근본적으로 성별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입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불신자들과 절교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회나 국가의 일에 같이 협력하지 말라고 하는 뜻도 아닙니다. 무슨 사업을 같이 하지 말라고 하는 뜻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될 것은 믿는 사람들은 어디서나 신자의 본분을 지켜서 그곳에서 성결한 생활을 하며 빛과 소금의 책임을 다하라고 하는 뜻입니다.

    성경에 믿는 사람들을 ‘성도’ 곧 ‘거룩한 무리’라고 불렀습니다. 거룩하다고 하는 히브리 말의 근본 뜻은 ‘무엇을 벤다’고 하는 뜻입니다. 칼로 벤다는 뜻입니다. 곧 갈라놓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드린 집을 성전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집에서 갈라내어서 하나님께 바쳤으므로 거룩한 집, 곧 성전이라고 이 집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신자들은 보통 인류에게서 갈라져서 하나님께 바침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라고, 거룩한 무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여기에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어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하였습니다. 나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처음에 부르실 때에도 “너는 네 고향과 본토와 친척 가운데서 나와서 네가 장차 볼 땅으로 가라” 명합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롯에게도 “장차 당할 소돔 성에서 나와서 내가 보이는 다른 성으로 가라” 명합니다. 모두 성별의 생활을 의미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이 성별의 생활을 잃으면 맛을 잃은 소금으로 전락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므낫세 왕 때에 하나님을 공경하는 성전 뜰에다가 아세라 목상을 세우고 일월성신을 숭배하는 단을 쌓은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몸은 성령이 계시는 하나님의 성전인데 이런 가증한 죄악과 우상이 들어오면 안 될 것입니다. 요시야 왕이 이런 모든 우상을 철폐해서 성전을 깨끗하게 한 것과 같이 우리 모든 믿는 사람들은 내 속에 이와 같은 죄악이 있으면 깨끗이 씻어 버려야 합니다. 여기에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전에 다니엘이 바벨론에 잡혀가서 우상을 숭배하는 바벨론 궁중에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말하자면 영적 오염이 심한 우상과 온갖 죄악이 만연한 그런 곳에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니엘 1장 8절에 이런 구절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여기에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뜻을 정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결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다른 이들은 어떻게 하든, 다니엘과 그 세 친구는 이런 결심을 했던 것입니다. 이런 결심이 다니엘로 하여금 그 더러운 영적 오염의 분위기 중에서도 깨끗한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은 언제나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입니다. 요셉이 애굽에 잡혀가서 보디발의 집에서 종노릇할 때에 젊은 청년으로서 심히 어려운 정욕의 시험에 부딪혔던 사실을 여러분께서 기억합니다. 그때에 그는 자기를 유혹하는 보디발의 아내에게 한 말 가운데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내가 어찌 이런 악한 일을 행하여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나 아주 중요합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에 여러분 중에 스스로 고민하는 분도 혹 있을 줄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미 이 세상 죄악에 물들여진 내 심령을 어떻게 하나?’ ‘이미 오염된 내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 이러한 이가 한 분이라도 있으면 돌아가셔서 요한일서 1장을 자세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1장에 여러 교훈이 있는 중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혹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라”

    다시 말하면 참 회개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신앙은 우리를 깨끗게 하십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의 일화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가 한번은, 아마 꿈 가운데 그랬겠지요. 마귀가 그의 앞에 나타나서 마틴 루터가 일생을 살면서 지은 모든 죄의 목록을 종이에 기록해서 그 앞에 내놓았다고 합니다. “너 아무 날 아무 때 이런 죄를 지었지?” 긍정할 수밖에요. “네가 또 아무 날 아무 때 이런 죄를 지었지?” 긍정할 수밖에 없었지요. 마귀의 결론은 “네가 이렇게 많은 죄를 짓고 어떻게 구원을 얻겠단 말이냐?”

    그때에 마틴 루터의 마음 가운데 들어온 성경 구절은 요한일서 1장에 있는 이 성경 구절이라고 합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래서 이 성경 구절을 그 종이에 썼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죄의 목록이 스러지고 없어졌다고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우리를 깨끗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신앙은 우리 과거의 오염된 모든 생활의 새롭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생각할 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오염된 세상에서 스스로 자신을 깨끗이 보전할 뿐더러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 더러운 세상을 깨끗게 만드는 사명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빌립보서를 읽어보면 빌립보서 4장 맨 마지막에서 아마 둘째 절 같습니다. 거기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러 믿는 이들이 당신네들에게 문안한다고 하면서 또 “가이사의 집에 있는 성도들이 특별히 너희들에게 문안하느니라” 하는 그런 글귀가 있습니다. ‘가이사의 집’이라는 말은 그때 ‘로마 황제 가이사의 궁중’이라는 그 말입니다. 그때 가이사는 그 악하기로 유명한 네로 황제였습니다. 그때 가이사의 궁중은 가장 음란하고 잔인하고 포악한 때였습니다. 사실 전 로마제국의 오염의 중심지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그 몸을 더럽히지 아니한 신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수는 많지 아니했습니다. 적은 수였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보면 이런 수가 점점 불어서 결국은 콘스탄틴 황제 때 와서는 궁중의 대부분이 예수를 믿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로마제국이 기독교국으로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나?

    그저 간단히 말하면 두 가지입니다. 그때에 믿는 그 성도들이 비록 수는 적었지만은 그런 가운데서 그런 오염 가운데서도 그들 자신의 생활을 깨끗이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소금과 빛의 책임을 다한 것입니다. 오염에 물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둘째는 적극적으로 그들은 복음을 전파해서 하나씩 하나씩 그리스도의 빛의 나라로 인도하였습니다. 점점 오염에 싸인 궁중의 분위기를 깨끗하게 변하게 만든 것입니다.

    오늘날 이 영적 오염의 분위기 중에 사는 그리스도인의 책임이 무엇일까? 지금도 그저 간단히 말하면 두 가지이겠습니다.

    첫째는 이런 가운데서 내 자신을 깨끗이 지켜서 세상 죄악에 물들지 않고, 둘째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해서 하나씩 하나씩 광명의 그리스도의 나라로 인도하여 오염의 공기를 점점 정화하는 그것일 겁니다. 죽은 고기는 물결대로 밀려다닙니다. 짠물에 결국은 절고 맙니다. 그러나 산 고기는 짠물에 살아도 짠물이 들지 않습니다. 폭포수를 거슬러도 올라갑니다. 민물에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아니합니다. 죽은 고기가 되지 말고 산 고기가 되세요.

    전에 초대 교회에는 믿는 사람들이 물고기를 조그마하게 만들어서 흔히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 물고기라고 하는 헬라 말은 거기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라는 그런 말로 표현이 되는 까닭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죽은 물고기가 되지 말고 산 물고기가 되어야 합니다. 죽은 믿음을 지니고 다니지 말고 산 믿음을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그저 남이 다 한다고 나쁜 유행이라도 맹목적으로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남이 그저 술 마신다고 나도 마시고, 남이 협잡한다고 나도 협잡하고, 남이 부정 선거한다고 나도 부정 선거하고, 남이 댄스한다고 나도 댄스하고, 맹목적으로 더러운 물결에 밀려다니는 죽은 물고기노릇 하지 마세요.

    지금 새로 잘 짓는 집에 가 보면 흔히 처음에 한난계(寒暖計)가 있어요. 써모미터(thermometer, 온도계)라고. 그런 한난계 외에 지금 새로 잘 짓는 집은 써모스탯(thermostat, 자동온도조절기), 제온계(制溫計)라고 번역할 수 있겠지요. 온도를 조절하는 기계가 한난계 비슷한 것이 또 있어요. 이 한난계와 제온계는 완전히 다릅니다. 한난계의 바늘은 공기의 온도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나 제온계는 가리키는 그 바늘에 따라서 방 안의 공기 온도가 변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한난계가 돼서는 안 됩니다. 제온계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디 가든지 그 방안의 분위기를 변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오는 두 청년이 있습니다. 그 두 청년이 다 나라에 부름을 받아서 군대에 나갑니다. 한 기독 청년은 그 군대 가운데 가서도 자기의 믿음을 굳게 지킵니다. 자기의 자신을 깨끗이 보전합니다. 보전할 뿐더러 안 믿는 친구를 만나면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전에 제가 월남 가서 만났던 여호수아 부대와 같은 부대가 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한 청년은 군대 나가서 오래지 않아서 군대의 오염된 분위기에 자기도 물이 들어서 자기 신앙도 보전 못하고 결국 죽은 고기처럼 따라다니는 이런 청년이 또한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앉아 있는 청년들 가운데는 어떤 청년이 되렵니까?

    교회에 나오는 두 젊은 여성이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두 여성이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다 불신자들과 결혼을 하게 돼서 믿지 아니하는 가정에 출가를 합니다. 그러나 한 여성은 그런 가정에 가서도 자기의 신앙을 지킵니다. 깨끗이 자기를 지킵니다. 그럴 뿐더러 점점 그 가족에게 모범을 보여주어서 미신을 없이 하고, 우상 생긴 게 있으면 철폐하고 죄에 물든 온 가족을 감화시켜 거룩한 그리스도의 가정을 만들고야 맙니다. 이런 여성들 종종 봤습니다.

    그러나 한 여성은 똑같이 불신자의 가정에 갔습니다. 자기의 신앙을 지키지 못합니다. 자기를 깨끗이 건사하지 못합니다. 소금이 되지 못합니다. 결국은 미신과 죄악의 가정으로 같이 전락되어서 자기 생명까지 잃고 마는 가련한 여성도 혹 보았습니다. 어떤 기독 여성이 되렵니까?

    죽은 고기가 되지 말고 산 고기가 되어야 합니다. 죽은 믿음을 가지지 말고 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이 오염 문제가 자연히 해결이 됩니다.

    오늘 본문을 다시 한번 들으십시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기도하십시다.

    거룩하신 아버지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오염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충만히 이 시간 임재하시고 우리 하나하나와 같이 언제나 주님이 동행하여 주셔서 우리가 비록 이 더러운 사회에 살지만 거룩한 성도의 긍지를 굳게 지킬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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