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러분과 함께 "신앙이란 무엇인가?" 이와 같은 제목으로 오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신앙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이것은 대단히 쉬운 질문이기도 하면서 실제로 내가 신앙이란 이런 것이라고 딱 정의를 내리려고 하면 마음속에 무언가 초점이 잡히지 않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신앙을 해야 참된 신앙이 되며 신앙이란 무엇인가. 그 일에 관해서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신앙이란 무엇일까. 여러분 오늘 읽은 성경말씀 가운데 보면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었다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우리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가 아브라함의 믿음의 모범을 따라서 믿는 것이 참된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었다고 말했었음으로 죽은 자를 살린다는 것은 찬조 적인 기적이 아니고는 절대로 죽은 자를 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사람들은 의학이 발달되어서 수많은 병든 사람을 고칠 수는 있지만 죽은 자를 살린다는 것은 생각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만은 하나님의 영역에 속한 것이요, 창조적인 기적이 아니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자를 살린다는 것은 바로 창세기적 역사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신앙한다는 것은 기적을 행하시고 창조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지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에 있고 하나님의 ?이 수면에 운행하실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어두움이 사라지고 빛이 생겨난 것은 창조적인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궁창이 생겨나라 하시매 하늘 위에 물과 땅 아래 물로 나누어지고 궁창이 생기는 것은 창조적인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고 각종 열매맺는 나무와 풀이 생겨나라. 그대로 된 것은 창조적인 기적입니다.
어찌 기적이 아니고 하나님 명령 한마디에 해와 달과 별들이 생겨나서 비추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적인 기적이 아니고 공중에 새들이 나르고 물 속에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헤엄치며 놀게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말씀으로 짐승들을 지어 땅에 기게 하시고 최대의 기적으로서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사람이 지어지되 남녀가 지어졌다고 한 것입니다.
바로 이와 같은 것은 창조적인 기적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신앙이란 것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이것이 참된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소위 말하는 신식학자들이나 현대주의자들은 이 성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기적적인 사건은 모조리 다 뽑아버리고 이것은 신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은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기적을 전제조건으로 하지 않는 신앙이란 신앙일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의 이성이나 과학으로 모두 다 해석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이것은 신앙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앙이란 기적을 전제조건으로 삼는 것이며 오늘날도 이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신앙을 활용할 때, 우리 가운데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어야만 할 것인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신앙이란 것은 하나님 말씀에 기본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막연하게 허공을 잡고서 믿는 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 보면 믿음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고 했으므로 창세기의 말씀으로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내가 일러준 말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 말씀이나 도 한 기도할 때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주시는 약속의 말씀, 이 약속의 기반해서 믿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도 없이 허공을 쳐다보고 그대로 주먹을 휘두르면서 아무리 믿습니다, 믿습니다, 고함쳐도 이것은 신앙이 되지 못하고 감정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신앙이란 또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야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성령이 수면에 운행하자 창조적인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 없이 오늘날 참된 신앙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도 죽은 말씀이 되고 아무리 말씀을 심어도 그 말씀이 신앙을 산출하는 씨앗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야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도 살아서 역사하고 우리의 마음속에 말씀이 살아서 심어지게 되고 산 신앙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오늘날의 시대에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해 주심으로 말미암아서만이 신앙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이 우리가 아무리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어도 이것은 머릿속에 지식으로 가득 찰 뿐 우리의 마음속에서 살아 역동하는 신앙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중생할 때 우리의 속에 와서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항상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성령께 의지할 때 성령이 우리의 공허하고 혼돈한 마음 가운데 운행하시고 역사해 주실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고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생활 속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신앙적인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역사와 더불어 말씀의 역사가 없이는 오늘날 절대로 신앙의 창조적인 역사는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종교가 우리 문제의 해답이 되지 못합니다. 의식과 형식이 우리 문제의 해답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는 흑암이 우리의 마음 속에 꽉 들어차고 공허 가운데 있습니다.
사람들은 되 가운데서 고민하며 인간의 연약에서 몸부림치고 질병에 지쳐있으며 저주의 가시에 찔려 피투성이가 되고 죽음의 절망의 벽에 부딪쳐 있습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위대한 능력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생활 속에 운행해야 되고 성령과 함께 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 속에 두날? 가진 금보다 예리하게 우리의 심령을 꿰뚫고 들어와야 이 말씀을 통하여 기적을 행하는 하나님을 믿게 되고 그럴 때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오늘날도 옛날처럼 변함이 없이 창조적인 기적을 행하시며 죽은 자를 살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켜 주고 계신 것입니다.
요번에 우리 일행이 스페인의 라스팔마스 우리 교회 갔을 때 거기에 창조적인 기적의 간증을 제가 들었었습니다. 거기에 남집사님이라고 기둥집사님이 계시는데 이 집사님은 우리 라스팔마스의 교회를 살 때 집을 팔아 가지고서 이 교회 사는데 냈습니다. 좌우간 우리 해외 선교제에 있는 교회 중에서 라스팔마스에 있는 우리 교회처럼 아름다운 교회가 없습니다.
얼마나 멋있는 교회를 가장 좋은 시의 높은 고지에 지어놨기 때문에 라스팔마스에 가는 사람은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우리 라스팔마스 순복음교회 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를 지을 때 그 객지 생활을 하면서 집을 팔아 가지고서 교회 사는데 넣었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오랫동안 회사에서 일을 하시다가 이제 개인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배를 사기로 결심을 했는데 배가 약 한45만 달러랍니다.
이것을 본 자본은 별로 없으므로 빚을 내고 빚을 내어서 그것도 기적으로 그 배를 샀습니다. 그래서 그 배의 이름을 할렐루야 1호선으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엄격하게 그는 그 배를 바다에 띄우더라도 주일날은 절대 일 못합니다. 그래서 배의 선장으로부터 선원 전체를 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 우리 한국에 와서 데려 왔습니다.
우리 여의도 순복음 교회 금식기도원에 들어와서 모두다 금식을 시키고 그곳으로 데리고 가서 선장으로부터 선원을 전부 예수 믿는 사람을 두고 주일은 절대로 일하지 마라. 주일은 그물을 치지 말고 배안 에서 예배드리고 찬미 드리고 하나님을 거룩이 섬겨라. 그렇게 해서 출항을 시켰습니다.
45만 불 짜리 배에 또 출항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빚더미 위에서 배를 띄웠지만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 위에 서고 성령에 의지해서 배를 보냈습니다. 보통 배가 한번 지나가면 한 70일 동안 조업을 하는데 그래서 고기를 잡아오면 대개 한 30만불정도 잡아옵니다. 그러면 출항 비용하고 다 떼면 겨우 유지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번에 이 남집사님 배는 배가 떠나간 지 한 40일 만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서 대서양상에서 오늘날까지 배가 나가서 잡은 고기 중에 최고기록으로 70일도 안 되는 그 반의 40여일 만에 약 70만 불의 고기를 잡았었습니다. 이래서 한 배에 그냥 배에 빚으로 산 것도 다 청산해 버리고 그리고 배 띄운 데 필요한 모든 비용도 다 갚아버리고 배한번 띄우는데 세상 말로 팔자를 고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모 기적도, 기적도 그런 기적이 없습니다. 기쁨이 하늘에 사무치고 그래서 요번에 우리 대회를 하는 비용이 약 한 5만 불 들었는데 그것도 본인이 다 지불하고 그리고 우리 구라파에서 온 선교사들이 모든 숙박료 모든 식품대 혼자서 다 지불하고 잔치를 거대하게 벌렸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고 오늘날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오늘날도 절실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옛날 베드로와 같이 하여서 기적을 베풀으시는 그 기적을 베풀어주고 계신 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신앙이란 무엇이냐 창조적 세계에 들어가서 오늘날도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말씀과 성령으로 동행하는 것이 바로 신앙인 것입니다.
둘째로, 그러면 내 마음속에 믿음이 주어졌을 때 어떠한 체험이 다가오는가 이 사실을 깨달아야 될 것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 가운데 혈루병 앓는 여인의 체험을 통해서 이 사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신앙이 마음속에 들어오면 없는 것이 있는 것 같이 부르는 이와 같은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가운데 보면 혈루병 앓는 여인은 열두해 동안 혈루병을 앓아서 있는 재산 다 탕진해버리고 가족들까지 다 이별하고 혼자 외롭게 죽음의 날을 기다릴 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을 듣게 된 것입니다.
이 여인이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치료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그리고 그 마음속에 예수를 믿고서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그의 마음속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그 마음속에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보이는 확신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여인이 말하기를 내가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낫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가 낫는 모습이 마음속에 분명하게 보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음에 믿음이 들어오면 아직까지 현실적인 눈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거 없어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환하게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이 들어온 것입니다.
신앙이 들어오기 전에는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마음에 보이지 않습니다. 나는 이 말을 할 때마다 저의 영혼 속에 언제나 기억나는 게 있었습니다. 1958년 불광동에서 천막을 치고 교회를 개척했었을 때 그 당시에 현실적인 환경으론 찢어진 천막에 냄새나는 가마니 몇 장에 불구하지만 저가 엎드려서 기도할 때마다 기도만 하면 내 마음속에 한국에서 제일 가는 큰 교회가 눈에 환하게 보였었습니다.
그때는 신앙의 법칙을 제가 몰랐습니다만 도대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눈을 뜨면 찢어진 천막이요 냄새나는 가마니 조각밖에 없는데 눈만 감아 기도하면 마음속에 한국 최대의 교회가 눈에 분명히 보이더랍니다. 마음속에 없는 것이 있는 것 같이 보인 세월이 지나고 보니깐 내 마음속에 보인 그대로 이루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신앙이란 여러분이 기도 할 때 없는 것이 마음속에 환하게 보이게 될 때 믿음이 들어온 것입니다. 이 혈루병 앓는 여인은 자기가 아직 혈루병이 낫기도 전에 이미 예수의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낫는다는 것이 마음속에 환하게 보였었습니다. 그 다음 신앙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면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마음속에 확신이 들어옵니다.
마음에 불안하고 초조하던 것이 싹 사라져 버리고 환경을 보면 비바람 치고 아직 거센데 내 마음속에는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확신이 되어서 이미 응답 받은 것으로 마음속에 평안이 들어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할 때는 아직까지 신앙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이 들어오면 없는 것이 있는 것 같이 확신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미 가졌는데 불안할 필요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러므로 마음에 확신이 차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감사가 되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응답을 받았었습니다. 하나님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마음에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확신이 가득 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뿐 아니라 마음에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입으로 고백이 되는 것입니다. 이 혈루병 앓는 여인을 보십시오. 아직 병이 낫기도 전에 그는 말하기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에 손만 대면 낫는다고 자꾸 입으로 시인을 했었습니다.
이것은 왜냐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마음에 보여지고 확신이 되고 감사하기 때문에 입으로 시인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5년전부터 우리교회가 50만 성도에 도착할 것을 입으로 시인하고 왔었습니다.
그것은 왜냐 우리가 기도할 때 마음속에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이미 10만 명의 성도일 때 50만의 성도가 마음속에 보이고 마음에 확신이 오고 감사가 왔기 때문에 우린 다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아서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불렀는데 과연 우리는 50만 성도에 도착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부여잡고 성령의 은혜를 의지해서 하나님의 창조적인 기적을 믿고서 엎드려 기도할 때 여러분 가운데 이와 같은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확신되고 감사되고 그것이 입으로 시인되는 이와 같은 체험이 다가오게 되면 여러분의 가슴속에 믿음이 들어왔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아직까지 믿음이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들어오게 되면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우리가 확신을 하고 나갈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이러한 사람과 같이 역사 하여 주셔서 오늘날도 위대한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일어난 이 위대한 변화 이것을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이러한 체험을 여러분 갖기 위해서 혹은 철야해서 기도하며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마음에 이런 변화를 살펴보십시오. 여러분 마음에 이런 변화가 없으면 아직 믿음이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환하게 보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마음에 확신이 되고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감사가 되고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입으로 고백하게 되면 믿음이 들어왔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무어라고 말하든지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변해도 마음에 들어온 믿음은 그 목적을 달성하는 역사를 베풀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체험을 통하여 사람들은 자기의 운명을 변화시키고 환경을 변화시켰으며 수많은 기적을 오늘날에도 우리 생활환경 가운데 가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러면 믿음대로 될 때까지 인제 어떻게 할까요.
마음속에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확실하게 믿어질 때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마음에 믿어지고 난 다음에도 여러분 한동안 반드시 지나갈 기간이 있습니다. 믿은 연유에 반드시 시험이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믿은 연유에 아무것도 시험이 없이 평탄하게 모든 일이 다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하나님은 믿음이 생긴 사람은 그 믿음을 흔들어 보시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과연 진짜냐, 가짜냐를 하나님이 시험해보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믿고 300만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나왔지만 홍해수가에서 시험을 당했었으며 주님 확실히 믿고 나온 모세지만 수르 광야에서 사흘동안 물이 없는 시험도 당했었으며 양식이 ..... 시험도 당했었으며 므리바 물가에서 바위에서 물이 나오나 안나오나 시험을 당했었으며 처처의 시험을 당했었습니다.
믿음이란 것은 반드시 시험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내적 세계에 확실하게 믿음을 잡고 있으면 눈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엔 잡히는 거 없어도 시험이 다가 올 때 낙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그러나 내 마음속에 믿는 것은 난 요동치 않는다 그 믿음을 잡고 ??같이 나가면 시험이 와서 믿음을 흔들어 보고 난 다음에 지나가 버리고 그 믿음이 능력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한 반드시 여러분 믿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때를 느긋이 기다릴 줄 알아야되는 것입니다. 조급하면 안됩니다.
하나님 앞서 뛰어도 안되고 하나님 뒤따라도 안되겠지만 여러분 우리가 일단 믿고 난 다음에 너무 조급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역사하기 전에 인간의 힘으로 역사를 베풀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고구마를 심어놓고 난 다음에 매일 같이 고구마가 열리는가 뿌리를 뽑아보면 나중에 죽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벼농사가 빨리 되라고 해서 목을 전부다 뽑아놨더니만 다 하얗게 말라버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신앙도 이와 같이 믿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맡겨야지 내가 하나님의 역사를 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어놓고 시간을 기다리면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는 것입니다.
믿고 난 다음에 반드시 환경을 바라보고 겁을 집어먹고 신앙을 포기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을 잘 믿었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고 천지가 진동하는 소리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예수께서 물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주시어든 나로 오라 하소서 예수께서 오라고 하매 그 말씀을 베드로는 믿고 용감하게 모든 제자들은 벌벌 떨고 있는데 배 밖으로 나가서 그는 물위로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베드로의 위대한 믿음의 실천인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그 믿음 중간에서 그만 믿음을 포기했습니다. 왜 예수님을 보는 눈을 돌이켜서 바람과 파도를 바라본지라. 그만 그 마음속에 공포가 들어와서 믿음을 포기하자 물 속에 빠져 들어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정반대로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아브라함은 그 나이가 100세가 되고 그 아내의 나이 90이 되어서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아내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에 굳세게 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룰 줄 믿었다고 성경은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아브라함은 진실로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자기 아내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그것을 바라보지 않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만 바라보았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 환경을 바라보고 겁을 집어먹으면 믿음은 다 상실해버리고 놓쳐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고 난 다음에 응답이 올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되요. 이미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안 받은 것을 받은 것 같이 생각하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넘치게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실 우리의 기도는 너무나 많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 기도를 그려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말하기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노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나와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요구하는 기도만 하고 감사의 기도는 많이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진실로 신앙이 자란 사람은 하나님께 요구보다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사가 성전에서 향기와 같이 하나님께 진동하여 올라갈 때 이스라엘의 찬양 중에 여호와라고 말한 것처럼 하나님은 감사와 찬양 중에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가 구하지 않은 것조차도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기뻐하면 우리 마음속의 소원을 하나님이 미리 벌서 알아서 분별해서 그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감사와 영광을 돌림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오면 담대하게 실천하십시오. 이 라스팔마스의 남집사처럼 때가 오면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서 헌신 할 때가 왔었을 때 그는 담대하게 실천했었습니다. 사람이 객지에 살면서 자기 집을 팔아 가지고서 하나님의 성전 있는데 몽땅 바쳐버린다는 것은 이거 여간 담대한 신앙이 아니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말은 쉽지만 행위를 옮기기엔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때가 올 때 자기의 사정을 돌보지 않고 담대하게 자기 집을 팔아서 하나님의 성전 사는데 넣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담대했었습니다. 그가 배를 내어 보낼 때 지금 빚을 태산같이 짊어지고 배를 대서양에 띄우면서도
"주일날은 조업하지 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그물을 던지되 주일날은 바다 위에 배 그냥 띄워 놓고 예배만 드려라."
이것 담대한 실천이 아니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가상스러운 담대한 신앙을 보았기 때문에 베드로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던진 예수께서 오늘날도 할렐루야1호에서 주님이 함께 그물을 던져서 기적을 베풀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때가 오면 여러분께서 담대한 믿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실천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성수주일도 하지 아니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십일조도 드리지 못하고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말씀도 증거하지 못하고 언제나 세상과 신앙 가운데 양다리를 걸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주저, 주저하는 그러한 생활 가운데 있으면 이러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볼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께서 죽으면 죽고 살면 살겠다 나는 주를 위해서 담대하게 뛰어 들어가겠다. 흥하던디 망하던지 성하던지 쇠하던지 살던지 죽던지 나는 주의 편에서 살겠다. 여호수아와 갈렙같은 신앙을 가지고서 나아가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보좌에서 뛰어내려와서 여러분의 손목을 잡고 함께 진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밝히 말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노니 하나님께 나가는 자는 그가 반드시 살아 계신 것과 그를 간절히 찾는 자에게 복 주시는 이심을 믿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종교를 믿습니다. 의식과 형식을 따라합니다. 그러나 믿음 속에 서서 생활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믿음을 통하지 않고는 결코 아무런 관계도 되 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신 것은 내 믿음이 내 죄사함을 얻게 했다 내 믿음이 너희 병을 고쳤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그리고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고 내 마음에 그를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음은 가장 위대한 힘을 발휘하여 오늘날 여러분과 나의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분량대로의 믿음을 주셨습니다. 오늘 이 믿음은 말씀을 통하여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의 생활 속에 나타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적을 행할 것을 알고 이 믿음을 활용하고 나갈 때 오늘날도 옛날처럼 하나님께서 나타나 주셔서 홍해 수를 가르고 요단을 가르며 여리고를 무너뜨리며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을 베풀어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한 마음 품지 말고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위대한 믿음의 행진을 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옛날처럼 오늘날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따라 역사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우리도 주님 창조적인 믿음을 믿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성령을 통하여 믿고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마음에 확정 될 때까지 그것이 보여지고 확신되고 감사되고 입으로 시인하게 될 때까지 기도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마음에 믿음이 발생하게 하시고 그 믿음을 쫓아 우리는 인내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감사하고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담대하게 실천하므로 오늘날도 우리 성도들 생활 가운데 죄가 용서함 받고 성령으로 충만함 받으며 병에서 치유함을 받고 환경의 저주에서 놓여남 받으며 사망에서 영생을 얻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문제가 해결되어서 모두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어 남에게 꾸어주고 나누어주고 도와주고 세계를 복음화하는 대열에 서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축복하고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