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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3:24-30/ 충성스런 신앙 /조용기 목사
    2014-09-12 11:47:52   read : 133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충성스런 신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주전 605년경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이 유다를 멸망시키고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아서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그 끌려간 포로들 중에 왕족과 귀족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왕족과 귀족 출신 소년들 중에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포함되어 있어서 함께 끌려가서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느부갓네살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명하여 이스라엘에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에 통달하고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서 모실만한 소년들을 데려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고 3년을 길러서 후일에 왕의 앞에 모셔 서게 하였습니다. 그 선택받은 소년들이 바로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였습니다.

    그러나 이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바벨론
    에 끌려가서 포로생활을 할 때 절치부심하고 그들의 영혼
    속에 뼈에 아로새겨 각오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절대로 이제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야웨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 사람들이 다른 신을 따르고 우
    상에 절한 죄로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멸망했던 것을 그들
    은 눈으로 보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예레미야 25장 6절로 11절에 예레미야의 심판의 예언이
    기록되어 있스니다.

    "너희는 다른 신을 쫓아 섬기거나 숭배
    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인하여 나의 노를 격동
    치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여 스스로 해 하였느라 여호와의 말이니
    라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은즉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로 놀램과
    치소 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영한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 중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
    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분의 소리와 맷돌소리와 등불 빛이
    끊쳐지게 하리니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을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고 예언
    한 것입니다.

    보십시오! 우상과 사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거역한 그 죄
    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먼저 앗수르에게 멸망되어 끌려
    가고 남방 유다도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게 짓밟히고 멸망
    을 당하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다니엘과 사

    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결코
    타협하지 아니하고 뜨거운 충성스러운 신앙을 간직하기로
    그들은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왕의 명령을 받아 그들이
    왕실학교 3년 동안 생활할 때 그들은 먼저 결심한 것이 그
    왕이 학교 학생들에게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지 않겠
    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벨론 나라에서는 왕이 먹는 진

    미나 포도주는 반드시 그들의 마르둑 신전에 가서 제사를
    드리고 예물들 드리고 난 다음 거기에서 물려내 온 고기와
    포도주와 진미를 먹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왕실학교에
    많은 바벨론의 왕족과 귀족의 자녀들 우리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그들은 다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지만 여기에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출발부터 그들은 절
    대로 우상의 제물에 손을 안대기로 결심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환관장에게 부탁했습니다. "우리에게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주지 마시고 채소와 물만 먹게 하소서"
    그러니 환관장이 말했습니다.

    "야! 이 사람들아 너희들에게
    왕의 진미나 포도주를 마시지 않게 하고 채소와 물로 먹였
    다가 너희 얼굴이 초췌해지면 나중에 이것이 왕에게 알려
    지면 내 목이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

    그러니까 다니엘이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한 열흘동안 채소만 주시고 물만 마
    시게 하고 시험을 해보십시오! 그래서 우리 동료 학생들보
    다 우리 건강이 못하면 그때는 우리의 소청을 들어주지 말
    아 주십시오!

    그러나 우리가 채소와 물만 마시고도 왕의
    진미나 포도주를 마시는 것보다 혈색이 좋고 건강하거든
    우리의 소청을 들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그 환관장이 그들
    의 말을 듣고 한 열흘동안 채소만 주고 물만 먹였는데 열
    흘이 지나고 보니까 그들의 얼굴에 혈색이 왕의 진미를 먹
    는 것보다 더 좋고 그들이 더 건강하게 보였었습니다.

    여러분 벌써 여기서부터 하나님께서는 채식을 하는 것이 얼
    마나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
    다. 그리고 그들이 타협하지 아니하고 단호한 신앙으로 사
    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말
    씀으로 살 것이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

    이 물과 양식에 복을 주심으로 채소를 먹고 물만 마셔도
    왕의 진미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혈색이 좋고 아름다웠던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께
    서 그들에게 크게 지혜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사람이 타협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모든
    하는 일에 형통함을 주시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1장 17절로 20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 네 소년
    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
    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왕의 명한 바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데리고 느부갓네살 앞으로 들어갔더니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사드락와 메삭과 아벳느
    고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여기 보십시오! 하나님이 축복해 주셔야 지혜와 총명도
    뛰어난 것입니다. 자녀들 대학 입시 한다고 주일날 교회예
    배도 오지 못하게 하고 집에서 공부만 하라! 공부만 하라!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고 떨어지는 자녀들이 많습니
    다.

    그러나 주일날은 만사 재껴놓고 교회 와서 하나님 섬
    기고 말씀 배우고 찬미하고 그리고 엿새 동안 공부하고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을 하는 자녀들이 많습니다. 왜냐하
    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야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보십시오! 채소만 먹
    고 물만 마시고 공부해도 3년 동안 함께 공부한 모든 사람
    보다 탁월하게 하나님이 지혜와 지식과 총명을 주신 것입
    니다.

    하나님께서 높이면 낮출 자가 없고 낮추면 높일 자
    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타협함이 없이 그 나
    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래서 왕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서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어서 그들
    은 포로로 잡혀간 땅에서 지극히 높임을 받아 사용 받는
    그런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단호하게 하나님
    에게만 충성한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는
    그런 이방나라에서 시험에 부딪치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때가 오매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그것을
    바벨론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장엄한 금신상을 낙성하는 날에 왕이 사람을 보내어 방백
    과 수령과 도백과 재판관과 재모관과 모사와 율법사와 각
    도 모든 관원을 다 소집해서 그 사람들을 두라 평지에 좍
    정렬시켜 놓고 왕의 신하가 왕의 명령을 그들에게 선포하
    였습니다.

    반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가로되 "백성들과 나라
    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시나니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사명금과 양금과 생황과 이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엎드려 느브갓네살왕의 세운 금

    신상에 절할지어다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 하는 자
    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 모든
    백성과 방언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사명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왕이 세운
    금신상에 엎드려 절하니라"

    어디 무슨 명령이라고 감히 거
    기에 엎드려 절하지 않겠습니까? 아예, 그냥 악기 연주가
    있기도 전에 벌써 엉덩이를 하늘로 들고 모두 엎드려서 머
    리를 조아렸습니다. 그들은 만군의 야웨를 모르는 이방인
    들입니다. 그러나 그 무리 가운데 관리로서 함께 와서 서

    있는 분들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입니다. 모든 사람
    들이 엎드렸는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장대처럼 그
    대로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신앙의 지조를 굽힐 수가 없
    습니다. 성경에 "네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에 절
    하지 말라"는 그 계명을 목숨을 바쳐 지키기로 결심한 것
    입니다. 그러자 그 현장을 갈대아 인들이 보았습니다.

    "그
    때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와서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
    라 그들이 느부갓네살왕에게 구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
    수를 하옵소서!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무릇 사람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사명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
    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신상에 절할 것이라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
    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렇지 내가
    그렇게 말했지!"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 메삭, 아벳느
    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들이거늘 왕
    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
    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지 아니하더이다"

    이 말을 듣자 느부갓네살왕은 천하의 대왕이라 감히 그에
    게 도전하는 자는 생명을 부지하지 못하는데 유다 포로의
    왕족과 귀족 중에 그가 공부를 시켜서 높여서 바벨론도 방
    백을 삼아놓은 이 사람들이 자기를 배신하다니 그는 분노

    하고 치를 떨었습니다. "당장 잡아오너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 앞에 있으니 왕이 말했었습니다. "정말로 내
    가 세운 금신상에 너희가 절하지 않았느냐" 그랬습니다.

    "다시 한번 내가 기회를 줄 터이니 다시 악기를 연주하거
    든 너희는 엎드려서 절하라 만일 순종치 아니하면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으리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그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담담하게 대답했습니
    다. "왕이여! 왕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진다면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능히 왕의 손에서 건

    져내시리이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계십니다. 느부갓
    네살왕이 대왕이시지만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을 의지하는 우리를 그 극렬히 타는 풀무풀 가운데서 왕의
    명령이 있어도 건져낼 것입니다. 또 비록 만일 우리 하나

    님이 뜻이 있어 안건져 내신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왕의 신
    이나 왕의 신상에게 결코 절하지 아니 할 것입니다."

    이 말
    을 듣자 왕은 분노가 치솟아 오르고 혈압이 오르고 온 손
    발에 땀이 났습니다. "이런 고약하고 배은망덕하고 죽일 놈
    이 있느냐 여봐라! 풀무불을 칠배나 더 뜨겁게 하라!" 그러
    니 군사들이 가서 풀무풀을 칠배나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
    다.

    "이놈을 그대로 묶어라!" 병사들이 와서 옷 입은 그대
    로 묶었습니다. "빨리 칠배나 더 뜨겁게 한 풀무불에 그
    들을 던져 넣어라!"

    왕의 명령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군사
    들이 서둘러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불에 던지려다
    가 그들이 넘실거리는 불의 혀에 그만 타죽게 되었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사정없이 그 불구덩이 속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왕이 너무 놀랬습니다. 그들이 묶인 모
    든 줄은 풀려버리고 세 사람을 던져 넣었는데 한사람 더
    보태어서 네 사람이 손과 손을 마주잡고 그 불구덩이 안에
    서 강강수월래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이거 웬일인가?

    느 부갓네살왕이 눈을 닦고 또 보고 눈을 닦고 또 봐도 순식
    간에 타서 재가 되어야 될 사람들이 재가 되기는 커녕 희
    희낙낙하고 즐거움에 넘쳐서 손과 손을 마주잡고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왕이 물었습니다.

    "때에 느부갓네살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
    어 가로대 우리가 결백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
    이 아니였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그러면 이 네 번째 사람은 누구냐? 이 사람은
    마치 신의 아들 같도다!" 여러분 이 네 번째 사람이 누구
    겠습니까? 우리 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야웨의 사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
    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이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하
    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단호하게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불
    꽃 가운데 뛰어드는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서 하늘 보좌에
    서 뛰어내려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 네 번째 사람, 예수 그
    리스도께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와 함께 그 불꽃 가
    운데서 춤을 춘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이 너무 놀랬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했습니
    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자이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
    고여 나오라!"

    그래서 그들이 불길 가운데서 나오니까 네
    번째 사람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보니 그들이 머
    리칼 하나도 타지 않고 어디 불탄 냄새조차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왕은
    감탄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
    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자를 보내
    어 그 몸을 버려 왕의 명을 거역하고 자기를 의뢰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하는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이 불신의 왕이 신앙의
    고백을 하는 것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이 완악
    한 왕의 마음도 꿰뚫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
    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
    만히 말하거늘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
    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라 하였더
    라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여러분! 완악하고 흉악한 왕이라도 이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 앞에서 거꾸러져서 그도 그 하나님을 섬기고 그 하나
    님을 증거하여 가로되 이 하나님에 대해서 설만히 말하는
    자는 그를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만들어라! 순식간에
    온 바벨론도가 야웨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되어버리
    고 말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 속에서 배워야할 교
    훈이 많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양보다 타협할 수
    있는 신앙의 최후 마지노선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죄악
    가운데 살면서 죄를 짓지 않은 의인은 없습니다. 또 많은
    일에 우리 신앙이 타협하고 양보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회개하고 자복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목숨을 바쳐서 절대로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바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
    벳느고가 목숨을 바쳐 지킨 것처럼 네 앞에 다른 신을 두
    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두는 것은

    이건 우리가 타협할 수 없고 양보할 수 없는 마지노선입니
    다. 우상에 절하지 마라! 우리는 절대로 목숨이 날아가더라
    도 우상에 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게 부

    르지 말라!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며 너무나 경배하는 우
    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
    게 부르는 이런 일은 우리가 결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날을 거룩히 지켜라! 엿새 동안 일하고 제 칠일 하
    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하나님과 인간관계의 네 가지 개념
    을 우리가 결코 타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양보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과 인간관계의 계명은 우리가 어기
    기도 하고 양보도 하고 타협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 충성스러운 신앙심은 타협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다른 신
    을 섬기고 우상에 절하고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게 하고 안
    식일을 저버렸습니다. 그 결과에 그들은 앗수르와 바벨론
    의 포로가 되어서 처참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안 다니엘
    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죽으면 죽을지언정, 그들
    은 근본적으로 타협할 수 없는 이 신앙은 결코 타협하지
    않기로 그들이 각오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그들
    의 신앙을 존경해 주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가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단호한 신앙을 선포하
    면 세상과 부딪칩니다. 세상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과 이생의 자랑으로 가득 찹니다. 세상은 단호한 신앙을
    가진 사람을 파괴하려고 달려드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12절로 13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
    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
    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주를 믿고 의롭게
    살려는 사람들은 세상에 도전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은 모든 환난에서 타협하지 않은 신앙인을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17절로 19절에 "의인이 외치매 야웨께서 들으
    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
    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
    에서 건지시는도다"

    우리가 타협하지 않은 단호한 신앙으로 나가면 이 세상이
    우리를 미워해서 우리에게 많은 시련과 고난을 가지고 올
    지라도 야웨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심으로 우리를 단호
    하게 그 고난에서 건져내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

    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뭐라고 했습니까? 왕이 우리를
    칠배나 뜨거운 불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지라고 야웨께서는
    능히 우리를 건지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
    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셋째로, 내가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 제 네
    번째 사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보좌에 앉아서 오늘 즐기고 있는 예수
    님이 아니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셨습니다. 그러
    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다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지날 때 아무도 도울 자 없는 것 같이 생각하지만 주님께
    서 제 네 번째 사람으로 와서 우리 곁에 서서 우리 손을
    잡고 우리와 함께 걸어가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주님께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
    위하신다고 했는데 지팡이는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것
    을 말하고 막대기는 주님의 권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
    이 인도하사 주님이 권능을 베풀면 불꽃도 사람을 태우지
    못합니다. 불꽃 가운데도 자연의 법칙을 주님께서 초월해
    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보호한 것처럼 오늘날도

    주님은 여러분과 같이 하여서 여러분을 보호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
    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인 것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가 단호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서
    서 나가면 우리 생활 속에 주님이 나타나서 그 권세와 능
    력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주를 비방하고 안 믿
    는 사람들조차도 그 주의 영광을 바라보고 감탄합니다.

    그
    흉악하고 무도한 왕! 느부갓네살,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파
    리 목숨같이 죽이던 그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
    나님께서 불 가운데서 그들을 건지는 것을 보고 감탄해서

    이러한 신이 이 세상에 있었다고 들어본 적이 없다. 그리
    고 그도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고백하고 모든 사람에게
    이 하나님에 대해서 지만지만히 말하면 그를 쪼개고 그 집
    을 거름터로 만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럴 정도로 감화감
    동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타협하는 신앙을 가지면 사람들은 우리를 향해서
    비웃습니다. 저 사람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신앙을
    지키지 못하고 타협한다고 손가락질합니다.

    그러나 우리
    의 믿는바 흔들리지 않고 단호한 신앙을 가지면 사람들은
    처음에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대적하다가 나중에는 감동하
    고 그들이 스스로 항복하게 되고 오히려 우리 신앙으로 말
    미암아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보고 그들이 감
    탄하고 동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개하던 옛날에 절대적인 왕권의 지배하에 있
    던 이방에 포로로 잡혀가서, 그것도 우상을 섬기는 나라의
    고급 관리가 되어서 단호한 신앙을 지킨다는 것은 무지무
    지하게 힘든 일인 것입니다.

    그것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각오한 사람만이 그런 이방에서 높은 관리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목숨을 내어 건 충성심이 없으
    면 불가능해도 목숨을 내어 건 충성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말씀을 확실
    히 증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야웨 하나님은 변역지 아
    니하시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옛날 사드락과 메삭과 아
    벳느고와 다니엘 시대의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그때 그들과 같이 계신 우리 주 예수님은
    오늘날 우리의 구주가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신 것입니다.
    그때 그들이 단호한 신앙으로 이방의 왕의 명령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네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에 절하
    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주의 날
    을 거룩히 지키라는 이 네 가지 계명을 철저히 지킬 때 하
    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철저히

    그들과 같이 하셔서 불꽃 가운데도 왕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주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협함이 없이 깨끗한
    신앙을 가지고 주님 앞에 헌신하면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높혀 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보호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
    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핍박과 함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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