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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8:22-39/ 두 풍랑 /조용기 목사
    2014-09-12 16:05:55   read : 885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두 풍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인생을 항해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삶이란 만경창파가 있는 곳에 일엽편주에 몸을 싣고 풍랑에 시달리며 살다가 끝내고 마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는 극심한 영적, 정신적 풍랑을 만난 사람과 바다에 풍랑을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본론>
    1. 영적, 정신적 풍랑
    첫째로, 영적, 정신적 풍랑 만난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한번 알아보십시다.

    거라사에 한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아담하게 살아가던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어떤 일로 마음에 크게 상심하고 정신적인 타격을 크게 받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 크고 작은 고난을 겪게 되고 정신적인 타격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 타격이 자격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뛰어 넘으면 마음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큰 좌절과 우울증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살아가는 것이 지겹고 세상이 잿빛같이 보였었습니다. 혼자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습니다. 가족과의 대화가 사라졌습니다. 가족과 이야기를 하기를 원치 않고 그 아내와 자식들이 와서 이야기를 해도 귀찮게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불면증에 걸려 잠을 자지 못합니다. 밤새도록 새 하얗게 뜬 눈으로 날을 지새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게 계속 되었습니다. 급기야 잘 먹지도 않고 몸을 지탱할 수 없이 허약하게 되고 그리고는 혼자서 중얼거리며 헛소리를 하더니 정신이상에 걸리고 만 것입니다.

    마귀는 여러분 깨어진 성문 속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시험과 환난을 당하여 견디지 못하여 좌절과 우울증에 빠지고 마음에 성문이 무너지면 마귀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했는데 마귀는 우리가 억압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우울증에 처하고 마음 문을 열어 제켜 버리면 들어와서 우리를 점령해서 우리를 소유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이제 가족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자기의 아내도 자식들도 부모도 알아보지 못하고 완전히 세계가 달라져 버렸습니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는 기물을 파괴하고 난폭해졌습니다.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동리로 돌아 다니며 난폭하게 행동하여 온 동리 사람들이 이 사람 때문에 공포에 떨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쇠고랑에 묶었으나 얼마나 힘이 세든지 그 몸을 흔들고 두들겨서 곧장 쇠고랑을 꺾어 버리고 뛰쳐나왔습니다.

    초인적인 힘을 가졌습니다. 사람들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 사람이 원래 저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그는 어떤 강한 힘에 잡혀서 초인적인 힘을 나타냈습니다. 동리 사람들이 구경하다가 모두다 손에 손에 몽둥이를 들고 나와서 이를 두들겨 패서 동리 밖으로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는 죽음이 있는 공동묘지에 가서 소리소리 지르며 가슴을 찢고 상처를 입히고 피를 흘리며 지냈습니다. 가족들은 그가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음식을 차려다가 공동묘지 밖에 던져 버리고 갑니다.

    그는 짐승처럼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는 고함 고함치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두려워서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성경은 보면 마가복음 5장 4절로 5절에

    “이는 여러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

    그 사람의 영혼 속에 격렬한 풍랑이 일고 있습니다. 아무도 잠잠하게 할 수 없는 격렬한 풍랑이 일어나서 그 영혼 전체와 삶 전체를 파괴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이 사람을 건져 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이 땅에 사는 사람들도 크고 작은 풍랑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 풍랑이 너무 거세어지면 감당하지 못하고 쓰러지는 것입니다. 이 거라사의 이 남자는 자기가 상상할 수 없는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 영혼 속에 일어나는 격렬한 풍랑에 그는 완전히 파멸하고 만 것입니다.

    2. 바다의 풍랑
    둘째로, 우리 성경에 보면 바다에서 일어난 다른 풍랑이 있습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에 서서 우리가 호수 저 건너편으로 건너가자고 말했습니다. 날씨가 좋고 훈풍이 불었습니다. 바다는 잠잠했습니다. 더구나 어부로써 잔뼈가 굵은 제자들에게는 배를 저어 건너편으로 가는 것은 조금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배를 구해서 예수님과 함께 배에 올라탔습니다. 너무나 날씨가 좋고 잔잔한 호수에 배타기에는 더없이 아름다운 환경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조용한 날에 배를 타고 건너가면서 다가올 메시아 왕국의 꿈에 취하여 서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가운데 예수님이 계신 것을 몰랐습니다.

    예수님과 대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잠재워 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우리의 생애 속에 예수님에 대한 관심을 잊어버리고 종교와 형식만 가지고 있다가 예수님을 잠재워 버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무시면 그때를 기회로 삼아서 마귀는 우리에게 덤벼들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킬려고 합니다. 목자가 잠이 들면 양이 짐승들의 공격을 받습니다. 목자가 깨어 있으면 지팡이와 막대기가 대적하기 때문에 감히 짐승들이 다가오지 못하지요. 목자를 잠재우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종교를 가지고 형식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도 예수님에 대한 관심을 저버리고 이 세상에 부귀, 영화, 공명에 취해서 세상 재미에 잔뜩 빠져 있다가 그만 예수님을 잠재워 버리고 큰 풍랑을 맞이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아무하고도 대화할 자가 없으므로 팔을 베게 하고 주무시고 말았습니다. 그때 상식에 뛰어 넘는 일기의 변덕과 그에 따른 큰 풍랑이 다가왔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해면보다 6백척이나 낮습니다.

    그러므로 헬몬산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큰 진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물이 하늘로 빨려 올라갑니다. 마치 폭포처럼 물이 하늘에 올라갔다 떨어지므로 30분 이내에 배들이 피하지 아니하면 어떤 배들도 파선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갑자기 바람이 불어 제킵니다. 헬몬산에서 거센 바람이 불자 갈릴리 호수가 뛰기 시작한 것입니다. 얼마 있지 아니하여 배가 파선할 위기에 처하여 아비규환의 절망에 처한 제자들이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그들 가운데 예수님이 주무시고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가서 예수님을 깨워야 되었습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우리를 돌보아 주옵소서.” 여러분 예수님께 놀라운 것은 이렇게 파도가 치고 배가 공중으로 떴다가 벼락치듯이 떨어져도 주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안입니다.

    주님은 저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셨으므로 주의 말씀은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이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파도를 보고 바람을 보고 두려워했지 예수님께서는 바다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셨으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우주의 주인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므로 어느 누구도 그를 거역할 수 없습니다.

    그 배는 반드시 바다 건너편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어떠한 환경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더 소란스러운 가운데도 깊이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평안을 보면 놀랍습니다. 보통 사람이면 이런 평안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이런 평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호들갑을 떨고 놀라서 예수님을 깨어 흔들고 통곡을 하고 부르짖고 깨우기 때문에 예수님이 잠에서 일어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 바람과 파도를 보시고 난 다음에 바람과 파도를 꾸짖었습니다.

    “고요하라! 잠잠하라!” 여러분 자연을 보고 주님께서 꾸짖을 리가 없습니다. 자연은 귀가 없습니다. 듣지 않아요. 바람과 파도를 주님 꾸짖는다고 해서 바람과 파도가 귀가 있어 듣습니까? 꾸짖는다는 것은 바람과 파도를 일으킨 배후에 인격체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귀로 들을만한 인격체가 있기 때문에 꾸짖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꾸짖자 그 바람과 파도를 일으킨 배후에 있는 세력이 도망을 치자 바람과 파도는 순식간에 조용해졌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말쟁이가 떠나면 집안이 조용해진다고 말했습니다. 교회도 자꾸 풍파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풍파를 일으키는 사람이 떠나면 교회가 조용해지는 것입니다. 마귀가 예수님이 주무시는 틈을 타서 바람과 파도를 일으켜 그 배를 침몰시켜려고 했으나 주님이 꾸짖어서 마귀가 떠나가 버리자 바람과 파도는 즉시로 잠잠해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성경은 마가복음 4장 39절에 보면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조금 잔잔해 진 것이 아니라 아주 잠잠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배가 거라사에 도착하자 귀신들린 사람이 질풍처럼 뛰어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가슴속에 일어난 풍랑을 잠재우지 못하는 사람을 향해서 귀신이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귀신이 무저갱에 보내지 않고 돼지떼에 들여보내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 비탈에 많은 돼지떼가 먹고 있으므로 돼지떼에 들어가니 순식간에 돼지떼가 광풍에 휘말렸습니다. 이 귀신으로 말미암아 정신적인 광풍에 휘말려 그들은 미친 듯이 내리달아 갈릴리 호수에 들어가서 다 몰사해 버렸습니다.

    이 귀신의 파괴적인 힘을 보십시오. 귀신의 분노와 귀신의 흉악함을 보십시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귀신들을 쫓아냈습니다. 그 귀신들린 사람보고 네 이름이 뭐냐고 하니까 레기온이라고 말했습니다. 군대라는 것입니다.

    로마시대에 레기온 이 군대는 6천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 사람 속에 무려 6천 마리의 귀신이 들어 있었으니 이 사람의 마음속에 이는 풍랑이 얼마나 거셌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바다의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사람의 가슴속에 일어나는 풍랑을 잠잠케 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 땅에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하나님으로 오셔서 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3. 삶의 풍랑에 대하여
    그러면 우리가 세 번째로 생각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삶의 풍랑을 만났을 때 우리가 꼭 이 이야기를 통해서 교훈을 배워야 될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의 환경에 풍랑이 다가오기 전에 반드시 배후에 영적인 정신적인 폭풍이 먼저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적인 풍랑은 보이지 않는 배후에 영적인, 정신적인 존재가 있어서 그 풍랑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욥기 3장 24절로 26절에 보면 “나는 먹기 전에 탄식이 나며 나의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 것 같구나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욥이 고난당하기 전에 먼저 그는 영적, 정신적으로 굉장한 고통을 당했습니다. 마귀가 와서 욥에게 불안과 공포를 가져다주었으므로 욥은 마음속에 두려움과 불안함이 가득 들어차 있었습니다.

    먼저 그는 영적인, 정신적인 폭풍우에 휘말려 있다가 나중에 그것이 그의 환경에 나타나서 그의 자녀들이 죽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몸은 병들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환경의 풍랑을 자연적인 현상으로만 돌리지 말아야 됩니다.

    그냥 환경에 풍랑이 다가왔으니 이는 자연적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 배후에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의 역사가 있습니다.

    지난 9월 11일 오전 9시 직전과 직후 두 대의 민간 항공기를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채 납치하여 뉴욕의 세계무역센타 쌍둥이 빌딩에 8분 간격으로 충돌하여 그 거대한 빌딩을 무너뜨리고 순식간에 5천여명의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간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비극의 테러사건을 여러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그들은 미국의 자존심인 국방부 펜타곤 건물에도 추돌했습니다. 8백여명의 군인과 민간인들이 죽었습니다. 또 다른 비행기는 대통령의 휴양지인 캠프 데이비드 백악관을 추돌하려고 하다가 그것을 막는 사람과 투쟁 중에 펜실베니아에 추락했습니다.

    1941년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한 이후로 미국이 당한 가장 처참한 공격이었습니다. 이것은 테러가 아니라 전쟁선포와 같은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그 배후에는 이슬람과격 테러분자들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빈라덴이라는 흉악한 테러범의 원흉이 악령의 조정을 받아 이미 이것을 미리 계획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현상적으로 나타난 한 일이 아니라 배후에 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배후에 이슬람이라는 이와 같은 종교적인 과격파가 미국을 대마귀로 지적하고 미국을 처서 무너뜨리기 위해서 미국의 심장부를 강타한 것입니다. 오늘날 미국은 진통하고 있고 이 도전에 대해서 응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자존심이 짓밟혔습니다. 미국의 존재가 뒤흔들렸습니다.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이와 같은 거대한 역사적인 사건은 그 사건 자체만 보면 안 됩니다. 그 배후에 세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 영적인 세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 인류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의 궤계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나 요한계시록에 보면 세상 나라의 흥망성쇠와 전쟁은 배후에 영적세력에 의하여 이루어짐을 밝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이 왜 타락했습니까? 아담이 하나님을 거역해서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에서 쫓겨난 그 역사적인 사건만 보면 안 됩니다.

    그가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에서 쫓겨나기 전에 그 배후에 마귀와 대화가 있었습니다. 뱀이 하와에게 접근하여 꾀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고 해서 꾀었습니다.

    너희가 선악을 아는 실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영적인 전쟁에 아담, 하와가 졌기 때문에 환경에 나타난 대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쫓겨난 것입니다. 반드시 현실이 이루어지기 전에 배후에 영적인 전쟁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하시기 전에 요단강에서 성령으로 세례 받으시고 광야로 나가셔서 40주 40야 금식하시고 마귀와 영적전쟁을 치뤘습니다. 마귀는 예수께 와서 도전했습니다. “이 돌들을 변하여 떡을 만들어 먹어라”

    자기 명령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일이 말씀으로 영적전쟁을 했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으로 난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 구복을 먼저 채우라는 너의 말에 순종치 아니 한다” 주님이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을 높은 교회당 꼭대기에 데리고 올라가서
    “성전 꼭대기 위에서 뛰어 내려라. 하나님이 명하여 천사들을 시켜서 발을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박수를 치고 네가 명예를 얻게 하겠다” 그때 예수님은 마귀를 보고 말했습니다.

    “기록하였으되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마귀의 말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의 말을 들어 그의 말에 순종하여 자기의 명예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마귀는 예수님을 높은 산에 올라가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이면서 “내게 절하면 이것을 네게 주리니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넘겨준 천하만국의 영광을 예수님이 마귀에게 절하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만 경배할찌라”고 해서 영적전쟁에서 예수님이 이기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3년반 동안 사역하는 동안에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배고픈 자를 먹이시고 사망에 처한 자에게 소망을 줄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께서 영적전쟁에 이기셨기 때문에 현실의 삶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영적전쟁에 졌으면 예수님은 죄인도 구원하지 못하시고 예수님은 귀신도 쫓아내지 못하시고 병도 못 고치고 배고픈 자를 먹이거나 평안을 주지도 못하시고 소망도 주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적 전쟁에 이겼기 때문에 현실적인 생활에서 마귀를 이기고 승리하시고 결국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 흘려 하늘나라를 땅에 임하게 하시고 모든 인류를 위해서 죄를 사하는 역사를 하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승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적인 파도 전에 영적인 전쟁이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로 17절에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바울선생은 우리 혈과 육을 가진 인간과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배후에 있는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공중에 권세 잡은 악의 영들에 대하여 싸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 현실의 풍파를 잠잠하게 하려고 할 때는 그 배후에 풍파를 일으키는 마귀를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삶의 파괴적인 풍랑의 배후에는 마귀가 반드시 있습니다.

    욥의 경우가 그랬고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도 배후에 악령이 역사해서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 가서 전도할 때 많은 절름발이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기쁨이 충만한데 그 절름발이와 앉은뱅이를 낫게 하기 전에 귀신부터 먼저 쫓아냈습니다.

    사도행전 8장 7절로 8절에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고 말한 것입니다.

    귀신이 쫓겨 나가야 중풍병자도 앉은뱅이도 슬픔도 떠나가고 승리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귀신들과 함께 눈에 안보이지만 실제로 우리를 삼키는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단호하게 마귀를 쫓아내는 것입니다.

    9월 14일 미국 전국이 기도회를 선포하고 온 미국이 교회당에 모여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과거에 대통령들, 현 부시 대통령과 그 모든 각료들이 교회당에 모여 전국에 미국 시민들이 모두다 교회당으로 모이고 혹은 예배드리는 장면을 TV로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저력입니다. 미국이 평소에 세속화되고 세상을 따라 타락했지만 이런 큰 충격이 다가오니까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정부의 주요 인사들, 국회의원들 중심으로 전 국민이 회개하고 교회에 모여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고 역시 미국은 미국이구나! 역시 청교도 정신이 그 미국의 마음속에 면면이 흐르고 있구나. 이것이 미국의 힘이다.

    이렇게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응답하시고 크고 비밀한 일을 안 나타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은 지금 전쟁상태에 있지만 그들이 사람의 지혜나 총명이나 힘으로 싸우려 하지 않고 만군의 야웨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성경 예레미야서 33장 3절에 기록한 말씀대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번 전쟁은 야웨의 전쟁으로 변화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미국의 전쟁이 아니라 야웨의 전쟁으로 변화되고 만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도 하나님의 역사로 반드시 이 세상에 정의가 다가 올 줄로 저는 확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9절에는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고 말했습니다.

    테러리즘은 마귀의 일입니다. 마귀의 일을 그대로 내버려 놓아서는 안 됩니다. 마귀의 일을 우리는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흉악한 악인 것입니다.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순식간에 빼앗아가는 이 흉악한 마귀의 일을 보고서 방관하고 있으면 그 마귀의 일에 동참하고 마는 것입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로 18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고 말한 것입니다.

    마귀의 일을 우리는 대적하고 멸해야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7절에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눈에 보이는 악한 일의 배후에 있는 마귀의 일을 기도와 믿음으로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워 일으켜야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 10장에 보면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이스라엘 장래를 알기 위해서 21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했는데 기도한 첫날부터 하나님이 들으시고 천사가 왔으나 바사 나라를 주장하는 마귀의 군대가 막아서 21일 동안 대체해 있다가

    군장 미가엘이 와서 도와주므로 마귀의 진을 훼파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왔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마귀의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승리하셨기 때문에 그때와 같이 마귀가 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있는 힘을 다하여 궤계를 가지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계속하므로 우리는 인내를 가지고 기도하고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승리할 때까지 뒤로 물러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엘림성전 김미옥 권사님은 재생 불량성 빈혈 어린이와 4개월 동안 기도로써 싸워 이긴 간증을 하셨습니다.
    우리교회 나온지 17년되는 금년 2월 19일 직장 신우회에서 알게 된 다른 교회에 나가는 한 권사님이 7살된 손자가 재생 불량성 빈혈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는데 기도해 달라는 간절한 전화를 받고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집에 찾아가보니 아이는 병색이 깊었으며 치료비는 1억원이 들어가도 나을 가능성이 없다고 병원에서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아이 부모들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정성을 심고 함께 기도하며 도움을 간청했습니다.

    우리 권사님은 그때부터 매일 6시 퇴근하면 그 집에 가서 함께 예배드리고 합심기도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을 바라보고 4개월 동안 끊임없이 부르짖었습니다. 여러분 한달이 그렇게 짧지를 않습니다.

    더구나 기도하는 한달은 너무나 힘든 싸움이요 씨름인 것입니다. 두 달, 석 달, 넉 달을 계속해서 부르짖자 어느 날 마음속에 하나님이 고쳐 주셨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4개월 동안 영적인 전쟁을 한 것입니다.

    영적인 전쟁 4개월 동안 계속 하고 난 다음에 마귀가 굴복을 하고 그 발에 밟혔을 때 그 마음속에 확신이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입술로 고백했습니다. “이제는 이 아들이 낳았다. 이제는 치료함을 받았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그 가족들이 6월 18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보니 병원에서는 병이 깨끗이 나아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 병은 배후에 마귀가 가져온 것입니다. 병원에서 아무리 치료해도 그 병이 낫지 않았습니다.

    배후에 마귀를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를 쫓아내는데 넉 달 동안의 영적인 전쟁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인 전쟁에 패하면 현실에서도 패합니다. 현실에 어떠한 풍랑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그 배후에 있는 마귀를 꾸짖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기도와 믿음으로 꾸짖어서 마귀의 세력을 멸하면 풍파도 잠잠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면서 긍정적인 신앙의 고백을 계속해야 됩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것을 늘 우리는 마음속에 확신하고 입술로 고백하여 용기와 믿음을 얻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로 24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신앙고백을 끊임없이 우리가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30장 14절에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말씀은 심히 우리 가까이 있고 마음에 있고 입술에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고백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역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희망찬 승리의 꿈을 버리면 안 됩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좋을 때만 우리와 같이 계신 것이 아니라 어두울 때도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이번 부시 대통령이 극한 슬픔에 국민들에게 말씀하실 때 이 성경구절을 인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편 23편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그는 말하기를 “미국이 지금 캄캄한 골짜기를 지나가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같이 계신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께서 함께 계시므로 주의 능력과 권세로 미국은 이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와 같은 신앙고백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을 모시고 있는 미국은 행복한 나라인 것입니다. 대통령이 그런 신앙과 그런 신앙고백을 할 수 있다면 그 국민전체에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계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30장 26절에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상처를 싸매시며 맞은 자리를 고치시기를 원하고 우리에게 밝고 맑고 환한 미래를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결론>
    삶의 현장에서 많은 파괴적 풍랑은 그 배후에 반드시 마귀가 조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육신적으로만 생각하고 혈과 육으로 싸우려고 해서는 상처투성이가 되고 맙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영적지식을 얻고 배후의 세력인 마귀와 싸워야 됩니다. 영적승리는 현실적 평안으로 나타나고 영적인 패배는 현실적인 낭패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보배로운 피와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그 위대한 능력으로 이깁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반드시 이기고 또 이기고 이기게 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의 배후에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환경적으로 역사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여 이 지식을 우리는 잊어 버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현실감각적인 이성적인 세계에서 싸워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배후에 있는 원수 마귀와 싸워야 됩니다.

    거라사인의 마음속에 폭풍우를 일으킨 그 마귀, 갈릴리 바다에 풍랑을 일으킨 그 마귀는 오늘날도 우리의 가슴속에 우리의 가정과 생활에 풍랑을 일으켜서 우리를 침몰시키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계시지 아니하시면 침몰당할 수밖에 없사오나 예수님의 거라사인의 마음속에 풍랑도 잠잠케 하시고 갈릴리 바다의 풍랑도 잠잠케 하시고 오늘 우리와 같이 계셔서 우리의 삶의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이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예수님을 잠에서 깨워 일으켜서 섬기고 예배드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기도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들이 다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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