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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전쟁 중’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 목사님은 언제까지 목회를 하고 싶습니까?
    2023-07-16 09:34:53   read : 197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윤석열 대통령, ‘전쟁 중’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15일 키이우 인근 부차 희생자들의 무덤에 조성된 추모공간을 방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우크라이나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15일 키이우 인근 부차 희생자들 무덤에 조성된 추모공간에서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우크라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키이우 인근 우크라이나 전사자 추모의 벽에 헌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발 후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전쟁 중인 국가를 방문한 것도 처음이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현지 서면 브리핑에서 “나토 회의와 폴란드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15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고 공개했다.

    윤 대통령 일행은 수도 키이우 방문에 앞서 인근 부차시(市) 학살 현장과 민간인 구역으로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 이후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2박 3일 간의 폴란드 공식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바꿔 우크라이나로 향했다.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문 요청 친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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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은 언제까지 목회를 하고 싶습니까?”
    전체 응답자의 74%가 “은퇴 연령인 만 70세 이내”라고 응답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은퇴 연령인 만 70세 이내에 은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한국 교회 목회자들은 은퇴 연령인 만 70세 이내에 은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제55차 넘버즈 Poll 결과 조사에 참여한 758명의 목회자 중 49퍼센트가 “은퇴 연령 이전에 마치고 싶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은퇴 연령(만70세)까지”라고 응답한 목회자는 25퍼센트였다.

    또한 “은퇴 이후에도 목회를 하고 싶다”고 응답한 자 목회자는 26퍼센트였다. 이에 대해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이는 사회적으로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6세까지 늘면서 정년 이후 사역을 계획하거나 목회를 지속하기 원하는 목회자들도 4명 중 1명꼴로 적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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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성도 뭉쳐 축제 즐기듯 채비… 작은교회 목사 세대교체 부축

    경산중앙교회, 여의도침례교회
    눈에 띄는 ‘분립개척 연착륙’



    서울 여의도침례교회 지원으로 리모델링한 서울 성북구 동북제일교회, 대전 대덕구 행복한우리교회 전경(왼쪽부터). 여의도침례교회 제공

    전 교인이 축제처럼 분립개척을 준비하는 교회가 있다. 작은교회 목회자의 은퇴 예우를 도우면서 젊은 목회자에겐 개척 기회를 주는 교회도 눈길을 끈다. 개교회마다 지닌 특성과 목회철학을 접목해 ‘분립개척 연착륙’에 성공한 교회들의 사례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온 성도가 축제처럼 준비한다

    경산중앙교회 교인들이 지난 9일 경북 경산의 교회 비전홀에서 제2호 분립개척교회인 ‘하늘다움교회 분립개척 준비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경산중앙교회 제공
    ‘성도는 전도하고 교회는 개척한다.’ 경북 경산중앙교회(김종원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김종원 목사가 부임한 2009년부터 교회 분립개척을 논의하기 시작했던 교회는 부임 10년 만인 2019년 사랑담은교회(이근준 목사)를 처음 분립했다. 이 교회는 경산중앙교회와 2㎞ 정도 떨어진 상가건물 8층에 터를 잡았다. 본 교회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져 분립개척을 하는 게 불문율인데 김 목사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13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교인들이 축제처럼 준비하는 분립개척인데 너무 먼 곳에 교회를 개척하면 부목사를 유배 보내는 느낌이 들고 우리 교인들도 자유롭게 교회를 옮기기 어려워 가까운 곳을 찾았다”고 말했다. 교회는 3년 동안 분립 교회 담임목사와 교육전도사의 사례비도 지원한다. 교인들이 새 교회로 옮기는 것도 허락하고 있다. 이런 관심 속에 사랑담은교회는 15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김 목사의 표현대로 교회는 축제처럼 분립개척을 준비한다. 자체 분립개척위원회를 조직하고 전 교인이 이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하며 마음을 모은다. 그러고나서 6년 이상 사역한 부교역자 가운데 전도에 소명이 있는 목회자를 선정한 뒤 전체 성도 앞에서 소개한다. 이때 온 성도는 환호하며 기쁨을 나누는데, 모두 함께 준비한 분립개척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김 목사는 “이 같은 분립개척을 통해 교회 공동체가 건강해지는 걸 느낀다”면서 “‘우리 교회만 부흥하자’는 데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전도하고 분립개척한다는 취지를 교인들이 공감한다”고 전했다.

    교회는 두 번째 분립개척을 준비 중이다. 교회설립 기념 주일인 오는 9월 10일 파송 예배를 드리고 사역을 시작하는 하늘다움교회(박세동 목사)가 주인공이다. 이 교회는 원생이 줄어 문을 닫은 한 어린이집에 세워졌다. 교회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예배당과 교육관, 사택까지 한 건물 안에 마련했다. 김 목사는 “보통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이 주택가에 있어 교회로 전환하기에 입지 조건이 좋다”면서 “분립개척을 검토하는 교회들과 이런 경험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은퇴도 돕고 사역 기회도 주고

    서울 여의도침례교회(국명호 목사)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고령에도 목회를 내려놓지 못하는 목회자의 은퇴를 도우면서 빈자리에 젊은 목회자를 파송하고 있다. 이른바 ‘바통 사역’이다.

    2016년 대전 행복한우리교회(정대섭 목사)를 시작으로 2020년 서울 동북제일교회(하성일 목사)에 이어 이듬해 대구 섬김의교회(서대승 목사)까지 모두 3개 교회에 성공적으로 ‘바통’을 이었다. 20~30명대 미자립교회였던 이들 교회는 모두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여의도침례교회가 이 사역을 시작한 건 국명호 목사가 재정 문제로 은퇴하지 못하고 있던 한 노목회자의 사연을 접한 뒤였다. 이 목회자는 본인의 집까지 팔아가며 개척교회에 헌신했지만 은퇴 이후 생활이 막막했고, 교인들도 딱히 은퇴 예우를 해 줄 형편이 안 됐다. 여의도침례교회 측은 재정 지원을 통해 고령 목회자의 은퇴를 돕고 젊은 목회자에게 사역 기회를 줬다. 부교역자 가운데 적임자를 선발해 파송하고 교회 리모델링과 3년 동안의 사례비도 지원했다.

    국 목사는 이런 개척 모델이 확산되길 바랐다. 그는 “교회 개척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미 세워진 작은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사역이 각 교단에서 일어난다면 한국교회도 건강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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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108회 총회 명성교회에서 열리는 이유는

    예장통합 11일 기자회견 열고
    “코로나 위기 속 우리가 먼저 용서·치유·화해해야” 입장 밝혀



    김의식(오른쪽) 예장통합 부총회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명성교회에서 총회를 여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총회가 오는 9월 열릴 총회에서 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고 개혁 정신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장소가 서울 명성교회(김하나 목사)로 확정된 후 논란이 벌어진 데 대해 “명성교회 관련 수습결의안이 잘 이행됐고 사회법으로도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의식 부총회장은 “지난 10여년간 명성교회 문제로 총회 내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거치고 한국교회 성도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서로 용서·치유·화해해 하나가 돼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부총회장으로 세우신 것은 치유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분열된 현실 속에서도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라는 뜻으로 생각한다. 이에 따라 임원들과 숙의 끝에 장소를 결정했으며 향후 노회장 등 교단 지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고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예장통합은 올해 총회에서 목사와 장로 1만여명이 모이는 영적 대각성 집회를 비롯해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한 외국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 부총회장은 이와 관련해 1만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은 명성교회가 적격이었다고 덧붙였다.

    예장통합 임원회는 지난 4월 명성교회에 장소 사용 협조 공문을 보냈으나 교회가 한 차례 거절의 입장을 밝혔다. 이후 재차 장소 협조 요청을 한 끝에 지난달 교회로부터 승낙 공문을 받았다. 예장통합 제108회 총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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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반간첩법으로 더 위험해진 탈북민 “난민으로 인정해야”

    팬데믹·안면인식 기술·반간첩법으로 3중고 고통
    중국 내 탈북민 구출 및 지원 활동 ‘빨간불’
    난민으로 인정하도록 하는 국제적 노력 절실



    제39회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이스케이핑 유토피아(Escaping Utopia)에서 탈북민들이 백두산을 거쳐 중국으로 넘어가는 장면. 국민일보㏈
    중국이 지난 1일부터 시행중인 반(反)간첩법으로 중국 내 탈북민 사역이 위기에 봉착했다.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봉쇄, 중국의 정교해진 안면인식 기술 등으로 이동하는 데 제한을 받아왔던 현지 탈북민들은 반간첩법까지 더해지면서 활동 여건이 악화됐다. 이 때문에 탈북민 구출·지원 등 탈북민 사역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에 북송 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도록 하는 국제적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북선교단체인 북방선교방송 TWR(Trans World Radio) 코리아 대표인 성훈경 목사는 11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반간첩법은 직접적으로 중국 내 탈북민 지원, 구출 활동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자의로 해석해 적용할 여지를 넓게 열어뒀다”며 “그동안 중국 당국이 유지한 기조와 정책 방향, 한중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우려했다.

    당장 현지 탈북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성 목사는 “중국 내 탈북민들이 심적인 두려움으로 외부인과의 접촉뿐 아니라 연락조차 꺼리는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대북선교단체 관계자인 A목사도 “신분증이 없는 탈북민들이 반간첩법으로 인해 1차적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단체의 구출 활동을 중단했으며 당분간 중국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 바로알기를 위한 북클럽’(북클럽) 회원들이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북클럽 제공
    탈북민 구출 사역을 하는 북한정의연대 대표 정베드로 목사는 “탈북민들이 팬데믹 기간에 도입된 안면인식 및 CCTV 기술로 중국에서 이동하는 데 큰 제한을 받았다”며 “지난해 말부터 팬데믹이 풀리는 상황 속에서 중국 남부 지역으로 이동하던 탈북민이 대거 체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정 목사는 “최근 중국 공안이 탈북민을 집단으로 잡으려는 시도가 있다”며 “중국에서 탈북민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도 위험하다”고 전했다.

    북한정의연대가 구출 작업을 하는 1순위는 탈북 여성과 그의 어린 자녀들이다. 정 목사는 구출 환경이 어렵다 보니 구출 작업을 하던 조선족 브로커들도 체포되는 일이 많다고 했다. 이런 상황을 악용한 브로커로 인해 돈만 지급하고 체포된 탈북민들도 있다.

    탈북동포회원들이 2017년 11월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중지를 촉구하는 수요집회를 하고 있다. 국민일보㏈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한국교회가 탈북민 구출 사역에 위축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정 목사는 “중국에 탈북민 북송 정책 중단을 촉구하고 유엔난민기구가 탈북민을 난민으로 대우하도록 하는 국제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만 할 게 아니라 인권 사각지대의 탈북민을 위한 구출 기금 마련 등 실질적 노력도 강조했다.

    성 목사는 탈북민 사역자들을 향해 “중국 당국이 내 활동을 모두 인지한다는 점을 항상 인식해야 한다. 활동을 감추기보다 오히려 정상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중국 내 탈북민 선교가 중국(한족) 선교와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성 목사는 “신변에 위험이 있는 탈북민을 구출해야 할 상황도 있지만 탈북민을 구출 대상으로만 여겨선 안 된다. 탈북민과 자녀, 한족 가족들을 돕는 데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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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보그닉소녀합창단, 사랑의교회 예배 참석해 공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한국 교회에 감사 인사 전해



    “한국 교회가 전쟁 가운데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지난 8일 토요비전새벽예배에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한 우크라이나 보그닉소녀합창단을 초청해 함께 예배하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 © 뉴스파워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지난 8일 토요비전새벽예배에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한 우크라이나 보그닉소녀합창단을 초청해 함께 예배하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해 준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보그닉소녀합창단은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오정현 목사, 총재 김삼환 목사)초청으로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했으며, 이날 예배 말미에 특별공연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지난 8일 토요비전새벽예배에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한 우크라이나 보그닉소녀합창단을 초청해 함께 예배하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했다.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 뉴스파워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보그닉소녀 합창단과 함께 전쟁의 종식과 평화를 향한 마음을 담아 찬양을 올려 드렸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부인과 함께 참석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대신하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우크라이나에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순전한 복음과 부흥의 종소리가 열방에 울려 퍼지도록 해야 한다.”며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상처입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으로 치료하여 주시도록 함께 마음 모으자.”고 강조하며 기도를 인도했다.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지난 8일 토요비전새벽예배에 2023 강릉세계합창제 참가를 위해 방한한 우크라이나 보그닉소녀합창단을 초청해 함께 예배하며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했다. © 뉴스파워

    오 목사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강조하며 지난 6월3일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현장에서 모든 성도들이 손에 들고 기도했던 '기도의 지팡이'를 보그닉소녀합창단 단원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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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가 힘드시다고요? 국어 실력 때문입니다”



    ‘읽고 쓴다’ 이석현 목사의 진단

    25년간 교회학교 교사 봉사 경험
    잘 설명해도 다음 주 엉뚱한 대답
    아이들에 잘 안 들리는 설교 문제
    문맥 모르고 큐티하니, 뻔한 답만
    성경 본문 한 문장 요약 가능한가
    주인공 외 다른 인물에도 적용을

    이석현 읽고 쓴다
    ▲이석현 목사는 “큐티는 성경 본문 이해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대웅 기자
    “큐티가 잘 안 되는 건, 국어 실력 때문입니다. 요즘 말하는 문해력이요.”
    ‘읽고 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이자 양주 지역에서 진로코칭 및 독서지도 등으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석현 목사의 지론이다. 제법 큰 사업체를 운영하며 서울광염교회(담임 조현삼 목사)에 출석하던 그는 교회의 권유로 신학을 공부해 목회자가 됐다.

    “교회학교 교사로 25년 정도 섬겼습니다. 아이들에게 잘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주에 물어 보면 엉뚱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국어 실력의 문제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엔 성경이 외계어 같을 거에요.”

    아이들에게 본문을 아무리 잘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더라는 것. 이 목사는 교회학교는 잘 나오던 아이들이 대학에 가서 교회를 떠나는 현상도 다르게 바라봤다.


    “제 또래 부모들도 그렇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고등학교 때까지 신앙생활을 잘했는데, 대학 가더니 MT 간다, 실험 한다 하면서 교회로부터 멀어졌다’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마음은 떠났어요. 그런데 교회에 잘 나가야 용돈도 받고 할 수 있으니, 그냥 와서 앉아 있을 뿐이에요. 그러다 대학 가면 말하죠. ‘엄마, 이제부터 제가 알아서 신앙생활 할게요.’ 독립을 선언하고, 교회에 안 나가는 겁니다.”

    이 목사에 따르면, 교회학교에서 아이들이 말씀을 듣지도 않지만, 말씀이 잘 들리지도 않는다고 한다. 물론 목회자들은 최선을 다해 설교하고 있지만, 앞에서 소위 모범생들이 ‘아멘’ 하는 것만 보고 있다는 것. 나머지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발칙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설교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들리지 않게 설교해 놓고, 안 듣는다고 하는 건 무책임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난 2015년 교회 추천으로 총신대 야간 과정에 입학했습니다.”

    언변에 얼마 정도 자신감도 있어서, 설교를 잘할 줄 알았단다. “그런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지만, 파트 사역자로 시작해 설교를 해봤는데 그때 그 목사님들과 다를 바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웃음).”

    2019년 가을, 수소문 끝에 그가 찾은 곳은 아트설교연구원이었다. “글쓰기를 배우러 왔는데, 김도인 목사님은 글쓰기보다는 한 마디씩 툭툭 던지셨어요. 오히려 책을 몇 권 읽었느냐에 더 큰 관심을 가지셨죠. 코칭 몇 개월 뒤에 깨달았어요. 이게 맞다는 걸요.”

    읽고 쓰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깨달았는데, 몇 개월 만에 덜컥 코로나가 찾아왔다. 진로코칭 강사였던 그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카페와 도서관에 앉아 ‘읽고 쓰다’ 보니, 여러 곳에서 독서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아트설교연구원에서 배운대로 독서와 글쓰기를 가르쳤더니, 글을 아예 못 쓰던 사람도 잘 쓰든 못 쓰든 석 달이면 어쨌든 써내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저곳에서 강의가 연결됐고, 작년부터는 도서관에서도 강의하고 있습니다. 양주 시립도서관, 고읍도서관, 광적도서관 등입니다.”

    강사로 활동하면서도, 목회자이기에 선교와 이웃사랑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선교는 아는 게 없어 고민하다, 독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는 줌(ZOOM) 기반 초등학생 플랫폼 ‘꾸그’가 떠올랐다.

    이석현 읽고 쓴다
    ▲‘파워블로거’ 이석현 목사의 블로그 ‘읽고 쓴다’.
    “동남아 지역 아이들이 배우러 들어오는 거예요. 딱 보니 선교사 자녀들이었어요. 그들과 함께하다 보니, 선교사 자녀들에게 정말 필요한 게 이런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립된 선교사 자녀들이 한국어로 또래 아이들과 이야기하니 너무 좋아해요. 선교사님들도 좋아하시고요. 각자 수준 차이가 있어, 강의보다 말하고 쓰기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 목사는 4주씩 하고 다른 선교사 자녀들을 받으려 했는데, 4주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컨셉을 ‘어린이 독서회’로 바꿔 시간대 맞는 선교사 자녀들을 묶어 계속 함께 읽고 쓸 계획이다. 이웃사랑 차원에서는 거처 인근 꿈마루 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 독서회’를 재능기부로 섬기고 있다. ‘생각을 기르는 OOO’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아이들 후기도 괜찮다고 한다.

    이석현 목사는 큐티와 문해력의 관계에 대해, 본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말씀 본문의 맥락을 봐야 하는데, 단어만 봐요. 한 단어에 꽂혀서 온 우주를 헤매지만, 안착하는 곳은 뻔하죠. ‘나도 이제 전도해야지’, ‘성경 열심히 읽어야지’, ‘기도해야지’, ‘예배 잘 드려야지’. 맥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문맥을 모르고 큐티를 하니,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는 지적이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던 아이들도, 매일 답이 똑같으면 싫증이 날 수밖에 없죠. 문맥을 깨닫게 해주는 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본문을 이해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독서도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문단을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으면 이해한 거죠. 그런데 우리의 성경 읽기에서는 그런 게 전혀 안 되고 있어요. 할 필요도 못 느끼고, 하는 방법도 모르죠. 그런데 어떻게 본문을 이해했다고, 큐티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두 번째도 신선하다. “자신을 성경 본문 속 주인공에게만 적용하고 대입해요. 하나님은 선인과 악인 모두를 사랑하시잖아요? 악당으로 보여도, 하인 중 하나여도, 행인이라도, 모두 하나님의 자녀 아닐까요. 주인공이 아닌, 등장인물 각각의 입장에서 본문을 적용해 본다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본문을 조명할 수 있고 자기 일상에 적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의 지론은 ‘신앙생활이 일상생활이고, 일상이 곧 큐티다’이다. “예배드리는 것만이 아니라, 문방구에 가서 연필을 사든, 놀이터에서 놀든 다 신앙생활이죠. 일상생활이 신앙생활이 되고 신앙생활을 유지하려면, 큐티를 해야 합니다.”

    그가 소개하는 큐티란, ‘거울 보기’와 같다. “아침에 거울을 보고 밖에 나와도, 하루 동안 살다 보면 옷매무새도 흐트러지고 얼굴에 뭐가 묻기도 하잖아요. 신앙생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살아도 어느 순간 흐트러질 수 있는데, 거울을 안 보니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석현 목사는 이에 ‘큐티하는 방법’을 ‘큐티, 열쇠는 문해력이다’는 코너로 본지에 연재할 예정이다. 일단 본문을 이해해서 본문의 지혜를 자신의 마음에 담고, 그것을 이웃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저는 ‘읽고 쓰는 목사’입니다. 하나님 마음을 읽고, 그 사랑을 이웃들에게 쓰는 목사와 교회가 돼야겠죠. 큐티도 마찬가지로, 하나님 마음을 읽고 쓸 수 있게 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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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DC서 급성장하는 美 초교파 교회엔 특별한 것이 있다

    CT, 사례 통해 성장세 조명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최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의 초교파 교회의 성장을 소개하며 언급한 교회 중 하나인 ‘디스트릭트처치’의 예배와 선교활동 모습. 디스트릭트처치 홈페이지 캡처

    어떤 교단에도 속하지 않은 초교파 교회가 미국 수도인 워싱턴DC와 같은 대도시에서 실용적이며 선교적인 장점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초교파 교회는 미국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다.

    11일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는 ‘디스트릭트처치’ ‘테이블처치’ 등 워싱턴DC의 교회 사례를 통해 초교파 교회의 도시 성장의 최근 흐름을 조명했다. CT는 “워싱턴DC와 같은 곳에서 초교파 교회가 성장한다는 사실이 이례적이다. 교회 개척의 ‘늪’으로 치부되는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테이블처치’의 예배 장면. 테이블처치 홈페이지 캡처

    워싱턴DC는 정치적 이슈가 항상 존재하는 곳일 뿐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자유주의적 사상이 강한 곳이어서 타 지역에 비해 교회 개척과 성장이 어려웠다. 하지만 2010년과 2020년 사이 워싱턴DC의 초교파 교회는 급성장했다. CT에 따르면 61개에서 145개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출석 교인도 6만명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

    초교파 교회의 성장은 최근 미국 교회가 보여주는 뚜렷한 흐름이다. 하트퍼드국제대학에 따르면 초교파 교회는 워싱턴DC 외에도 애틀랜타 797곳, 피닉스 537곳, 시애틀에 300곳 이상이 있다. 실제로 2020년 미국 종교인구 조사(US Religion Census)는 미국 내 초교파 교회는 성공회의 6배, 장로교의 5배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초교파 교회를 하나의 교단으로 묶는다면 신자수는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 소속 교인보다 340만명 더 많다. 이들 성도는 자신을 ‘기독교인’ ‘복음주의자’로 부른다. ACTS29는 미국의 대표적 초교파 교회 단체로 미국에만 499개의 회원 교회를 갖고 있다.

    남침례교 배경에서 성장한 애런 그레이엄 목사는 13년 전 워싱턴DC에 초교파 교회인 디스트릭트처치를 개척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CT와의 인터뷰에서 “초교파 교회의 강점은 장벽이 적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단 색깔을 강조하기보다는 성도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하나님을 믿는가’ ‘성경을 믿는가’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는가’ 등 본질적인 부분에 목회 사역을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대도시에 이주한 젊은 백인뿐 아니라 한국인 등 이민자에게 이런 초교파적 교회 사역이 효과적인 전도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초교파 교회는 기존 교단의 고유 교리보다는 복음의 근본 원리를 더 강조한다. 성경의 무오성, 삼위일체 하나님(신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구속(기독론), 오직 은혜와 믿음에 의한 구원(구원론) 등이다. 이 외에 세례 방식이나 여성 안수, 창조론 해석, 천년왕국 해석은 비본질이라 본다.

    CT는 “초교파 교회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교회가 어떤 교단에 속하는지 설명하는 대신 어떤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지, 어떻게 봉사하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말한다”며 “초교파 교회는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사람들을 제자로 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분석했다.

    독립성과 자율성도 초교파 교회의 장점이다. 워싱턴DC의 초교파 교회인 테이블처치 토네타 란디스 에인에스 목사는 “사람들은 당파성에 지쳐 있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는 깊고 단순한 믿음을 원하는 도시 사람에게 다가간다”고 말했다.

    정성욱 미국 덴버신학교 교수는 “미국의 100대 교회 중 90대 교회는 초교파 교회로 분류될 만큼 강력한 확장세에 있다”며 “이들 교회는 미국의 자유주의와 개척 정신을 근간으로 창조적 교회 사역의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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