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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담임 /개신교, 10년 뒤 총인구 10%로 추락 / 성경을 한 절씩 풀어주는 건, ‘강해 설교’가 아닙니다
    2023-10-01 03:41:21   read : 190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및 주경훈 목사 담임 청빙

    공동의회 열고 투표… 김 목사,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



    오륜교회가 김은호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꿈이있는미래(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이 교회는 24일 주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김 목사에 대한 원로(설립)목사 추대 및 예우 안건 투표 결과 총 7,783표 중 찬성이 96.3%인 7,500표(반대 223표, 무효 60표)로 과반이 충족돼 가결됐다.

    이어 주 목사의 담임(시무)목사 청빙에 대한 안건 투표 결과 총 7,775표 중 찬성이 94.5%인 7,350표(반대 363표, 무효 62표)로 2/3 이상이 충족돼 가결됐다.

    오륜교회는 오는 10월 9일 정기노회에서 원로(설립)목사 추대 및 담임(시무)목사 청빙 청원의 건 허락을 구하며, 승인 시 12월 1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오륜교회 담임에서 조기 은퇴하는 김은호 목사.

    올해 만 65세인 김은호 목사는 소속 교단인 예장 합동이 정한 정년 만 70세보다 5년 일찍 은퇴하게 된다.

    김 목사는 지난달 조기 은퇴 계획을 밝히는 설교에서 "담임목사직을 조기에 내려놓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사역 가운데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가실 줄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의 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들이 다니엘의 영적인 DNA를 통해서 다시 일어서게 되고, 3040 목회자 멘토링을 통해 목회의 본질이 회복되고, 선교사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며 "여러분도 과거에 받은 은혜로 만족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더 크고 더 놀라운 위대한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륜교회는 1989년 김은호 목사에 의해 창립됐으며, 1998년 시작한 다니엘기도회는 교단과 교파를 넘어 전 세계 1만 5천 교회가 넘게 참여하는 기도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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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회 총회는 죽었다" 교단에 대한 무너진 신뢰





    총신신대원 여동문회가 여성 강도권을 허용했다 번복한 예장합동총회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30년 여성안수운동을 해온 여성 사역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면서 여학생의 총신 신대원 입학 반대운동까지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여성에게도 강도사고시를 볼 수 있게 해 강도권을 허용하기로 결의했다가 불과 이틀 만에 이를 취소했습니다.

    여성 목사안수를 요구하며 교단의 변화를 기대해온 지 30년, 박유미 전 신대원여동문회장은 교단의 결의 번복 사태를 보며 교단 탈퇴까지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박유미 전 회장 / 총신 신대원 여동문회]
    "아무렇게나 함부로 다뤄도 되는 존재구나 우리 존재가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걸 너무 명명백백하게 보여줘서 정말 이 교단에 계속 있어야 되는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예장합동총회 여성사역자들의 인내심이 결국 폭발했습니다.
    여성사역자들이 강도권 허용 결의를 번복한 예장합동총회를 규탄했습니다.

    검은 옷을 입고 모인 여성 사역자들은 총회가 하나님 위에 있느냐며 "108회 총회는 죽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총회가 하나님 위에 있는가 각성하라 총회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라 "

    총신에서 신학을 하고 교회를 개척했지만 목사가 될 수 없어 결국 독립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서영희 목사.

    안타까움으로 교단총회를 바라봤다는 서 목사는 여성사역자를 향한 차별이 평등함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하나님 앞에 간구했습니다.

    [서영희 목사 / 한중사랑교회]
    "우리를 차별함은 대한민국 절반의 인구인 여성을 차별함이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전 인류를 사랑하시는 무한한 주님의 마음을 훼방하는 것이기에 우리 예수님 들으시고 이 모든 것들을 형통케 하여 주시옵소서."

    총신신대원 여동문회는 성명을 내고, 강도권 결의 취소가 일부 상비부 위원들에 의해 뒤집힌 비상식적이고 불법적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합동총회의 명예와 권위를 내동댕이친 폭거이자 무엇보다 여성사역자들을 무시하고 우롱한 처사라며 분노했습니다.

    [이주연 회장 / 총신신대원여동문회]
    "이번 사건은 합동이 여성을 남성보다 열등하게 여긴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그들이 말하는 성경적 개혁주의는 남성우월주의를 지지하는 성경만 믿는 것임을 분명히 드러냈다. 이렇게 구시대적 남성우월주의에 사로잡힌 합동교단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여동문회는 이번 결의 취소에 대해 임원회의 사과와 원래 결의대로 강도권 허용을 이행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여학생들의 신대원 입학 반대운동도 해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CBS 뉴스 천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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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



    한국교회 연합 사업 등 맡을 대표 총회장 제도 신설
    금권선거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선거법 개정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18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제46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예장백석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장종현 총회장을 대표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설립 4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2대 교단으로 성장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종현 총회장을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총대들은 만장일치 박수로 장종현 총회장을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장종현 대표 총회장은 대외적으로는 한국교회총연합 등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활동에 나서며, 내부적으로는 예장백석총회 숙원 사업인 연금제도 도입과 관련한 업무를 주도하게 됩니다.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된 장종현 총회장은 "총회를 열심히 섬기겠다"며 "총대 여러분도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장종현 대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백석이라고 하는 흰돌,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백석 총회마다 노회마다 지교회마다 항상 예수님이 함께할 겁니다. 나는 확실히 믿습니다."

    교단 내부 업무를 주로 맡을 총회장에는 하늘문교회 김진범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김진범 총회장은
    "총회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백석총회를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진범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늘 섬기고 또 섬기고 배려하고 임원들과 같이 한 회기 동안 같이 어느 때보다 섬김에 앞장 서 나가는 그런 제가 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제1부총회장에는 목양교회 이규환 목사, 제2부총회장에는 광음교회 김동기 목사, 제3부총회장에는 양문교회 이승수 목사가 각각 추대됐습니다.

    예장백석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금권선거가 아예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선거법도 개정했습니다. 증경 총회장과 노회장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제도를 도입해 임원 선거 당일 이들을 대상으로 선거인단을 선출하게 됩니다. 선거 당일까지 후보를 알 수 없기에 사전 선거 운동을 할 수가 없는 구조인 겁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장종현 대표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설교를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세밀한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장종현 대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말씀이 살아 있는 교회가 되려면 목사님들이 먼저 저와 같이 말씀을 전하기 전에 성령의 세밀한 음성을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장백석총회 제46회 총회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며, 연금제도 도입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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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 주는 요인 2위 '비전'... 1위는?

    목회데이터연구소, 한목협 설문조사 소개



    교회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설교와 비전 등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얼마 전 발표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26일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천 명과 비개신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목협의 올해 조사는 1998년, 2004년, 2012년, 2017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된 것이다.

    이에 따르면 현 교회와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분석한 결과,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설교'가 23%로 1위였고, 이어 '교회의 장기적 비전' 19%, '신앙생활 솔선수범' 17%, '물질 욕심 없음' 15%, '비권위주의적 태도' 14%, '행정적 관리' 13% 순이었다.

    현 출석교회 만족도에는 '교회 사역에 대한 평신도의 참여'가 25%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담임 목회자의 리더십' 24%, '소그룹의 체계적인 활동' 22%,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와 예배의 영성' 16%, '지역사회 봉사/공적 역할'이 차례로 영향을 미쳤다.

    연구소는 "종합해 보면 '평신도의 참여'와 '설교'뿐 아니라 '교회 비전과 인품'을 갖춘 목회자를 성도들이 요구하고 있음을 만족도 질문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코로나 기간 소위 '가나안 성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나안 성도에게 교회 비출석 이유를 물은 결과, '얽매이기 싫어서'가 3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코로나19 때문에'가 18%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때문에'가 보기로 제시된 것은 올해 조사가 처음인데, 이 요인이 전체 2번째로 응답된 것이다. 이에 연구소는 "가나안 성도 급증에 코로나 요인이 크게 작용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이 밖에 가나안 성도의 교회 비출석 이유로는 '목회자들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어서' 16%, '교인들이 배타적이고 이기적이어서' 11%, '교회가 구제, 봉사활동 등 사회적 역할을 하지 못해서' 7%, '헌금을 강조해서' 6% 등의 순으로 꼽혔다.

    그렇다면 가나안 성도들의 교회 재출석 의향은 어느 정도일까? '의향이 있다'(매우+약간)고 응답한 비율(43%)이, '의향이 없다'는 비율(37%)보다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가나안 성도의 재출석 의향률이 52%로 타 연령대 대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 현재 교회에서 친교, 사역, 봉사 등의 활동을 하지 않는 교인들의 절반 정도(45%)는 기회가 된다면 교회 봉사 또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2017년 조사 대비 12%p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연구소는 "교회 봉사 또는 활동에 대한 비활동자의 향후 의향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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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인 신앙, 미디어 영향력↑, 출석교회 설교↓

    미디어 영향 2017년 보다 3배 가까이 증가
    ‘예배·설교’ 영향은 점점 축소 추세
    목데연, “신앙 추세, ‘온라인 신앙화’·‘교회 신앙 활동 약화’”





    코로나19를 지나며 한국교회 교인들은 개인의 신앙 성장에 출석교회 목회자의 설교보다 미디어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는 26일 ‘2023 한국인의 종교 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의뢰로 (주)지앤컴리서치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9%가 개인 신앙 성장에 ‘미디어’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는 ‘출석 교회 예배·목사님 설교’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한 비율인 28%와 ‘가족’을 꼽은 비율인 20%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주목할 부분은 2017년 진행한 조사보다 ‘미디어’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2017년 조사 당시 ‘미디어’를 꼽은 응답자는 7%에 불과했지만, 6년이 지난 현재 그 비율이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반면 ‘출석 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개인 신앙 성장의 요인으로 꼽은 응답자 비율은 2012년 64%를 기록한 이래,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서울:대한기독교서회. 2023.06.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000명, 비개신교인 1,000명, 온라인 조사, 2023.01.09.~01.16).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또 조사 대상자들에게 지난 1주일간 행한 신앙 활동 내용을 물은 결과, 신앙 활동 경험이 있는 개신교인은 10명 중 7명(68%) 정도였고, 이들이 행한 신앙 활동의 내용으로는 ‘온라인상에서 예배·설교 등 기독교 콘텐츠를 봤다’는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독교 방송 시청·청취’ 21%, ‘신앙 나눔·상담’ 1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신앙생활을 할 때 절반이 넘는 개신교인들이 상대와 대면하며 신앙 이야기를 나누거나 직접 신앙 모임에 참여하기보다는, 온라인과 방송 매체에서 설교를 듣거나 예배를 드리는 간접적·비대면적 형태의 신앙생활에 더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서울:대한기독교서회. 2023.06.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000명, 비개신교인 1,000명, 온라인 조사, 2023.01.09.~01.16).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목회데이터연구소의 김진양 부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신앙 활동이 증가했는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지금 상황에서도 대면 활동이 다시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비대면 활동이 고착화하고 습관화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다”며 “온라인 분야에의 대응을 교회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관심을 크게 두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서울:대한기독교서회. 2023.06.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000명, 비개신교인 1,000명, 온라인 조사, 2023.01.09.~01.16).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목회데이터연구소 측은 이번 조사 결과를 분석하며 한국교회 신앙의 추세로 ‘온라인 신앙화’와 ‘교회 신앙 활동의 약화’를 꼽았다. 다만, 이는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쳤다기보다는 이미 이전부터 신자 개인의 종교와 신앙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었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이를 고착화했다고 봤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분석 보고서에서 “‘한국인의 종교 생활과 신앙의식 조사’는 3차 조사 이후 5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데, 이번 5차 조사(2023)는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지난 1월에 조사를 했다”며 “코로나19의 영향력과는 별개로 종교와 신앙에 대한 인식은 2012년을 변곡점으로 이미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지난 보고서에서 일부 읽을 수 있었고, 이번 분석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코로나19를 지나면서 더욱 굳어지고 심화하는 징후들이 여러 포착됐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서울:대한기독교서회. 2023.06.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2,000명, 비개신교인 1,000명, 온라인 조사, 2023.01.09.~01.16).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제공
    이는 이번 조사 응답자의 60%가 ‘주일 교회 활동으로 예배만 드리고 있다’고 답했는데, 2012년 조사 당시보다 11%p가 증가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또 현재 교회에서 친교, 사역, 봉사 등의 활동을 하는 교인의 17%가 ‘지금보다 활동을 줄이거나 안 하고 싶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5년 전 조사 결과보다 6%p 증가한 수치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측은 이에 “전반적으로 신자들의 교회에 대한 관여도, 즉 관심과 몰입도가 현저히 약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로 신자들의 교회에 대한 충성도도 따라서 약화할 것이며, 교회의 여러 행사 혹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참여자, 봉사자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교회에 대한 관여도가 약화하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신자 간 관계성을 증진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제언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9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패널을 활용한 개신교인의 지역·성·연령별 비례할당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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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목회자 “근로기준법 현실과 괴리… 작은교회 어쩌나” 패닉

    “전도사도 근로자”… 대법, 임금체불 목사 벌금형 확정 파장



    ‘전도사도 근로자’라고 판단한 법원의 판결이 개척·미자립 등 작은교회를 중심으로 담임목회자와 부교역자 간 위기감을 낳고 있다. 미드저니
    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하는 전도사에게 수당·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담임목사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으면서 교계 안팎의 후폭풍이 거세다. 부교역자들과 기독시민단체 등에서는 부교역자의 사역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반면 담임목회자들 사이에서는 격앙된 반응이 우세하다. 부교역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과 동시에 영혼을 품는 헌신사역의 본질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개교회를 넘어 교단 총회 차원에서 부교역자 고용 가이드라인 등 최소한의 처우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전도사도 근로자” 판결 파장은

    지난달 31일 대법원 2부는 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목사(69)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목사는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사역한 B전도사의 임금 7995만원과 퇴직금 1758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월 110만~140만원을 받은 B전도사는 전별금 명목으로 600만원만 건넨 A목사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진다.

    판결문을 접한 기독 법률가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위기다. 서헌제 한국교회법학회장은 26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대다수 부교역자들이 사례비만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이들은 외형상 비정규직 근로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도 “성직자의 헌신은 근로로 보긴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 “목회자 사례비마저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개척교회들은 현실적으로 근로기준법을 지킬 수 없다”며 “전도사 등으로 사역하고 싶어도 사역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역자들 “근로기준법은 현실과 괴리”

    현장 사역자들 사이에서는 온도차가 있다. 부교역자들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조심스럽게 반기는 분위기다. 경기도 C교회 Y전도사는 “생계 유지만이 목적은 아니지만 사역자도 생활인”이라며 “국가가 정한 근로 기준 안에서 정당한 보수를 받는 건 이상하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교회 내 근로기준법 적용에 현실적 괴리가 있다’는 주장엔 이견이 없었다. 대형교회라면 근로기준법을 이행할 수 있겠으나 개척교회 등은 새벽기도·심방 등에 참여한 부교역자들의 시급을 일일이 챙겨주기엔 현실적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반면 교회를 책임져야 하는 담임목회자로선 이번 판결이 충격파로 다가왔다. 이전호 서울 충신교회 목사는 “교역자의 기본 자세는 헌신”이라며 “근로 조건 등을 따지면 교회의 본질이 회사나 다름 없어진다”고 말했다.

    ‘대법원 패소’ A목사의 하소연

    이번 소송에서 패소한 당사자인 A목사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소송 당사자인 B씨가 교회 개척한 지 3년째 되던 해에 찾아와 다짜고짜 ‘사역을 돕고 싶다’고 요청했다”면서 “개교회의 전도사 정년(만 55세)을 넘긴 상황인데도 그를 받아들여 함께 사역했는데 (이런 소송 상황에 처했다)”라고 설명했다.

    A목사에 따르면 B씨는 현재 주일·금요철야·새벽예배, 운전, 서류작성, 심방에 이어 식사 수당까지 요청한 상태다. A목사는 “(패소한 상황에서) 앞으로의 계획은 잘 모르겠다. 금전에 관련된 일이라 누구도 쉽게 나서지 않고 관심도 가져주지도 않는다”면서 “(B씨로부터) 계속 공격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메마르고 힘들다. 그저 기도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교단 차원 고용 가이드라인 정해야

    이번 대법원 판결은 교계가 관련 지침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서 회장은 “교단 총회에서라도 조속히 부교역자 고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성돈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는 “적지 않은 교회가 부교역자가 없어서 어려워하고 있다”며 “명확한 고용 기준을 세우면 교회도 부교역자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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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인 목소리로! 우리 교회 성경 66권 만들기“도전!”



    전교인이 함께 성경 66권을 통독·녹음하는 ‘2023 성경낭독녹음레이스’대회가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개최된다. ‘성경낭독녹음 레이스’는 GOODTV가 제작·배포하는 휴대전화 다번역성경찬송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기능을 활용한 대회로, 혼자 성경을 읽을 때와 달리 공동체가 함께 낭독하며 영적 성장뿐 아니라 복음으로 하나 되는 은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 성경낭독녹음 레이스’ 대회에 참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다번역 성경찬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교회별 진도에 맞춰 성경을 읽고 녹음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실시간으로 성도들의 녹음 현황과 교회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성도의 음원을 듣거나 ‘응원하기’ 버튼 기능을 통해 서로를 격려해 줄 수 있다.

    GOODTV 박정훈 뉴미디어국 국장은 “‘성경낭독녹음레이스’는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교회 공동체가 한 몸 됨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많은 교회와 단체가 ‘성경낭독녹음레이스’에 참여해 큰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GOODTV는 ‘성경낭독녹음레이스’를 완주한 교회에는 디지털 완주 증서와 오디오 성경 66권의 음원 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율이 가장 높은 교회에는 특별시상도 마련돼있다.

    김명전 대표이사는 “‘성경낭독녹음레이스’는 우리 삶에서 복음이 주는 감격을 새롭게 하고 복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10월에 개최되는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성경 읽기 열풍과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ODTV는 오는 10월 5일까지 대회 참여 신청을 받는다. 교회뿐 아니라 기관 및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교회와 각 기관을 대표하는 1인이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GOOD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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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한 절씩 풀어주는 건, ‘강해 설교’가 아닙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노트 23] 강해 설교, 오해에서 이해로

    강해 설교란 본문 원래 의미와 원리
    찾아내 청중에게 설교하자는 ‘철학’
    청중 쉽게 이해할 언어로 들려줘야
    설교하면서 상당한 자유 얻게 될 것



    ▲한 선교대회 강해 설교 모습(위 사진은 본 칼럼 내용과 직적접 관련이 없음). ⓒ크투 DB

    설교를 배우면서 귀에 못이 박힐 만큼 들었던 단어, 이 단어를 제목으로 출간된 책의 종수만 해도 책장을 너끈히 채우고 남을 바로 그 단어, 모든 설교자가 꿈꾸는 단어, 설교를 사모하는 성도 역시 사모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강해 설교’입니다.

    먼저 강해 설교에 대한 오해부터 톺아보고 싶습니다. 강해 설교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강해 설교란 본문으로 삼은 성경 구절을 한 절 한 절 풀어 가는 설교라는 생각입니다.

    설교에 관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특별히 강해 설교에 관한 책이 넘쳐나는 지금도, 강해 설교란 본문을 한 절 한 절 풀어가는 설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본문을 한 절씩 풀어가는 설교자와 설교를 통해 강해 설교가 그런 설교라는 생각이 깊이 뿌리내린 까닭이겠지요.

    청소년 시기를 거쳐 대학 청년 시절을 지나면서 강해 설교에 대한 오해는 더욱 깊이 뿌리내렸던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수련회에서, 사경회에서 성경 본문을 한 절 한 절 풀어 가면서 성경의 뜻을 풀이하는 설교자들이 놀라웠습니다. 어떻게 저 한 절에서 저렇게 심오한 의미를 캐낼 수 있는지 경이로웠습니다.

    목회자요 설교자를 꿈꾸었기에, 과연 내가 저런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을지 상상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한 절 한 절 풀어가는 설교는 필자에게 너무 어려웠고, 오를 수 없는 산처럼 보였다는 점입니다. 지면을 빌려 솔직하게 말한다면, 성경 저자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말씀인지 의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강해 설교는 너무 오랫동안, 너무 많은 설교자와 성도에게 오해를 받아왔습니다. 안타깝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미안하다고 해야 할까요? 성경을 한 절 한 절 풀어가는 것은 강해 설교가 아닙니다. 그렇다 해서 몇 절씩 묶어서 풀어 가는 것 역시 강해 설교가 아닙니다.

    성경 본문에 있는 중요한 단어를 찾고, 그 단어 안에 담긴 오묘한 뜻을 찾거나, 그 단어의 용례를 찾아 자세하게 해석하고 설명하고 적용하는 것 역시 강해 설교가 아닙니다.

    강해 설교란 ‘설교 철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강해 설교란 성경 본문이 가지고 있는 본래 의미와 원리를 찾아내고 그것을 청중에게 설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강해 설교란 성경을 기록한 저자(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요 동시에 그 성경을 기록한 인간 저자)가 역사의 어느 시점을 살아간 1차 청중이요 독자들에게 들려주려 했던 말씀의 의미와 원리를 찾아내고 밝혀서 오늘을 살아가는 청중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지금을 살아가는 청중에게 적실한 언어로 바꾸어 전하고 나누고 가르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강해 설교가 설교 스타일이 아니라 설교 철학이라고 말씀드린 결정적 이유입니다. 그렇습니다. 설교자마다 선호하고 추구하는 설교 스타일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니 설교자에게 잘 맞는 옷을 입어야 하기에, 설교 스타일은 다를 수밖에 없고 달라야 합니다. 설교 스타일은 제각각일 수 있어도, 모름지기 모든 설교는 강해 설교여야 합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강해 설교는 설교 스타일 중 하나라기보다, 설교 철학에 가깝습니다. 강해 설교는 본문으로 삼은 말씀의 중심 사상과 말씀에 담긴 원리를 찾아 오늘을 살아가는 청중에게 적용하고, 청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들려주는 설교입니다.

    강해 설교는 다양한 설교 형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대지 설교, 이야기 설교, 이야기식(내러티브) 설교, 주제 설교, 전위적인 예술로써의 설교, 원-포인트 설교, 변증 설교, 동기부여 설교, 학문적인 설교, 웅변적 설교, 문학적 설교, 레토릭 설교 등, 설교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얼마든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자유롭게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설교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설교자 자신만의 목소리를 갖기 위해서라도 그래야 합니다.

    설교자는 자신이 정립한 설교 철학을 성취하기에 가장 적합한 설교 형태를 얼마든지 추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교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지만, 그래도 모든 설교는 강해 설교여야 합니다. 설교자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설교해야 하고, 성경에서 설교가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설교자는 어떤 설교 스타일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특정 스타일이어야 한다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스타일로 해도 좋습니다. 강해 설교가 모든 형태의 설교 스타일을 아우르기 때문입니다.

    강해 설교를 오해했다면, 이해로 바꾸어 가야 하겠습니다. 강해 설교를 이해하면, 설교에서 상당한 자유를 얻을 뿐 아니라 설교자가 걸어가야 할 길을 바르게 다르게 걸을 것입니다.
    지혁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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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 최악의 경우 10년 뒤 총인구 10%로 추락”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 ①] 한국인의 종교 현황과 의식

    ▲한 집회에서 기도하는 청년들. MZ세대의 경우 개신교인 비율이 높았지만, 전체 인구 중 개신교인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크투 DB

    한국사회의 탈종교화가 가속화되고, 개신교는 최악의 경우 10년 뒤 총인구의 10%까지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올해 5번째로 ‘한국 기독교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고,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이를 토대로 분석을 내놨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추석과 개천절 연휴 기간 이를 총 3회에 걸쳐 소개한다.

    한국사회, 가파른 속도로 탈종교화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종교인은 37%, 무종교인은 63%로, 종교인이 처음으로 3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시작 시점인 1998년 이래 종교인 비율이 무종교인 비율을 계속 앞서다가, 2017년부터 무종교인 비율이 종교인 비율을 앞질렀고, 그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우리 국민 중 종교가 있는 ‘종교인’의 특성을 살펴봤다. 성별로는 여성(47%)이 남성(26%)보다 2배 가까이 많았고, 연령별로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종교인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대의 경우 종교를 가진 비율은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종교 인구의 변화 추이를 살펴봤다. 그 결과, 개신교, 불교, 가톨릭 등 종교 모두 2012년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 기준 불교 16.3%, 개신교 15.0%, 가톨릭 5.1%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20~30대 개신교 인구 비율은 10% 초반대로 평균보다 낮지만, 타종교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

    MZ세대는 개신교인이 압도적
    반면 종교인을 기준으로 개신교 점유율을 연령별로 살펴 보면, 20대 57.9%, 30대 60.3%로 2030 MZ세대의 경우 개신교가 전체 종교 중 거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이는 다음 세대로 가게 될 경우 한국 종교 중 개신교가 지배적인 종교가 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며 “따라서 앞으로 종교 인구가 줄고 개신교 인구 또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래 사회의 부패를 막고 건강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현재의 교회학교 학생 한 사람, 청년 한 사람을 기독교 사상과 가치관으로 무장된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분석했다.



    ▲종교별 인구 변화 추이. ⓒ목회데이터연구소

    종교인 중 젊은층에서 개신교인의 높은 비율은 고무적이지만, 전체 인구 중 그 비율은 점점 하락하고 있다. 2012년 22.5%에서 2022년 15.0%로 줄었고, 단순 하락 기울기를 반영하면 향후 10년 뒤 최악의 경우 10.2%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도 10명 중 7명, 다원론 믿어

    개신교인이 종교를 버린 이유는 ‘불신과 실망’도 큰 요인이었다. 무종교인의 과거 종교는 개신교가 66%로 타종교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종교에 관심이 없어서’가 35%로 가장 높았으나, ‘기독교에 대한 불신과 실망’도 10명 중 3명 꼴(29%)로 나타났다.
    무종교인들에게 종교를 믿지 않는 이유를 물은 결과 2017년과 마찬가지로 ‘종교에 관심 없어서’가 가장 높았다. 2위로 응답한 ‘종교에 대한 불신과 실망’ 역시 6%p 증가했다.

    하나의 종교가 아닌 여러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보는 ‘종교 다원론’을 믿는 경우는 개신교인 3명 중 1명 꼴(32%)로 나타났다.

    기적, 신, 천국 등과 같은 종교적 개념을 제시한 후 이와 같은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을 때 개신교인은 ‘기적’ 73%, ‘신’ 70%, ‘하늘나라/천국’ 69% 등으로 응답했다. 이는 10명 중 3명은 신앙은 갖고 있지만 이에 대해 불신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했다.

    현대사회의 여러 가지 윤리적 문제로 언급되는 ‘이혼’, ‘인공유산’, ‘혼전 성관계’ 등에 대해서는 타종교에 비해 가장 보수적이었다. 하지만 윤리 문제 인식의 개방적 변화 추이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점은 개신교인도 예외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무종교인은 인생에서 종교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느낄까. 69%는 ‘필요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필요하다’ 느끼는 경우는 31%였다.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25%로 2017년 조사(14%) 대비 2배 가까이 늘어, 종교 자체에 부정적 혹은 적대적 입장을 취하는 무종교인이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변하는 종교적 욕구에 대응해야”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탈종교화 현상을 설명하는 두 가지 이론이 있다. 첫째는 세속화 과정에서 종교는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간다는 이론이며, 둘째는 사람들에게 종교적 욕구는 있으나 기존 종교는 이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에 종교인이 줄어들더라도 미충족된 욕구는 늘 존재하므로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합리적 선택이론”이라고 했다.

    이어 “첫째로 합리화된 현대인에게 어떻게 기독교를 변증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둘째로 종교 다원주의적 성향이 적지 않게 나타나는 개신교인에게 기독교의 정체성과 핵심 교리를 어떻게 설명하고 심어 줄 것인지 대응이 필요하며, 셋째로 시대 변화와 함께 세대별·계층별로 다양화되는 종교적 욕구를 면밀하게 파악해서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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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당신의 자녀는 정말 안녕하십니까?

    목회자 5명 중 3명 “내 자녀, 목회자 자녀라서 상처 받고 있다”
    부정 응답은 긍정 답변 절반에 그쳐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이탁영(가명·20)씨는 매주 일요일 오전에 아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뒤, 오후엔 인근의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또 드린다. 이씨는 28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목회자 자녀가 아닌 평범한 성도로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올여름 아버지 교회에서 필리핀으로 선교를 갔는데 솔직히 가고 싶지 않았다”며 “어떤 사역을 하더라도 ‘목회자 자녀인데 네가 빠져서 되겠느냐’라는 말에 상처를 받는다”고 했다.

    목회자 자녀인 박정욱(가명·33)씨는 10여년 전 근거 없는 모함을 당했다. 교회 비전센터 건물이 지어질 당시 한 장로가 뜬소문을 퍼트렸다. 담임목사가 아들에게 건물을 물려주려고 비전센터를 세우고 있다는 의혹이었다. 교인들 눈치를 보느라 청년부 회장도 지원하지 않았던 박씨는 가족들에게만 겨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작 교회는 현재 비전센터를 부동산에 내놓은 채다.

    목회자 자녀들의 하소연은 통계로도 설명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최근 설문에 따르면 목회자 5명 중 3명(61.4%)은 “내 자녀가 목회자 자녀라서 교회 생활이나 교인들로부터 상처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별로 받지 않는 것 같다’는 5명 중 1명(23.4%)이었고 ‘전혀 받지 않는 것 같다’는 9%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목회자 자녀 역시 여타 다음세대와 같은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규보 총신대 상담대학원 교수는 “사역자 자녀는 사역자가 아니다. 목회자에게 거는 기대를 성장 중인 자녀들에게 똑같이 적용해선 안 된다”며 “목회자를 무심코 비판했다가 목회자 자녀에겐 평신도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회자와 목회자 자녀의 역할도 있다. 김 교수는 “목회자들은 사역자보단 아버지 어머니의 관계 안에서 자녀를 품어야 한다”며 “목회자 자녀 역시 타인의 평가에 신앙이 휘둘리지 않도록 주님과의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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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레이너 “동네 교회가 잊히는 7가지 이유”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쇠락의 이면: 사라져가는 동네 교회들의 잊힌 이유 풀어내기’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 내용.

    1. 자기 우선적 사고방식

    내면에 집중하는 교회는 항상 쇠퇴한다. 어떤 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더 빨리 쇠락한다. 그러나 영적인 ‘배꼽 보기(navel-gazing)’는 항상 교회를 죽인다. 나를 우선시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수단이 아닌,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다. 개인적 선호가 하나님의 사명보다 더 높아지면, 교회는 내면으로 돌아서서 이기심과 특권의 문화를 만들게 된다.

    운영 예산은 출석률이 감소하기 전에도, 내부적 지향의 첫 번째 지표가 된다. 한때 봉사 전도를 위해 할당되던 돈이 교인들을 섬기는 사역으로 옮겨갈 때, 교회는 안으로 움직인다. 나를 우선하는 사고방식은 페인트나 카펫의 색상과 같은 사소한 문제나, 소수 민족이 동네로 이주하는 등의 더 중요한 문제와도 연관된다. 그러나 결과는 필연적으로 같다. 내향적 문화는 항상 동네 교회를 죽게 할 것이다.

    2. 교회 거품 증후군

    교회가 주변 지역사회의 거칠고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교인을 보호하는 곳으로 여길 때 벽은 필연적으로 올라간다. 이 벽은 물리적인 것은 아니지만, 특정인들에게 그들이 환영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한 부류의 사람을 환영하기를 중단하면, 다른 이들에 대한 환영을 그만두는 일도 훨씬 쉬워진다. 일부 동네 교회는 일부 이웃만을 위해 존재하려 했기에 환영을 중단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은 “모두를 환영합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심지어 교회 간판에 이런 문구를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누가 진정으로 환영받고 그렇지 않은지는 금방 알게 된다. 교회 거품 증후군은 복음이 주변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것을 제한하며, 하나님은 자기 사명을 제한하는 교회를 존중하지 않으실 것이다.

    3. 성장에 대한 기대 없음

    어떤 교회라도 무한정 성장할 수는 없다. 기하급수적인 성장 곡선을 보이는 대형교회라도 결국 성장은 둔화된다. 이는 캠퍼스의 규모에 따른 물리적 현실이며, 통계적, 사회학적 현실이다. 그러나 문화와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진 동네 교회는 턱없이 적다. 쇠락한 동네 교회를 살펴보면, 확고부동한 사고방식을 가진 교인들이 종종 발견된다. 그들은 교회가 지금 그대로 있기를 원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방문객이 아닐 경우에 환영한다. 성장은 위험으로 간주되며, 새로운 사람들은 이상적인 교회 규모에 위협이 된다.

    4. 눈에 띄지 않는 인구통계학적 불일치

    나는 최근 한 동네 교회와의 상담에서 지도자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소수 민족이 몇 퍼센트인지 물었다. 그들의 응답은 5%에서 15%까지 다양했다. 실제 통계를 보여주자 그들은 충격을 받았다. 지역 주민의 약 45%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또는 히스패닉계였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어떤 세대가 지역사회에서 가장 큰 세대인지 물었다. 모든 지도자들은 베이비붐 세대라고 말했지만, 사실 베이비붐 세대는 X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 다음인 4번째였고, 그들은 내 말을 믿기 힘들어했다.

    “어디로 가시나요? 누구와 어울리시나요?”라고 나는 물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세계가 심지어 동네 안에서 매우 작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들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들과 어울렸다. 이 지도자들은 의도치 않게 이런 문제를 회피했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인구통계학적 변화를 알지 못했다. 그들이 새로운 계층의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생활 방식과 내부 중심적 교회 문화는 눈앞에 있는 현실을 보지 못하게 했다.

    5. 활기찬 기도의 부족

    동네교회 활성화에 관한 최초의 책 중 하나인 ‘기초 공동체: 동네교회 갱신을 위한 실천적 지침(Basic Communities: A Practical Guide for Renewing Neighborhood Churches)’은 1984년 토마스 매니(Thomas Maney)가 집필했다. 이 책은 시대를 훨씬 앞서갔다. 매니는 기도가 동네 교회 갱신의 열쇠라고 정확히 인식한다. 그는 기도가 교인들을 무관심에서 열정으로, 지루함에서 참여로 나아가게 한다고 지적한다. 쇠퇴하는 동네 교회들은 거의 항상 활기찬 기도가 부족하다.

    6. 지역사회에 대한 무관심 또는 반감과 결부된 부족한 리더십

    나는 미국 전역에 알려진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의 매력에 의존하는 동네 교회를 알지 못한다. 이들 교회의 성장과 쇠퇴는 목회자들의 글로벌 플랫폼이 아닌, 지역 차원의 문제에 기초해 있다. 하지만 모든 교회는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는 대게 예배시간에 설교하는 담임목사 또는 단독 목사이다.

    지도자들이 주변 문화에 서투른 반응을 보일 때, 교회는 무관심 또는 적대감이라는 두 가지 반응 중 하나로 향하게 된다. 일부 목회자들은 부족한 리더십으로 이러한 반응을 부추기까지 한다. 지역사회 문화를 이해하거나 경청하지 않는 교회는 필연적으로 이웃을 배려하지 않거나 미워하게 된다.

    지역사회는 무관심한 교회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적대적인 교회는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동네 교회는 이웃들의 지지로 유명해질 것이며, 지도자들은 지역 문화의 변화에 은혜롭게 대응할 것이다.

    7. 매력적이지 않은 시설

    일부 동네 교회들은 캠퍼스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지역사회에서 자부심이 아닌 눈엣가시로 평판이 나 있다. 너무 많은 동네 교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주소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교회 캠퍼스는 동네에서 가장 잘 관리된 장소여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 아닌, 황폐한 주유소처럼 보이는 데 왜 교회를 방문하겠는가? 교인들이 시설에 신경 쓰지 않는데 어떻게 이웃을 돌볼 것인가?

    반대로, 주변 지역사회보다 캠퍼스를 더 돌보는 동네 교회들이 있다. 그들은 자물쇠와 사슬을 달고 외부에서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불허한다. 낡은 캠퍼스는 보기 흉해서 매력적이지 않다면, 접근이 힘든 캠퍼스는 이웃에게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리고 있어 매력적이지 않다.

    동네 교회는 민첩하고 유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캠퍼스가 더 작을수록 유지 관리는 덜 지연된다. 더 큰 지역 교회는 다양한 장소에서 온 사람들의 폭넓은 인구통계를 고려해야 하지만, 동네 교회의 사역은 교회 바로 주변인들에게 특별히 맞출 수 있다. 교파적 충성심이 쇠퇴하는 시대에 동네 교회는 교단적 선호가 아닌 지역적 존재감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 동네 교회에 많은 도전이 남아 있지만, 활기찬 사명감은 갱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있는 곳은 핵심 자산이며, 그 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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