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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설교계획
    2024-06-18 07:51:36   read : 96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다음 주 무슨 설교를 할 것인가? 설교자라면 누구나 해 본 고민이리라. 설교 계획이 없다면 반드시 이런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하다보면 중요한 주제를 모두 다 다루지 못한다. 그래서 관심 있는 주제만 하다보면 같은 말만 한다 불평을 듣는다. 그러므로 설교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무슨 주제로 설교할까

    연말이 가까워 오면 다음 해의 설교를 계획해야 한다. 우선 금년도 신자들의 신앙을 점검해 본다. 그래서 어느 정도로 발전이 있었는지 평가한다. 복음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삶에 잘 적용하고 있는가? 또한 교회에 봉사를 잘하고 있는가? 거기 맞추어 내년도의 목표를 정한다.

    일년 전체의 목표를 만들어 보라. 신자 수는 얼마가 될 것인가? 앞에서 말한 몇 가지에 맞추어 어느 정도로 성장시킬 것인가? 거기 맞추어서 일 년간 대강의 주제들을 만든다. 그러려면 주일 대예배의 구체적 제목은 물론 주일저녁과 수요일도 제목을 잡아본다. 그리고 여러 성경공부도 대강의 계획을 짜야 한다.

    어느 교회에서 보니까 주일 대예배 설교 제목이 “사도행전 강해 98”이었다. 이렇게 시리즈로 해 온 것을 보니까 지난해에도 여전히 사도행전을 했던 것 같다. 이런 경우에는 내년도 설교계획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렇게 하는 교회가 제법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설교자의 취향에 따라서 할 일이겠다.

    성경강해를 해나가도 설교의 제목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무슨 주제가 나왔는지 생각하고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한 책을 몇 년 동안 주일 낮에 연속으로 강해해도 잘 들어주는지 모르지만 그 계획만 들어도 질리는 일이다. 설교에 대한 흥미를 도발하고 기억나게 하고 행동하게 만들려면 설교계획을 세워야 한다.

    일단 계획을 세운다면 보통 복잡한 것이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교회력에 따라서 대강의 계획을 잡는 것이다. 그러면 중요한 주제들이 모두 포함된다. 이것을 내년도 전체 목표와 관련시킨다면 적합한 제목들이 나올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교리와 가르칠 내용들을 적당히 배열한다면 일 년의 계획은 만들어진다.

    그렇게 해 놓으면 다음 주에 무슨 주제를 잡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돌출되어 일어나는 사건들이 생긴다면 재빨리 주제를 바꾸거나 내용에 그 사건을 삽입해야 할 것이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전혀 언급도 안한다면 문제이다. 북한이 쳐들어온다고 협박해도 한 마디 안한다면 현실감이 없는 설교이다.

    가장 좋은 설교주제는 상담이나 대화 속에서 나온다. 신앙적인 말을 하다보면 자신이 몰랐거나 소홀히 했던 것 그러나 참으로 중요한 것들을 깨닫게 된다. 이것을 노트에 적어놓았다가 발전시키면 좋은 설교가 된다. 그러므로 항상 작은 수첩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교회력을 뼈대로 삼아 절충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절기는 부활절, 감사절, 성탄절이다. 절기를 세분해서 정확하게 지키고 강단의 천과 설교자의 가운에 걸치는 스톨의 색깔을 정성껏 구분하는 교회도 많이 있다. 그러나 다수의 한국교회가 반드시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예전보다는 말씀에 더 집중하는 전통인 것이다.

    교회에 따라서는 좀 더 자세히 교회력을 나누어 부활절의 앞 5주간을 수난절(Lent), 성탄절의 앞 4주간을 대강절 (Advent) 후 1월 6일부터 8주간을 현현절(Epihany)로 지킨다. 대강절은 오신다는 의미로서 그리스도의 강림을 준비한다. 현현절은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에 보여지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절기이다.

    덧붙여서 오순절을 지키고 그 다음 주에 성령강림절을 마지한다. 본래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했지만 절차상 그렇게 나눈다. 그리고 국가의 중요한 절기인 설날, 구정, 삼일절, 현충일, 육이오, 광복절, 추석, 개천절도 무시할 수 없다. 나라 전체 사람들의 분위기와 상관없이 설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뿐이 아니다.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종교개혁절은 주제가 이미 정해진다. 거기다 창립기념일, 총동원, 부흥회 준비 등을 더하면 이미 30여회 이상 주제가 정해진 셈이다. 만약 교회력을 충실히 따른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일 년이 52주라 할 때 20주 정도 설교의 주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절기들을 놓고서 설교의 주제들을 일단 마련해 놓으면 된다. 그렇다고 여기 절기들에다가 억지로 맞추어야 할 의무는 없다. 청중은 틀에 맞추어진 것보다 현실감이 있는 설교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이렇게 계획을 세워놓았다가도 강한 주제가 일어난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추천할만한 방법은 교회력에 엄격하게 따르는 것보다 절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절기에다 교회의 행사 등을 고려해서 뼈대를 잡는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중요교리들, 예를 들어 회개, 대속, 칭의, 화해, 성화등을 확실하게 가르쳐야 한다. 덧붙여 교회생활, 봉사, 전도, 기도생활등 행동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심방이나 상담 중에 떠오르는 강력한 주제들은 곧바로 설교에 사용해야 한다. 설교계획을 세워놓지만 강한 주제가 나타나면 그것을 설교에 넣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설교계획은 임시적인 것으로 돌출변수가 없을 때 따른다. 설교계획을 미리 발표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성경에서 찾아본 설교 주제들

    성경에는 많은 주제들이 있다. 그중에서 설교에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주제들을 여기 뽑아 보았다. 모두가 그대로는 설교할 수 없다.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그리고 복음과 구원이라 대주제 아래 이 주제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것을 하나님으로부터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의 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만들어 보자.

    감사, 거룩, 겸손, 경외, 고통, 교회, 그리스도, 극기, 근심, 기도, 기쁨, 늙음, 대속, 두려움, 마귀, 목자, 믿음, 복음, 봉사, 병, 부모, 부활, 사랑, 선교, 성공, 성장, 성령, 시련, 시험, 희생, 성전, 세례, 소망, 소명, 속죄, 스승, 심판, 십자가, 양심, 어린양, 연합, 예배, 온유, 용기, 용서, 우상숭배, 율법, 은사, 은혜, 인내, 일, 자녀, 자비, 절제, 재림, 제자직분, 죄, 죽음, 전도, 지옥, 직업, 징계, 찬양, 창조, 천사, 청지기, 충성, 친구, 친교, 칭의, 탕자, 평안, 평화, 천국, 형제애, 화해.

    주제들이 많다고 그대로 말하면 안 된다. 그 모든 주제를 그리스도와 복음으로 집중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스승을 말하면서 세상의 선생을 존경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스승을 통해서 영원한 스승이신 그리스도를 묘사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좋건 나쁘건 영원한 삶과 구원 설명하는데 이용할 것이다.

    앞의 주제들은 사실상 대단히 광범위하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로 나누어서 다룰 수도 있겠다. 예를 들어서 기도를 주제로 삼는다면 다음의 여러 소주제로 나눌 수 있다. 그리하여 복음적인 논지를 세워서 설교를 작성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논지 곧 하나의 명확하고 강한 문장으로 설교를 표현해야 한다.

    기도의 필요성, 기도의 가치, 기도할 때, 기도의 능력, 기도의 목적, 기도의 방법, 기도의 결과, 기도 조건, 기도의 문제, 성령 안에서의 기도, 기도와 인내, 기도의 응답, 중보기도, 가정 기도, 기도의 저해요소, 성경의 기도자들, 실제적 기도, 기도의 자세, 기도의 장소, 기도의 권리, 믿음과 기도, 기도의 범위.

    이런 식으로 앞의 주제들을 세분한다면 이 천 가지 정도의 구별된 주제를 얻을 수 있다. 이 많은 주제들을 통해서 할 일은 언제나 분명하다. 하나님과 구원 그리고 거기서 오는 능력과 유익을 설명해야 한다. 주제가 많고 다양하더라도 복음을 말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사람의 본성은 변화를 받지 못함을 명심해야 한다.

    설교주제를 위한 질문들

    다음은 사람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들이다. 대답을 찾아본다면 좋은 설교의 주제가 만들어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복음적이고 구원의 힘을 주는 답변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질문-대답, 문제-해답, 또는 원인-결과 식의 설교 작성으로 이끌어준다. 아주 강한 설교의 논지를 얻을 수 있다.

    1.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행 15:11) 구원받는가?
    2. 성경에서 “나는 누구냐”에 어떻게 대답하는가?
    3. 왜 개신교는 가톨릭보다 사회정의에 관심이 적은가?
    4. 교회는 사회를 향해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가?
    5. 이웃을 어느 정도 사랑해야 하는가?
    6. 예수가 죄가 없다면 왜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는가?
    7. 어떻게 하나님은 동시에 공의로우며 자비로우신가?
    8.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어떻게 저항할 수 있을까?
    9. 병은 항상 저주인가?
    10. 루터가 신자들은 “작은 예수”라 했을 때 무슨 의미인가?
    11. 음주에 관한 기준은 무엇인가?
    12. 왜 우리나라만 새벽기도가 있는가?
    13. 십일조는 꼭 내야만 하는 것인가?
    14. 왜 가톨릭처럼 가끔 교회 나가면 안 되는가?
    15. 내가 구원을 받았는지 어떻게 아는가?
    16. 구원이란 게 도대체 무엇인가?
    17. 마귀나 귀신 천사는 정말 있는 것인가?
    18. 기도는 이기적인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19. 그리스도 재림의 징조는 무엇인가?
    20. 미래는 점점 더 살기가 어려워지는가?
    21. 비극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22. 싫은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겠는가?
    23. 지겨운 일을 어떻게 해 나가겠는가?
    24. 하기 싫은 직업은 어떻게 할 것인가?
    25. 원수 같은 상관과 어떻게 지낼까?
    26. 항상 생존경쟁에 이겨야 하는가?
    27. 세상의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28. 하나님이 나를 돌보심을 어떻게 아는가?
    29. 내 성격을 어떻게 고칠까?
    30. 왜 사람들은 외로운가?
    31. 유혹이 일어날 때 어떻게 할까?
    32. 교회 일에 어느 정도 열심히 해야 하나?
    33. 내 삶의 목표를 어떻게 세울까?
    34. 자연은 어떤 모양으로 하나님을 보여주는가?
    35. 성육신이 나와 무슨 상관있는가?
    36. 매일 삶 속에서 어떻게 성령을 느끼는가?
    37. 어느 정도로 성경을 읽고 기도해야 하는가?
    38. 사회생활과 신앙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메꾸는가?
    39. 불안할 때는 어떻게 극복할까?
    39. 재정적으로 적자가 계속될 때는 어떻게 하는가?
    40. 창조론과 진화론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41. 의심은 신앙과 모순되는가?
    42.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43. 실천하기 어려운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어떻게 하나?
    44. 어떻게 사는게 성령에게 이끌리는 삶인가?
    45.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아는가?
    46. 교회의 유익은 무엇인가?
    47. 언제 세상은 끝이 날 것인가?
    48. 왜 하나님은 그렇게 멀게 느껴지는가?
    49. 우리는 어느 정도 물질주의적이어야 하는가?
    50. 오늘날의 우상은 무엇인가?
    51. 게으름은 죄악인가?
    52. 오늘날도 신유가 일어나는가?
    53. 행복이란 무엇인가?
    54. 믿음으로 의로워짐이 어떤 것인가?
    55. 믿음으로 의로워지면 선행은 무슨 소용이 있나?
    56.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지 어떻게 아는가?
    57. 예수의 피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
    58.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응답하시는가?
    59. 어떻게 하나님은 셋이며 하나인가?
    60. 중생이 무엇인가?
    61.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인가?
    62. 율법이 신자의 생활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
    63.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64. 모든 게 엉망으로 되어가도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가?
    65. 세상 지식이 신앙과 원수되는가?
    66. 세상은 어느 정도 접근해야 하는가?
    67. 기도원은 어떤 곳인가?
    68. 철야기도나 새벽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69.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에게까지 성장하는가?
    70. 부모 순종과 하나님 순종이 충돌할 때는 어떻게 하는가?
    71. 주일날 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
    72.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73. 고통과 슬픔이 신앙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74. 성령의 은사는 어떻게 받는가?
    75. 성숙한 신자는 어떻게 되어가는가?
    76. 왜 하나님은 악인을 지금 벌하지 않으시는가?
    77.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가?
    78. 대교회는 잘못된 것인가?
    79. 가장 훌륭한 신자는 어떤 모습인가?
    80. 성경이 영감된 책이라는 게 무슨 소리인가?
    81. 사랑은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가?
    82. 어떻게 예수는 하나님이며 동시에 사람인가?
    83. 금식은 왜 하는가?
    84.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면 안 되는가?
    85. 선악과는 왜 생겼는가?
    86. 세례는 왜 받는 것인가?
    87.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은 왜 외우는가?
    88. 신자는 화를 내면 안 되는가?
    89. 하나님은 세상의 악을 왜 그냥 두시는가?
    90. 왜 남을 용서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가?
    91. 불신의 가족 특히 남편을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92. 왜 종교들의 가르침이 근본적으로 같은 게 아닌가?
    93. 왜 반드시 이 교회에 나와야 하는가?
    94. 왜 그렇게 교파가 많은가?
    95. 교회들은 반드시 연합해야 하는가?
    96. 안식일이 곧 주일인가?
    97. 주일 성수는 어느 정도해야 하는가?
    98. 이스라엘은 택한 백성인데 왜 그렇게 고난이 많은가?
    99. 예수믿는 사람들은 잘 살아야 하는가?
    100. 도대체 복음이란 게 무엇인가?

    성경공부에서 주제를 얻는 방법

    구속사적 연구: 대표적인 방법으로 많은 설교 주제가 나온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구원의 예표를 연구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뱀에게 하시는 말씀과 아브라함에 하시는 약속 그리고 다윗에게 하시는 약속은 모두가 그리스도의 오심과 연결된다.

    예표도 서적들을 참고하면 많이 찾을 수 있다. 야곱 한 사람을 보라. 그가 형의 옷을 입고 형의 입장이 되어 형이 받을 축복을 대신 받는다. 그것이 바로 예수의 옷을 입고 예수의 입장으로 예수가 받을 축복을 그대로 받는 것이다. 이러한 예표는 성경에 가득 차 있다. 복음의 눈으로 보면 구약전체도 복음이다.

    예화 연구: 예수께서 하신 예화를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다. 복음적으로 해석한다면 대단한 감동의 시리즈가 될 수 있다.

    기적 연구: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기적이 어떤 신앙적인 교훈을 주는지 연구해 볼만하다.

    인물 연구: 한 인물이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맺었고 하나님은 그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축복하셨는지를 살펴본다. 주의할 점은 그 인물이 어떤 훌륭한 점이 있어서 복을 주시고 사용했다는 식으로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어떤 은혜에 어떻게 반응했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가르치라. 하나님의 힘으로 변화 받게 만들라.

    저주받은 인물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훌륭한 인물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잘못한 점이 있으니 그것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 잘못으로 인해서 어떤 어려움이 왔는지, 하나님은 그것을 어떻게 고치셨는지 아니면 회개하지 않아서 어떻게 되었는지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인물 연구처럼 좋은 설교주제도 드물다.

    사건 연구: 성경의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서 반응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복음적으로 그려본다. 창세기부터 사건의 얼마든지 나타난다. 여러 창조, 아담과 하와의 창조, 뱀의 등장, 최초의 범죄, 인간에게 내려진 저주, 추방, 살인, 가인의 추방, 문명, 노아의 방주, 홍수 등 성경 앞부분 몇 장에서도 사건으로 채워졌다.

    그 사건들을 통해서 복음적인 의미를 찾아내야 한다. 그저 사건 자체의 의미를 주는 것으로 그쳐서는 않된다. 성경에 나타난 모든 사건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계획과 연관되어있다. 그러므로 하나님 좀 더 정확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관련시켜서 모든 사건을 이해하는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중요단어원어연구: 성경에 나오는 단어들은 원어로 살펴보면 재미있다. 예를 들어 보혜사는 파라클레토스이다. 옆에 부름을 받아 있는 사람이란 뜻이다. 이 단어를 가지고 성령의 하시는 일을 잘 설명할 수 있다. 원어 연구는 성경의 본 뜻도 잘 알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너무 복잡하게 전문적으로 하지 않아야 한다.

    기타 여러 가지 성경공부의 방법으로 설교의 주제들을 찾아낼 수 있다. 에를 들어 복 받는 삶 연구, 주제별 연구, 성경지리 연구, 각권의 연구 등 조금만 신경을 쓰면 얼마든지 다른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경 무엇을 보든지 거기서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찾아내어야 할 것이다.(요 5:39)

    자 이제 설교계획을 세워보라.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대강이라도 세우고 시간이 나는 대로 보충해도 좋다. 여하간 무슨 뼈대를 세워야 거기에 첨가할 수가 있다. 중요교리 특별히 구원의 진리 그리고 실천과 봉사를 신경을 써서 내년도의 목표와 연결시켜 배치시키라. 성공적인 설교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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