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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를 잊은 사람들
    2002-11-21 10:04:42   read : 655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년 11월 17일 // 사사기 2: 1-10

    은혜를 잊은 사람들(삿2:1-10)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평화를 주시고, 항상 축제와 같은 기쁨의 삶이 되기 원하시지만,
    우리가 고통과 애통의 삶으로 전락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자기 멋대로 살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과거의 역사를 통하여 배운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지나간 과거를 통해 배우고 깨닫지 못해서, 아픔을 다시 되풀이한다.
    신앙인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신앙의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된다.

    그래서 고전10:11에서는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실패했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실패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다. 교만해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다.

    멧돼지는 도토리를 참 좋아한다고 한다. 도토리를 보면 사족을 못쓴다.
    그런데 멧돼지는 머리가 참 나쁘다.
    도토리를 먹다가 도토리가 없어지면, 도토리가 땅에서 나는 줄 알고, 자꾸 땅을 파헤친다고 한다.

    먹을 것이 위에서 떨어져도, 위를 보지 못하고, 자꾸 아래의 땅만 판다.
    그러니 무슨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우리는 멧돼지가 아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문제는 영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사사기 1장에서는,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를 표면적인 이유를 들어서 설명하였다.
    그러나 2장에서는,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 이유는 신앙의 타락 때문이다.
    그들은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자기 잘난 맛에 살았다.

    1.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1-2).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1).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고 하셨다(2).
    이 땅의 백성들(이방인)과 언약을 세워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죄를 즐기는 이방인들을 따라가면, 보고 배우게 되어, 결국 타락하기에 금하셨다.

    죄는 우리를 저항하지 못하게 하면서, 끌고 가는 힘이 있기에, 죄를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무엇이든지 다 뿌리칠 수 있다. 단 유혹만은 제외하고"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들도, 유혹 앞에서 쓰러졌다.
    삼손은 혼자서 블레셋 3천 명을 죽인 영웅이지만, 여인들의 유혹 앞에서는 맥도 못 추고 넘어졌다.
    이스라엘의 성군 다윗 왕은, 모든 왕들의 귀감이요 모범이었지만, 한 여인의 목욕 장면에 넘어졌다.

    그러므로 유혹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단호하게 없애버려야 한다.
    불에 데이지 않으려면, 불장난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불에 손을 넣었다 뺏다 하면서, 불에 데이지 않기를 바란다면, 참 어리석은 행동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지을 수 있는 가능성조차 배제해 버리고, 기회조차 갖지 않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오늘날 왜 많은 성도들이 죄를 짓는가? 우리가 걸핏하면 죄 앞에서 넘어지는가?
    죄 지을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도, 피하지 않기 때문에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언젠가 설교준비를 하다가, 인터넷에서 유머 방에 들어갔다.
    그랬더니 안보면 절대 후회한다는 문구가 써있었다. 그래서 그 곳을 클릭했는데, 낯뜨거운 장면이 나타났다. 음란 사이트와 연결되어져 있었다. 그래서 얼른 껐다. 그랬더니, 다른 곳에 또 생겼다.

    불사신처럼, 죽이면 또 다른 창으로 살아났다. 너무나 놀랬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컴퓨터를 그냥 껐다. 그리고 떨리는 가슴으로 설교 준비를 했다.
    그런데 제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냥 한번 볼 걸 그랬나…, 그래서 금식기도를 했다.

    주님은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마5:29-30)고 하셨다.

    이 말씀은 손발을 찍어내서, 사람을 불구자로 만들라는 말씀이 아니라, 죄 지을 기회와 가능성을 끊어 버리라는 말씀이다.
    눈으로 볼 것은 다 보면서, 마음으로 죄 짓기 않기를 바란다니, 말이 안 된다.

    딤전6:11절을 보면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라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불순종했다.
    그들은 가나안 거민과 언약을 맺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고, 가나안 거민들과 언약을 맺었다.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는, 어떤 군사적 이유나 전략의 실수 때문이 아니다.
    가나안의 철병거 때문도 아니고, 신앙적이 이유 때문에 실패했다. 신앙의 타락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릴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영적인 전투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우리의 힘이 약하다거나, 환경이 어렵다거나, 넘기 힘든 장애물이 있어서가 아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신앙의 타락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패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신앙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없는가를 돌아봐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지는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하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탄식하신다.

    2. 은혜를 잊으면,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3-5).
    여호와의 사자는 이제 가나안 사람들이, 이스라엘 옆구리의 가시가 되기에, 그들은 안식을 누릴 수 없다고 선포한다.

    순종했다면 축복이 임했을 텐데, 불순종했기에 저주가 되었다.
    안식의 땅에 들어왔지만, 안식을 누릴 수가 없었다. 축복의 약속이 저주로 변했다.

    4-5을 보면, 갑자기 백성들이 울면서( )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기에, 그 곳을 보김( 우는 사람들, ← 통곡하다, 불평하다)이라고 했다.
    그런데 11절 이하를 보면,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긴다.
    따라서 그들의 눈물은, 참 회개가 아니었고, 그들의 예배 역시 참 예배가 아니었다.
    진정한 회개에는 눈물이 반드시 따르지만, 울었다고 진정한 회개를 한 것은 아니다.

    가짜 눈물도 얼마든지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가운데 '악어의 눈물'이 있다.
    강가에서 사람을 만난 악어가, 사람을 죽여놓고,
    그 사람을 위해 울어 주고는, 잡아먹는다는 데서 유래된 이야기다.

    사람을 죽여 놓고 우는 악어의 눈물, 이 눈물은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눈물이다.
    사극을 보면, 왕의 환심과 동정을 사기 위해, 가식적으로 우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눈물만 흘린다고 회개가 아니라, 삶이 변해야 한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후회했다.

    하지만 그것은 회개가 아니다. 회개에는 삶의 태도에서, 실제적인 변화가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하면서, 의식적으로 제사를 드렸던 사람들을 싫어하신다.
    삶의 변화 없이, 습관적으로 제물만 가져오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하신다(사1:11-13).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가?
    삶의 변화가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형식과 의식만 남은 예배인가요?

    십 년 전, 제가 어떤 교회 부목사로 있을 때,
    새벽설교를 마치고 나오는데, 어떤 성도님이 뒷좌석에서 한참 울고 있었다. 신앙생활을 잘 못하던 분이었기에, 제가 설교를 잘해서, 감동을 받고 그렇게 우는 줄 알고, 위로하려고 다가섰다.

    그런데 갑자기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저의 애가 대학 시험에 떨어졌어요"하면서 울었다.
    이러한 울음이 아니라, 삶을 돌이키는 울음이 있어야 한다.

    3.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면, 자녀에게 그 은혜를 전하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본 자는 여호와를 섬겼지만(6),
    그러나 10절에 다른 세대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힘입어, 가나안 땅을 정복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다. 이것은 굉장히 큰 비극이다.

    후대에 신앙을 물려주지 못하여 신앙을 잃어버리는 것은,
    한 나라를 잃어버리는 정도가 아니라, 영원한 기업과 영원한 나라를 상실하는 비극이다.

    엘리 제사장은 아들들을 잘 가르치지 않았다.
    삼상 2: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그러나 그 아들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였다. 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올바로 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대는 영적인 무관심의 세대가 될 수 있다.
    이들이 불신앙의 시대를 만들어 갈지 모른다. 교회에는 여전히 계속 출석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종교적인 자리에 참석했다고, 만족하거나 안심할 수 없다.
    외적인 모양만 가지고는, 진정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 세대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를 경험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손길을 경험했다.
    그들은 많은 역경을 거쳤다. 그들은 많은 고난과 시련을 통과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면서, 역경속에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손길을 체험했다. 1세대의 신앙체험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새로운 세대는, 하나님을 보는 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를 점점 잃어버렸다. 하나님의 영광은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그들은 현실밖에 없다.
    신앙의 '실제성'을 잃어버리고 형식주의에 빠져든다.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체면을 지키기 위해, 교회 출석은 열심히 할지 모른다.
    그러나 신앙은 더 이상 그들의 삶에 능력을 주지 못한다.
    신앙은 그들에게 생명이 아니다. 신앙은 그들에게 능력이 아니다. 가치도 아니다. 소망도 아니다.

    내가 교회에 나오니까, 그것만으로 우리 자녀들은 잘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과연 나는 자녀를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으며,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였으며, 얼마나 많은 정열을 쏟았는가? 자녀를 믿음으로 기르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다.

    교만하면 망한다. 하나님께서는 교만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면, 교만함을 이기게 된다.
    교만함을 깨부수는 비결이 감사다. 감사하면 교만함을 이길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감사하지 못한다. 은혜를 잊었기 때문이다.
    '토레이'라는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가, 어느 날 로스앤젤레스에서 부흥 집회를 하다가 예화를 하나 들었다.

    미국과 카나다 접경 지대에 가면,
    미시간호라는 큰 호수가 있는데, 바다처럼 끝도 보이지 않는 넓은 호수다.
    그 호수를 왕래하던 연락선이, 하루는 사람을 많이 태우고 가다가, 가라앉게 되었다.

    그러니 배에 탔던 사람들은, 꼼짝없이 다 죽게 되었는데, 용케도 23명이 살아 남았다.
    그 이유를 알아보았더니, 때마침 노스웨스트 대학에 다니는 수영 선수가 그 부근에 있다가,
    배가 침몰하는 현장을 보고 뛰어들어 한 사람, 두 사람 건져내다 보니 23사람을 건져냈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많은 사람을 구한, 이 사람의 갸륵한 정신을 본받자고 예화를 들었다.
    그 예화가 끝나자마자, 설교를 듣고 있던 교인 중의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목사님!'하고 외쳤다.
    "목사님! 바로 그때 그 수영 선수가 접니다." 그러자 토레이 목사가, 그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 23명을 구하고, 20여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느낀 점이 무엇입니까?"
    그랬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 "20여 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 단 한 사람도 고맙다며 찾아와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은혜를 잊고 사는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른다.

    목숨걸고 살려주었건만, 한 명도 감사하지 않았다니 얼마나 충격인가?
    물론 마음으로는 감사했는지는 모르지만, 표현되지 않는 감사는 아무 소용없다.

    그러므로 감사절을 맞이하여,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
    감사하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사는 자이다.
    우리는 감사하며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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