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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라(1)
    2002-10-16 12:02:41   read : 496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09-22 // 호세아 11:1-1

    - 구원의 사랑 -

    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라(호 11:9)! 이는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자기선언입니다. 북조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그의 재위 41년간은 실로 영웅적인 통치의 황금시대를 이루었습니다(B.C. 782-753?). 왕국의 영토를 크게 확장하고, 연속적인 전승의 결과로 국민생활은 사치스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북조 왕국 창설자였던 여로보암 1세의 우상숭배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종교적 배신과 타락은 사실상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행음하는 소행이라고 하는 선지자의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호 9:1).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신부라고 하였습니다. 우상숭배와 이스라엘의 배반행위로 인한 하나님 자신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여호와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선지자의 영감은 이 사실을 길게 열거하며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변적 사랑, 곧 구원의 사랑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Ⅰ. 주권적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세아 11장 1절에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란 사실상 옛날 애굽에서 종살이했던 노예생활의 과거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 있던 과거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롬 5:6), 「경건치 않은 자」였을 때(롬 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롬 5:8)라고 하였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롬 5:10)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내가 사랑하여…」(호 11:1)라고 하였습니다. ‘나만이’라고 하는 하나님 자신의 주장입니다. 여기 사랑 ‘아하브’(bh'a;)는 ‘선택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고대번역 데오도숀(Theodotion)은 ‘내가 그를 택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선택의 기초였습니다. 하나님이 열국 중에 이스라엘을 택하심은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라고 하였습니다(신 7:6, 7, 8). 선택과 유기(버림)는 하나님 자신의 주권적 사랑에 기초하였습니다(말 1:2~3). 바로 이 사실이 그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신 증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은 사람이 있기 전에, 창세전에 스스로 계신 자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사랑)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입니다(엡 1:4).

    Ⅱ. 속량의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세아 11장 1절에 다시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었거늘…」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내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그의 아내(신부)로 비유하시던 하나님은 지금 부성적 사랑관계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4장 22절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사실을 바로에게 가서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아들을 죽음의 애굽에서 불러내었다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1장 31절에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9장 4절에는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된 이스라엘을 사망의 땅 애굽에서 등에 업고 팔로 안아 구원해내었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이 사실이 그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신 증거입니다. 종되었던 애굽에서의 해방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 자신의 힘으로 인함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린아이의 힘이 아닌 아버지의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식을 죽음에서 건져내고자 하는 아버지의 힘을 말합니다. 초자연적인 하나님 자신의 능력을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의 구원은 사람의 힘으로 될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인된 자는 예외없이 사탄의 권세(사망) 아래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여기에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Ⅲ. 양육의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선지자의 영감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자기 사랑을 계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자기 양육을 세 가지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호세아 11장 3절에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라고 한 사실입니다. 이것은 부모가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걸음마를 가르치는 것에 비유한 부성적 사랑을 나타냅니다. 또 하나는 역시 호세아 11장 3절에 「내 팔로 안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따뜻한 자기 사랑의 보호를 묘사하는 말입니다. 세 번째의 경우는 역시 호세아 11장 3절에 「내가 저희를 고쳐주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실로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영육을 치료하시는 여호와였습니다(출 15:26).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호세아 13장 2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더욱 범죄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이스라엘을 부를수록 점점 멀리 떠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고, 아로새긴 우상들 앞에서 행음을 한 자들이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저들의 손을 잡고 걸음걸이를 가르치고, 팔로 안아 떠나지 못하게 하고, 병든 영육을 고쳐주며 치료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양육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하고 있습니다(호 11:3).
    Ⅳ. 사랑의 줄로 이끄는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세아 11장 4절에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사람의 줄’은 소나 다른 짐승의 줄과 대조하는 표현입니다. 시편 32편 9절에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들된 이스라엘에게는, 이스라엘의 아버지 하나님이 ‘사랑의 줄’로 유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버지는 무정한 목자가 사정없이 소나 나귀를 때려 치며 줄로 끌고 가는 것같이 하는 자가 아니요 용서하고, 인내하고, 사랑하며, 이해하고, 웃음을 주고, 축복을 주는 자비한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요 6:44)라고 하였습니다. 한없는 용서와 끝없는 자비와 사랑의 줄이 우리를 이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은혜의 줄’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더 이상 종된 애굽의 멍에를 메고 애굽땅을 기경하는 소가 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호세아 11장 4절이 또 말하기를 「…저희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같이 되었으며…」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애굽에서 학대받는 짐승 같은 노예가 아니라, ‘내 아들’, 즉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호 11:1).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짐진 죄악의 멍에를 벗겨 주시려고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대신 자기의 쉽고 가벼운 멍에를 메라고 하였습니다. 곧 구원의 멍에, 자유와 해방의 멍에, 생명의 멍에, 사랑의 멍에, 영생의 멍에를 메라고 한 것입니다(마 11:28~30).
    Ⅴ. 먹을 것을 주는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호세아 11장 4절에 「내가… 저희 앞에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버지 하나님은 저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어놓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40년 동안 광야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때 신명기 8장 2~4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반석을 터뜨려 물을 솟아나게 하여 마시게 해주셨습니다(출 17:6). 메추라기가 진에 자발적으로 날아와서 저들의 식료가 되었습니다. 40년 동안이나 60만이 넘는 장정(유아와 여자를 합치면 200여만 명)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먹고 마셨습니다(출 16장). 하나님은 약속의 가나안 땅에서 이른비와 늦은비로 대지를 적셔주어 풍성한 곡물로 배불리게 하셨습니다(신 7:13). 그래서 성경은 「내가… 저희 앞에 먹을 것을 두었었노라」(호 11:4)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이 가능하신 역사(役事)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고 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음성을 들었습니다(호 11:9). 만 가지의 모든 경우에서 그 분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존재하심에 있어서 그러합니다. 그분은 스스로 계신 영원자존자이십니다. 창조사역에 있어서, 그리고 통치와 섭리사역에 있어서 그분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성경 여러 곳에서 ‘하나님 같으신 신이 어디 있는가?’라고 인생들에게 질문을 발하시고 계십니다. 그 중에도 오늘은 본문을 통해, 죄인을 구원하심에 있어서 그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생각하였습니다. 죄인을 그의 주권적으로 선택하신 일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죄인을 죄악 세상 애굽에서 불러내는 속량의 사랑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속량하신 백성을 세상(광야)에서 ‘걸음을 가르치고’, ‘팔에 안으시고’, ‘치료해 주시는’ 양육의 사랑이 그러하다고 하였습니다. 짐승 같은 죄인을 짐승의 줄로 아니하고 사람의 줄, 아들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이끌어감이 그러하다고 하였습니다. 끝까지 저희 앞에 먹을 것을 주사, 생명의 부요를 누리게 하심이 그러하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원의 사랑, 불변의 사랑, 궁극적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구하여 얻은 사랑은 좋다. 구하지도 않았는데 받게 된 사랑은 더욱 좋다.”라고 하였습니다. 셰익스피어의 말입니다. “사랑에는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① 아름다운 사랑 ② 헌신적인 사랑 ③ 활동적인 사랑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톨스토이의 말입니다. “사랑은 성찬이다. 무릎을 꿇고 받아야 되고,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의 입술과 마음속에는 ‘주여, 우리는 높은 자가 아닙니다.’라는 말이 울려야 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와일드의 옥중수기에 있는 말입니다. 모두 다 사랑에 대한 예찬입니다. 어찌하여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라고 하셨던가? 하나님에게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하나님 자신이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그분만 사랑을 정당하게 행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자기 사랑은 멸망받을 죄인들을 향하여 행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사랑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주권적인 사랑을 행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불변적인 사랑을 행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인 사랑을 행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3장 1절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십니다. 바로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미래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신, 망, 애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불사조적인 용기와 승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8)고 하는 이 사실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먹은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하기 때문입니다(요 3:16). 무신론적 유물론자 칼 마르크스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니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휘두른 도끼에 맞아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철학자 야스퍼스는 한걸음 더 나아가, 니체의 도끼에 맞아 죽은 하나님을 그 높은 자리(보좌)에서 끌어내려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안심하고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천하를 호령하며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무신시대 내지는 살신시대 그리고 인간시대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은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마르크스와 니체와 야스퍼스와 모든 자들을 심판하여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스스로 계신 자요, 죽을 수 없는 전능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니 그분의 사랑, 구원의 사랑을 받은 이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명적 삶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며 그의 구원을 고백하고, 그에게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돌리는 위대한 목적적 삶에서 입증되고 있는 것입니다. -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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