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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하여 복을 주신 예수님
    2002-09-24 11:03:07   read : 4327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09-15 // 눅5:1-11

    우리 찬송가 가운데 405장 찬송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이 찬송가를 지으신 분은 존 뉴턴이라고 하는 목사님인데, 이 목사님께서 천국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하늘나라에 가면 세가지 놀라운 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첫째, 천국에 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서 놀랄 것이다.
    둘째는 천국에 못 갈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셋째는 나같은 사람도 그 찬란한 천국에 와 있는 것을 보고 새삼 놀랄 것이다.

    천국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에 대해서 이 목사님이 설명을 하신 것입니다. 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안 왔고 안 올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와 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이야기냐 하면 `내가 목사 아닙니까!` 적어도 목회적 경험도 가지고 있고 영적인 분별력도 있는데, `저 사람은 천국 못 가지!` 그랬는데도 와 있고 어떤 사람은 `천국가지!` 그랬는데도 안 와 있다 하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구원은 사람의 판단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택에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 복음13장48절에도 보면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그랬습니다. 구원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선택이지, 인간의 선택이나 판단은 아니라 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와 여러분은 예수를 믿고 구원받기로 선택받았다 하는 것은 너무나도 큰 축복이다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세계 인구의 통계는 61억3천8백만명이라고 합니다. 이 수많은 인구가운데 나 같은 사람이 구원받기로 선택받았다 하는 것은 특별한 은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 속에서 구원받는 자로 선택받았음을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선택하실 때에는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27절에 하나님께서는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에 어리석은 것을 택하셨으며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세상의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고 세상의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리석어도 우리가 약해도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이들보다 뛰어나고 이들을 부끄럽게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받은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선택 속에는 천국으로 옮겨간다는 구원이나 영생 여기에서 머물지 아니하고 이 땅에서 우리가 영생받은 자로서 구원받은 자로서 선택받은 자로서 풍성한 삶을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성경에 보게 되면 한 사람이 소개되는데, 이 사람을 통해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얼마나 깊고 넓고 높고 그리고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은혜가 있는 가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성경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내용입니다. 누가복음 5장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에 많은 고기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몬 베드로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대로 요한복음1장 42절에 보면 동생 안드레를 통해서 전도를 받아서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에게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지만 장차 너는 게바라 하리라 우리 주님께서 이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와 함께 앞으로 장차 게바가 되고 베드로가 되고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예수님의 구원의 계획 예수님의 구원 이후에 주시는 영생의 삶의 풍성한 축복의 계획을 뒤로 하고 관심도 두지 아니하고 고기잡는 생업에 바빠서 예수님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오늘 본문1절에도 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설교를 들으려고 모든 일을 제쳐두고 지금 모여 있는데 이 베드로만은 예수님을 완전히 잊어버린 상태였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아서 하루 하루 먹고 사는 일에만 골몰했기 때문에 이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했지만 이 사람은 부둣가에 배를 정박시키고 그물을 정리하고 씻고 있었습니다. 주님을 만나서 주님의 구원의 계획을 알려줬지만 이 사람이 주님을 외면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주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찾아가셔서 거기 많은 배가 있는 가운데 시몬의 배를 골라서 타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시몬을 구원하셨고 그를 선택하고 또 선택한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1장에도 보면 부활의 주님을 배반하고 떠난 베드로를 다시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고 묻지 않습니까? 세 번 묻지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서 다시 그를 주님의 제자로 주님의 사도로 세우셔서 위대한 베드로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택하신 자가 받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주님은 한번 선택하면 그를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목표에 이르도록 함께 하시고 돕는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행전 15장 7절에 많은 성도들 앞에서 이렇게 간증합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여러분 가운데서 나를 택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아니 하시고 여전히 우리를 찾아 오시면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 가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준비된 풍요로운 삶의 축복 바로 그것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 일본 분이 우리교회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우리 교회에 나오시게 되었냐고, 어떻게 교회를 소개받았냐고 했더니, 이웃집에 사는 사람이 교회를 가겠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따라 가겠다. 그러면 당신이 이웃사람에게 이야기만 듣고 따라왔느냐? 어떻게 교회다녀봤느냐? 그랬더니, 자기는 유치원때 교회를 다닌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상일 바빠서 다니다가 교회를 못 갔는데, 이 분이 교회간다는 말을 듣고 내 맘 속에 불일듯하게 교회 가야 겠다. 그래서 쫒아왔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것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나님이 한번 선택한 사람은 절대로 놓지 아니하시고 그를 계속 구원의 삶을 살게 하시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도 이런 마음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서 내가 구원의 은혜, 구원의 풍요한 삶을 살아야 되겠다 다짐하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은혜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선택받은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크고 놀라운 축복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복입니다.

    여러분, 시몬 베드로의 배는 생선 비린내가 나는 지저분한 배였습니다. 이 배는 단순히 먹고 사는 일을 위해서 사용이 되던 베드로의 일터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배를 하나님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거룩한 강단이 되게 하셨습니다. 생선이나 잡던 배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생명의 강단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좋은 대리석으로 잘 건축된 회당만을 하나님이 증거하는 강단으로 고정시키지 않습니다. 생선 비린내가 나는 어선까지도 하나님을 증거하는 거룩한 강단으로 쓰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선택받은 자가 되면 주님이 우리에게 첫 번째 원하시고 주시는 축복이 무엇이냐? 먹고 사는 일을 위하던 일터가 하나님의 쓰임받는 일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은 자신의 일터를 철저하게 하나님이 증거되는 일터로 만든 사람입니다. 여러분, 요셉을 보세요. 형들에게 팔려서 애굽의 노예가 되었을 때에 그는 그곳에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그가 들었던 칭호는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의 일이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감옥에 갑니다. 그러나, 그가 감옥에 가서도 그가 들었던 칭호는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 그가 애굽의 국무총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딱 한가지입니다. 그가 능력이 뛰어났다든지, 그가 지식이 있다든지, 이것이 아닙니다. 그가 애굽 사람이 아니고 그가 노예였고 죄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렇게 애굽의 국무총리로 쓰임받은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는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는 축복을 받았음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은 이런 놀라운 축복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보는 것처럼 전쟁터까지도 하나님이 증거되는 장소로 만든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예배당을 가리켜서 성전이라 그럽니다. 또, 우리가 쓰는 물건들을 가리켜서 성물이라 합니다. 여러분, 이 건물이 다른 건물보다 뛰어나게 잘 지어서 성전이라 그럽니까? 이 물건을 예식장에서 볼 수 있는데, 유독히 여기 있는 것만을 성물이라 그럽니까? 그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좋던 나쁘던 하나님이 쓰시는 성전이고 하나님이 쓰시는 물건은 성물이심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도인 것은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남보다 잘 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쓰임받고 내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이름이 증거 될 때에 우리는 비로소 성도다운 성도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이 오늘 가정의 살림을 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의 장소가 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직장에서 일을 하던지 가게에서 장사를 하던지, 여러분들이 선택해야 할 일은 딱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증거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에 보게 되면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예비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서 사용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이고 이런 사람만이 하나님의 쓰시는 일군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직장과 나의 사업과 나의 전문분야, 나의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비전, 땅끝까지 이 세상을 구원하실려고 하는 목적을 이루시려고 내 인생의 배를 선택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삶의 현장이 천국 복음을 증거하는 예수님의 강단이 되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선택받은 성도의 축복의 첫 번째입니다. 그럼으로 쓰임받길 원한다면 내 인생을 주님께 내어드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루는 제 아내가 오늘 이 본문에 관한 성경을 읽었던 모양입니다. 저희 부부는 그저 성경읽은 내용 가지고 은혜 받으면 서로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읽고 큐티를 하다가, 너무나 놀라운 것을 발견한 것처럼 그렇게 기뻐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물었더니, 1-3절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말씀 증거하는데 어부들이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그 다음에 시몬 베드로의 배를 골라서 그 위에 타셔서 복음 증거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이것은 철저하게 베드로가 자기의 배를 내어드렸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이른 새벽 피곤한 시간입니다. 주님 쓰신다 그럴 때에 기꺼이 내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강단이 될 수가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사람다운 인생을 살아갈려면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드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파가니니라고 하는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에 많은 손님을 모아놓고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만 이 바이올린이 한번 긋는데 줄 하나 끊어지고, 땡기는 데 줄 하나 끊어져서 마지막에 하나밖에 안 남았습니다. 사람들이 이 광경 첫 번째 끊어졌을 때에는 긴장을 했습니다. 두 번째 줄 끊어지니까, 오늘 연주회는 망쳤구나 하면서 막 박장대소를 하고 한편으론 조롱했습니다. 그런데, 파가니니는 여기에 조금도 동요되지 아니하고 한 줄을 가지고 열심히 연주를 해서 그날 연주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사람들은 다 일어나서 박수를 치면서 그의 연주를 칭찬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의 줄이 하나 끊어지고 둘 끊어지고 그래서 우리 인생의 살 소망이 없어지고 더 나아가서 사람들은 나를 부족한 자라고 조롱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인생, 남은 한 인생이라도 주님께 맡길 때에 주님은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축복의 은혜를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인생을 주님께 맡기십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이 증거되는 사람이 되는 은혜가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이 승리한 비결도 여기 있고 다니엘이 승리한 비결도 여기 있고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 승리했는데, 오늘 우리의 삶의 인생의 줄이 끊어졌다고 낙심하지 말고 주님께 맡겨서 승리하는 축복, 그것이 저와 여러분의 은혜가 될 줄로 믿습니다.

    선택받은 자의 두 번째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복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능력으로 살았던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는 자가 되는 복을 받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전문적인 배 어부아닙니까? 밤을 새워 고기잡이를 했지만, 한 마리도 낚지를 못했습니다. 밤새도록 수없이 그물을 내려보았지만, 완전히 헛탕치고 말았습니다. 그날따라 이상하게 안 잡히더란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은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주님 앞에 나와 말씀을 듣고 은혜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살면 인생의 불황을 맞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기 나름대로는 열심히 뛰며 동분서주하지만, 완전히 적자인생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라는 소설을 아시지 않습니까? 이 노인은 일평생 어부로서의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바다에 나가서 큰 고기를 낚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렵게 이것을 낚습니다. 그리고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면서 항구로 돌아옵니다. 여러분, 마지막 부두로 돌아오는 그 순간, 부두에 도착했을 때에 그 고기는 어떻게 되고 말았습니까? 여기서 뜯어 먹고 저기서 뜯어먹고 다 뜯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성공한 것 같지만 마지막 인생의 말년에 돌아보니, 자기는 결코 성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인생들이 그렇지 않습니까? 호황을 예상했지만 불황을 맞이하고 흑자를 꿈꿨지만 적자 인생을 맞이하는 것, 이것이 이 세상의 삶입니다. 오늘 선택받은 성도들에게 주님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시몬 베드로가 자기 배에 예수님을 모시니까, 금방 배가 가득해지고 만선의 축복을 받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내가 예수님을 인생의 선장으로 모시는 만큼
    빈배가 만선의 배로 바뀐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그랬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연합하여 살기만 하면 빈배 인생에서 넘치는 배와 같은 만선의 인생의 복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선택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서 엄청난 축복을 보장하고 계십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을 떠나면 빈털터리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집에 돌아 오니까, 풍성한 잔치와 살진 송아지, 좋은 옷과 신발을 다 허락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 안에 머무르면서, 주님 주시는 은혜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순종하는 삶입니다. 오늘 베드로의 매력은 순종 잘하는 것입니다. `내가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지만, 잡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주님께서 배의 그물을 깊은 곳에 가서 내리라 그럴 때에 그는 순종했습니다. 불편한 형편 속에서도 기꺼이 순종합니다. 지난 밤을 뜬눈으로 새워 피곤에 지쳐있었습니다. 더 이상 노젓기가 힘듭니다. 그럼에도 그는 노를 젓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정말로 순종하며 사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내가 힘들고 어려우면 나 바쁘면 주님 앞에 나오는 것 외면하고, 당연히 쉬는 것 이렇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어떻게 주님의 은혜 속에 산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은혜를 받고 살기를 원한다면, 적자인생이 흑자 인생이 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땅히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순종하는 것, 불합리한 요구에도 기꺼이 순종합니다. 베드로는 전문직 어부입니다. 고기 잡는 일은 예수님보다 베드로가 월등히 경험이 많습니다. 사실 아침시간은 고기를 잡을수 있는 시간이 못 됩니다.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이천년 전의 배, 이천년 전의 고기잡는 그물, 얼마나 대단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낮에는 고기들이 밝은 빛을 따라서 깊은 곳을 다닙니다. 그리고, 저녁때가 물이 차가와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고기들이 찬 물 속에 있지를 못하니까, 바닷가 따스한 물이 있는 곳으로 모여드는 것입니다. 밤새 고기를 잡은 것은 부지런해서가 아니라 그 때 아니면 고기를 잡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 날따라 안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불합리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려라. 그물이 작습니다. 고기가 어디 있는지 압니까? 여태까지 경험으로 보면, 도저히 잡을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 말씀하시니까, 그 말씀에 의지해서 기꺼이 순종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성도들은 자기의 경험이나 자기의 전문성이나 자기 형편 고집하지 않습니다. 그냥 믿음으로 순종합니다. 순종의 축복에 대해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습니까? 너희가 기꺼이 하려는 마음으로 순종하면 땅에서 나는 가장 좋은 소산을 먹일 것이니라 이사야서 1장 19절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순종하는만큼 많은 복을 누린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순종하는만큼 다른사람에게도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그가 순종하니까, 많은 사람도 고기를 잡지 않습니까? 요나의 불순종은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순종은 다른 사람까지 복을 받게 합니다. 순종이 하나님의 은혜받고 사는 비결임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진정 내가 선택받은 자라고 한다면, 내 공로, 내 능력으로 사는 것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로 한 푼이라도 사는 것을 감사하고 그렇게 사는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선택받은 자의 세 번째 축복은 사람낚는 어부가 되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은 우리 신앙인이 가지는 최고의 복입니다. 사람낚는 어부가 되는 축복은 우리교회가 가지는 축복중의 최고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지난 주간에 우리 교단에 총회가 있었습니다. 영락교회에서 전국에서 모인 1,500명의 총대, 목사 750 장로 750 그리고 방청석, 직원이 모이면 약 2,000명 정도가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12시 땡 하면 점심시간이고 1시 반까지 돌아와야 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이천명이 식사를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꾀를 써 가지고 을지로를 넘어서 청계천 쪽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가면서 가게들이 쭉 있는데 가게에 몇 가게에 하나씩 무엇이 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뭐라고 쓰어있는가를 보니까, 상도라고 하는 연속극도 있었고 소설책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 장사 잘하는 부자 가운데 임상옥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한 말입니다. 이 사람의 장사의 목표, 그리고 인생의 가치,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그것을 몇 가게에 하나씩 써놓았습니다. 여러분, 장사하는 것도 진짜 장사꾼은 이윤 남기는데 목표를 두지 아니하고 사람을 남기는데 목표를 둔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의 신앙생활에 목표가 무엇입니까? 사람낚는 것임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늘 베드로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은 이것입니다. 내가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사람을 남기는 어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가정속에서 우리가 이런 생명 구하는 어부가 되어야 합니다. 요즘 주변에 며느리 사위를 보는 주변분들이 많이 생깁니다. 저도 나이가 조금씩 들기 시작하니까, 형, 동생하고 지내던 친구들이 가까운 선배들이 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전보다 만나는 것이 연락하는 것이 뜸합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손주 보느라 그렇답니다. 하여튼 퇴근하고 들어가면 손주 보기에 바쁘다고 합니다. 아침에 손주 보다가 출근시간에 늦는 것도 없잖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그들을 보게 되면, 시간 나면 손주, 돈 좀 생기면 손주, 이렇게 손주에 시간 투자하고 물질 투자하고 생각 투자 하고 그러면서 기뻐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하는 말이, 이제는 저보고 만나지 말자고 합니다. 왜? 손주가 없는 사람하고는 안 만난답니다. 그 정도로 그렇게 좋아합니다. 제가 그것을 들으면서, 한가지 느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생명을 낳고 생명을 키우는 일에는 얼마나 많은 투자가 필요한지 모릅니다. `생명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러니까, 이 베드로는 그 즉시로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쫓으니라. 여러분, 이것이 우리 구원받은 성도의 축복이지만, 이것이 최종목표임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최종목표, 다른 것 아닙니다. 사람 구원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최종목표 다른 것 아닙니다. 사람구원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일생동안 봉사를 하고 충성을 했다 할지라도 사람구원하는 일에 앞장서지 아니하고 이 일을 위해서 우리의 물질과 시간을 드리지 아니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좋은 성도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낚는 어부가 되야 합니다. 이것은 축복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낚는 어부가 되겠다 하는 말씀은 아무에게나 주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고기를 잡았을 때에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주님이 배를 탔을 때에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우리의 깨달음과 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 생명을 위해서 그렇게 시간 들이고 물질 들인 것처럼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우리의 깨달음과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베드로는 고기잡는 기적을 체험하자마자 놀라서 기뻐서 잔치를 벌이고 사람들을 초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앞에 무릎꿇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무슨 뜻입니까? 죄인이라고 하는 말은 자유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깡패 김태춘이 감옥에서 담배도 피고 핸드폰도 하면서 밖에 있는 사람과 정보도 듣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모르긴 해도 이 사람은 더 중한 죄를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이 전화하고 죄인이 전화를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우리 밖에 있는 사람들이 전화 아무리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인은 문제가 됩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하는 것은 모든 것은 내 자유 내 능력 아무 것도 없습니다. 주님, 마음대로 나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용해 주시기를 `주님은 나의 인생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주인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이 하지 못한 신앙의 고백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은 이런 베드로를 칭찬하시고 그 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신 것입니다. 주님은 무엇보다도 신앙의 고백이 분명한 자를 쓰시는데,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는 죄인의 자세를 가진 믿음의 사람을 쓰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은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내가 할 게 뭐 있습니까? 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인데,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자칭 의인을 쓰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의 은총을 필요로 하는 죄인을 쓰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누구라고 고백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다 지옥가야 할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사람, 즉 보혈의 능력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아직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한마디로 의인의 삶을 살수 없는 죄인들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죄인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승리의 길이요, 하나님의 더 크신 은총을 받는 축복의 삶임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여러분들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바로 이런 사람에게 너는 이제부터 사람을 낚는 생명의 사도가 되리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이렇게 많은 성장을 했음에도 한국교회를 위해서 이렇게 염려하는 것은 무엇때문입니까? 한국교회의 교인들의 생각이 무엇인가 잘못되었습니다. 모이면 몇 명 모입니까? 헌금은 얼마나 됩니까? 그것으로 교회의 가치나 그 성도들의 교회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성도는 얼마나 부자냐? 얼마나 은혜를 받았느냐로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얼마나 생명낚는 일에 나를 사용하고 내가 쓰임받았느냐에 있냐는 사실을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선택받은 자의 신앙의 성장의 단계는 이 세가지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 어린아이의 신앙일 적에는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자기의 능력이 부족한 것 압니다. 그래서 더 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자랑합니다. 우리 형이야! 꼼짝하지 마. 우리 아버지 왔어. 그러면 다 되는 겁니다. 우리가 신앙이 어릴 때에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큰 자랑입니다. 그것만이 자랑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 것 그것만이 자랑입니다.
    그러나 신앙이 좀 성숙하면, 청년의 신앙이 되면, 청년들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자기의 능력 자랑합니다. 내가 어느 학교 나왔고, 무슨 능력있고 돈 얼마나 벌고, 자기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안에 사는 것 분명한데, 청년의 신앙은 어떤 신앙이냐? 자기가 하나님 은혜받은 것만 자랑합니다. 그것이 간증의 전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비의 신앙으로 성숙해 지면, 무엇입니까? 아비의 신앙은 자식에게 무엇이든지 주려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인생을 오래 살아 보십시오. 그렇게 강조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집에도 보면 부모와 자식간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면, 누가 이기는 줄 압니까? 아이들이 이깁니다. 지나고 보면, 엄마 아빠 말씀이 맞았다. 나이가 들면 아이들이 주장하는 것이 틀려도 그냥 져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합니까? 나중에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아비의 신앙은 다른 것 아닙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만이 하실 줄 있을 줄로 믿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아비의 신앙을 갖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지금 신앙이 어디까지 왔습니까? 선택받은 자의 이 세가지 축복가운데 어린아이의 축복입니까? 청년의 축복입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은 아비의 축복을 받으셨습니까? 오늘 우리들이 정말 생명낚는 어부가 되기를 원한다면 이 아비와 같은 심정으로 살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선택했지만 천국가는 것으로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받은 성도들이 이 땅에 살면서 이렇게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이 신앙 안에서 오늘도 한주간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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