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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의 근원이 되리라
    2002-09-24 11:11:41   read : 449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 9. 1. // 창12:1-3

    (꿈땅비전 선포주일)

    I. 꿈땅비전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아울러 그는 「꿈의 조상」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꿈」을 주셨습니다. 인류역사를 이끌어 왔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꿈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위대하게 만드시고자 할 때 먼저 꿈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공동체를 쓰시고자 할 때 그 공동체의 지도자 그리고 그 공동체에 꿈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 꿈을 안고 살아갈 때에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주십니다. 소프트웨어를 주시고 하드웨어를 주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꿈을 주셨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약속의 땅 가나안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무대라 할 수 있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한소망교회하면 금방 「꿈대로 되는 교회」로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한소망교회에 일찍부터 꿈을 주셨습니다. 그 꿈이 무엇인가? 처음엔 희미하던 것들이 점차 선명해지고 분명해졌습니다. 그 꿈은 한소망 모든 가족, 우리 공동체가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고 그 복으로 지역사회를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고 한민족을 살리는 꿈입니다. 우리가 꾼 꿈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미래에 그 꿈을 민족 앞에 나누어 주고 또 우리의 자녀들이 세계 열방 가운데서 영광스럽게 쓰임 받는 꿈입니다.

    뿐만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소망 공동체가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주셨습니다. 그 꿈의 소프트웨어는 셀교회입니다. 우리교회를 셀교회로 축복하시어 한국교회가 셀교회로 부흥하고 이 한국교회를 통해 통일한국이 복음한국, 선교한국으로 깨어나는 것입니다.

    그 꿈의 하드웨어가 꿈땅비전입니다. 꿈에나 그리던 약속의 땅을 준비해 두셨다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좁은 한국 땅에서 도시교회가 만 여평의 땅을 가지고 교회의 비전을 펼쳐 간다는 것은 사실 꿈에나 그릴 수 있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 한소망 공동체는 이 꿈땅에서 우리와 우리자녀들의 꿈을 펼쳐갈 것입니다. 우리는 이 꿈땅비전을 이루기 위해 당당히 댓가를 지불하고 내게 주신 축복을 놓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꿈땅비전 선포주일」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II. 복의 근원이 되리라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대단히 중요한 존재입니다. 신약성경의 첫 장은 아브라함과 더불어 시작이 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나님이 누구인가? 말씀하실 때 언제나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입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그 복은 우리 모두가 함께 누릴 복이라는 것입니다.

    본문은 그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자신이 누구인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땅에 왜 존재해야 하는가? 자신의 비전을 깨닫는 비전 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이 있기 전에도 아브라함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름을 받기전 오늘 본문 창세기 12장 1절 이전에 아브라함은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지 성경은 자세한 기록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부름을 받기 이전, 창세기 12장 1절 이전의 삶에 성경은 무관심합니다.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얘기겠지요. 비전없는 삶은 의미가 없습니다. 비전없는 인생은 무가치합니다. 한 인간의 삶이 자신이나 한 가족의 의식주만을 위해 사는 것이라면 아무런 값어치 없다는 말입니다. 나의 삶이 다른 사람 앞에 복 덩어리가 될 수 없다면 그것은 의미도 없고 가치도 없는 인생입니다.

    세계적인 기업경영 컨설턴트요 존스 그룹의 창업자 이기도한 로리 베스 존스(Laurie Beth Jone) 여사는 「기적의 사명선언문」이라는 책에서 “이 땅에 기적처럼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겐 예외없이 공통점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 모두에게 비전선언문이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위대한 일들을 감당했던 사람들은 그들의 비전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개인 뿐만아니라 한 공동체, 한 민족, 한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의 비전과 사명선언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비전선언문은 단순하면서도 분명합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되리라. 복 덩어리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이 비전선언문은 우리로 하여금 비틀거리지 않고 똑바른 길을 가게 해 줍니다. 이 비전선언문은 끈기 있게 밀고 나가는 힘이 됩니다. 이 비전선언문은 감정이나 기분 - 시대의 조류에 요동하지 않고 바른 길을 걸어가게 해 줍니다.

    한소망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받은 복이 우리교회의 비전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축복하시기로 작정하신 것 같습니다.

    한소망교회의 꿈 (Mission & Vision)

    우리는 주님께서 세우시기를 원하는 교회 - 지금 성령께서 이루어가시는 교회는 두 날개로 나는 교회(셀교회)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영광스런 예배를 통해 행복한 교회를 이루고 모든 성도들과 많은 구도자들이 셀목장에 참여하여 사람을 살리고 성도들을 셀 지도자로 키우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이루어가므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한민족을 구원하는 건강한 교회를 꿈꾼다.

    교회의 사명선언문과 함께 저 개인의 사명선언문도 분명해졌습니다. 3한 - 세 개의 “한”자로 요약이 됩니다. - 한소망교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살리고 한민족을 구원한다. 나는 이 일을 위해 목사로 부름을 받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이 비전을 위해서 나는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는 이 비전과 함께 죽어갈 것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 교역자들, 그리고 많은 교인들이 교회의 비전 속에서 자신의 비전을 하나 둘 확인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복 덩어리라면, 내가 왜 사느냐? 무엇 때문에 사느냐? 하는 궁극적 물음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나는 이 일을 위해 이 땅에 살고 죽을 수 있다. 삶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III. 떠나 가라

    자신의 인생 비전선언문은 아무나 받은게 아닙니다. 헌 옷을 벗은 자만이 새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옛 고을을 떠난 자만이 새 땅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명하신 첫 번째 명령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본문 1절-3절에 많은 동사들이 나옵니다. “떠나 가라, 이루고, 복을 주어, 창대케하고, 될지라, 축복하고, 저주하고, 복을 얻으리라.” 적어도 8가지 동사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동사는 「가라」입니다. 나머지 모든 동사는 보조동사입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복 덩어리가 되기 위한 조건이 분명해졌습니다. 어떻게 내가 복 덩어리가 될 수 있는가? 떠나 가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시작은 떠나는 것이요 믿음의 완성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떠나 가라는 것입니까?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만 담백하게 직역하면 “너의 땅을 떠나 가라. 너의 사람을 떠나 가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가라”입니다. 땅의 가치관을 떠나 가라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라는 것입니까? 약속의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축복받지 못하는 이유는 떠날 때 떠나지 못하고 옛가치관에 덧칠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더 큰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세계, 약속의 땅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은 지금의 자리에서 나 혼자 잘 먹고 잘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복의 근원이 되어 내 이웃을, 내 공동체를, 내 민족을, 역사를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복 덩어리로 부르셨습니다. 나 한사람을 세워 그 복이 다른 사람에게, 교회안에 가득히, 온 민족에게로 번져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복의 근원, 복 덩어리는 어떤 복을 내가 받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받은 복으로 다른 사람을 얼마나 세워주었느냐. 나로 말미암아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얼마만큼 복을 받았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복 덩어리의 비전을 망각하고 먹고사는 일에만 매달려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닙니다.

    성경에 노아시대를 진단하고 선포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때 그들은 먹고 자고 일하고 집을 사고 팔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생활을 하다가 망했다” 먹고 자고 일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까? 집을 사고 팔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뭐가 잘못되었다는 말입니까? No. 아닙니다. 일상적인 생활이 자신의 생의 전부인 삶은 무가치한 삶이라는 것입니다.

    일상성에 도취되어 자신의 생의 사명과 비전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삶, 더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삶은 비참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말의 때 - 세속적인 사람의 삶이 바로 일상성에의 도취입니다. 관습과 문화와 전통에 마취되어 사는 것입니다. 일상성이 자신의 인생의 목표의 전부인 사람은 망한다고 성경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옛생활 방식을 떠나지 못하고 거기 매여 살면 하나님의 은혜의 삶을 상실합니다. 모든 것을 내 힘, 내 계획, 내 경험, 내 재주만으로 살아야 합니다. 지치고 탈진합니다. 교회 봉사나 사역에서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하면서도 제일 먼저 지칩니다. 탈진합니다. 인생의 초점이 없습니다. 마르다처럼 허둥대다가 불평합니다. 원망합니다. 자기를 몰라준다고 넋두리 합니다. 이 꽃 저 꽃을 부지런히 날아다니다 하루를 보내는 한 마리 나비처럼 방황하다 인생을 끝내버립니다.

    그러나 은혜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마리아를 보십시오. 주님의 발 밑에서 그분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그분으로부터 사랑을 받습니다. 능력을 받습니다. 자원을 공급받습니다. 그분이 내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살아갑니다. 말씀이 내 삶의 등불이 되는 것입니다.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내게 능력으로 자원으로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흑암 중에 보화와 은밀한 곳에 있는 재물이 내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셀 목장에서도 보면 일주일에 한 시간 셀모임하는 시간도 지키지 못하여 허둥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눈동자엔 초점이 없습니다. 예배사역 목장 모임이 기쁨과 보람과 행복이 되지 못합니다. 전화 몇통화 하고 심방 한 두시간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지쳐 있습니다. 자신이 시간과 생명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능력과 자원을 공급받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 한번을 하더라도 하나님에게 연결되어집니다. 찬송 한번을 하더라도 하나님에게 접촉되어 지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번, 설교 한번을 듣더라도 그 말씀이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능력으로 위로로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복 덩어리는 어떻게 삽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자원으로 살아갑니다. 율법의 법칙이 아니라 은혜의 법칙으로 살아갑니다. 가정과 직장 등 모든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보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어납니다. 하루의 일과를 하나님과 함께 마칩니다. 하나님과 함께 일터로 나아갑니다. 주님과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는 그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그가 가는 가정과 직장과 셀목장 그곳에 천국공동체가 건설됩니다.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내 삶, 내 얼굴, 내 언어 모두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고 힘이 됩니다. 새로운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내가 가정의 일원이 되었으면 우리의 가정이 나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 내 가정의 복 덩어리가 되십시오. 내가 교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한소망교회의 복 덩어리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셀교회의 비전을 주시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꿈의 동산 약속의 땅」 소위 꿈땅을 주신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고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① 넉넉한 예배공간을 통하여 우리가 행복한 예배를 드린다! - 물론 중요합니다.

    ② 우리의 자녀들이 각자의 여유있는 공간에서 훈련받고 영광스런 찬양과 경배를 드린다! -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③ 더 이상 한국교회가 힘들어 하는 주차 문제없이 편안한 주일 아침을 맞이한다! - 물론 신나는 일이지요.

    ④ 주말마다 소그룹들이 수련장에 들어가 함께 먹고 함께 쉬며 영적인 훈련을 경험한다! - 얼마나 기다리던 일이었습니까?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주님이 세우시길 원했던 바로 그 셀교회가 되어 우리교회 가족들을 통하여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민족이 깨어나고 세계열방이 영광스런 종말의 때를 준비해 가는 것입니다.


    IV. 교회는 민족공동체의 복 덩어리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복 덩어리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를 복 덩어리로 부르셨습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 복 덩어리가 되어지라” 입니다. 수동명령축복형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아브람을 불러 복의 근원으로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나 있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실패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한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으면 세상의 어떤 고난과 어떤 유혹에도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반드시 여러분을 구원해 내고야 말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복의 근원 복 덩어리로 비전을 주셨으면 반드시 하나님은 여러분을 복 덩어리로 만들고야 말 것입니다.

    복 덩어리가 복 덩어리의 길을 걸어가면 앞장서 길을 열어 주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옆에서 우리의 손을 붙들고 동행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등 뒤에서 힘이 되어 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복 덩어리가 저주의 길을 걸어가면 앞에서 그 길을 막습니다. 뒤에서 당깁니다. 그 길을 가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복 덩어리는 복의 길을 걸어 갈 때에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말씀하십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

    이 복 덩어리가 어떻게 사느냐 여하에 따라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복을 받기도 하고 저주를 받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이 복 덩어리를 어떻게 대하느냐 여하에 따라 축복과 저주가 갈라집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그 시대, 그 나라 공동체의 복의 근원일 수밖에 없습니다!

    구 소련땅에 3대 기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무는 많은데 종이가 없습니다. 원유는 많은데 휘발유가 없습니다. 땅은 넓은데 식량이 없습니다. 왜요?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습니까? 공산혁명과 함께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교회를 핍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땅을 저주하고 그 백성을 버린 것입니다. 지금 북한 땅이 그렇습니다.

    맥아더 원수는 6.25를 수습하고 한국을 떠나는 이한 연설에서 그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 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문제는 정치의 문제가 아닙니다. 경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군사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앞엔 신학적인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신앙 부흥이 민족의 부흥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교회가 잘 되는 것은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 역사의 문제입니다. 교회가 복을 받아야 나라가 복을 받습니다. 교회가 건강해야 나라가 부강해 집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하는 민족은 흥할 수가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복 덩어리 열 사람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우리 민족의 문제는 곧 복 덩어리의 문제입니다. 이 나라의 문제는 곧 교회의 문제입니다. 이 시대의 문제는 신앙의 문제요 복음의 문제요 그리스도인의 문제입니다. 그들이 참된 복 덩어리로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때문에 오늘 우리는 우리교회가 이 시대의 복 덩어리 공동체가 되었음을 선포하는 꿈땅비전 선포주일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V. 축복의 대를 이어 가리라!

    이 땅에는 골치 덩어리, 저주 덩어리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복 덩어리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문에 복 덩어리입니까? 아니면 골치 덩어리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저주 덩어리입니까? 아니면 복 덩어리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미국에 가면 메사추세츠 주에 뉴 샴푸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35,000명쯤 사는 작은 도시인데 거기는 특산물이나 관광 상품이 없습니다. 조그마한 오두막집 하나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집 앞의 간판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집은 미국 역사를 새로 만들어 낸 위대한 집이다.? 그 간판 밑에 그 집을 통하여 미국을 살려낸 많은 인물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전 오두막을 짓고 남편 조나단과 그 아내 사라가 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초라한 부부로 이름없는 가문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12명의 자녀를 낳았고 그후 4대 5대에 걸쳐서 후손이 늘어가는 중에 그 가문을 통하여 부통령이 1명, 13명의 대학총장, 3명의 주지사, 3명의 시장, 149명의 변호사, 48명의 판.검사, 116명의 선교사와 목사, 75명의 사업가, 25명의 발명가, 66명의 교수, 82명의 차관급 공무원, 68명의 의사가 배출되었습니다. 한결같이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남긴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그 가문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무엇이 이 가문을 이토록 빛나는 가문으로 만들었는가? 조나단과 사라는 12명의 자녀에게 아름다운 유산을 물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아름다운 신앙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심장과 인생의 고난에 부딪혔을 때에 전능한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무릎꿇어 기도하는 기도의 능력을 그들에게 남겨 주었다.」

    기독교 서점에 나가보면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라」는 책이 씨리즈로 여러 권 나와 있습니다. ① 가문에 저주를 만들어 저주를 흘려 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② 가문에 축복을 심어 복된 가문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③ 내가 이곳까지 오기까지 저주의 가문으로 살아왔는데 그 저주를 단절하고 축복으로 바꾸어 복된 가문을 이어가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문에 복 덩어리로 살아가도록 하나님은 당신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저주 덩어리는 삼 사대를 흐르게 할 것이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복 덩어리는 수 천대를 흐르게 할 것이니라.

    사랑하는 한소망교회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복 덩어리입니다. 가정의 복 덩어리가 되십시오. 이 교회의 복 덩어리로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이 복 덩어리 가정이 되십시오. 우리 교회가 한국교회 아니 세계교회의 복 덩어리가 되게 하십시다. 이 일을 위해 우리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길을 걸어 갈 때에 주께서 여러분을 도와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한소망 가족 여러분!
    오늘은 우리 한소망 공동체가 「복의 근원」이 되어질 것을 선포하는 꿈땅 비전 선포주일입니다. 이 꿈땅비전을 구체화하는 일백일동안은 우리 생애 큰 축복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전에 없었던 큰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이 길을 함께 가십시다. 꿈땅비전 기도문을 매일 드리고 첵크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경청의 방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대로만 하면 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율법적으로 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감사함으로, 은혜로 하십시오. 이것이 복 덩어리가 사는 방법입니다.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 덩어리가(복의 근원)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창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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