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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2002-09-04 16:05:04   read : 279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편116:12-19절
    마티 바덴(Marty Baden)이란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젊은 시절에 고생을 많이 한 정치가였습니다. 한번은 어느 지방에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 값싼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깨어 보니 구두가 없어졌습니다.

    밤새 안녕이라더니 도둑놈이 그의 신발을 훔쳐간 것입니다. 화가 잔뜩 나서 어느 놈이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욕을 하면서"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가게 하시다니"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때 친구 하나가 헌 신발을 빌려주면서 그날이 마침 주일이라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마티는 친구의 청을 뿌리칠 수 없어서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갔습니다. 그때 교회 의자에 앉아 예배드리는 사람 가운데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젊은 정치가 마티 바덴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기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어버렸으니 신발을 신을 수도 없구나. 나는 신발만 잃어버렸으니 또 사서 신으면 되건만 이렇게 남을 저주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했으니-----
    그 후로 마티는 달라졌습니다. 항상 감사했고, 감사할 조건을 찾았습니다, 마침내 그는 존경받는 재무장관이 되어 크게 쓰임 받았다고 합니다.

    시편116편의 내용은 다윗이 하나님께 깊이 기도한 후 응답을 받고 그 은혜에 감격해서 "하리로다, 하리로다"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무슨 일을 만나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리로다 하는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들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였던 자기를 하나님이 부르시고 붙드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셨습니다.

    때로는 엄청난 누명을 쓰게 되어 고통 가운데 빠졌던 자신을 건져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와 자기의 가문을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일들을 생각해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크고 고마워서 감사하나이다. 하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무조건 초지일관 감사하고 있는 시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감사하라."
    양떼와 같이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잊지 못했습니다.
    남에게 내어 놓을 수도 없는 천하디 천한 보잘 것 없는 자기와 자기의 가문을 하나님이 붙드셔서 고개를 들게 하시고, 뜻을 품은 모든 일들을 형통하게 하신 그 은혜를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너희 어미는 자식을 혹 잊을 날이 있을지라도 나는 너희를 잊지 아니하리라, 내 손바닥에 새겨 놓으이라" 하신 대로 부족하고 연약한 자기를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시며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기도를 들어 주시며 항상 생각해 주시는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할 뿐만 아니라 찬양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잊을 날이 있겠느냐고 말할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이라도 부모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다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졸지도 아니하시며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출입하는 것. 우리가 안고 서는 것, 우리의 생각까지도 다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좋은 결과가 왔든 나쁜 결과가 왔든 먼저 우리 마음가짐의 동기가 하나님 앞에서 매우 귀중하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그 결과만을 놓고
    따지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가졌던 마음과 그 중심이 어떤 것이었는가를 우선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 인생들의 사정을 이미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중심이 어떠했는가를 문제 삼으실 줄 믿는 것입니다.

    본문의 주인공은 자나간 세월들을 돌아볼 때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목자가 양을 지키며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은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삶의 자취를 버시지 아니하시고 보호해 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고 감격하면서 눈물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진정한 감사는 어떤 것일까요?.
    감사할 조건이 많아서 감사하는 일은 당연하지만 감사할 조건이 없음에도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요 신앙인의 감사의 모습입니다.

    1. 감사할만한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감사가 참다운 감사의 생활입니다.

    본문10절에"내가 큰 곤란을 당하였도다" 고 했는데 이 말은 어려운 극한 상황에 처했었다는 말입니다. 11절에서는 자기가 그토록 믿었던 사람이 자기를 배신한 것 때문에 사람을 믿을 게 못된다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경우를 보면 요압 같은 사람을 일가친척보다 더 믿었던 심복이었습니다. 우리아 장군을 죽일 때만 해도 요압장군에게 은밀히 밀령을 내릴 정도였습니다.

    "네가 쏴 죽여라 몰래 뒤에서 쏴 죽여라, 그렇게 하면 아무도 너를 의심할 사람은 없을 것이니 쏴 죽여라."
    그리고는 충신의 아내를 빼앗아 자기의 아내로 삼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까지도 덮어 주었던 사람이 나중에는 다윗의 마음을 제일 아프게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그런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그처럼 믿었던 심복에게 배신을 당했던 일들을 생각하게 되고, 배은망덕한 과거를 돌이켜 본다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니겠습니까?.

    하늘 같이 믿었던 사람이 자기를 배반하고 가슴에 못박을 일을 했다면 아마 큰 상처로 남게 될 것입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살자고 맹세했던 부부가 그 맹세를 저버리고 남편은 외도로 아내의 가슴에 멍들게 하고, 순결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가야 할 아내가 가정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 눈이 맞아 자식까지 팽개치고 가버렸다면 크나큰 배신이요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본문의 주인공은 3절에서 자신은 지옥에 내려간 것과 같은 고통을 겪었다고 말합니다.
    내려 갈 때까지 내려갔습니다.
    6절에는 낮아질 때까지 낮아졌습니다. 이처럼 내려갈 때까지 내려가 보았고, 낮아질 때까지 내려감으로 당한 비애와 슬픔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지옥까지 내려가는 체험을 했다는 것은 말이 쉽지 그런 고통스러운 일을 겪어보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살다살다 죽을 수도 없는 그런 경험을 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지옥 같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다윗은 그의 과거의 생활을 회상해 보니 음부에 버려진 듯한 고통이 있었고, 낮아질 때로 낮아졌던 그 괴로움을 지금 술회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존경을 받고 칭찬을 받을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못하고 날이 새면 날마다 괴로운 일들이 계속 된다면 그것이 바로 지옥의 생활입니다.

    다윗이 지금 그런 생활 속에 빠져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면 날아가는 새라도 떨어뜨리던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적에게 쫓기게 되자 이제는 이름도 없는 초라한 사람마저 자신을 보고 온갖 악담을 다 합니다.

    그래도 그는 할말이 없습니다. 낮아질 때로 낮아진 이 처량한 신세, 다윗의 생활이 이렇듯 곤욕을 치룰 때 사지(死地)까지도 따라왔던 심복이 분해서 강청합니다.
    "제가 저 자를 단칼에 베겠습니다, 허락하소서."
    다윗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놔더라, 하나님이 내가 잘못한 것 때문에 부끄럽게 만드는 것이니 놔더라, 그의 잘못이 아니로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귀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그처럼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있으면서도 사건 하나하나를 어쩌면 그렇게도 신앙으로 처리하고 있을까? 하는 사실입니다.

    그렇게도 낮아질 때로 낮아지고, 믿었던 사람으로부터도 배반당하는 창피함,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는 수난을 당하고 있으면서, 그래서 마침내 수없이 눈물을 흘렸고 가슴을 치는 그런 고통 가운데서도 어떻게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었을까요?

    좋은 일이 있어야 감사하지 좋지 못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도 과연 감사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다윗은 감사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잃었을지언정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는 일과 여호와께 감사하는 일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고통과 수난 속에서도 그런 일들이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시편119:164-165절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일곱 번씩 찬양한다는 말은 없을 때는 입을 벌려 찬송하고 있을 때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유물을 가지고 찬양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소개된 다윗의 감사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으면 다 흘러서 없어지듯이 낮아질 때로 낮아지고 고통 당할만큼 당해보고 온갖 인생고를 다 겪고도 오히려 감사하리로다 했습니다.

    성자 카다린(ST. Catalin)이 어느 날 하나님께 깊이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영감을 통하여 계시를 주셨습니다
    "네가 나를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당했느냐? 나는 너를 위하여 고난받기를 어렵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는 나를 위하여 수난의 고난을 얼마나 기쁘게 받아들이느냐?"

    그 순간부터 그는 자기 의지는 다 버리고 오직 성령님의 권고와 인도하심과 지시하는 일이라면 나는 끝까지 따르겠나이다 라며 서원했습니다.

    그후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이 펴졌을 때 그는 밤낮으로 죽어 가는 사람들 곁에서 그들을 돌보아 주는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마침내는 가족도 외면하는 나병환자들이게까지 가서 밤낮으로 보살펴 주는 일만 했다고 합니다. 그는 서원한대로오직 주님의 뜻대로 그의 일생을 살았습니다.

    2.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해야 합니다.

    고통 속에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주인공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가를 헤아리며 살아갔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 할 때 뜨거운 감사가 없다면 큰 은혜를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의 생활은 은혜 받는 지름길입니다. 감사가 넘칠 때 은혜도 넘치게 됩니다.

    3. 서원제사를 드린 다윗을 보십시오

    14절에"내가 하나님께 서원을 갚을지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온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시행하리로다 하고 합니다. 그는 세 번 씩이나 계속하여 공언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보시고 그의 길을 밝게 비추어 주셨습니다. 가장 위대한 왕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전도서5:4절에"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갚기로 작정했으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갚아야 하며 미루어서는 안됩니다. 본문의 주인공도 평생 기도하기로 작정했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도 "무리하게 힘으로 대결하려고 하지 말고 무릎의 힘으로 해결하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무릎의 힘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 문제의 담을 넘어갈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기도하게 되면 소망이 넘치며 돈돈해 집니다.
    기도하게 되면 마음의 평화를 주십니다.
    기도하게 되면 순간 순간 위로해 주십니다.
    기도하게 되면 명철을 주십니다.
    기도하게 되면 풍성한 축복으로 채워 주십니다.

    이렇듯 어려움이 겹쳐질 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오히려 뜻을 정하기를"나는 감사하리로다, 하나님과 약속했던 것을 반드시 시행하리라. 하나님 앞에 내가 기도를 쉬지 않으리라"하면서 굳게 다짐할 때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의 문을 열어 주셔서"네 발을 넘어짐에서 건져 주겠다(시116:8)고 말씀하셨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축복은 수고하지 않고 일하지 않았음에도 얻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냥 행운이 굴러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추석 때 복권을 사서 선물로 주었는데 25억짜리 당첨 됨-나누어 가짐)

    넘어질 뻔 할 때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나그네 길을 걸어가는 인생 여정에서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이 우리의 발걸음을 지켜 주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잠시 동안이라도 우리는 수없이 넘어졌을 것이고. 무슨 일을 당하며, 어떤 일이 벌어졌을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불안하고 염려스러운 사건이 생겼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우리가 견디지 못하여 넘어질지라도 넘어진 그 자리에서기도의 무릎만 꿇으시기 바랍니다.

    기도의 무릎만 굻으면 천 사람, 만 사람이 좌편과 우편, 그리고 앞 뒤 ,아래 위에서 주님이 우리를 흑암의 권세와 형벌의 고통 속에서도 건져내 주실 줄 믿으시기 합니다. 건짐받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의 주인공인 다윗도 자신과 역사 앞에 크게 오점을 남길 수 있는 허물많고 부족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한때 사울에게 쫓겨 유리 장활하기도 했습니다.

    그를 따르는 6백명의 군사와 함께 먹을 것이 없을 때 나발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만은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보내어 요청했는데 보기 좋게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어, 요새 주인을 배반하고 나와 걸식하는 무리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무리에게 줄 식량은 없소 어서 가시오'
    그의 조롱하는 말을 듣고 "이런 자를 내가 용납할 수 없다, 내가 지금까지 저를 돌보아 주었는데 저가 나를 이렇게 조롱해?" 화가 난 다윗은 군사 400명을 출동시켰습니다.

    그때는 나발과 그의 가족들까지 다 죽이고 부수고 박살을 내려고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나발의 부인은 아주 지혜로웠습니다. 나발은"둔하고 욕심 덩어리인데 그 부인은 지혜로워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부인은 6백명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여 정중히 찾아와 사과를 합니다.

    '우리 영감이 무지하고 몰라서 그러하오니 이해하시고 노여움을 푸셔서 이것을 받으시고 군량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다윗도 그때서야 노여움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나발은 그후 기절해서 죽었고 나발의 부인의 다윗의 아내 됨.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넘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실 것을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지켜 주셔서 우리를 돕는 자로 돕는자로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4. 하나님이 후대하는 사람

    사울은 불레셋 과의 싸움에서 전리품을 취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는 쓸 만한 것을 취하고 말았습니다.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선지자가 오지를 않으니가 자기가 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때부터 그를 미워하셨고 그의 왕위마저 빼앗아 버렸습니다.

    다윗도 남의 부인을 빼앗아 자기 부인으로 삼는 등 못된 짓을 했습니다. 우리아 장군을 죽일 때 요압을 시켜 뒤에서 쏴 죽이라고 밀령을 내림으로 살인죄를 저질렀습니다.
    다윗이 지은 죄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그를 후하게 대접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후대하심이로다"(시116:7).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왕과 제사장과 찬송하는 사람을 후대하고 계십니다. 삼상25:21절에'왕을 후대했고, 본문 7절에는"주의 종을 후대한다 했으며. 시13:6에는 찬송 하는 사람을 후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왕을 후대하신 하나님께서 왜 사울은 후대하지 않고 다윗만을 후대하셨습니까? 다윗은 회개하는 사람.
    5. 얽매인 결박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어떠한 후대를 받았습니까?
    16절에 보면"나의 결박을 푸셨다"고 했습니다.
    마음의 평안과 자유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형편과 처지가 어떠하든지 간에 여러 가지 얽켜져 있는 일들 가운데서 풀려나 마음의 평안을 얻고. 활동하는데 제약이 없고. 자유함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비록 넉넉치 못해서 죽을쑤어 먹는다고 하더라도 돈 때문에 노예가 되지 아니하고 그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아니한 삶,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아간다는 것이 복있는 생활입니다.

    많이 쌓아 놓고는 무엇엔가 억눌려 살고 쫓기듯 살아간다면 참 평안이 없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하루 한 끼를 먹고 살아도 감사하는 마음, 고맙게 느끼는 마음은 억압에서 풀려난 자유의 삶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억압에서 풀려난 생활이 다윗의 생활이었으니 그것은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얻어진 참 평안의 복이였습니다.
    이렇듯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십니다.
    한 주간도 넘어질 듯 쓰러질 듯 하던 어려운 상황에서도 넘어지지 아니하고 발걸음을 지켜 주시며 하나님이 순간 순간 후하게 대우해 주셔서 우리의 모든 얽매이고 억압된 생활에서 자유로움을 얻으며 평화의 영이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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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나의 믿음이 하락세인가, 상종가인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들, 그토록 불안하게 생각하십니까?
    죽음의 운명에서 새로운 축복의 운명으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베다니에 오셔서 역사하신 예수님
    받는 자 보다 베푸는 자가 행복 합니다
    인생 풍랑은 누구에게나 어디든지 있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은 상한 심령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자
    “우리의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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