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5월 03일 (토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수십만 시민들 모여 “탄핵 반대” “자유 수호/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기도의 무릎으로 교회를 새롭게!(3회/믿음) 2002. 1. 20
    2002-09-04 16:12:33   read : 310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을 가지자" 마가복음9:14-24

    이탈리아인 순교자 '알레리우스'는 죽기 얼마 전에 감옥에서 "내가 이 어두운 감옥에서 이처럼 즐겁고 아름다운 낙원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누가 믿겠는가? 나는 다른 사람들이 슬피울며 괴로워하는 슬픔과 죽음의 장소인 이곳에서 오히려 한없는 평온과 소망 가운데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메리 여왕시대 '에리우스 파버' 는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포기한다면 그의 목숨을 살려주겠노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자신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기꺼이 죽을 준비가 되어있노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힘은 이와 같습니다.

    어제 진 해가 오늘 아침 다시 뜨는 것이나, 이 우주가 질서정연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기적적인 사건입니다. 이 시간 저가 이 자리에서 설교하고 있다는 것도, 여러분들이 여기 앉아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어찌보면 기적적인 일일 것입니다.

    기적을 믿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미문에 앉아 있었던 앉은뱅이가 고침을 받았습니다(행3:1-10). 문둥병자도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런 기적은 오늘도 이 세상에서 얼마든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생애에서도 기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9: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인간의 생각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될 수 없는 일도 주님의 능력으로는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말씀을 믿고 그가 행하시는 능력을 믿음으로서 우리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제일 기뻐하시고 감탄하시고 칭찬한 사람은 지식이 많은 사람도 아니요, 부자도 아니요, 윤리와 도덕이 훌륭한 사람도 아니라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11장6절에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게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이란 수돗물을 전달해 주는 수도관과 같은 것이요, 텔레비젼의 체널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와 축복을 받는 체널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① 아는 것입니다.
    우선 알아야 믿어도 믿지 알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오신 구주가 되시며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으므로 우리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시며 구세주가 되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믿은 것입니다.
    이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면 깨달아 알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이 복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믿게 마련입니다.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믿게 마련입니다.

    교만하거나 뒤틀린 마음을 가지거나 진실되지 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복음을 들어도 믿지 못하고 오히려 이단의 잘못된 것을 믿으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그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믿기만 하면 어떤 죄인이나, 강도나, 도둑놈이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다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알았으며 다음 단계는 믿는 것입니다.

    ③ 맡기는 것입니다.
    시55:22절에"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맡긴다는 뜻은 히브리어로"굴려 보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짐을 하나님께 굴러 보내라는 뜻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벗어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죄의 짐, 근심의 짐, 염려의 짐들을 벗어서 주님께로 옮겨놓는 것입니다.

    목회하다 보면 어떤 때는 너무 힘들고, 근심이 되고, 두려움마저 들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나의 마음에 들려주시는 말씀은 " 아 이 교회가 네 교회냐? 내 교회다. 내가 피로 값주고 산 교회다, 내 교회 내가 맡아서 처리 할텐데 네가 왜 근심하고 고민하느냐? 내게 맡겼느냐"는 음성이 들릴 때마다 "옳습니다. 이 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모든 것 주님께 맡깁니다"그리고 나면 마음이 편안하고 안심이 됩니다.
    이와같이 누구든지 믿으면 만사가 해결됩니다.
    1. 기적을 일으키지 못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① 염려하는 믿음은 기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마태복음6:31절에"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염려하는 것은 믿음이 적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항상 먹고사는 문제, 가족의 문제, 사업상의 문제들 자녀들의 문제 때문에 염려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런 성도들에게는 기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염려를 주님께 맡길 때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은총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② 낙심하는 믿음도 기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갈라디아서6:9절에'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말했습니다.

    선한 일을 하고도 적이 생기고, 도와주고도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때는 누구든지 낙심하게 되고 모든 것을 포기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낙심해서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나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헌신짝처럼 양심을 버리고 배반한다고 할지라도 희망을 가지십시오. 사람은 몰라준다 해도 주님은 언젠가는 보답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뜻대로 안된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소망을 잃지 않으면 때가 되면 생각 밖의 기적이 일어나고 마침내 승리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③ 의심하는 믿음도 기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예님은 제자들의 작은 믿음을 통분히 여기시고 누가복음9장19절에 보면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 병든 아들을 둔 아버지가 9장22절에서"할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무엇이 할 수 있거든 " 이 말은 바로 의심하는 믿음을 말합니다. 미지근한 믿음입니다. 절반의 믿음입니다. 반신반의하는 믿음입니다.
    주님은 이러한 믿음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래서 23절에"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성도님들 가운데도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경건의 모양은 만들 수 있으나 능력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발은 이미 교회안에 들여놓았으나 입고 있는 의복은 여전히 냄새나는 세상의 옷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이제는 성장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생동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적을 만들 수 있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할 수 없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능치 못할 일도 전혀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오늘도 능력으로, 권능으로 역사 하시기에 누구든지 그의 능력의 손에 붙들려지기만 하면 우리의 언어는 변할 것이고, 우리의 생활도 변모될 것입니다.

    우리의 생의 이념도 달라질 것이고, 내 인생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그 방향을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기적을 이루는 믿음을 소개합니다.
    1) 칭찬받는 믿음입니다.
    마태복음8:10절에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라고 말했습니다.

    벡부장 하나가 주님께 나아와 자기 하인의 병을 고쳐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는 지체 높은 사람이지만 하인을 위해 주님께 무릎을 꿇고 간청했습니다.
    여기 백부장의 믿음은 종을 사랑하는 믿음, 간구하는 믿음, 그리고 겸손한 믿음이었습니다.
    이런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해 주시고는 그의 하인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이와같이 칭찬받는 믿음은 기적을 일으키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영접하는 믿음입니다.
    요한복음1:12절에"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주님의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말은"내가 회개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나의 모든 죄된 과거는 청산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며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 그것이 믿음이다
    그런데도 교회는 다니면서도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나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에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었습니다.
    어떤 아버지가 일곱 살 난 자기 아들을 등에 업고 갑니다. 그런데 그 아비의 친구 한 분을 만났습니다. "아니- 등에 업힌 아이는 누구야--?" "응, 내 아들일세" 하고 대답했습니다.

    이번에는 등에 업혀 있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애, 지금 너를 업고 가시는 분이 누군줄 아니?" 라고 물었더니 아이가 대답하기를 "난 모릅니다"라고 합니다.
    하! 농담하는 줄 알고 그러겠지 생각하고 또 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대답하기를 여전히'난 모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친구 분이 기가 막혀서"야!이놈아, 이분이 너의 아버지인데 모른다구" 했더니, 또 아이가 말하기를 "난 몰라요, 업어준다고 다 아버진가요 뭐"라고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이게 무슨일입니까?.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다 자란 자식이지만 업어주기까지 사랑하셨는데 그걸 모르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것처럼 답답한 일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사사건건 보호하시고 사랑하건만 이를 깨닫지 못하여 영접하지 못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믿음이란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선물입니다.

    오늘 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실히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으면서 마귀 소리만 듣고 의심하니 성령님께서 얼마나 딱하게 여기시겠습니까?.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믿어지기만 하면 위대한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고 뒤숭숭하여도 우리 마음속에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끌여들여 매사에 이기고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순종하는 믿음이 기적을 가져옵니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읽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은 순종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은 확신보다 순종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순종의 믿음입니다. 마지막에는 백세에 얻은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바치라는 일까지 순종하였습니다.

    천지창조라는 영화를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모리아산 바위 곁에 와서 잠시 회의를 가지게 됨.

    ① "하나님이여 약속이 틀리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 래알 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해놓고 독자까지 바치라 는 약속은 틀리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② 사람의 피를 요구하시는 것은 이방 신에게는 있어 도 하나님의 법에는 없는데 사람의 피를 요구하시 는 것이었습니다.

    ③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니 내가 순종하나이 다. 할렐루야! 하면서 아들을 바치니 아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믿음의 조상, 축복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기적적인 축복이 오지 않는 것은 불순종하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처럼 순종할 때 우리도 기적적인 축복을 받게될 줄 믿습니다.

    다음으로 여호수아의 순종을 소개합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을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는 중에 여리고 성을 지나야 했습니다. 여리고 성은 결코 쉽게 함락시키거나 점령할 수 없는 견고한 성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여호수아를 향하여 하루에 한바퀴씩 나팔을 불며 성 주위를 엿새동안 돌다가 이례째 되는 날에 온 백성이 법궤를 메고 나팔을 불며 일곱바퀴 돌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말씀대로 순종하여 성을 일곱 번 돌 때 여리고성은 왕창 무너졌습니다. 엿새동안 돌아도 아무런 변화가 없고 이레째 되는 날 여섯 바퀴를 돌 때까지도 견고한 여리고성은 그대로 있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마지막 일곱바퀴를 돌 때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 앞에 병마로, 실패로, 혹은 복잡한 문제로 어려운 조건이 태산같이 몰려온다 해도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는 마귀 역사는 물러가고 기적이 일어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십시요.

    4) 바라보는 믿음이 기적을 가져옵니다
    어릴 때부터 꿈을 잘꾸던 요셉은 어느 날 곡식 열한단이 자기 단에게 절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은 형님들과 동생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이었습니다.

    또 한번은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열한명의 형제가 자신에게 절하는 그런 꿈이였습니다(창37:6-9).

    이 꿈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꿈으로 요셉은 항상 그 꿈을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꿈으로 인하여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온갖 어려움과 억울함을 당했지만 요셉은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꿈이 이루어질 줄 믿고 그 꿈을 언제나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바로 왕의 꿈을 행몽해주게 되고 그 일을 통해서 일약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고 마침내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기적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욥을 소개합니다
    야고보서5:11절에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욥은 이유 없이 재산을 몽땅 잃고 열 명의 아들 딸을 잃고, 자기 몸에는 무서운 질병을 얻는 시련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욥은 하나님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찬송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주께서 주시는 결말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하는 일이 어려워도 이것은 주께서 주시는 결말이 아니며 끝이 아니다 반드시 멋진 마지막이 올 것이다 라고 믿었기에 그는 그 모든 환난 후에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일이 올 때 낙망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주실 멋진 결말을 바라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기독교는 기적을 믿는 종교입니다. 나도 기적을 믿습니다. 우리가 기적을 믿는 신앙을 가졌다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을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과학 만능, 황금만능. 권세만능 부르짖지만 우리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이 사회의 모든 문제는 과학의 힘이나 돈으로, 권세로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신앙으로 믿음으로 해결합니다.
    2천년 기독교 약사의 원동력은 오직 신앙 즉 믿음이었습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 모두가 믿음으로 업적을 남기고 보람된 삶을 살았었습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이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있듯이 정신이 하나로 집중될 때 못할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의 신앙이 두 마음을 품거나 의심하지 않고 하나로 쓰일 때 그 힘이 강하여 하나님의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되며 태산도 움직이게 된다는 말입니다.

    나는 기적을 믿습니다.
    우리의 인생살이에서 얼마든지 기적적인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기적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행동으로 옮기면 됩니다.

    기적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그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기적이. 놀라운 일이 내 생애에서 일어나리라고 내 자신이 항상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로마의 시인'버질'은 "저들은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저들은 자기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철인"에머슨"도 "한 인간의 인간됨은 그가 하루 종일 생각하는 그대로 나 자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루 종일 병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으면 병자가 될 것이다. 평소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좋지 못한 결과를 낳게 될 것이고. 반면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인 결과를 갖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에머슨'은 사람은 그의 생각이 열쇠"라고 했습니다. 행복과 불행, 건강과 병, 모두가 생각 여하에 달려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은 기적을 창조합니다. 기적을 바라는데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적기 때문입니다. 염려하는 어리석은 믿음과 낙심하는 믿음은 기적을 창조하지 못합니다.

    기적을 이루시기를 소원하십니까?
    칭찬받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믿고 맡기십시오. 믿음은 엄청난 기적을 가져올 것입니다.

    스가랴4:6절에"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으로 되느니라"고 말했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는 믿음은 성령이 강하게 역사할 때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누구든지 믿음을 활용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적을 창조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믿음을 잘 활용하시어 성공적인 삶,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축원합니다. 아멘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나의 믿음이 하락세인가, 상종가인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들, 그토록 불안하게 생각하십니까?
    죽음의 운명에서 새로운 축복의 운명으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베다니에 오셔서 역사하신 예수님
    받는 자 보다 베푸는 자가 행복 합니다
    인생 풍랑은 누구에게나 어디든지 있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은 상한 심령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자
    “우리의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