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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정상에 이르는 승리의 삶
    2002-09-04 16:19:35   read : 291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 4. 7
    잠언21:28-31절
    “폐달을 밟을 수 있도록 도와준 어머니와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이는 1990년도 아시아 경기 대회 사이클 부문에 처녀 출전하여 거푸 2개의 금메달을 따낸 ‘박민수’라는 선수의 말입니다. 한국 사이클 사상 2관왕이 탄생한 것은 1987년 방콕대회에서 이관선씨가 1km 개인 독주와 4km 출발에서 우승했을 때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박민수 선수의 영광은 12년만의 쾌거였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야간대학에 진학했지만 공부에도 강한 집념을 보였고 원래 그는 체격이 적어 파워가 부족하지만 지구력과 엄청만 연습량으로 이를 극복하고, 막판 뒤집기에 능한 강인한 정신력으로 승리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처칠은 이런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승리는 밝은 색깔의 아름다운 꽃이다”
    어찌보면 우리는 매일같이 승리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힘껏 싸워가며 길든지 짧든지 한 평생을 살아가는 이성적인 동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네가 이기느냐?, 아니면 내가 이기느냐?’‘내가 앞서느냐? 아니면 네가 앞서느냐?.’‘네가 더 잘하느냐? 아니면 내가 더 잘하느냐?’의 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찌보면 투쟁과 싸움의 도장과도 같습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고 승리를 선포하셨습니다. 고통과 환난과 그 무서운 핍박 가운데서 승리했고, 두려움과 절망과 사망의 어두움과 싸워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 하시기를“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너희들도 나와 같이 세상을 이기는 자는 나와 함께 보좌에 앉게 하겠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사가 ‘토인비(Arnold Toynbee)는 “모든 도전에서 이겨내는 민족만이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인생은 모든 싸움에서 승리해야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지구상에 인류가 존재하는 이유는 자연을 다스리고 정복했기 때문이요, 우리 몸이 건강한 것은 질병과의 싸움에서 이겼기 때문입니다. 결국 인간은 적은 일이든 큰 일이든 이기면 승자로서 대접을 받지만, 지면 패배자가 되고 낙오자가 됩니다.

    승자에게는 승자로서 누리는 면류관의 기쁨이 있고 보람이 있으나, 패자에게는 수모와 고통이 있고 후회가 있을 뿐입니다. 승자에게는 영광과 찬사가 있지만 패자에게는 수치와 고난과 비난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만일 승리와 성공이 없는 인생은 생의 보람과 기쁨이 없는 생활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승리하는 자에게는 한없는 만족과 희열이 가득하고 찬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한 평생이 몇 년이 되든지. 혹 100세를 산다해도 일장춘몽, 잠깐인데 이왕이면 한 평생 평안하고 기쁘고 즐겁게 참되고 보람된 나날을 보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시간 그런 승리 생활의 길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기도는 승리생활의 열쇠입니다.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있습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든지 비젼이 있어야 합니다.
    비젼은 곧 이상이요, 꿈이요, 목표이며 삶의 방향입니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을 실천하는 길은 기도생활입니다. 즉 믿음를 가지고 기도하는 자가 승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의 고등 술책은 성도들로 하여금 기도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도로 승리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1) 야곱입니다-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귀하게 여기는데 서부터 세상 생활에 풍요함을 얻은 자로서 마지막에 는 기도로 승리한 사람입니다.
    그는 얍복강변에서 하나님과 기도로 대결하기도 했습니다. 그 기도의 태도는 다급하고 진지했으며 마지막에는 환도뼈가 부러지기까지 매달렸습니다.

    그 결과로 야곱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1) 인간성이 달라졌습니다
    사람이 잘사는 것 못사는것.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맡겨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생활태도가 달라졌습니다
    야곱의 과거는 거짓말로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고 삼촌까지 속였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람이나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w니실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3) 신앙심이 달라졌고 이름도 달라졌습니다.
    끈질길게 하나님께 매달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심을 알았으며 기도의 결과로 야곱이 아니라 이제‘이스라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가 되었습니다.

    (4) 형에 대한 감정이 달라졌고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형에 대한 증오와 감정을 해결해야 화목을 이루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깨달았기에, 지난 날에는 도망가는 그 였지만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그 마음이 평안함.
    2) 다니엘을 소개합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차례 고국을 향해 창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 드리면서 반드시 그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믿고 기도했더니 그는 사자굴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믿고 기도드리면 승리하게 됩니다.
    기도할 때 예나 지금이나 승리했습니다.
    교회가 약한 것은 사람이 적어서나 경제력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기도에 중풍이 걸려 있을 때 약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크신 일을 이루실 때 주님의 힘만 가지고 하시지 않으시고 기도하시면서 일하셨으며, 십자가상에서도 기도하셨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기도하십시요. 주님은 깨어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가 승리의 비결입니다.

    기도 드릴 때에 믿음에 바로 서게 되며, 하나님이 내 기도를 지금 들어 주시지 않는다 해도 내가 모르는 하나님의 뜻이 계심을 믿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겠다고 하는 장한 모습이 나카나게 됩니다. 기도를 통하여 낙관도 비관도 하지 말고 주의 도우심 속에서 장하게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나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1) 다니엘과 그의 친구 세 사람을 보십시요.
    저들은 하나님이 현재 여기 계심을 믿었습니다.
    저들이 재판받는 자리에도, 풀무불 속에도 현존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다는 말입니다. 그런 믿음이 그들로 하여금 승리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모든 조건과 환경까지도 초월하시는 하나님!
    안계시는 곳이 없으시고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는 분이심을 믿는 그 믿음 안에서 참된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든지, 사업의 문제든지. 가정에 문제까지라도,사회와 국가의 문제까지라도 하나님께 맡기면 해결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맡겨버립시다.

    우리의 형편만 보고 낙관하지도 비관하지도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자기들의 할 일을 다하던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와 같이 풀무불 같은 고난과 역경도 다 이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2) 모세를 보십시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났습니다
    430년 동안이나 종살이 했으나 스스로 해방될 수는 없었습니다. 저들은 이제 해방이나 자유란 말은 상상도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강한 자에게 눌러 사는 그것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강한 애굽에 도전한다는 것을 꿈에라도 있을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은 떠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저들을 이끌고 애굽을 떠났습니다.

    개선가를 부르며 한참 신나게 가다 보니 홍해 바다가 저들의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그때 모세가 기도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출14:16)는 것입니다.

    모세는 그대로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를 땅처럼 건넜는데 추격해 오던 애급의 군대들은 물속에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저들은 이와같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혹시 우리 앞에 있는 위기, 절망, 시험은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어려움이 변하여 감사의 조건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 사실을 믿으시고, 힘들고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의 길을 가는데는 수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돌아서지 마십시요. 믿고 계속하여 나아가면 기적이 나타나실 것입니다. 뜻이 있는 곳이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말고 옳은 뜻을 정한대로 또 신앙의 확실한 목표대로 밀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같이 하실 때 새 역사가 일어납니다.

    3. 승리의 비결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언제나 햇빛이 비치는 푸른 하늘과 장미 빛과 같은 아름다운 것만 약속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애가 아무런 문제도 없고 고난도 없는 안일한 생애를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더 많은 고난과 아품이 있고 역경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고 하였습니다.

    우리들이 바르게 살려하면 친구들의 비난도 따릅니다.
    때로는 배반을 당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고난과 시련도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성공하고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모든 고난과 문제를 인내함으로 뚫고 나아가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용기는 인내함으로 얻어집니다.
    로마의 바티칸 궁전 베드로 성전의 천정을 올려다보면 거장‘미켈란젤로’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 그림은 유명한“천지창조”의 그림입니다. 그 그림은‘미켈란젤로’가 중상모략을 당하여 많은 사람의 시기와 미움 가운데 천정에 매달려 그림을 그리도록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불가능한 일을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함으로 세계적인 대작을 완성하였습니다.

    1940년 영국이 히틀러의 침략을 당하여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당시 영국 수상이던‘처칠’경이 하원 연설에서 “나는 이나라에 피와 노고와 눈물과 땀, 그 이외에는 바칠 것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물으면 나는 오직 승리라고 대답할 뿐입니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승리요, 아무리 어렵고 험한 길이라도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승리가 없으면 우리는 생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는 유명한 연설을 했습니다.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고난을 극복해야 하며,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합니다. 큰 일을 이루려면 많은 피와 땀과 눈물이 필요합니다. 피와 눈물과 땀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액체중 가장 고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귀한 액채를 투자할 때 고귀한 댓가를 통하여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피와 눈물 땀을 흘리지 않고서는 좋은 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농부가 농사를 짓는데 씨뿌리고 추수할 때까지는 1년이 걸려야 하며, 과수 나무에서 열매를 얻으려면 4-5년을 수고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더구나 인생에게 있어서 열매를 얻으려면 수 십년이 걸려야 합니다. 열매를 얻기까지는 오래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신앙 안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며 참고 견디었습니다. 환경을 극복했습니다. 마음의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가난과 굶주림도 견디었습니다. 불안과 초조함도 이겨야 했습니다.

    그런 쓰디쓴 아품들을 믿음으로 참고 견디더니 그는 마침내 약속의 아들 이삭을 얻었고, 믿음의 조상, 축복의 조상이 되어 인생의 승리자, 신앙의 승리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믿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잘 참고 견디므로 인생의 삶에서 성공하시고, 신앙의 삶에서도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4. 잊을 것은 잊고 버릴 것은 버려야 승리합니다.
    잠언23장7절에“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라고 말했습니다. 승리는 그 마음의 자세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1) 성공과 승리의 중요한 자세는 뒤에 있는 것을 잊어 버리는 것입니다.
    과거에 붙잡히고 과거에 너무 집착하는 사람은 발전하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이 나의 발목을 잡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생을 살면서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못지 않게 잊어버리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사람은 언제나 지난 일을 기억하고 거기에만 만족하면서 매달리는 삶이 아니라 자기의 부족함을 깨달으면서 회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날마다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2) 과거에 잘한 것도 잊고, 실패도 잊고, 좋지 못한 감정도 잊어야 합니다.

    과거에 잘한 것을 잊지 못하고 기억만 하면 잘못하면 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교만하지 않습니다.

    나아가 과거에 실패했던 일에 대하여서도 너무 오랫동안 마음에 깊이 새겨둘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가 있고 죄가 있습니다. 우리가 실수와 죄를 잊어버려야지 과거에 붙잡혀 있는 사람은 전진하지 못하기에 성공도, 승리도 못하며 하나님의 영광도 드러내지 못합니다.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다 보면 좋지 못한 감정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런 것은 되도록이면 빨리 털어버려야 합니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여 섭섭한 마음을 오래 품고 있으면 승리자가 되지 못합니다. 또 후회의 감정에만 매달려 있으면 그 사람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억울하고 분한 감정에만 사로잡혀 있어도 승리하지 못합니다. 지난 날 실패했던 어떤 일이든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얻었던 나쁜 감정도 속히 잊어버려야 그의 앞에 성공과 승리와 축복이 있습니다. 사람이 복수심이나 용서하지 못하는 감정을 오래 품고 있으면 패배자가 됩니다. 성령은 앞을 바라보게 하고 마귀는 뒤를 바라보게 합니다.

    5. 승리의 비결은 매사에 진실해야 합니다.
    우리의 속담에“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7:16)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뿌리고 심은 것을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될 것이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게 될 것이며,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성공과 승리는 절대로 우연이나 요행으로 이루어 지는 법은 없습니다. 반드시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어떤 일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것을 사용하게 되면 그것은 정당한 것이 아니며, 순리도 아니며 잘못된 것이 되는 것입니다.

    때로는 감언이설이나, 권모술수나, 허위선전은 잘 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때가 되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가 말하기를‘거짓은 몰락과 파괴에 이르는 불행의 길이요 진실은 성공과 승리에 이르는 영광의 태도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진실해야 합니다.

    ‘링컨’대통령은“사람은 얼마만큼은 속일수도 있다. 또 모든 사람을 잠시동안은 속일수도 잇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늘 속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평생을 통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슬픔을 견더내며 고통을 이겨내 위급한 사태를 만날 때마다 진실하고 충실했다고 합니다.

    구약의 요셉은 진실한 사람이였습니다.
    꿈에 본 것을 그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아 애굽으로 팔려가서 종 노릇을 했지만 자기일에 대하여 성실했고 그 마음은 진실했습니다.

    자기 주인에게도 성실과 진실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의 진실한 행동 때문에 나중에는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더 잘 되었습니다. 성공했습니다. 승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는 진실하게 살려고 하는 일 때문에 당하는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실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가난하고 억울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낙심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진실이 이기고, 정의가 이기고, 양심이 이기고, 신앙이 이기는 승리의 날이 반드시 옵니다.

    우리의 생활속에 수없이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직장과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신의 생활과 영적인 삶에도 여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롭게 대처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주님 안에서의 성공과 승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이 잘 되었다고 교만하지도 말고. 무엇이 안되었다고 낙심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소망을 저버리지 말고, 잊을 것은 속히 잊어버리고, 버릴 것도 과감하게 버리고, 자기의 분수를 지킬 줄 알고, 진실함이 인생의 큰 재산임을 깨닫고 선을 쌓으며, 열심을 다하여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서는 만족이 없습니다. 완성품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나깨나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여러분 모두가 주님의 뒤를 따라 충성과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어 이 어두운 세상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성공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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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삶을 사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나의 믿음이 하락세인가, 상종가인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들, 그토록 불안하게 생각하십니까?
    죽음의 운명에서 새로운 축복의 운명으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베다니에 오셔서 역사하신 예수님
    받는 자 보다 베푸는 자가 행복 합니다
    인생 풍랑은 누구에게나 어디든지 있습니다
    기적의 역사는 믿음으로 이루어 집니다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하나님은 상한 심령의 제사를 원하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자
    “우리의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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