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이재명 대통령 시대... 대한민국의 정체성 잊지 말아야 /'무릎 꿇고 설교하던 목사' 그대로 세상 떠났다               잿더미 위에도 교회는 세워진다 / 신대원생 59% “이혼할 수 있고 해도 무방”               기하성 제74차 정기총회 / 부교역자 청빙했더니 '지원자 없다' 83%               효과적인 설교 시간과 방법 / 교회 공적 예배에 후보 인사 시키지 말아야               美 대법"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행정명령, / 일영연수원으로 옮긴 기감               카이캄, 51회 134명 목사안수식 / 4페이지 설교법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홈     ,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종철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사무엘… 간절한 기도가 낳은 ‘신앙부흥의 선지자’
    2002-09-09 23:04:07   read : 3145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무엘은 엘가나와 한나의 아들이다.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이 사무엘이다.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평생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는 나실인으로 키워 하나님께 드릴 것을 서원하였다. 하나님은 한나의 서원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허락하셨는데 그가 바로 사무엘이다. 이와 같이 한나의 서원기도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서원의 내용을 보증으로 내세울 만큼 다부진 마음이 한나에게 있었다. 한나는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자 서원을 실천했다. 한나의 신앙은 단순히 아들을 얻으려는 욕심에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훌륭한 뜻을 품고 있었다. 여자로서 아기를 낳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한 서원이 아니었다. 아들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보다 훌륭한 아들을 갖고자 하는 소원이 그에게 있었다. 그러므로 평생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으며 젖을 떼면 바로 제사장에게 맡겨 양육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숨은 의지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아들 사무엘에게 고스란히 물려지게 되었다.

    사무엘이 어린 나이로 부모에게서 떨어져 성장한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면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다. 젖을 빨면서 어머니 품에서 받은 신앙의 감화가 그의 평생을 지배할 만큼 사무엘에게 값진 기간이었다. 마치 모세가 어머니 품에서 젖을 빨며 받은 영적 감화로 평생을 승리한 것과 같다.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을 통해 받은 교육도 있지만 어머니의 영향이 더 결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무엘의 일생은 어머니의 품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태교와 영아교육이 소중한 지도 모른다. 한나의 훌륭한 뜻이 사무엘에게 물려질 때 그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로 바뀌었던 것을 발견하자. 사무엘은 그 어머니와 본인과 하나님의 은혜가 잘 조화된 영적인 작품과도 같았다. 한나의 품은 단순한 아기를 안아준 가슴이 아니라 사무엘의 장래를 선도하는 영적인 요람이었다. 그러므로 사무엘이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을 때 사무엘 자신보다 더 기뻐했을 한나를 기억해야 하겠다. 어머니들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단순한 어머니 이상으로 자녀를 위해 훌륭한 스승이 되어야 하겠다. 어머니의 기도는 복중에 아기를 가졌을 때부터 해야 함을 마음에 새겨두자.

    사무엘은 젖을 떼자마자 엘리 제사장에게로 보내져 성장하게 되었다. 이런 생활에 잘 적응한 것을 보면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대범한 사람이었다. 날마다 울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떼를 쓴다면 어떻게 엘리 제사장이 양육할 수 있었겠는가.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순종의 사람이었다. 이는 그가 제사장 밑에서 엄격한 지도를 잘 참아낸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또한 고되고 힘든 성직자의 훈련을 잘 감당한 것도 사무엘의 훌륭한 점이다. 그러나 1년에 한차례씩 매년 제를 드릴 때 외에는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그 부모의 지극한 관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또한 매일 사무엘을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을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결국 한나의 신앙과 기도,정성이 사무엘이 성장하여 선지자의 생활에 들어가기까지 그를 지켰고 붙들고 있었다.

    한나의 서원기도는 사무엘을 얻은 응답으로 끝나지 않고 사무엘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을 입을 때까지 지속되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영적인 자의식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사무엘은 피동적일 수밖에 없었다. 부모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가 그를 지배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무엘의 순종과 인내가 더 돋보이는 부분이다. 사무엘이 세 번이나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엘리 제사장에게 찾아간 일이나 네번째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담을 가진 사건도 하나님이 사무엘을 찾아 만나주신 일이었다. 이와 같이 사무엘이 청년이 되어 자립 신앙을 갖기까지에는 오랜 세월 그 부모와 엘리 제사장,그리고 하나님의 협력이 있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과정도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가족을 위한 기도나 영적인 기도에 결코 게을러선 안되겠다. 사무엘의 헌신과 평생의 성공적인 사역은 그 가정에서 대를 물려 이어진 신앙과 기도의 뒷받침으로 보아야 하겠다. 우리도 사명감을 갖고 가정과 가족,자손들을 위해 영적인 기도의 책임을 다해야 하겠다. 가족을 위한 기도를 쉽게 포기하거나 응답이 더디다고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도고의 지도자로 자신을 세우고 또한 가정을 책임지는 기도에 헌신자로 자신을 세워가야 하겠다. 더욱이 힘든 가족이라면 더 강한 의지의 기도가 필요하다.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요 첫번째 선지자라는데 그의 헌신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그는 종교 개혁을 통해 아스다롯과 바알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더욱이 그가 가졌던 영적 부흥은 미스바 성회에서 그 절정을 맞게 된다. 그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얻은 큰 승리를 기념하여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의 제단을 쌓은 것은 아주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도 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고백으로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사무엘이 일으킨 영적 각성 운동이나 하나님 신앙으로 온 나라에 신앙 부흥을 일으킨 것은 영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거두는 소중한 열매였다. 한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때에 그 영향과 결과에는 한계가 없다. 사무엘이 바로 그 실례이다. 존 웨슬리의 부흥이 한 시대와 영국을 건졌던 것을 생각하자. 당시 영국은 한 집 걸러 한 집이 술집이고 천지가 도박판이었다. 폭력을 다스릴 수 없어 경찰도 포기한 상태였으며 성적 타락도 극심한 때였다. 이런 영국을 하나님은 웨슬리를 통해 건져내셨다. 이와 같이 훌륭한 뜻을 가진 기도의 사람이 일어나야 하겠다.

    사무엘은 자신을 관리하는 데도 빈틈이 없는 사람이었다. 성경에 나타난 인물 가운데 실수 없이 세상을 마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예언에도 담대한 사람이었다. 사울이 블레셋을 두려워하여 미리 번제를 드렸을 때에도 왕이 망령되이 행했다고 책망하였다. 또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전리품으로 소와 양을 가져왔을 때에도 왕을 단호하게 책망하였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였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책망하며 여호와께서 이제 왕을 버렸다고 대면하여 밝힌 일도 있다. 사무엘은 꼭 해야 할 말을 누구 앞에서건 거리낌없이 전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일에는 한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바로세워야 하겠다. 그리고 이 시대에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영광이나 뜻을 위해서 죽음을 무릅쓸 만큼 담대하자. 또한 하나님의 부름에 부끄럽지 않은 평생을 가꾸자. 사무엘은 은혜를 사모하고 크게 순종하였으며 도고의 기도를 통해 성공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일생을 통해 자기 시대에 꼭 할 일이 있다. 그 사명을 감당하자.

    ◇사무엘을 통해 얻는 교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도 자기의 사명을 처음부터 세워 사는 사람은 없다. 자라가면서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고 그의 사명도 드러나게 된다. 결국 자기가 자기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뜻에 잘 따르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소중하고 유익한 평생을 섭리하신다. 이것이 정해진 우리의 사명이다.

    한나와 같이 서원기도를 드릴 때에는 하나님 편에서 기도의 제목을 결정해야 한다. 또 그 서원을 허락받았다면 서원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감당해야 한다. 서원을 허락받는 것도 간절한 기도에 있다. 그러나 허락된 서원이 훌륭한 결과를 거두고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것도 기도로만 가능하다. 사무엘의 성공적인 평생의 사역은 그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큰 몫을 감당했다. 기도의 어머니가 되자.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목회자료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1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2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3
    부교역자 청빙시 사역계약서를 씁시다
    인생 칠도, 선교 칠도, 신앙 오도, 복음 삼도
    김명혁 목사 “살면서 눈물의 감동 안겨줬던 8가지 이야기…”
    2023 설날 명절 가정예배 추도예배 감사예배 (명성교회/ 분당 만나교회/ 분당우리교회)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설교 3편
    목사란 누구인가? -뉴노멀 시대의 목사 전망 / 목회자들도 데이터 기반한 목회 전략 세워야
    한국 신학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성경구절’
    코로나 사태로 예배가 중지된 상태에선 담임목사가 직접 전화심방이 필요하다
    교회 월별 일년프로그램과 학생회 계획과 실제
    이미지(예화) 설교를 해야 한다 / 설교 말씀은 기억 못하고, 예화만 기억난다.
    목회 30년 회고와 훈수 (자신을 향한) /딤전3:1-7
    세상은 변하는데, 설교는 한때 주름잡던 이들 흉내 못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