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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 쟁탈전 / ‘지명(指名)전도’
    2002-08-17 09:23:36   read : 2996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송규의 목사
    (이웃사랑교회)


    반년 전, 교회 옆에 대우 아파트가 세워졌다. 골조가 세워질 때부터 우리 교인들은 전도의 칼날을 세웠다. 입주와 더불어 전도지를 만들고, 각 집마다 떡을 돌리며 대대적인 전도 총력전을 벌였다. 매일 매일 입주한 집을 점검하고, 초인종을 누르며 그 추운 겨울을 누볐다. 100번 초인종을 누르면 두 세 집이 문을 열어 줄 뿐이었다.
    우리만 그렇게 초인종을 누르며 다니는 것이 아니었다. 예닐곱 교회가 경쟁적으로 아파트를 휘젓고 다녔다. 아파트 통로를 누비다 보면 다른 교회 전도대원을 만나는 일은 쉬운 일이었다. 매일같이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며 다니니 교회 때문에 입주자들이 보통 골치 아파하는 것이 아니었다.
    초인종 누르는 데가 교회뿐이랴? 우유 판촉사원도 누르며 다닌다. ㅇ우유도 누르고 ㅅ우유도 누르고 ㅁ우유도 누른다. 어찌 우유뿐이랴? 신문 구독 영업사원도 누르며 다닌다. ㅈ일보도 누르고 ㅅ일보도 누르고 ㄷ일보도 누른다.
    그렇게 전도지를 들고 초인종을 누르고 다니면 다닐수록, 교회를 안 다니는 이들에게 교회에 대한 반감만을 자꾸 자꾸 쌓아 주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바보다. 그렇게 전도해서는 안 믿는 자들을 전도 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왜 경쟁적으로 교회들이 매달리는가?
    이유는 한가지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교회 다니다가 이사온 사람을 자기 교회로 끌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나도 이미 경쟁의 대열에 서 있기에 이사온 교인 잡기 쟁탈전에 뛰어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교회간의 치열한 경쟁은 민폐를 끼치고 있었고, 교회에 대한 반감을 축적시키고 있었다. 이 전도라는 이름의 교인 쟁탈전을 치루면서 비수같이 마음에 꽂히는 것은, 이러다가는 한국교회 다 망한다는 것이었다.
    교인 수평이동은 한국교회 전통이다. 처음에는 농촌교회에서 도시로 몰려든 이들로 도시 교회가 성장했다. 신도시 개발이 한참일 때는, 대형교회 성장은 다 신도시 교회였다.
    베드타운으로 이사온 교인으로 급성장한 것이다. 요즘의 교회 성장도 주로 수평이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도시교회들은 지금 원하든 원치 안든 교인 쟁탈전에 내몰리고 있다.
    윌리암 채드윅은 <양 도둑질 (Stealing sheep)>이라는 책에서 수평이동으로 성장하는 것은 성경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다고 지적하면서, 수평이동성장(Transfer growth)은 이동쇠퇴를 가지고 오기 마련이고, 목회자들을 생존경쟁의 정글에 내몬다고 했다. 회심성장이라는 어려운 방법보다 수평이동성장이라는 손쉬운 방법을 선택하면서 교회 전체의 침체와 쇠퇴를 가져와, 결국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좋은 교회를 세우려는 나의 모든 노력 뒤에도 교회 경쟁력을 높이려는 숨은 동기가 도사리고 있음을 발견하고는 나 자신도 놀랐다. 좋은 설교, 좋은 목사, 좋은 교회 공동체를 이루고 싶은 나의 열망 뒤에는 다른 교회보다 더 좋은 설교, 다른 교회보다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루려는 경쟁적 동기가 숨어 있었다.
    그것을 반증하는 것이 있다. 옆에 있는 다른 교단의 교회를 12년 동안 내가 들어가 본 적이 없었다. 그 교회 목회자를 우리 교회에 초청해본 적도 없었다. 그 교회는 경쟁교회였기 때문이다. 마음을 바꾸기로 했다. ‘옆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면 반드시 교인들을 끌고 가 함께 은혜를 받으리라.’
    몇 주 째 근처 교회 교인들이 나왔다. 예배 후 면담을 하면서, “교회를 바꾸지 마십시오. <나>를 바꿔 가야지 교회를 자꾸 바꿔 가면 신앙에 병이 들어갑니다”라고 권면을 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제 발로 굴러 들어온 호박을 발로 차는 것은 아닐까?’ 내 속에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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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것이라 ‘지명(指名)전도’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화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指名)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조영준 목사
    (성광교회)

    30년이 넘는 목회여정에 하나님이 개척 할 기회를 주셨으니 1977년 1월 19일이다.
    지금의 교회가 있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지역은 말 그대로 황무지 같은 곳이었다. 이런 곳에서 개척이란, 너무도 힘들고 외롭고 쓸쓸했다. 이 때에 자주 간 곳이 삼각산이었다.
    계곡에서 흘러내려 오는 물가 그늘진 나무 밑에 앉아 기도하다, 찬송하다, 반복하다보면 누구나 경험하듯 눈물이 양 볼을 적신다. 어느날 이때 마음에 음성이 들리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 성경을 찾으니 이사야 43장 1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다.”
    이 말씀에 힘을 얻고 깨달음이 개척 목회에 초석이 되었다.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 중에 자식까지도 내것이라 생각지 않고 산다. 하나님의 것인 모든 것으로 누리고 사는 것을 늘 감사 할 뿐이다.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실때나(창22:1), 아브라함을 부르실때나(창22:1) 또는 모세를 부르실때도(출3:4) 그의 이름을 불렀다. 예수님도 사울을 부르실때(행9:4) 이름으로 부르셨다. 즉 지명(指名)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어 하나님의 것으로 삼으셨음을 깨달은 것이 곧 ‘지명(指名)전도’로 교회가 급성장하는 은혜를 입었다.
    그후 1988년부터 지명전도 운동을 펼쳐 목표를 정하고 전도하기를 전·후반기로 1년에 두 번씩 하고나면 성도의 수가 십 단위에서 백 단위로 넘어가고, 백 단위에서 천단위로 넘어가는 경험을 여러번 했다. 지명전도운동이 선포되면 전 교인은 전도에 돌입하고 준비한다. 교인들에게 전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전도 방법을 교육한다.
    교육시 강조하는 단어가 지명(指名)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지명하여 불렀듯이 전도자는 전도할 사람을 마음으로 정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고 찾아가서 만나고 베풀면서 그에게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알린다. 그러다가 약속한 주일에 데려와서 등록을 시킨다. 이렇게 하는 지명전도를 1988년 5월에 5천명 지명전도로 5천 8백명이 예배를 드렸다. 그후 1992년 5월에는 1만명이 총 열 한번의 예배에 참여하여 예수를 영접했다. 그 날 열 한번의 설교를 하였으나 전혀 피곤을 몰랐다. 기적이 바로 이런 것이로구나 하고 생각하고 감격했다. 지금도 그때일만 생각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실감케 된다.
    지금도 성광교회는 지명전도 운동기간이다. 지난 10일 주일에 교회를 배(倍)로 부흥시키려면 역시 전도이므로 앞으로 35일동안에 한 사람 전도하여 등록시키는 기간이다. 한 주간은 기도하는 주간으로 둘째 주간은 지명할 사람을 찾는(눅15:4~10)주간으로 셋째 주간은 마음으로 정하는 주간이다. 그리고 넷째 주간은 정한 사람을 만나는 주간, 다섯째 주간은 데려오는 주간이다.
    이렇게 다섯 주간이 지나가면 4월 14일 주일이다. 이날은 지명하여 전도된 자를 데려와서 옆 자리에 앉히고 예배를 드린다. 바로 이날 등록시켜 결신자를 만든다.
    이렇게 되도록 전도심을 유발시켜야 함으로 성도들끼리 인사말을 ①기도합시다 ②찾았습니까 ③정했습니까 ④만났습니까 ⑤데려옵시다 ⑥등록시킵시다 이런 말로 인사함으로 전도하지 않고는 마음이 괴로워 견딜 수 없게 만든다.
    개척후 지금까지 27년이 되도록 한 자리에서 세 번이나 건축을 하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심은 지명(指名)하여 불러주시고 내것이라 하신 그 말씀(사43:1)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목회를 하도록 나에게 크게 감동시켰다. 그러므로 앞으로 몇 년이 남지 아니한 나는 그 분의 목회에 최선을 다한다는 일념으로 오늘도 “너는 내것이라”하신 말씀,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란 그 분의 말씀을 잊지 않고 힘을 다하여 목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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