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5월 11일 (일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美 대법"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 행정명령, / 일영연수원으로 옮긴 기감               카이캄, 51회 134명 목사안수식 / 4페이지 설교법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사람
    2002-08-20 11:06:50   read : 3800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 12:26> <2002년 8월 18일>

    □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사람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
    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한복음 12장 26절)

    1.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사람들은 제각기 자기를 높이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이력까지 과장하려고 하고, 자신의 능력을 부풀려 말하기도 한
    다.
    가진 것이 없어도 갖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모르면서도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이 행동한다.

    이렇게 사람들은 거짓됨으로 자기를 미화시킨다. 또 사람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
    을 귀하게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화려한 이력서를 선호하고, 능력위주로 사람을 뽑아 쓰려고 하고, 소유
    여하에 따라 평가를 달리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겉 모양의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그 내면을 들여다 본
    다.
    그래서 심장을 감찰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다.
    심장을 감찰한다는 뜻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마음의 자세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마음의 자세가 어떤지를 살핀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살피고 계신다.
    성경은 그런 마음을 '섬긴다'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즉 하나님은 당신을 섬기
    는 자들을 귀하게 여긴다. '섬긴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오늘 본문대로 보면 몇 가지로 구체화 시켜 생각할 수 있다.

    2. 하나님을 섬기며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이렇게 사는 데는 매우 힘들 때가 많다.
    우리말에도 있듯이 잘 되면 모두 자기 탓이라고 하고, 못되면 모두 조상 탓이라
    고 하는 것 처럼,사람들은 성공하면 제가 잘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자랑한다.
    이것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바로 이런 사람이다.

    첫째, 하나님은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를 높이는 자를 귀히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높이는 자를 귀히 여긴다고 하였다.
    엘리 제사장이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할 때 자식들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였다
    고 하면서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
    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2:30)고 하였다.

    하나님은 자기를 존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존귀하게 여긴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세상의 유명한 과학자들을 보라!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또 사울의 경우에서 이 교훈을 찾게 된다.
    그가 어떻게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선택을 받았는가?
    겸손했기 때문이다.
    그가 왕으로 택함을 받았을 때 뭐라고 했는가?
    "사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나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라고 겸손하게 사양하였다.
    얼마나 겸손하였는가!

    그러나 왕이 된 후 교만해짐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당했다.
    하나님은 지금도 그렇다.
    교회에서도 겸손해야 인정을 받는다.
    아무리 능력이 있고, 지식이 있다고 해도, 교만하면 버린다.
    돈이 있어도 교만하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물리친다.
    사울 왕의 결정적 잘못은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제사를 왕의 권한을 가지고
    한 일이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눈 밖에 난 이유이었다.

    둘째, 하나님 당신의 일을 하는 자들을 귀히 여긴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주님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의 일이 무엇인가?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주님이 하는 제 일의 목표이다.
    또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기도 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직분의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교회를 통하여 자신이 이득을 보거나, 자신의 명예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교
    회를 위하여 희생하고,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내고, 자신의 노력으로 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주님의 사역에 어떤 일로도 동참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만 믿고, 목사는 믿을 수 없다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어디서 그렇게 목사에게 실망을 당했는지는 모르나, 목사를 대
    하는 근본 자세가 삐딱해진 사람들이 있다.
    목사 지지파, 반대파, 이런 교인들이 있다. 물론 목사도 별별 일이 다 있는 세
    상이다. 그거야 비단 목사 뿐이겠는가?
    성가대원들에게도, 집사들에게도, 아니 장로들에는 없는가?
    어느 교회에서는 장로가 건축 헌금을 떼 먹은 경우도 있었다.
    우리는 그런 부정적인 자세로 주님의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지방에서 목회하는 모 목사님이 한 말 중에 옛날 성도들은 교회 일이라면
    절대로 무슨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은 교회 제직들 중에
    서도 교회로부터 직접 이익을 볼려는 경우들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건축과 교회 공사를 거의 맡아 하는 장로님이 있었는데, 부임해보니, 교인들의
    원성이 많아 공정하게 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에게 공사를 맡겼더니, 그게 화근
    이 되어 사사건건 물고 늘어진다는 말을 들었다. 요즘 교회가 이렇게 되어버렸
    다.
    그러나, 그런 시각으로 주의 종들을 대하기 보다 좀 적극적으로 볼 수 있는 눈
    들이 열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잘났던, 못났던, 선하건, 악하건, 모두 마지
    막 날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셋째, 하나님은 주님과 함께 동고(同苦)동낙(同樂)하는 자를 귀히 여긴다.
    동고동낙이란 것이 무엇인가?
    늘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죽으나 사나 같이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과 한 평생, 죽으나 사나 함께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귀히 여긴다.

    여러분!
    조강지처(糟糠之妻)란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중국 후한서(後漢書)의 송홍전
    (宋弘傳)에 나오는 말로서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 함께 한 아내라는
    뜻이다.
    즉 가난할 때 고생을 함께 하며 살아온 아내란 뜻이다. 그래서 조강지처는 버리
    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전천후 신앙생활을 하는 자를 의미한다.
    괴로울 때나 즐거운 때나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것도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괴롭고 슬프면 도리어 주님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신앙생활에서도 조강지처와 같은 그런 믿음의 소유자들을 귀히 여긴다.
    괴로울 때도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참고, 눈물날 때도 주님의 십자가 붙잡고
    함께 우는 사람들을 귀히 여긴다.

    3.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사람이 누리는 복이 무엇일까?
    ① 주님이 있는 곳에 저도 함께 있게 한다.
    오늘 본문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주님이 머물고 거하는 곳이 어디이겠는가?
    우리는 영광스러운 미래의 하늘 보좌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현재 이 세상에
    서는 오히려 멸시와 천대의 자리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주님의 지상 생활을 보
    면 쉽게 알 수 있다.
    33년 동안 그는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서 지냈다. 그리고 힘 없는 대중들 속에
    서 지내야 했다.
    당시의 교권을 잡았던 대 제사장과 장로들의 눈에는 기성 세대에 대한 반항자이
    거나, 거역자로 보였다. 그래서 교권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죽여야 하겠다고 생
    각했다. 그런가하면,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그에게서 어떤 대리만족이라도 누려
    보려고 그 앞에 몰려들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이런 대중들과도 거리를 두려
    고 했다.
    그러므로 주님과 동고동낙이란 십자가의 외로운 길일 수도 있다. 고통의 연속
    일 수도 있다. 그래서들 이런 길을 피해 가려고 한다.

    ② 주님이 하는 일에 동참케 한다.
    계시록에 나타난 대로 세상을 심판할 때 배심원의 자리에 앉게 된다.
    24 장로들도 거기 심판의 보좌에 함께 앉는다고 했다.(계4:4)
    세상을 심판할 때 배심원이 된다는 말이다.
    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
    주님의 사역을 위하여 희생한 종들,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라고 하였
    다.
    우리교회 장로님들 중에서도 24 장로들 중에 들어가기를 바란다.

    ③ 주님의 뜻과 생각을 알게 하여 준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 분별력을 주어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한다는 뜻이다.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
    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성령의 감화감동하심이 민감한 종들에게는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신비로운 경지
    를 보여 주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그래서 예언의 은사도 있고, 가르침의 은사
    도 있다.
    그렇게 하므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한다.
    교만한 자들을 스스로 패망의 길로 들어서지만,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자들은 패망의 길에서 돌려 나오게 한다.
    결국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가 마르
    지 않게 한다. 그리고 만사가 형통케 한다.
    그리고 수천대에까지 그 자손들에게 복으로 이어진다.

    결론이다.
    사람 앞에 귀히 여김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는 사람
    들이 되자.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으려면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해야 한
    다.
    재물을 아무리 주어도 겸손할 그릇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면, 하나님은 반
    드시 주신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그러므로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요즘 믿지
    않는 사람들 입에서도, 진인사 대천명이란 말을 하는데, 사람으로서 할 일을 다
    했으면, 다음에는 하늘의 명령을 기다리는 것 뿐이라는 말과 같이, 믿는 사람들
    에게는 더 말할 것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귀히 여김을 받으려면 인간으로 해야 할 것을 다 하고는
    다음에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지켜 볼 일이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사람들이 다 되기를 바란다. ♣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나도 너희를 보낸다
    어제와 오늘과 내일
    한 마음을 품으라
    모르고 사는 감사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때를 놓치지 말라
    믿음 위에 덕을 쌓으라
    마른 손의 치유
    무엇에 대한 갈증인가!
    영원한 고향집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오늘의 욥바 항구
    하나님이 귀히 여기는 사람
    눈물로 씨를 뿌리자
    질그릇 조각 같은 인생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