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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지붕 여섯 교회, 예배당을 공유하다 /신천지처럼 몰래 교회 침투”… 이단 전능신교 주의보
    2020-05-23 03:07:33   read : 3109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지붕 여섯 교회, 예배당을 공유하다

    새로운 목회 나선 작은 교회들 함께 쓰는 ‘예배 플랫폼’ 공감



    경기도 김포 르호봇 코워십 스테이션에서 지난 10일 길위의교회 교인이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어시스트 미션 제공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의 한 상가, 가장 높은 7층에 여섯 개의 교회가 있다. 신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상가교회’와는 다르다. 이들 교회는 ‘르호봇 코워십 스테이션’의 예배당을 공유한다. 한 지붕, 여섯 교회인 셈이다. 스테이션은 ‘어시스트 미션’(사무총장 김인홍 장로)의 사역 중 하나다.

    20일 방문한 스테이션 입구에는 간판 여섯 개가 위아래로 나란히 붙어있었다. 길위의교회(김철영 목사) 김포명성교회(김학범 목사) 또오고싶은교회(윤철종 목사) 시와사랑이있는교회(박경철 목사) 하늘백성교회(김홍철 목사) 돌모딤교회(조태회 목사)가 스테이션의 가족이다. 소속 교단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으로 다르다. 이들 교회는 지난달 12일 부활주일에 첫 예배를 드렸다.



    스테이션에서 목회하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지난달 12일 첫 예배 때 교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어시스트 미션 제공

    주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정해진 시간에 2시간 동안 예배당을 사용한 뒤 다른 교회에 공간을 양보한다. 여러 기차가 정차하는 기차역(스테이션)과 비슷하다. 공간을 공유하지만, 엄연히 다른 교회다. 교회마다 교인이 다르고 사역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예배를 마친 교인들은 다음 교회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층 아래 있는 갤러리로 이동해 교제한다. 현재 이곳에서는 박형만 작가의 ‘십자가와 말씀전’이 진행되고 있다. 예배당과 갤러리 실내 장식을 모두 박 작가가 맡았다. 예배당은 고급 카페 같은 분위기다.

    198㎡(60평) 크기의 예배당은 나무로 마감돼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넓지 않은 공간은 사무실과 자모실, 4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예배실로 분리돼 있다. 칸막이와 3.3㎡(1평) 크기의 기도실은 모두 움직인다.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오두막 모양의 기도실은 예배당 안의 또 다른 예배당으로 교인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공유 예배당은 미국 한인교회들에선 낯설지 않다. 한인교회 중에는 미국교회 예배당을 공유하는 곳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공유 예배당 아이디어는 김학범 목사가 냈다.

    김 목사는 “스테이션에서 10㎞쯤 떨어진 곳에 교회를 개척해 20년간 목회했다. 지난해 11월 연합을 넘어 공유를 통한 목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를 팔겠다’고 선언했다”면서 “황당해하던 교인들도 예배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이해해줬고 한 달 만에 교회가 팔리면서 계획이 빨리 진행됐다”고 했다.

    개척한 교회를 팔겠다고 하자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교회 판 돈을 챙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다. 김 목사는 “나 같아도 그렇게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교회 매각 후 바로 어시스트 미션을 조직해 전액을 넣었다”면서 “이 기금이 스테이션 운영을 위한 종잣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도행전 2장 45절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라는 말씀을 따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공간을 마련하자 목회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지인이 소개해준 이도 있고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온 이도 있다. 공통점은 여섯 목회자 모두 전통적인 목회에 한계를 느꼈다는 것이다. 일부는 주중에 생업에 종사한다. 김인홍 사무총장은 “목회자들이 부담하는 건 매달 10만원의 관리비뿐”이라고 말했다.

    박경철 목사는 “17년 동안 목회하다 2012년 사표를 낸 뒤 다시는 목회를 하지 않으려 했다”면서 “아무도 모르는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다 2년 전부터 아내와 집에서 목회를 재개했다. 교인이 늘면서 작은 공간을 찾다 스테이션을 만났다”고 했다. 이어 “이곳에서 마지막 목회 열정을 불태우고 싶다”면서 “주중에는 일을 하는데 직장 동료들이 매주 예배에 출석하는 게 가장 기쁘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목회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는 이미 공유 경제에 돌입했고 공유 사무실도 일반적”이라며 “교회도 기존의 목회 방법을 뛰어넘어 공유 예배당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회 성공은 교인 수가 아니라 그 본질을 순종과 기쁨에 두는 데 있다”면서 “목회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공유 예배당이 늘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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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 ‘동성애 문제점 강의’ 이상원 교수 끝내 해임

    재단이사회 18일 징계처분 사유설명서 통해 밝혀





    ▲이상원 교수. ⓒ크투 DB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해임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총신대 재단이사회(직무대행 이승현)는 18일자 징계처분 사유설명서에서 이 교수에 대해 ‘해임’으로 의결한다고 밝혔다.

    해당 처분에 불복할 경우 30일 이내에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이상원 교수는 ‘인간론과 종말론’ 강의에서 동성 간 성욕이 후천적 습관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생물학적·의학적으로 설명했다는 이유로 성차별·성희롱을 했다며 성희롱·성폭력대책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다.

    해당 위원회에서는 △수업 중 성적인 욕구와 미인에 대한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되지 않지만 △여성의 성기 및 성관계 관련 발언은 학부생들에게 성적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판단하고, ‘학부 수업 분리’를 청원했다.

    하지만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대책위의 보고를 받지 않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후 몇 차례 연기 끝에 열린 징계위원회가 해임을 의결한 것이다.

    해임 의결의 정확한 이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상원 교수는 지난 총장 선거에서 이재서 현 총장과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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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처럼 몰래 교회 침투”… 이단 전능신교 주의보

    ‘알곡 모은다’ 성도들 포섭 위해 접근… 난민 제도 악용 대대적인 포교 활동



    중국 전능신교 피해자들이 2018년 9월 3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전능신교 신도들이 난민법을 악용해 한국 진출을 시도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DB
    중국발 사이비종교인 소위 ‘전능하신하나님교회’(전능신교·교주 양향빈)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과 유사한 수법으로 기성 교회에 침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정부가 사교(邪敎)로 규정한 전능신교는 난민 제도를 악용해 국내 유입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는 20일 “신천지처럼 전능신교도 ‘내부 정탐꾼’이란 이들을 몰래 기성 교회로 침투시킨 뒤 ‘마지막 때 하나님이 알곡을 모은다’는 식으로 성도들에게 접근한다”면서 “신천지 사례에서 예방의 중요성이 확인된 것처럼 전능신교의 정체를 성도들에게 미리 알리고 경계토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능신교는 최근 국내 주요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8년 11월에는 충북 괴산에 ‘득승교회’란 이름의 대규모 수련원을 짓고 국내 포교를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전능신교는 2011년쯤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부터 한국어판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체 교리가 담긴 영상 콘텐츠를 올리며 포교에 나섰다. 한국교회도 이 무렵부터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경계해 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2013년 6월 전능신교에 대해 “여 그리스도에게 순종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극단적 이단”이라며 “이들로 인한 미혹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경계가 필요하다”고 공지했다. 2013년과 2014년엔 각각 예장고신과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이단으로 규정했다.

    전능신교는 ‘중국의 종교 박해를 피해 떠나온 난민’이라며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하고 있다. 1994년부터 2018년 말까지 총 4839명이 난민 신청을 했는데 이 중 1000여명이 전능신교 신도라는 통계도 있다. 난민으로 인정받거나 인도적 체류 지위를 받은 전능신교 신도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에는 전능신교 피해자라고 밝힌 중국인 20여명이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독교 신앙은 성도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지만, 사이비종교 전능신교는 우리 가족을 박해하고 산산조각냈다”면서 “전능신교 신도들은 난민법을 악용해 합법적으로 체류 기간을 연장하며 한국에 거주한다. 이들의 난민 신청과 비상식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목사는 “중국 내 100만명 이상의 신도가 난민신청 등을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들은 주로 기성 교회에 불만을 가진 이들이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포교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22일 연세대에서 ‘신천지 및 동방번개 문제 공개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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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천지 첫 압수수색 돌입·· '수사 속도 붙나'

    檢, 과천 본부 등 전국 신천지 시설 압수수색



    검찰이 이단 신천지의 과천본부 등 전국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감염병 예방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고발된 이만희 교주 등에 대한 증거자료를 압수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굳게 닫힌 경기도 과천의 신천지 본부에 압수수색 박스를 든 검찰이 들이닥칩니다.

    감염병 예방법 위반과 배임·횡령, 학원법 위반, 사기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신천지에 대해 검찰이 첫 강제수사에 돌입한 겁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검사와 수사관 100여 명을 동원해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스탠딩]
    이곳은 경기도 과천의 신천지 총회 본부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검찰의 압수 수색은 늦은 저녁까지 계속됐습니다.

    압수수색은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를 비롯해 가평 평화의 궁전과 부산과 광주, 대전 등 전국의 신천지 시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만희 교주와 신천지 각 지파 관계자들의 자택과 사무실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이 이만희 교주의 횡령 혐의를 일부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만희 교주를 비롯한 신천지 수뇌부들은 신도들의 헌금으로 모아진 자금을 개인부동산을 구입하는 데 사용거나 비자금으로 빼돌리는 등 사적으로 횡령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또, 신천지 일부 지파장들이 개인 계좌로 신도들의 헌금을 받거나 건축 시 리베이트 명목으로 돈을 받아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날 가평 평화의 연수원 등의 압수수색은 오후 1시쯤 끝났으나 신천지 본부의 경우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지금껏 강제수사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검찰이 첫 압수수색에 착수한 만큼 앞으로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이만희 교주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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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 정지



    法, 1월 열린 정기총회 중대 절차상 하자 있어
    직무대행자는 추후 선임

    지난 2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전광훈 목사. 전 목사는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났다. 박종민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김정환 목사와 엄기호 목사 등이 지난 3월 제기한 전광훈 대표회장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로써 전광훈 대표회장은 당분간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전광훈 목사를 대신할 직무대행자는 법원이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지난 1월 30일 열린 한기총 정기총회의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우선 대표회장 선출 문제. 당시 한기총은 대표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전광훈 목사를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하지만 법원은 한기총이 박수로 대표회장을 추대 선출한 것은 공정하고 자유로운 의결권 행사의 기회가 보장된다는 전제 하에 가능한 예외적 방법이라고 했다.

    당시 대표회장 선거는 비대위 소속 목사들이 정기총회 개최를 금지하는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였다. 법원은 비대위 소속 목사들의 출입을 막아 자유로운 토론과 다양한 의견 개진의 가능성을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한 채 진행됐기 때문에 총회 대의원들의 자유와 공정을 현저하게 해하는 방법으로 선거가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비대위 소속 목사들에게 총회 소집 통보를 하지 않은 점도 문제 삼았다. 한기총은 지난 1월 정기총회 소집을 통지하면서 엄기호 목사 등 12명의 명예회장들에게 소집 통지를 하지 않았다.

    전광훈 목사는 2019년 9월 정관 변경을 통해 명예회장들을 총대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소집 통보를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한기총이 정관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기총이 지난해 9월 임시총회를 통해 정관을 변경했지만, 문체부의 인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는 뜻이다. 법원은 명예회장등에 대해 소집 통지를 하지 않고, 정기총회를 소집 진행한 것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또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목사들의 출입을 막은 점도 절차상 하자로 들었다.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한기총은 비대위 소속인 김정환 목사와 전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등의 출입을 막았다. 당시 김 목사와 엄 목사가 항의했지만, 전광훈 목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기총은 김정환 목사와 엄기호 목사 등이 선거인 명부에 등재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출입을 막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김정환 목사 등이 선거인 명부 등재와 관계 없이 당연직 총회 대의원이라며, 총회 의결권과 대표회장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했다. 법원은 또 한기총 측이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비대위 소속 목회자들의 출입을 막은 것은 중대한 하자라고 말했다.

    법원은 전광훈 목사가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라는 한기총의 대표회장 자격도 문제 삼았다. 법원은 전광훈 목사가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대표회장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다만 비대위 소속 목사들이 직무대행자를 선임해달라는 요청은 추후 별도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전광훈 목사는 비대위가 제기한 총회 결의 무효 확인 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직무 수행을 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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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서울 가락동 지하상가서 새에덴교회 개척

    소강석 목사의 꽃씨 목회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오른쪽)가 1994년 5월 문정남 장로 취임예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때는 교회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던 시절이다. 소 목사 옆은 배정숙 사모와 딸 소현씨.

    1988년 7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지하 76㎡(23평) 상가에서 새에덴교회를 개척했다. 그때부터 폭풍 같은 시간을 보냈다. 내 인생이 교회고 목회가 내 인생이었다. 새에덴교회를 빼놓고는 내가 존재할 수 없고 내 인생을 이야기할 수 없다. 새에덴교회가 나였고 내가 새에덴교회였다.

    개척을 시작해 교인들이 100명이 넘고 150명이 될 때였다. 나는 개척 이후 2년 동안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모든 것을 바쳐 교인에게 꿈을 심어주고 헌신의 공동체를 함께 이뤘다.

    그때쯤 집사람이 딸을 임신했다. 그때 나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하다가 그만 집사람의 양수가 터져 버렸다. 2년 동안 사례비도 받지 않으니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집사람이 먹고 싶어하는 딸기, 설렁탕, 냉면 등을 한 번도 사주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미안하고 후회가 된다. 광주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생활비를 보내줘서 근근이 굶지 않고 살긴 했지만 말이다.

    그렇게 잘 먹지도 못하는 몸으로 온종일 의자 위에 올라가 천장에 은종이 꽃을 붙이다가 너무 무리해 출산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도 양수가 터져버린 것이다. 그때도 나는 크리스마스 준비 때문에 할 일이 남아 있고 심방과 전도 약속이 있어 집사람 혼자 병원에 가게 했다. “미안해. 내가 같이 가지 못한 것 다음에 꼭 갚아줄게.”

    집사람은 혼자 눈물을 글썽이며 산부인과로 갔다. 평생 그때처럼 섭섭할 때가 없었다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목회에 미쳐 너무 미련하고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꿈과 사명을 위해 집사람과 딸 소현이가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한 것 같다. 그때만 떠올리면 지금도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미어진다.

    오후 늦게야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는 소식이 와서 부랴부랴 병원으로 갔다.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달려갔다. 신생아실 유리창을 통해 본 딸의 모습. 아, 예쁘고 사랑스럽게만 보일 딸의 모습은 얼굴도 등도 배도 다리도 온몸이 번데기처럼 쭈글쭈글했다. 얼굴도 등도 배도 다리도 다 80대 노인의 살결처럼 주름 잡혀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통통하고 울기도 잘하는데 유독 내 딸은 눈조차 뜰 힘이 없는지, 울 힘도 없는지 눈은 절반쯤 뜨고 울지도 않았다. 정말 영화 속 ET 같았다. 딸아이를 보니 죄책감이 어깨를 눌렀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빚이라도 내서 태중의 딸을 건강하게 키웠을 텐데. 얼마나 뱃속에서 배를 주렸으면 저렇게 됐을까. 세상에, 내가 그렇게 무심했다니….’

    너무 미안하고 불쌍한 마음이 들어 화장실로 달려갔다. 엉엉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아가야, 미안하다. 이 아빠를 용서해라. 나는 아빠 자격도 없다. 어쩌다가 이 가난한 개척 교회 목사의 딸로 태어났니. 아빠는 이미 너에게 죄인이 되었구나. 아빠가 정말 미안하다. 아빠가 잘못했다. 너를 위해서라도 아빠는 정말 하나님께 충성하고 사명의 길을 달려가련다. 부디 잘 자라다오. 그리고 여보, 정말 미안하구려. 정말 당신 얼굴을 볼 면목이 없소. 그러나 언젠가는 당신과 함께 세계여행을 다니며 행복하게 해주리다. 정말 미안하오.”

    그때 이런 형편을 알고 성도 몇 분이 딸의 분윳값을 대줬다. 덕분에 당시 가장 좋다는 분유를 먹이고 또 먹였다. 이따금 아이 분유를 먹일 때 딸의 얼굴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기도했다. “하나님, 이 불쌍하고 가련한 딸을 하나님이 키워 주옵소서.”

    그 후에도 목회 일정은 정신없이 바빴다. 집사람이 중이염 수술을 할 때 집사람한테 가지 못하고 같은 시간대에 수술하는 교인에게 심방을 가서 기도를 해줬다. 그만큼 가정을 희생하면서 목양 연가를 불렀다. 성도를 향해 가슴 속에 순애보의 꽃을 피웠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아프고 애틋한 마음이 들 뿐이다.

    그러나 그렇게 가슴 아프게 낳은 딸이 지금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사위는 개척교회 때부터 교회에서 자란 아이를 눈도장 찍어놓았다가 맞았다. 경찰대를 남자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 로스쿨을 나와 지금은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한다. 예쁘고 건강한 손녀, 손자도 낳아 잘 키우면서 얼마나 큰 기쁨을 선물해 주는지 모른다.

    집사람도 지금에 와서는 그때의 모든 행동을 이해해주고 위로해 준다. “목사님이 그만큼 희생의 눈물을 뿌렸기에 교회도 부흥했고 자녀들도 이렇게 복을 받았네요.”

    그러나 지금도 딸을 보면 아버지로서 죄책감이 든다. 더 사랑해 주지 못한 것, 엄마의 배 속에 있을 때 더 아껴주고 잘 먹여주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어느새 눈시울이 젖어 든다. 집사람을 향해서도 생각날 때마다 젊은 날의 잘못을 속죄한다.

    그러나 이런 나의 삶과 성도를 향한 순애보적 사랑에 교인들이 감동하고 헌신해 교회는 지하실에서 나와 396㎡(120평)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교회는 나날이 부흥을 거듭해 1994년 분당신도시에 땅을 사서 이사했다. 교회가 분당으로 가게 된 것은 내 목회에서 최고의 축복이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였다.

    ▒ 왜 ‘생명나무목회’인가
    교회 직분자라도 선악과 선택하면 생명의 불빛 꺼져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었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제2의 생명나무로 오셔서 생명의 빛이 돼 주셨고 생명의 음료가 돼 주셨을 뿐만 아니라 생명의 양식이 돼주셨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는 항상 생명나무를 선택하며 생명나무의 은혜를 추구해야 한다. 그럴 때 무엇보다 우리의 내면에서 생명의 능력이 철철 흘러넘치게 된다.

    만일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를 선택했다면 완전하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에덴의 동쪽으로 쫓겨나 모든 생명을 빼앗기고 하나님과 단절돼 버렸다.

    오늘날도 우리가 생명나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사상, 생명을 선택하고 추구하면 우리 안에서 생명이 철철 흘러넘친다. 장마 후 댐의 물이 철철 흘러넘치는 것처럼 우리 안에서 생명이 철철 흘러넘친다.

    그러나 아무리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교회 직분자라 할지라도 선악과를 선택하면 생명의 불빛이 꺼져간다. 마치 가뭄 때 저수지가 말라가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생명나무를 선택하면 우리 안에 생명이 샘처럼 솟아오르고 생명의 강이 창일하게 흐르게 된다. 누가 건들기만 해도 생명이 철철 넘치게 된다.

    육신의 생명에도 두 종류가 있지 않은가. 먼저, 꺼져가는 생명이 있다. 병원 중환자실에 가보면 산소호흡기를 꽂고 곡물 주스로 연명하는 사람이 있다. 그 흔한 산소를 들이마실 수 없어 인공호흡기로 산소를 공급받으며 겨우겨우 숨을 쉰다. 어찌 이런 생명을 풍성한 생명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반면에 풍성한 생명이 있다. 건강하고 씩씩한 젊은이들을 보면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하고 열심히 뛰어도 지치지 않는다. 잠깐 쉬고 밥 한 그릇 먹고 나면 다시 힘과 에너지가 철철 넘친다.

    그런데 선악과를 선택하는 사람은 마치 애찬의 암초와 같다.(유 1:12) 옛날에 꽁보리밥만 먹다가 햅쌀밥을 먹을 때를 기억하는가. 얼마나 감칠맛이 나고 맛있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렇게 맛있게 먹다가 어금니로 돌을 씹을 때가 있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서너 번을 씹으면 얼마나 화가 나고 성질이 나겠는가. 그래서 밥하는 아내와 밥상을 엎어버리도록 싸움을 하기도 했다. 이것이 애찬의 암초다.

    교회에도 애찬의 암초와 같은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진실을 규명하겠다면서 끝까지 자기 소리를 낸다. 교회 안에서 박 터지게 싸우다 공멸의 길을 가고 만다.

    그러나 생명나무를 선택하는 사람은 그렇지가 않다. 그저 감사요 감격이요 은혜다. 내면에서 생명이 철철 흘러넘친다. 그 안에서 기쁨이 솟아나고 생명이 풍성하기에 모든 것을 덮어버린다.

    선악의 눈으로만 보면 교회도 부정적으로만 보이고 삐딱하게만 보인다. 그러나 생명을 선택하면 내 안에 생명이 흘러넘칠 뿐만 아니라 기쁨과 감격이 넘친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 생명의 안경을 끼게 되고 모든 것을 생명의 시각으로 보게 된다. 성도들에게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이런 성도가 모인 교회는 생명공동체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교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갖고 다투지도, 기득권 싸움이나 내부 파워게임을 하지도 않는다. 선한 경쟁은 할지언정 ‘사일로 효과’(Silo Effect), 즉 부서 이기주의나 기관 충돌 같은 게 있을 수 없다.

    생명나무 목회를 한 새에덴교회는 중직자나 기관장들이 부서 이기주의를 넘어 교회에 덕을 세우고 서로 격려하며 처치 플랜팅을 하려 한다. 교회의 모든 힘을 모아 한국교회의 공익을 위해 공적 사역을 감당한다. 그래서 목회가 늘 재미있고 신이 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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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금 회계 논란 속 수요시위, "위안부 문제해결 노력 계속돼야"



    최근 후원금 회계 논란을 빚고 있는 정의기억연대가 오늘(13일) 예정대로 수요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정의연은 일부 언론들이 악의적 왜곡 보도를 하고 있다며 투명성 입증을 위해 다수의 공인회계사로부터 감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원금 논란 이후 처음으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가 열리고 있다. 황진환기자

    최근 불거진 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 사용 논란에도 불구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는 변함없이 진행됐습니다.

    시위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최근 논란 탓인지 백여 명에 가까운 지지자들과 취재진들이 몰렸습니다.

    바로 옆에서 정의연을 규탄하는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열리는 등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습니다.

    정의연 이나영 이사장은 최근 논란과 관련해 "일부 언론의 악의적 왜곡보도는 시민사회 전반과 평화인권, 여성운동 등 모든 운동에 대한 탄압"이라며 "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종결을 시도하는 악의적인 의도에서 기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부금 사용에 있어 불법적인 유용이나 횡령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나영 이사장 / 정의기억연대]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종결을 시도하는 악의적인 의도에 기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투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악의적 왜곡 보도에 대한 정면대응을 위해 다수의 공인회계사에게 기부금 사용내역에 대해 검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원금 논란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에 참석한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황진환기자

    이번 수요시위를 주관한 한국여성단체연합 김영순 공동대표는 "정의연은 인도적 구호단체가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을 밝히고 사죄를 촉구하기 위한 여성평화 인권운동단체"라며 "정부가 해야할 피해자 지원 활동을 민간단체가 감당해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순 공동대표 / 한국여성단체연합]
    "국내 최초의 미투 운동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운동을 분열시키고 훼손하는 움직임에 강한 우려를 표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연결돼 있고,일본군 성노예제를 가능하게 했던 부정의가 아직도 견고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보수단체들은 후원금 사용내역 투명 공개와 윤미향 당선인의 사퇴 등을 주장하며 인근에서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일부는 일본군 위안부가 전쟁범죄 피해자가 아니라며 소녀상 철거 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작은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경찰의 제지로 물리적 충돌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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