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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감 감독회장에 이철 목사 / 신천지 이만희 방청권 육탄 충돌 /엄마 목사는 폭행, 아들 목사는
    2020-10-17 03:08:04   read : 344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감 새 감독회장에 이철 목사 당선

    ‘갈라진 틈 메우는 다리 되겠다’ 화합 위해 소통위 설치 밝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4회 총회 감독회장에 당선된 이철 목사(왼쪽)가 12일 서울 종로구 기감 본부 예배실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박계화 선거관리위원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이철(66·강릉중앙교회)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제34회 총회 감독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4년으로 2024년 10월 총회 때까지 감독회장직을 수행한다.

    이 목사는 12일 치러진 선거에서 4604표를 얻어 감독회장에 선출됐다. 김영진(은천교회) 목사는 1138표, 박인환(화정교회) 목사는 2265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223표다. 선거인단 1만8명(목회자 5092명, 평신도 4916명) 중 823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82.2%를 기록했다.

    목원대와 미국 노스파크신학대를 졸업한 이 목사는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감 동부연회 감독과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일보목회자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갈라진 틈을 메우는 다리가 되겠다’는 기치를 내건 이 목사는 ‘평신도 사역 전문화’ ‘감리회 조직개편’ ‘감독회장 권한 분산’ ‘지속가능한 미래 감리회 설계’ 등을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 목사는 당선 직후 국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감리회가 긴 시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갈등이 계속되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없게 된다”면서 “화합과 화해, 회복을 위한 소통위원회를 설치하고 모든 이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개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연회 감독 선거도 마무리됐다. 서울연회와 서울남연회 감독에는 각각 이광호(도봉교회) 김정석(광림교회) 목사가 당선됐다. 중부연회 동부연회 남부연회 충청연회 호남특별연회 감독에는 정연수(효성중앙교회) 양명환(횡성교회) 강판중(갈마교회) 유명권(천안남산교회) 박용호(영생교회)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연회 감독 선거에 단독 출마한 경기연회 중앙연회 충북연회 삼남연회의 하근수(동탄시온교회) 최종호(광주교회) 안정균(제천제일교회) 황병원(남문교회) 목사는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기감은 단독 출마자에 대한 찬반 투표는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이들 연회는 감독회장 선거만 진행했다. 미주연회는 지난 8월 12일 온라인 선거를 통해 임승호 미국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 목사를 감독에 선출했다.

    감독과 감독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9~30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감독회장과 감독 당선자들만 한자리에 모여 취임식을 갖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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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 10년 교권다툼 끝낼 수 있을까?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강릉중앙교회 이철 목사를 압도적인 표차로 새로운 감독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번 감독회장 선거는 진행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요, 10년 넘게 이어져 온 감리교단 내 교권다툼이 이번 선거로 매듭지어질지 교단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경배 기잡니다.

    150만 감리교인들을 대표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거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습니다.

    3명의 후보를 놓고 진행된 선거는 56%의 표를 얻은 강릉중앙교회 이철 목사의 승리로 결론났습니다.

    다자 구도로 진행된 역대 감독회장 선거에서 과반 이상 득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철 목사는 선거관리위원회 심사에서 탈락한 뒤 소송을 통해 후보자격을 회복해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미주자치연회와 해외 선교사들이 이미 이철 목사를 제외한 채 투표를 마친 상태에서 진행된 선거였지만, 그야말로 역대급 득표율로 감독회장에 당선된 겁니다.

    [녹취]
    (이철 목사 /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당선자)
    “34회 총회부터 시작되는 연회 감독님들의 임기동안 같이 한마음으로 감리교회를 위해서 헌신할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교단의 안정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먼저 잘 듣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감독회장이 결정되면서 이제 관심은 10년 넘게 이어져 온 감리교단 내 교권다툼이 종지부를 찍느냐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감리교는 4년 전임 감독회장 제도를 시행한 이후 10년 넘게 각종 소송으로 몸살을 앓아왔습니다.

    교단장 자리를 놓고 소송이 이어지면서 선교에 악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소송이 이어지는 일이 반복돼 왔습니다.

    직무정지 상태인 현 감독회장 또한 선거직후 선거무효 소송이 제기돼 임기 동안 자리를 온전히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중부연회가 선거권자 선출 절차 문제로 선관위로부터 제재를 당하자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선거에 참여했습니다.

    또, 감독회장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 대한 자격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선거가 치러진 뒤 선거무효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고, 여전히 소송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반면, 예상 밖의 압도적 표차이로 당선자가 결정되면서 10년 넘게 이어온 교권다툼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송이 제기되더라도 이번엔 결과를 뒤집기 어려울 것이란 의견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가 나온 지금, 또 다시 소송전으로 혼란을 거듭할지 여부는 감리교 구성원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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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이면 목사 안수"…위기의 개신교, 이대로 괜찮나



    "6개월이면 목사 안수"…위기의 개신교, 이대로 괜찮나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대욱 SBS 탐사보도부 기자

    ● 판치는 무자격 목사들…위기의 개신교

    이대욱 / SBS 탐사보도부 기자
    "일부 신학대학원, 1년 내 목사 안수 등 '주먹구구식' 운영 많아"
    "한기총 '돈선거'로 주요교단 탈퇴…교인 3% 소속"
    "일부 목사들, '개신교 내부 문제 자정할 수 있을까' 회의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27579&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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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인들, 퀴어축제 축복식한 이동환 목사 규탄

    “죄를 축복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퀴어축제 축복식 이동환 목사 OUT 촉구 기자회견 현장. ⓒ주최측 제공

    감리교 평신도 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감평동대위)가 7일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한 이동환 목사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감평동대위와 협력으로 함께한 감리교회바로세우기젊은목회자연대와 감리교회바로세우기청년연대, 감리교회바로세우기청장년연대, 남선교회충청연회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원로목사회 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죄를 축복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감리교회의 회개와 거룩, 동성애 옹호자들의 회개, 공의로운 재판과 교단의 회복을 위해 무릎 기도회를 개최했다.

    박형권 장로(감평동대위 대변인)는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제정한 신성한 결혼과 행복한 가정의 가치를 훼손하고, 에이즈와 각종 성병을 유발하는 위험한 행위”라며 “이런 동성애를 인권과 차별금지란 이름으로 포장하여 대한민국 전국에서 퀴어축제를 열고, 심지어 교회와 예수님을 모욕하는 일도 자행했다”고 했다.

    이어 박 장로는 경기연회 소속의 이동환 목사가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을 언급하며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의거하여 이동환 목사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며 “감리회 교리와 장정을 위반하고 많은 교인들에게 실망을 준 이동환 목사는 즉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 의한 재판을 방해하려는 일부 세력은 즉시 방해 기만하는 작태를 멈추기를 경고한다”고 했다.


    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는 성경과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 의해서 올바른 재판을 진행하기를 촉구한다”며 “감리교회의 목사님들은 감리교회의 평신도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올바른 모범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인천퀴어축제를 반대하다 체포돼 수갑을 차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던 탁동일 목사도 이날 기자회견에 감리교바로세우기 젊은목회자대표로 함께했다.

    탁 목사는 “인천 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전국최고의 복음화율을 자랑하는 인천을 인권의 사각지대라고 표현하며 퀴어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며 “아펜젤러와 언더우드를 통해서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온 후, 교회는 인천을 복음의 전초기지 삼아 지역발전과 인재교육에 앞장섰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서 헌신해 왔고, 인천 곳곳에 기독교의 공헌이 묻어 있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런데 인천 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교회를 폄훼하며 그 모든 수고와 헌신을 무시하고 있다. 동성애를 반기독교 정서의 도구로 삼아 교회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인천에서 어머니와 같은 교단은 감리교회”라며 “제1회 인천 퀴어축제 현장에서는 감리교회 성도들이 경찰의 진압과정에서 다쳤고, 저는 수갑을 차고 체포되는 일을 당했다. 감리교회의 두 명의 청년은 퀴어 차량에 손을 다쳐 장애를 얻게 됐다. 그 자리에서 감리교회 이동환 목사가 축복식을 거행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이동환 목사가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는다면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감리교회 교리와 장정의 법대로 분명하게 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규철 목사(기감 원로목사회 총무)는 “우리가 사는 21세기는 문명사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마르크시즘이 열풍을 일으켰다가 구소련과 동유럽이 망하고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는 듯했으나, 마르크시즘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인류의 문명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며 “인류 역사상 잘못된 3가지 혁명이 있다. 1789년 프랑스 혁명과 1917년 소비에트 볼세비키 혁명과 1968년 성혁명이다. 이 세 가지 공통점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고 동성결혼합법화가 된 23개국 나라마다 모두 문제가 심각하다. 동성애 합법화 배후에는 기독교 탄압의 의도가 숨어 있다”며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된 유럽 교회들이 문을 닫았다. 신공산주의자들이 자유, 인권, 차별금지 등 감언이설로 사람을 속여서 파멸로 이끌고 갈 때, 교회 지도자들이 나팔을 불어서 성도들을 깨워야 되는데 전혀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독교인은 삶의 척도가 성경이요 생활 지침이 성경이다. 세상 법보다는 교회법이 우선하고 교회법이나 장정보다 성경이 우선한다”며 “이동환 목사와 함께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들은 감리교회에서 떠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이밖에 남선교회 충청연회 연합회장, 감리교바로세우기 청년대표, 기감 청장년연대에서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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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전 유대인 제례 목욕시설, 갈릴리에서 발견



    갈릴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이스라엘의 고고학 유적지 ©Wikimedia Commons / Michael Eisenberg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지역에서 2000년 전 유대인들이 종교 목욕 시설인 ‘미카베(mikveh)’가 발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스라엘 고대유물관리국(IAA)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이 고속도로 시스템 관련 건설 프로젝트를 앞두고 실시한 현장 실측 중에 이 유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미카베는 기존의 정결 예식 목욕시설이 위치한 인근에서 폭 7m, 깊이 3m의 구덩이 안에서 발견됐고 무게만 57톤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IAA 감독관인 압드 엘가니 이브라힘(Abd Elghani Ibrahim)과 왈리드 아트라쉬(Walid Atrash) 박사에 따르면, 종교적 정결 예식을 위해 사용된 미카베가 있었다는 것은 이 지역의 고대 농장 주인이 ‘유대인’이었음을 뜻하고, “그들이 종교적이고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계명인 토라(Torah)를 지키며 순결을 유지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박사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제 2 신전 시대 때의 유대인들의 생활 양식에 대한 기존의 상식도 바꾸는 것이라고 밝혔다.

    두 박사는 “지금까지 우리는 갈릴리에서 유대인 농장을 발견하지 못했다. 로마 시대의 유대인들은 마을이나 마을 밖의 농장에서 살지 않는다고 여겨졌다”며 “시킨(Shikhin)과 유대인의 큰 마을인 셉포리스(Sepphoris) 근방에서 농장이 발견된 것은 유대인들이 이 지역의 배후지(hinterland)로 기능했던 농장에 정착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대 역사에서 이 시대는 예루살렘 제 2신전이 존재하던 기원전 516년과 서기 70년 사이를 뜻한다. 이 당시 유대에는 초기 기독교인들을 비롯해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 질럿당 등이 각각 형성돼 있다가, 서기 70년 로마인들이 이스라엘을 점령했고 예루살렘 성전은 함락되고 만다.

    고고학자들은 고속도로 건설시 유물 파손을 우려하여, 발굴된 미카베를 인근의 한나톤 키부츠(Hannaton kibbutz)와 이스라엘의 집단 농업 공동체로 운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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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대표회장 대행 김현성 변호사 “상호 비방 중지를”



    특정인 또는 특정그룹 대리인 아님 유념해 달라
    임의 추진되던 임시총회 준비 행위는 효력 없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자진 사임하면서 직무대행이던 이우근 변호사도 사임한 가운데, 지난 9월 21일 법원에서 다시 선임한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8일 당부를 전했다.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는 한기총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직무대행은 법원을 대신하여 직무를 수행하는 지위에 있다”며 “비록 한시적이긴 하나 직무대행은 대표회장 직무를 수행하는 바, 정관 제20조 1항에서 정한 바와 같이 한기총 전체를 대표하므로 이해관계인 중 특정인 또는 특정그룹의 대리인이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 달라”고 밝혔다.

    김현성 변호사는 “직무대행은 법원과의 긴밀한 협의 하에 법령과 정관 등 관계규정을 준수하며 최대한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혹여 그 과정과 결과가 특정인 또는 특정그룹의 이해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여 직무대행을 비방하거나 비협조적 언행을 하는 것을 삼가 달라”고 전했다.

    또 “갈등과 분열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한기총의 정상화를 위해 회원, 대의원 등 이해관계인 여러분께서는 상호 비방을 중단하고 중지를 모으는 등 대의를 위해 잠시 소아를 내려놓는 지혜를 발휘하여, 직무대행의 직무수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도 했다.

    김 변호사는 “아울러 직무대행 부임 전 임의로 추진되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임시총회 준비 행위는 효력이 없음을 확인한다”며 “향후 정관 등 관계규정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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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앤데이터]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



    변화하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통계자료를 들려드립니다.

    목회앤데이터 순선데요. 오늘은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의 교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목회데이터 연구소 김준영 실장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 한국교회가 위기란 말을 자주 듣는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가요?

    Q) 교회 숫자는 늘어나는데, 교회의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면서요?

    Q) 이런 현상은 어떤 문제를 야기할까요?

    Q) 교역자 인력구조도 어떻게 바뀔지 궁금한데요?

    Q) 앞서 살펴본 교회의 변화가 시사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세상과 교회의 흐름을 통계로 살펴봤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김준영 실장님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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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 타고 법정 선 이만희 ‘혐의 전면 부인’




    신천지 이만희 재판 방청권 둘러싸고 육탄 충돌

    신천지 이만희 교주에 대한 재판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법정 밖에선 선착순으로 배분되는 재판 방청권을 둘러싸고 신천지 측과 피해 부모들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피해자 측은 선착순 배분으로 인해 신천지 측에서 방청권을 모두 가져가고 있다며 추첨제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4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신천지 신도들이 선착순으로 배분되는 재판 방청권을 얻기 위해 달리고 있다. 최내호 기자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공판이 예정된 수원지방법원 앞.
    공판은 오후 2시.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방청권을 얻기 위해 수 십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모여있습니다.

    방청권 배분 시간이 되자 신천지 신도들과 피해 부모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듯 법원을 향해 전력질주합니다.

    순식간에 세 사람이 뒤엉켜 넘어지는 등 곳곳에서 위험한 장면들이 연출됩니다.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법원 앞은 난장판이 됩니다.

    지난 12일 첫 공판에서도 재판 전날 밤부터 방청권을 선점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착순으로 배부된 17개의 방청권은 1,2차 공판 모두 신천지 신도들이 차지했습니다.

    선착순 방청권을 얻기 위해 달리던 사람들이 뒤엉켜 넘어지는 등 위험한 장면들이 연출됐다. 최내호 기자

    신천지 피해자들은 "교주의 재판을 일반인들이 방청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고발인조차 방청하지 못하게 돼 공개재판의 의미가 무색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선착순 과정에서 물리적 방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정한 배분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우송균 /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최소한 신천지 피해자들이 고소한 사건인데 신천지 피해자들이 방청을 해서 재판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여기 입구에서 저기 현관까지 선착순 17명 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법원 측은 "공정성과 코로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착순 배분을 결정했다"며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법원에선 이만희 교주 기자회견 당시 이 교주의 '귀' 역할을 하며 최측근에서 수행하던 김평화씨가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첫 공판에서 신천지와 정치권 연루 의혹이 구체적으로 제기되는 등 향후 재판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청권 선착순 배분 혼란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천지 교주 첫 공판 ‘모르쇠’ 일관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재판이 열린 1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법 전경. 하루 전인 11일 신천지 신도들은 재판 방청권을 얻기 위해 이곳 법원 앞에 운집해 있었으나, 이날은 재판의 이목이 집중될 것을 우려해서인지 나오지 않았다. 수원=신석현 인턴기자
    정부의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만희(사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가 재판에서 검찰 측의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미경)는 12일 이 교주 등 신천지 관계자 3명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들이 기소된 혐의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업무방해 등이다.

    백발의 이 교주는 파란색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법정에 출석했다. 검사가 공소장을 낭독하자 이 교주는 변호사가 보여주는 노트북 화면 속 공소장을 유심히 바라봤다. 공소장 확인 후 김미경 부장판사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는가”라고 묻자, 이 교주는 또렷한 목소리로 “네” 하고 답했다. 재판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할 의사가 없다는 점도 재차 밝혔다.

    재판부는 이후 신천지 측의 위장 평화단체인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2015년 9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을 불법 점거한 후 개최한 ‘종교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행사’에 이 교주가 관여했는지를 밝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개최 당시 올림픽공원을 관리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으로부터 대관 승인을 받지 못했음에도 행사를 강행한 이유도 따졌다.

    신천지 측 증인으로는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 등 4명이 나왔다. 검찰 측은 이 대표에게 행사장 대관 승인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 관여했고, 승인이 불허된 후 이 교주 등에 이런 사실을 직접 알렸는지 등을 물었다. 이 대표는 HWPL 측 관계자로부터 행사장 대관에 어려움이 있다는 요청을 받고 도와준 정도라며 대관 승인을 놓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 교주 측에 직접 연락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진 증인신문에서 검찰과 변호인은 행사개최 허용 진행상황 등이 이 교주에게 직접 전달됐는지, 사용 승인이 나지 않았음에도 이 교주와 수만 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행사장을 점거한 경위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재판에 앞서 이 교주는 귀가 잘 안 들린다고 호소하며 재판부로부터 헤드폰을 제공받았다. 헤드폰을 쓴 채 재판을 받던 이 교주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시종일관 증인들의 답변에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에는 신천지 대전지파장 장모씨 등 신천지 관계자들도 방청석에서 재판을 지켜봤다. 하지만 증인신문 직전 검찰이 증인들의 발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퇴정을 요청하자 재판부는 이들을 퇴정시켰다. 다음 재판은 오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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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앞둔 기독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 '아이 빌리브'



    성서의 배경이 됐던 고대 갈릴리 가나의 풍습을 분석해 예수님의 재림 언약에 대해 설명하는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이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이달 29일에는 한 소년의 순수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이 빌리브'가 개봉하는데요.

    개봉을 앞둔 기독 영화 두 편을 이빛나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올해 초 미국에서 온라인 개봉한 기독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신약성경 가나의 혼인잔치 이야기 속에 숨겨진 당시 갈릴리의 문화와 풍습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성경의 언약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약속과 이를 혼인에 빗대어 설명한 말씀을 당시 갈릴리의 혼인 관련 풍습을 탐구해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대로 이뤄질 것임을 증언합니다.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메인 포스터.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재림의 때가 아닌 재림의 이유라고 설명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이에 대한 대비를 잘 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다큐와 드라마 형태가 결합된 일명 다큐드라마 형태로 제작된 이 영화는 성서학자와 인류학자 등의 인터뷰, 현장 연구 모습과 배우들이 혼인을 재연하는 장면을 교차해 보여줍니다.

    영화는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극장 개봉에 실패했지만, 곧바로 온라인 개봉을 진행해 수개월 동안 온라인 영화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진행 된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내레이션 녹음.

    성우 출신 기독교인 배우 장광 씨가 이 영화의 한국어판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현장음] 내레이션 더빙
    "기나긴 준비 시간과 기다림이 끝나고 드디어 신랑과 신부는 재회합니다. 이제 영원히 하나가 되는 거죠."

    [인터뷰] 장광 배우 /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 내레이션
    "특별히 믿지 않는 분들에게 좀 같이 이 영화를 보게 하면서 그 분들의 신앙이 자랄 수 있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선데이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그런 주일만 가서 예배만 드리고 일반인들과 똑같이 생활하는 그런 분들 참 많잖아요. 그런 분들이 보시면 믿음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은 다음 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독 영화 '아이 빌리브'도 이달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영화 '아이 빌리브'는 교회 앞에 쓰여 있는 말씀을 접한 뒤 믿음을 갖게 된 한 소년의 기도를 통해 여러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아이 빌리브' 스틸 컷.

    주인공 소년이 기도와 은사를 통해 평소 기독교를 싫어하던 가족 등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영화입니다.

    영화는 순수한 믿음으로 세상에 맞서는 소년의 모습을 통해 순전한 믿음과 복음전파에 대해 일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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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목사는 폭행·폭언, 아들 목사는 성추행 구속



    곽세지 목사 공연모습

    경기 고양 헤븐포인트교회 교육목사 하성은(만39세) 씨가 다수의 여성 교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15일 일산동부경찰서에 구속됐다.

    앞서 하 씨의 어머니인 헤븐포인트교회 곽세지 목사가 딸의 낙태를 강요하고, 교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논란이 이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개신교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지난 12일 문화선교 활동과 입양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 온 헤븐포인트교회(하만복·곽세지 목사, 부부)의 반인권적 행태를 보도했다.(‘딸 낙태 종용하고 사돈까지 폭행한 목사’http://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 평화나무의 보도에 따르면 곽세지 목사는 자신의 딸에게 낙태를 강제했고, 교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고 한다. 이번에 구속된 하 씨는 그간 교회 내부에서 곽 씨의 후계자로 거론된 인물로 알려졌다.

    평화나무는 “복수 증언에 따르면, 이 교회에는 곽 목사가 짝지어줘 결혼한 젊은 부부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구속된 하 씨는 교육 목사로서 이들의 지도자 역할을 해왔다. 교회 내에서 이들 젊은 부부들은 하 씨에게 매일 설교를 들으며 충성을 맹약해왔다”고 전했디.




    해븐포인트교회 모습ⓒ인터넷 캡쳐

    평화나무에 따르면 하 씨와 20대 초중반의 여신도 예닐곱 명은 예배 중에 받은 감동(은혜)을 나눈다는 핑계로 자주 모였는데. 하 씨는 이렇게 모인 다수의 여성 교인을 반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한다.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여성 교인이 “우리가 이렇게 (하 씨로 인해) 은혜를 받았는데 깨 벗고 춤이라도 출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분위기를 몰면,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하 씨가 대기 중인 방에 한 명씩 들어갔다고 한다. 평화나무는 “성추행 피해의 유형은 각기 달랐으나, 이러한 행위는 수차례 반복됐다는 것이 또한 다수의 증언이다. 이에 2018년 피해여성 교인이 문제를 교회 내에서 공론화했으나 정신 이상자로 몰렸고 끝내 교회를 이탈했다”고 설명했다.

    교회는 평화나무 취재와 피해자 고소가 이뤄진 이후인 올 9월 18일 하 씨의 목사직을 파면하기로 하고, 10월 6일 하 씨의 교육 목사직 파면을 교인들에게 공지하면서도 제대로 된 치리를 요구하는 교인들을 악마시하는 등 기행을 벌이고 있다고 평화나무는 전했다.

    평화나무는 “그 부조리의 끝을 알 수 없는 헤븐포인트교회 사태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이 구조적 문제가 백일하에 드러나 피해자의 권리가 회복되고 심신이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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