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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길
    2002-07-29 19:19:15   read : 310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 요14:3-7 3000명초청주일 2001.11.25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세 가지 의문』이라는 책에서 세 가지 중요
    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때가 언제냐? 현재라고 했습니
    다.
    둘째,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내가 만
    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셋째,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무엇이냐? 현재 내가 만
    난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있
    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이 중요한 시간을 놓치
    면 인생의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
    에서 중요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당신의 아내입니까?. 당신의 부모입
    니까?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 곁에 있는 분이 제일 중요합니다. 지금
    만약에 여러분 중에 갑자기 복통을 만나든지 하면 집에 있는 아들을
    부르겠습니까? 올 때까지 못 기다립니다. 바로 여러분의 옆에 있는 분
    이 여러분을 병원으로 후송할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이 목사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제일 중요
    한 사람은 여러분의 옆에 계시는 분입니다.
    (서로 인사 나눕시다. 당신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 목
    사에게도 지금은 누가 제일 중요한 사람인가? 제 아내가 들으면 서원
    할지 몰라도 지금 잔치에 참여한 여러분들입니다. 제 부모님보다도 지
    금 이 순간에는 여러분이 제게는 제일 중요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이 처음으로 만난 분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칠곡교회 강북예수 사랑큰잔치
    에 참석하여 담임목사의 설교를 듣는 이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제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요? 바로 진리를
    모르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말씀을 들려주며 행복한 인생, 영원한 인생
    이 되도록 길을 안내하는 이 일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는 가장 중요한
    시간에 가장 중요한 사람을 만나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
    니다. 이렇게도 중요한 자리를 만들어 놓고 여러분을 초청하신 이유
    가 무엇인지 아닙니까?
    어려분에게 길을 하나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 며칠전에 우리 교
    회 근처에는 삼성홈플러스, 하이마트 엘지 마트 등이 문을 열면서 광
    고물을 신문지속에 넣어서 배달되었습니다. 이 광고물에서 공통적인
    내용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 가게들을 찾아가는 길이 표시
    된 약도였습니다.
    이미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간 값싼 컴퓨터를 판매했던 세
    진 컴퓨터 회사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 회사가 광고를 할 때 사용했
    던 것이 영리하기로 유명한 진돗개 이야기입니다. 진돗개를 대구에 어
    떤 분이 사왔는데 주인이 한 눈 파는 사이에 개가 없었습니다. 그 진
    돗개는 약700리 길이 넘는 자신이 살던 진도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자기가 살던 곳, 그리고 자기가 걸어 온 길을 잊지 않는 지
    혜와 명철함을 통해서 그 먼 길을 찾아간 것입니다. 작은 미물에 불과
    한 개도 자기 주인 집을 찾아가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이 자기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면 개
    보다 나을 것이 없지 않습니까? 적어도 인간이라고 하면 우리가 어디
    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는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인생이 살면서 우리가 가는 길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
    다. 인간에게는 기본적인 길이 있습니다. 그것을 일명 “도”라고 합
    니다. 부부의 도가 있고 자식의 도가 있고 스승의 도가 있으며 제자
    의 도가 있습니다. 장사를 하더라도 상도가 있습니다. 기업을 하는
    분들은 기업의 도가 있습니다. 국산 차를 한잔 마시더라도 차도가 있
    습니다. 장기판의 졸도 자기가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하물며 인생이 가는 길이 없겠습니까? 우리 모두 인생이 가는 길
    이 하나 있으니 그 길은 바로 우리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죽음의 길입
    니다. 우리는 지금도 죽음의 길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누가 뭐
    래도 우리는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죽음의 날은 우리가
    모릅니다. 모르니까 죽지 않고 영원토록 이 땅위에서 살 줄로 착각하
    고 살아갑니다. 그러면 인간이 죽으면 끝납니까? 죽음이 종착역입니
    까?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마땅
    한 것이요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한달 전에 안타까운 사명을 안고 세상을 떠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10년전 성서에서 발생했던 개구리 잡으러 나갔다가 실종된 초등학생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부모님들은 어디선가 살아있고 언젠가는 돌아오
    리라고 믿고 지금도 대문을 잠그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한 학생의 아버지가 아들을 찾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고 전국을 다니
    면서 아들 사진이 실린 전단지를 뿌리며 찾다가 결국 병을 얻어 49세
    의 나이로 아들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이 이와 같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잃어버
    린 그 무엇을 찾다가, 아직도 보이지 않는 인생의 행복을 찾아 헤매다
    가, 아직도 여러분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보려고 값진 물건으로, 명예
    로, 돈으로, 지식으로, 쾌락으로 채워보려고 하다가 제대로 채워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많은 업적을 남기고 세
    계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위대한 일을 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어차피
    종착역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국에는 다 떠나갑니다. 안
    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진시황제가 볼로초를 먹어보았지만 그는
    죽었습니다. 거북이가 천년을 산다고 하지만 역시 죽습니다. 세상에
    서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수가 다하면 가
    야 합니다. 나무도 말라죽고 짐승도 자연이 죽습니다. 인생의 수명은
    별로 긴 것이 못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입니까? 끝은 분명히 아닌 것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
    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영안실에 가면 알 수 있습니다. 아무
    도 먹을 사람이 없는데도 죽은 사람 사진 한 장 놓고 그 앞에는 그동
    안도 고인이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것들이 차려져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아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제사도 없고 아무
    것도 차리지 않는 분은 오늘 제가 하는 말씀을 안들어도 됩니다. 그러
    나 적어도 제사를 드리는 분들은 잘 들으세요. 죽음 이후에 인생이 끝
    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
    어나면 바로 지옥을 향하여 길을 걷게 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죄인
    으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가는 종착역은 지옥입니다. 여러분
    들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혹시라도 잘못된 길로 가고 있지 않습니
    까?

    서울 가는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갈 수
    있는 방법은 다시 내려서 부산가는 버스를 바꿔 타면 부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지옥으로 가는 길로 가지만 이제 내가
    가는 길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내려서 갈아타기만 하면 천국으
    로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인생이란 배를 타고 인생의
    짐을 지고 폭풍우가 불고 풍랑이 일어나는 험한 세상을 헤쳐 나왔습니
    다. 지금도 그 힘든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장차 우
    리가 이루어야 할 목표가 분명하고 그 목표가 크고 놀라운 영광이 있
    다면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신 것은 정말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
    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스스로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살
    아온 인생의 길이 잘못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는 여러분들이 갈아타면 됩니다.
    왜냐하면 천국가는 길은 예수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은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
    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길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자신을 가
    리켜 길이라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길이라고, 진리라고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분 예수님이 여러분을 초청했습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여러분을
    초청했을까요? 보다 행복하고 아름답고 보람있는 인생길이 어떤 길인
    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천국가는 길이 분명히 있음을 알고
    그 길로 안내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오늘 여러분을 초청했습니다. 그리
    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하리라” 여러분이 짊어지고 있는 짐이 무엇입니
    까? 무엇이 여러분을 억누르고 있습니까? 사업, 돈, 자식, 아니면 질
    병이니까? 아니면 인간의 외로움과 공허함입니까? 오늘 이 자리에 나
    오신 여러분들이여! 여러분의 삶을 짓누르고 있는 무거운 짐이 있다
    면 예수님 앞에 다 내려놓고 그분의 뒤를 따라갑시다. 그분은 우리를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야할 하나님
    나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길을 바로 가면 모든
    가족도 바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야말로 여러분의
    가문을 새롭게 할 가장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결정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후손까지도 인
    생이 달라집니다. 여러분을 초청하여 영생의 길을 가르쳐 주신 그분
    을 믿고 그분을 통하여 주시는 복을 받아 마음껏 누리며 사시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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