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는 동일하다 = 현재는 과거의 열쇠.
동일 과정설이라고 불리는 이 학설은 지구 과학의 절대적인 전제이며 진화론의 가장 근본적인 토대이다.
현재 모든 지표상의 영역에 작용하는 힘이 과거에도 현재와 똑같은 방법과 강도로서 작용했다고 믿는 것이다.
과거에 일어났던 모든 변화가 현재에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으므로 현재를 면밀하게 관찰함으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지사학의 기본이 되는 지층 누증의 법칙도 이 전제하에 만들어 졌다.
만약 지구가 어떤 격변을 겪었다면 진화론은 물론이고 지구 과학은 완전히 다시 써야 한다.
오류의 가능성
성경에서 격변의 흔적을 찾는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처음에 창조하셨던 지구와 지금의 지구는 다르다는 증거를 찾으시오.
('창세기를 읽기 전에'를 참고)
타락이후; 땅이 저주를 받음, 죽음이 들어옴, 해산의 고통, 뱀, 수고, 수치, 자연(안개만)
홍수이후; 무지개, 섭생, 나이, 언어, 바람, 사계절
지구과학에서 격변의 흔적을 찾는다. (이 글 끝 부분을 참고)
대륙 이동설, 조산운동, Mt. Everst도 바다 밑에 있었다.
4기 동안의 해수면 변동이나 기후 변동, 대륙 빙하의 발달, 화산활동과 조륙운동
매장된 석탄과 석유, 초식 동물 공룡의 먹이
오랜 세월 동안의 점진적 진화
진화론의 점진적 변화에는 자연히 오랜 세월이 필요하다.
모든 증거 중에서 역사가 길다는 가정에 부합하는 것만 증거로 삼는다.
사람이 만든 물건도 우연히 생긴 것이라고 가정을 하게 되면 자연히 긴 세월이 필요하다.
천지 만물이 우연히 생겨났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진화한 것으로 보이겠지만
창조를 믿는 이들에게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성숙 창조론을 참고로 하자.
성숙 창조론
아담에게 배꼽이 있었을까? 없었을까? 닭이 먼저 일까? 계란이 먼저일까?
성숙 창조란 말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성숙한 모습으로 창조하셨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면 막 눈을 뜬 아담의 겉모습은 20을 넘은 청년이었겠지만 실제 나이는 하루밖에 되진 않는다는 말이다.
아담이 눈을 뜨고 바라보는 나무들은 수 십 년 혹은 수 백년 묵은 나무들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며칠 전에 창조하신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수십 억 년되었다고 주장하는 지구 역사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면 그렇게 밖에는 대답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아담에게는 실제로 배꼽이 있을 이유가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실 때
완전한 젊은이의 모습으로 아담을 창조하셨을 것이다. 그렇다면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우리가 장난감으로 쓸려고 진흙으로 인형을 하나 만들었는데 누군가가 그것이 우연히 만들어 졌다고 생각한다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렸다고 주장할 것은 뻔한 일이다.
지구 역사가 그렇게 오래된 것이 아니란 가능성
지구의 자기 능률의 붕괴이다.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다.
이 지구의 자장이 점차 약해져가고 있는데 연구결과 지구 자장의 반감기가 1,400년이 됨을 알게 됐다.
이 자장의 붕괴 속도를 역으로 계산하면 약 2만 년 전만 돼도 지구는 액체가 되고 만다.
100만년이 되면 기체가 되고 만다. 이 계산에 따르면 지구의 역사는 만 년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지구의 회전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다.
만일 시간에 관계없이 일정한 속도로 회전 속도가 줄어든다고 가정하고 지구의 연대가 십 억 년이라면
현재의 지구의 회전 속도는 영이 되어야 한다. 역으로 말하면 십 억년 전의 지구의 회전 속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서 원심력은 모든 육지를 적도 지역으로 끌어 잡아 당기고 대양은 양극으로 밀려나
지구의 모양은 구형이 아니라 두툼한 빈대떡 모양이 되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아직도 돌고 있으며, 구형이다.
이것은 지구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을 말해 주고 있다.
우주진의 유입이다.
우주진은 연간 약 1,400만 톤의 속도로 지구에 떨어지고 있으며,
우주진 속의 니켈 함량은 지구에 있는 물질 속에 들어있는 함량보다 월등히 많다.
진화론자들이 이야기 하듯이 지구의 연대를 십 억년 단위로 본다면 지구는 약 15미터 이상의 우주진으로
뒤덮혔을 것이며 대양의 니켈 함량도 엄청나게 많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현재 지구나 달에 있는 운석의 양은 단지 몇 천년의 역사에 해당하는 양 밖에 없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기 전에 과학자들은 40억년의 나이로 보아 6m 두께로 우주진이 쌓여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우주 비행사들은 단지 2.5-5cm두께의 우주진(우주가 나이가 적다는 데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을 확인하였을 때 그것은 큰 충격이었다.
방사선 동위원소의 생성과 붕괴 속도를 이용하여 오래된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도 몇 가지 오류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예를 들면 여름 더운 날 밖에서 돌아 와보니 커다란 대야에 반쯤 물이 차있고 그 위에 커다란 어름이 떠 있다고 한다면 이 어름이 언제 이 대야에 놓여졌는지 알 수 있겠는가?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 방법은 마치 이 어름이 녹는 속도를 자세히 관찰해서 언제부터 이 어름이 이곳에 존재했는지를 추측하는 것과 흡사하다.
문제는 몇 가지 전제 조건이 확실하다면 이 방법도 어느 정도는 인정할 수 있다.
첫째 처음에 이 대야에 물이 전혀 없었는지 있었는지를 알 수 없다.
(지구 역사의 초기에 우라늄이 100%이었는지 50%이었는지를 알 수 없다.) 물이 절반쯤 차 있는 대야에 얼음을 갖다 두었는지 아니면 전혀 물이 없는 대야에 어름을 갖다 두었는 지가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다.
둘째 얼음이 어는 속도가 항상 일정한지 아닌지 를 확신할 수 없다.
(우라늄의 반감기가 항상 일정한지를 알 수 없다.)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현재는 과거와 동일하다는 전제는 여기서도 필요하다. 따라서 지구 역사가 격변을 거쳤다면 이 방법 역시 믿을 수 없다.
위에 적은 몇 가지 예 이외에도 우주와 생의 기원이 젊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산 방법과 실례들이 얼마든지 있음에도 진화론자들은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가정을 근본으로 긴 역사를 주장하는 방법만을 고집해왔다.
정리:
진화론의 밑바탕에는 과거는 현재와 동일하다는 가정과 지구의 역사는 오랜 세월동안 서서히 변해왔다는 증명될 수 없는 가정이 두개나 있다. 이 두 가지 가정이 틀릴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가정이 틀린다면 이 가정 위에 세워진 진화론과 지사학은 완전히 다시 써야 한다.
2. 진화의 원인
용불용설(라마르크)
1809년 프랑스의 Lamark는 동물체의 기관 중에서 많이 쓰이는 것은 점점 발달하고 쓰이지 않는 것은 퇴화한다고 주장했다. 기린의 목이 길어진 것은 풀을 다 뜯어 먹어버리고 나서 나무에 높이 달린 잎사귀를 따먹기 위하여 목을 길게 뻗쳐야 했었기 때문이다.
적자 생존, 자연 도태
생물은 종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수보다 많은 자손을 만들며 이들 개체 간에는 변이가 있다 (개체변이).
이 개체 간에는 생존 경쟁을 한다. 개체 변이 중 환경에 적응된 것이 보다 많이 살아 남는다 (적자생존).
개체 변이가 자손에 전해지고 오랜 세월 사이에 변이가 쌓여서 새로운 생물이 생긴다.
오류
이 학설들이 발표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사실로 믿었고 지금도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획득형질은 유전이 되지 않는다는 정도는 상식이 된지 오래다.
아우구스트 바이스만의 생쥐 꼬리 실험
19세기 말엽 독일 과학자 아우구스트 바이스만은 교미하기 전에 생쥐의 꼬리를 잘라서 꼬리없는 생쥐를 만들어 보려는 실험을 연속 20세대에 걸쳐 실시하였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멘델의 유전법칙
멘델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사로 생물학자였는데 1856년부터 1864년 사이에 완두로 실험하여 유전 법칙을 발표했다. 멘델 보다 약 7년 전에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하여 당시 대부분 학자들이 다윈의 진화론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멘델의 유전법칙이 진화론에 맞지 않는다고하여 멘델의 유전법칙은 무시되었다. 가짜가 진짜를 쫓아낸 격이었다.
50여년 후 de Vries, Correns, Tschermak 등이 독자적으로 연구하여 다 멘델과 같은 결과를 발표하게 되자 그때야 멘델의 유전법칙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요약하면 유전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으며 그 종의 유전 인자에 포함된 정보 내에서만 변이가 가능하고 새로운 것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만약 멘델의 실험 결과를 다윈이 보았더라면 종의 기원이란 책을 내놓지 않았을 것이다.
돌연 변이
진화의 원인을 설명하는 두 가지 이론이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잃게 되자 돌연 변이설이 각광을 받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돌연 변이는 유전이 된다는 점 때문이다.
오류
돌연 변이는 아주 드물게 나타난다.
돌연 변이라 해도 같은 종 내에서만 돌연변이가 이루어질 뿐, 다른 종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초파리를 재료로 해서 600여 가지의 돌연변이를 만들어 냈지만 모두가 초파리였지 한 마리의 잠자리나 나비도 생기지는 않았다. 간혹 잡종 돌연 변이가 생겨서 다른 종이 만들어진 것 같았으나 번식이 되지 않았다.
돌연변이는 해로운 방향으로 나타난다.
2차 대전 때 일본에 떨어진 원자탄 때문에 사람들 중에도 돌연변이가 많이 생겼는데 그 사람들을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심지어 돌연변이 교정 장치가 있어서 돌연변이가 생겼더라도 정상으로 되돌려 놓으려고 생물체 내에서 노력하고 있다.
현대 진화론이 말하는 진화의 원인
여러 세대를 지나는 사이에 한 집단의 모든 유전 물질은 서로 섞여서 유전자 푸울(gene pool) 을 형성하게 되며 진화는 유전자 푸울 속의 유전자 빈도의 점진적인 변화라고 본다.
오류
유전자 푸울이란 쉽게 말하면 용불용설, 적자생존, 돌연변이 모두 진화의 원인으로 설명이 불가능 하자 이 세 가지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이주, 격리 등)로 이루어진 잡탕이라고 할 수 있다.
소화되지 않는 재료를 많이 섞어 놓으면 그것이 어쩌다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믿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
3. 진화의 실제
생명의 발생
파스퇴르의 실험으로 자연 발생론은 폐기되고 모든 생물은 그 생물의 모체에서부터 유래한다고 결론이 났지만 최초의 생명은 자연발생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고, 다른 대안이 없으니까 그렇게 우길 수밖에 없다.
단백질의 기원(인체에는 10만종)과 단백질의 구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단백질은 20종의 아미노산이 500백개 정도 연결되어서 만들어진다 (작은 것은 51개부터 큰 것은 5만개까지).
아미노산은 D-아미노산과 L-아미노산 두 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서 생명체의 단백질은 L-아미노산이다.
L-아미노산 400개 정도로 만들어진 단백질이 우연히 형성될 확률은 1\10114 밖에 안된다.
가장 간단한 세포도 이런 단백질을 625개 나 가지고 있다.
이런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0이다.
원시 생물이나 최초의 아미노산의 생성에 관한 실험으로 오파린의 가설이나 밀러와 폭스의 실험이 유명한데
요점은 원시대기에 있던 여러가지 기체가 자외선이나 공중방전, 화산 폭발 때의 열 등에 의해서 원시 생물이나 아미노산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천둥 번개가 치고 화산 폭발의 열기 속에서 없던 생물체가 태어날까? 있던 생물체가 파괴될까? 어릴 때, 번개를 맞고 초능력 소년이 되어 하늘을 날고 땅과 바다 속을 마구 돌아다니는 만화를 많이 읽고 천둥 번개가 치는 날 빗속을 뛰어 다니던 일이 생각난다. 죽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만약 컴퓨터 내부를 보면서 이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나뭇잎은 우연히 진화한 것이라고 주장할까?
그것은 나뭇잎 하나가 단순해 보여도 인간이 만든 컴퓨터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나뭇잎 하나가 얼마나 복잡하고 오묘하게 만들어져 있는 지를 알았더라면 그런 주장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화석
다음은 화석에 대한 고등학교 교과서와 동아대백과 사전의 설명인데 자세히 보면 자체 모순도 보인다.
지층 누증의 법칙
바다나 호수에 퇴적물이 쌓일 때, 퇴적물이 차례차례 쌓이므로 밑에 있는 지층은 위에 있는 지층보다 먼저 쌓인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화석
고생물의 유해나 흔적이 지층 속에 보존되어 있는 것. 진화의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한 증거 (동아 대백과 사전)
화석의 생성과 보존
생물의 유해나 흔적이 화석으로 남아 있으려면, 부패되어 없어지기 전에 빨리 매몰되어야 하며, 뼈나 조개 껍데기와 같은 딱딱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 고생대에서 신생대까지의 열 두개의 지층을 수직으로 배열한 것을 지층 기둥이라 하는 데 실제로 존재하는 기둥이 아니라 이론에 따라 상상해낸 가상의 기둥이다. 실제 깊이가 19-24km인 그랜드 캐년의 지층이 가장 잘된 지층 기둥인데 완벽한 지층 기둥 구실을 하려면 약 210km는 되어야 한다. 없는 지층이 있어야 하는 지층보다 훨씬 많다.
오류의 가능성
화석은 퇴적물이 차곡차곡 쌓일 때 (5,000년에 30cm)생겨난다고 한다.
그러나 말 한 마리가 죽어서 두께가 30cm 정도되는 화석이 되려면 퇴적물이 덮어줄 때까지 썩지 않고 5,000년 이상 기다려 주어야 하고 그나마 깊히 묻혀서 제대로 화석이 될려면 몇 만년이 걸려야 될 것이다.
수 많은 화석이 한꺼번에 같은 장소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큰 나무가 몇 개의 지층을 관통한 채로 화석이 된 것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점 등은 대홍수에 의해 화석이 형성된 것임을 보여준다.
대홍수가 일어나게 되자 바다에 살고 있던 것이 먼저 묻히게 되고 그 다음 육지에 있던 동물이나 식물이 묻히게 되며 물을 피해 잘 도망칠 수 있었던 고등 동물일수록, 또한 높은 지대에 서식하는 식물일수록 높은 곳에 묻히게 되어 지층은 일반적으로 하등 동물에서 고등 동물로의 수직적인 분포를 보이게 된다고 본다.
인류의 기원
인간은 동물 중에서 열등한 동물(?)에 속한다. 달리기를 잘 하나, 냄새를 잘 맡나, 눈이 밝나, 귀가 밝나, 이빨이 튼튼하나, 날기를 하나 헤엄을 잘 치나? 진화론은 생물이 점점 환경에 적응하여 우수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진화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인간은 생물학적인 면만을 본다면 거꾸로 가고 있으니 어떻게 된 일일까? 진화 도중에 슬럼프에 빠진 걸까? 인간은 자기 두뇌의 3%를 사용한다고 한다. 10%정도 사용하게 되면 아인슈타인 정도의 천재가 된다고 한다. 진화는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이렇게 여유를 부려가며 진화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인류가 결코 그리 만만한 원시인이 아니었음을 성경에서 찾아보기 바란다.
1) 라마피테쿠스
이빨 몇개와 턱 조각을 근거로 해서 인류의 첫 조상이라고 주장했었으나 멸종된 원숭이의 일종이라고 결론이 났다.
2)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오스트랄로 = 남쪽의, 피테쿠스 = 원숭이. 남방의 원숭이 라는 뜻이다.
복잡한 논쟁을 거쳐서 결국은 원숭이의 변종 중 하나로 결론이 났다.
3) 쟈바인
네델란드 의사인 듀보아는 인류의 "빠진 고리"는 동부 인디아에서 발견되리라고 믿고 군에 입대하여 쟈바로 임명 받아 거기서 조사를 시작했다. 1891년에 두개골 윗 부분을 하나 발견했고 약 1년 후 15m 떨어진 곳에서 사람의 대퇴골을 발견했는데 그는 이것을 자세히 조사해 보지도 않고 같은 원인의 것이라고 단정했다. 그 이후 두개의 어금니를 근처에서 발견하고 1898년에 앞 어금니를 또 하나 발견했다 이렇게 모아서 만들어진 것이 쟈바인 피테칸트로푸스 = 피테쿠스(원숭이) + 안트로푸스(사람)이다. 나중에 그는 커다란 긴팔 원숭이라고 선언했다.
4) 북경인
1920, 30 년대에 북경에서 25마일 가량 떨어진 주구점에서 두개골 30개, 아래턱뼈 11개, 치아147개를 발견했다.
이 북경인 자료를 현재로서는 평가할 수 없다.
1941-1945년 사이에 치아 두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자료가 분실되었기 때문이다.
5) 네브라스카인
1922 년에 발견된 치아 한 개를 근거로 만들어진 사람이다.
그 후 더 많은 자료가 구해져서 내린 결론은 원숭이를 닮은 멧돼지로 판명됐다.
6) 필트다운인
1912년 런던의 박물관장인 우드워드와 의학박사인 도오손이 턱뼈와 두개골의 일부를 영국 필트 다운 근처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저명한 과학자들도 이제야 진짜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형태를 발견했다고 믿었으나 1950년 경에 화석 뼈의 상대적 년대를 정하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고 난 후에 다시 검사 해보니 원숭이의 턱뼈와 사람의 두개골을 유인원처럼 보이게 위조한 것임이 드러났다. 이 사기 극은 거의 50년 간 성공한 셈이었는데 지금은 교과서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다.
7) 네안데르탈인
어깨가 굽어 있었기 때문에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이라고 주장되어왔으나 더 많은 연구 결과 이 화석의 주인공이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일어난 곱추병 환자였음이 밝혀졌다. 완전한 현대인류이다.
8) 하이델베르그인
1907년 독일 마우어에서 발견된 턱뼈로부터 재구성한 것이며 이를 빠진 고리로 받아들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그 턱뼈와 똑같은 구조의 턱을 가진 종족이 오늘날에도 뉴칼레도니아 지방에 살고 있으며, 그 턱뼈에 대응하는 두개골 형태를 오늘날 흑인들 중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크로마농인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아도 크로마농인은 우리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으며 그들의 머리와 두개골을 보면 그들의 도덕적, 정신적 능력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그들은 어떤 조상보다도 뛰어난 용사이자 사냥꾼이었으며, 화가이자 조각가였다.
결론
인간에게 선입관이란 대단히 무서운 것이다. 진화론이 한 때를 풍미하고 있을 때 진화론자들은 인류의 조상 화석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지극히 작은 가능성만 있어도 인류의 조상이라고 주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짜도 등장하게 되는 법이다.
소진화 대진화
어떤 한 종의 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이를 소진화라고 하는데 목이 짧은 기린이 목이 길어지는 경우라던가 영국 버밍엄 지역의 공해가 심해지자 흰불나방이 검은불 나방으로 대체되었다는 경우 등을 말하는데, 반면에 한 종에서 새로운 종이 생겨 더 고등 생물체의 종으로 변화되는 것을 대진화라 부른다.
가령 원숭이가 변하여 사람이 된다던가 무척추 동물이 척추 동물이 된다는 따위이다. 진화론자들이 관찰한 것은 모두가 소진화이다. 소진화란 다른 말로하면 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보고 과장, 확대해서 추측한 것이 대진화이다. 소진화는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무궁무진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대진화는 우리 주변에서 단 한 가지의 예도 볼 수 없다. 다음 중간 형태에서 다시 생각해보자.
중간형태
진화론의 진화는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랜 세월 동안 점진적으로 변하는 것이므로 지느러미가 변해서 다리가 되었다고 한다면 지느러미도 아니고 다리도 아닌 중간 형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반쯤 다리가 된 지느러미를 달고 있는 어류를 찾을 수가 있을까? 확률적으로 보아도 지느러미 달린 어류와 다리가 달린 파충류 보다는 중간 형태가 많아야 하지 않을까? 파충류(도마뱀 종류)가 변하여 조류가 되었다고 하는데 걷는 동물과 나는 동물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서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 도마뱀이 변하여 새가 되었다고 한다면 어떤 도마뱀은 아직 도마뱀이고 어떤 도마뱀은 아주 진화를 잘해서 하늘을 훨훨 날고 있다.
그렇다면 어중간한 도마뱀은 조금 날다가 떨어지고 조금 날다가 떨어지는 정도라도 진화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 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원숭이가 변하여 사람이 되었다면 아프리카 어디엔가 원숭이도 아닌, 사람도 아닌 그 어떤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원숭이면 원숭이고 사람이면 사람이지 그 중간형태는 단 하나도 없다. 흔히 중간형태라 하면 화석에서 찾고 있는데 진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꼭 화석에서만 찾을 필요가 없다. 우리 주변에서 그 중간 형태는 많이 있어야 옳다. 괜히 시조새가 파충류와 새의 중간형태니 아니니 하고 싸울 필요조차 없다는 말이다.
흔적기관
한 때 꼭 필요했던 기관이 고등 동물로 진화하게 되자 필요 없어진, 앞으로 사라지게 될 기관을 말한다. 지금 여러분들의 교과서에는 몇 가지가 나오는가? 진화론이 한창 인기가 있을 때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몸에서 흔적기관 찾기 시합을 했던 모양이다. 180여 가지나 된다고 했으니 말이다. 꼬리등뼈, 맹장의 충수, 귓바퀴 근육, 수염, 남자유방, 사랑니, 눈의 깜박막, 편두선, 갑상선 등등이다. 그러던 것이 차츰차츰 줄어 들어서 이제는 몇 개 남지 않았다. 아마 몇 년 더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이다. 아무 쓸모 없는 줄 알았던 것들이 의학과 과학이 발달되면서 더 연구해보니 모두 제 기능이 있고 필요하더라는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
해부학적 유사성과 발생과정의 유사성
남자에게 왜 젖이 있을까? 여자로부터 진화했기 때문이다. 아니면 퇴화된 여자이기 때문이다. 답이 그럴듯한가? 모든 생물체의 해부학적 유사성이나 발생과정이 동일하다는 것은 경우에 따라 이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 한 분이라는 반증이 될 수도 있다. 어떤 분이 책을 많이 저술하는 경우에 그 책을 일일이 다 읽어 보지 않고 몇 권만 읽어도 나머지 책들의 내용을 다 아는 수도 있다. 제목이나 주제를 아무리 바꾸어도 그 분이 쓰고자 하는 내용이 방법과 겉모양은 바뀐 채 그대로 녹아 들어가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면서 같은 환경에서 사는 모든 생물체들을 비슷한 모양이나 비슷한 과정을 밟고 태어나게 하시는 것은 오히려 당연하지 않을까? 해부학적으로 유사하다 해도, 발생과정이 비슷하다 해도, 겉모양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른 것이다. 진화한 증거라는 것은 근거가 없는 얘기다.
엔트로피의 증가 (열 역학 제 2 법칙)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말이다. 점점 무질서 해진다는 말이다. 건물을 지어놓으면 점점 허물어진다. 돌아 가고 있는 팽이는 점점 속도가 떨어지고 마침내 넘어지게 된다는 말이다. 모든 이치가 그러하다. 단 하나의 예외가 진화이다. 진화는 엔트로피의 증가 법칙에 위배된다. 시계 부속을 가만히 내버려 두었더니 어느날 시계가 만들어졌다는 식이다.
생물체가 자라는 것도 얼핏 보기에 이 법칙을 벗어나는 것 같으나 지구상에 진화론을 제외하고 이 법칙에서 벗어나는 것은 없다. 지혜 없는 에너지(예를 들면 시계 부속을 통 속에 담아 무작정 흔들어 대는 따위의 행위)는 엔트로피를 증가시킨다. 단, 지혜 있는 에너지(예를 들면 시계 부속을 설계대로 세심하게 맞추어 가는 행위)만이 엔트로피를 감소시킨다. 김동규 선생님의 표현을 빌리면 세상의 모든 법칙을 못 믿는다고 해도 단 하나 부정할 수 없는 법칙이 열 역학 제 2법칙이란다.
진화론의 난제
진화론이 답하지 못하는 난제는 많이 있다. 하나만 생각해 보기로 하자. 진화가 우연히,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이루어 졌다면 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처음에는 암수 동체이었는데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암, 수로 갈라졌다면 어떻게 암 수가 나누어졌을까? 새끼를 낳을 수 없는 기간이 존재하지 않았을까?(멸종) 어떤 생물이든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자연계는 서로 의존하여 살아가는 법인데 고리처럼 연결되어 있는 생물들은 동시에 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꽃이 진화하여 암수로 갈라진다면 이것을 수분시켜 주어야 하는 벌이나 나비는 바로 그 때에 나타나야 한다. 만약 일찍 나타나면 자신이 살 수 없고 늦게 나타나면 꽃이 살 수 없다. 바로 그 때 그 장소에 이런 일이 우연히 되어질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을까? 우연히 생겨난 생물체가 우연하게 정확한 시간과 때에 맞추어 우연하게 도움을 받으며 고등 생명체가 되어왔다? 차라리 모르겠다고 하는 것이 솔직할텐데......
"비늘이 어떻게 깃털이 되었는가?"
"냉혈동물이 어떻게 항온 동물이 되었는가?"
"사지가 어떻게 두 다리로 변했는가?"
"무거운 뼈가 어떻게 속이 빈 가벼운 뼈로 되었는가?"
진화론의 부정적 영향
다윈이 주장한 것은 생물진화론이다. "나는 유추를 통하여 모든 동물과 식물은 어떤 하나의 원형으로부터 왔다고 하는 신념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적 사고는 생물학에만 영향을 준게 아니라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마르크스는 다윈의 '자연선택' 혹은 '생존경쟁' 이라는 개념을 경제학에 사용한 대표자라고 할 수 있다. 마르크스가 그의 동료인 엥겔스에게 쓴 편지를 보면 그는 자연환경에서 생물의 경쟁에 관한 다윈의 생각은 계급들 간의 경쟁과 관련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그는 '생존경쟁'의 개념을 '계급투쟁'이란 말로 바꾼 것이다. 이런 생각은 여러 분야에서 받아들여졌는데, '힘이 정의다' 라는 속담은 이런 생각을 나타내는 한 예이다. 급기야 이 사상은 후에 히틀러, 뭇솔리니,레닌, 스탈린의 만행을 불러오게 된다.
신학에서도 인간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태양신, 월신을 숭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산신령, 부족신 등을 숭배하게 되는 단계를 거쳐 진화된 것이라고 하면 그럴듯한가? 이 역시 진화론의 영향을 받은 사고 방식이다.
결국 진화론적인 사고방식이 인간사회에 만연된다면 인간세상은 그야말로 힘센 자만 살아남는 동물의 세계로 전락되고 말 것이다. 힘있는 학생이 힘없는 학생의 호주머니를 갈취해도 우린 할 말이 없다. 자연의 이치가 그런걸......
4. 참 고 사 항
(과학책에 실려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물론 진화론적인 생각이 밑바탕에 들어 있다.
참고도 하고 비판도 해 보기 바란다.)
조륙운동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 부근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또 히말라야 산맥에서는 조개의 화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와 같이, 현재의 대륙에 있는 지층에서 바다에 사는 조개나 동물의 흔적이 발견되는 것은, 이 지층들이 과거에는 해저였던 곳이 융기한 것을 나타낸다. 높은 산지는 오랜 세월 동한 풍화, 침식 작용에 의해 깎이고 그 물질이 운반되어 바다에 퇴적되면, 대륙은 가벼워지고 바다는 무거워지므로 지각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그러면 지각은 다시 균형을 잡기 위하여 상하 운동이 일어나서 대륙은 융기하고 바다는 침강하게 된다. 이와 같이, 지표에서 물질이 이동하여 깨어진 지각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수직 방향의 힘이 작용하여 넓은 지역이 융기 또는 침강하는 운동을 조륙 운동이라고 한다.
대륙 이동설
현재의 지구에 흩어져 있는 여러 대륙들은 약 3억 년 전에는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1910년 초의 사람들은, 이 거대한 대륙이 움직인다는 생각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베게너는 자신의 학설을 입증하기 위해서 그린란드를 탐험하였다.
대륙의 변천
고생대 말에 지구상의 모든 대륙은 초대륙이라고 하는 하나의 대륙으로 모여 있었는데, 중생대 초부터 이동하여 테티스 해를 중심으로 앙가라 대륙과 곤드와나 대륙으로 나누어지고, 다시 이동을 계속하여 오늘날과 같은 수륙 분포를 이루게 되었다.
석탄
먼 옛날 태고의 식물(주로 육생 식물)이 지중에 매몰되어 변질한 것이지만 그 매몰된 과정에 대해서는 두 가지 학설이 있다. 즉, 식물이 홍수나 다른 원인으로 일정 장소로 옮겨져 매몰되었다는 불퇴적설과 식물이 생성된 장소에서 퇴적, 매몰되었다는 원지퇴적설이 그것이다. 그러나, 어느 학설이건 넓은 면적에 두꺼운 석탄층을 형성하는 데는 많은 시일이 요구되었으며 그 장소도 지반이 서서히 침강하는 퇴적분지 같은 데서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석유
석유가 어떤 원료로 어떻게 해서 된 것인가에 대해 명백히 밝혀진 바는 아직 없다.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많은 학자들이 무기적인 성인설을 제창하였으나 현재는 거의 채택되지 않고 있다. 이에 반해 유기적 성인설은 동식물을 원료로 해서 석유가 생성되었다고 하는 설인데 이것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조산운동
큰 산맥에서 볼 수 있는 수 천 m이상의 두꺼운 퇴적층이 얕은 바다에 쌓이려면, 바다 밑은 퇴적층이 쌓이면서 계속 침강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퇴적지가 침강하면서 퇴적물이 두껍게 쌓이는 분지를 지향사라고 하며, 우리 나라의 황해에서 동지나 해로 연장되는 해역이다.
지향사에 두껍게 쌓인 퇴적층은 맨틀의 대류에 의하여 지하 깊은 곳으로 침강되면서 습곡, 단층, 변성 작용을 받는다. 지하 깊은 곳으로 침강된 퇴적암 층은 지하의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다시 변성되고, 지향사 중심부에 있던 물질의 일부는 녹아서 마그마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지하 심부에서 생성된 마그마가 상승하면서 관입과 화산 활동이 일어난다.
맨틀의 대류가 약해지면 이 지역은 지각 평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서서히 유기하여 대산맥을 만들게 된다. 고생대에는 칼레도니아 조산 운동과 바리스칸 조산 운동이 유럽 지역에 있었고, 애팔래치아 조산 운동이 북아메리카 대륙에 있었다. 중생대에는 우리 나라에 대보 조산 운동과 북아메리카에 네바다, 라라미드 조산 운동이 있었고, 신생대에는 알프스 조산 운동이 있었다.
진화론 재해부
여전히 하나의 학설로만 존재하는 진화론이 마치 검증된 법칙인양 여겨지는 것은 매우 이해하기 힘든 현상입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교수님에게 물어 보십시오. 진화론이 일개 학설인지 아니면 만류인력법칙과 같은 것인지. 아래는 진화론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이한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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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용불용설은 사용하는 신체의 기관은 진보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퇴화한다는 주장이다. 예로 기린의 목이 긴 이유를 자꾸 높은 곳의 잎을 먹다보니 목이 점점 길어져서 지금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박찬호 자손이 계속 투수를 하면 언젠가 박찬호의 자손은 팔이 코끼리 코처럼 된다는 이 주장은 유전에 대해 무지한 내용이지만 초기 진화론의 논리의 근거가 되었던 학설이기도 하다.
우리가 가진 형질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유전형질이고 다른 하나는 획득형질이다. 우리는 조상을 닮는다. 이것은 조상의 유전형질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박찬호가 투수로 열심히 훈련한 결과 팔이 길어지는 형질을 가지게 되는 것을 획득형질이라 한다. 그러나 박찬호의 아들은 팔이 길게 태어나지 않는다. 즉,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
진화론은 최근까지 이 획득형질이 쌓이고 쌓이면, 또는 우연히 어쩌다가 유전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길 바랐다. 그러나 바람이 진화론을 과학화할 수는 없다.
진화론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다윈은 유전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었다. 멘델의 유전 법칙을 정확히 알았더라면 그의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 진화론은 획득형질이 유전되지 않음에 동의한다. 그들의 진화된(?) 이론은 유전형질로 이제 옮겨 졌으며 돌연변이와 같은 것을 새로운 종의 출현 원인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창조론도 진화론도 인간의 이성으로 증명된 과학은 아니다. 진화론도 창조론과 마찬가지로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며 곧 "신앙"이다. 즉 믿음의 문제이지 과학의 영역이 아니다.
다윈은 인간의 눈을 보며 고민했다고 전해진다. 빛을 통해 원근색상을 파악하는, 우주과학시대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눈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창조와 진화........
운동장에 놓여진 컴퓨터를 보는 두가지 견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1. "우연히 만들어 지기 위해 얼마나 오랜 세월이 필요할까?" 아니면..
2. "누가 만들었을까?"
그 두꺼운 성경은 이렇게 시작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하나님에 대해 알기를 원하는 분을
호산나 상담실이 돕고 싶습니다. counselor@hosanna.net
감수: 한동대학교 김명현 교수 ( mhkim8@handong.edu )
관련 사이트
창조과학회
창조 과학회 자료실
Center for Scientific Creation
창조의 아름다움
진화론의 핵심은 적자생존이다.
진화에는 발전의 의미가 있다. 여기서 발전이라함은 가치의 의미가 아닌 생존에 더 적합해짐을 의미한다. 가치의 의미가 들어가면 '인격'을 의미하기 때문에 신을 인정하게 된다.
즉, 새가 날게 된 것은 나는 것이 낫다라고 판단해서가 아니라 (판단은 인격적인 조물주를 의미하게 된다) 나는 것이 생존에 더 적합하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나는 놈만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이것이 얼마나 무리인가를 알 수 있다. 목이 긴 기린이 살아 남았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럴 듯 하게 보인다.
그러면 눈썹은 어떻게 설명하며 왼쪽과 오른쪽이 대칭인 얼굴은 또 어떻게 설명하며 이빨이 2번 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며 대부분의 동물이 암컷과 수컷으로 나뉜 것은 어떻게 설명하며 이성(異性)을 향해 욕구를 가지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랴.
동물이 왜 암컷과 수컷으로 나뉘었는가? 후손을 가지고 싶어서? 노력해도 애기를 가지지 못하는 부부가 많은 데 암수에 대한 개념도 없던 개체가 노력한다고 한들 어떤 개체는 우연히 암컷을 낳고 또 어떤 개체는 우연히 수컷을 낳고 또 이놈들이 우연히 결합이 되어 수정이 되고.....
이것은 보이지 않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더 어렵고 더 많은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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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 <진화론에 대한 반박 >
다음 주소의 링크된 글입니다.(http://home.tinc.co.kr/~salem/seminary/semina/진화의오류.htm)
첫째,돌연변이는 언제나 해로운 쪽으로 나타납니다.
진화론자들이 의지하고 있던 진화의 원리 가운제 하나가 돌연변이설이었습니다. 돌연변이설은 드 브리스(De Veries,1848-1935)에 의하여 1901년에 발표된 학설 입니다. 그는 14년간 달맞이꽃으로 여러 가지 실험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그가 어떤 변종을 얻을 수 있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진화론자들은 돌연변이에 의하여 생겨난 변종은 생존에 유리한 쪽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생존에 불리한 쪽으로 나타납니다. 그 변이 가 심하면 기형이 되고 미세하면 그것으로 진화에 무슨 영향을 미칠 수가 없기 때문에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는 진화론자들이 배격하고 있습니다.
실험을 통하여 증명되는 사실은 돌연변이에 의한 변종은 일반적으로 더 나쁘거나 해로운 쪽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혹시 우수해 보이던 변종이라도 다시 후대에서는 본래의 종으로 환원되는 유전적인 기전이 있어서 변이에 의해서는 결코 진화가 일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둘째,자연도태,적자생존,약육강식의 법칙은 모든 생태 계에서 실행되지는 않습니다.
생물들의 세계에서 생존경쟁이 잇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생존 경쟁이 아니라 처음부터 계획된 생존양식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먹이사슬로 된 생태계의 순리입니다. 쥐는 언제나 고양이들의 밥이 되지만 쥐가 들어간 구멍으로 모든 고양이가 다 따라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 단순한 원리에 의하여 세상에는 고양이보다 오히려 쥐가 많은 것입니다, 만약 고양이들이 쥐를 다 잡아먹을 수 있었다면 쥐가 없어진 후 며칠이 못되어 고 양이들도 다 굶어서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그런 실수를 하시지 않았습니다.
토끼들은 사자와 싸움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자와 싸우지 않고 달아납니다. 토끼가 만약 위를 향하여 뛸 때는 어떤 사자나 호랑이도 토끼를 따를 수 없을 정도로 민첩하고 빠릅니다. 이로 인하여 결국 이 세상에 사자나 호랑이보다는 여전히 토끼가 많은 것입니다.
생태계에는 기생과 공생을 하면서 살아가는 여러 가지 생물들이 있습니다. 꽃 들과 벌 나비는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은 신비롭기 짝이 없는 공생입니다. 생태계의 생물들이 모두 생존경쟁이라는 원리에 의해서만 존재한다고 보는 것은 매우 좁은 안목으로만 관찰한 것입니다.
지구의 나이는 50억년이 되지 않습니다. 석유와 화석 연료라는 것은 다 같이 인정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지구의 나이를 되도록이면 길게 잡아서 발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연 속에서 확률에 의지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단시일 에는 그러한 진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대로 가장 오래된 것으로 분석되는 연대 측정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물이 단일 종상으로 부터 여러 가지 모양으로 분화되고 오랜 세월에 걸쳐서 점진적으 로 진화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는 대개가 경솔한 발표였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후 얼마 못가서 그러한 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들이 다시 그 단일조상설, 즉 계통진화설을 부정하고 따로 따로 조상을 가진 것이라 하여 구두접식 발생설을 주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점진적 진화설을 반박하는 사람들은 주장하기를 "생물등은 점진적으로 진 화한 것이 아니라 천년 만년 진화가 없이 일정한 모습으로 진행되다가 갑자기 비 약적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단속평형설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니 진화론자들끼리 정면대결이 일어난 것입니다. 객석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자면 이들 중 한편은 분명히 틀린 것이 분명해지고, 더 나아가 둘 다 틀렸다는 것도 분명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화란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기 대문 입니다. 또 일어날 수가 없다는 것이 수학적인 확률로써 증명되었습니다.
셋째,천체비래설(天體飛來設)은 부정되었습니다.
천체비래설은 이 지구상에서는 아무리 실험을 해 보아도 생명체가 우연히 발생 할 수 없다는 것이 실험을 총하여 증명이 되자 궁여지책으로 발표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그야말로 기상천외으 발상에서 나온 이론이었습니다. 이 이론은 곧 "어떤 생명의 씨가 다른 천체에서 지구로 날아놨다"는 가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 주로부터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에 어떤 생명의 씨가 떨어져 그것이 지구환경에 맞게 진화되어, 오늘날 이산도 되고 코끼리도 되고 지렁이나 땅강아지가 되었다 는 것입니다.
참으로 땅강아지가 들어도 요절복통할만한 이론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우주적인 생명의 씨를 코스모조아(cosmozoa=?????? + ???)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러면 '그 우주에서는 어떻게 그 생명의 씨가 발생했느냐'고 물으면 아마 이번에는 그 진화론자가 운석을 타고 어디론가 날아가버릴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진화론자 들의 말대로라면 이산이 가장 많이 진화된 생물인데 , 아직 인간도 우주여행의 영역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무슨 초월적인 생명의 씨가 초능력을 발휘하거나 어떤 기상천외의 과학을 이용하여 지구까지 날아왔는지 그들은 설명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진화된 것이 아니라 심하게 퇴화된 생물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인간들은 가까운 달에도 마음대로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넷째,열역학 제 2법칙은 진화를 전적으로 부정합니다.
모든 물질은 우연속에 방치되었을 때는 점점 붕괴일변도를 변하게 된다는 것이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이 이론을 반대하는 과학자는 없었습니다. 이 법칙의 골자는 모든 사물이 시란이 흐름에 따라 점점 허물어진고 점점 질서도를 상실하게 되고 또 에너지를 상실하게 되어간다는 이론입니다. 이론은 언제 어디서 누가 몇번을 실험하여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이론이기 때문에 누구도 이 법칙에 대하여 의심을 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진화론자들은 물질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진화되어 왔다고 우기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막다른 곳에 봉착하여 있는 것입니다. 돌파구가 없고 이제는 이론도 바닥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다섯째,우리 몸에는 흔적기관이란 없습니다.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흔적기관이라는 것은 우리 몸 속에 있는 어떤 기관의 기 능을 알지 못하고 그냥 진화가 되고 있는 중에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의학이 발달한 지금의 의사들은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장기는 다 요긴한 것들 뿐 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의학적인 지식의 수준이 낮을 때는 우리 몸의 기관들 중에서 그 기능을 잘 알 수 없는 것을 가리켜서 흔적기관이라고 생각햇습니다. 그 흔적기관이란 아진 진화과정에 있는 생물들에게 아직 다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점 점 없어져 가는 도중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의학의 진보에 의하여 과거 흔적기관으로 분류하였던 기관들이 우리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 때 미국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아기가 퇴원하기 전에 미리 맹장(소장과 대장 이 연결된 부위에 있는 충수)수술을 해서 퇴원시켰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 늘날 그 맹장이라고 불리는 충수돌기는 면역세포가 포진하고 있어서 하복부의 여러 복잡한 기관을 지키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입 니다. 진화론자들은 그저 이상한 것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진화와 결부시켜서 설명해보려는 습관을 가지고 잇습니다.
여섯째,연대 측정법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이나 현대물리학에서는 대폭발이론을 거의 수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대로 대폭발이 있었을 경우 그 폭발의 순간에 우랴늄238이 방사겅동 위원소를 절반이나 감소된 모습으로 우주가 출발햇다고 가정을 한다면 지구의 연 대는 불과 1년이라고도 발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대폭발의 순간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25%정도 감소된 상태에서 출발햇다면 우주의 나이는 25억년이나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폭발의 순간에 어느 정도의 동위원소를 상실하였는 지는 전혀 계산하지 않고 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불합리한 것은 항상 같은 속도로 방사성 동위원소가 감소되어 왔 다는 가정 아래 계산하고 있는 것이어서 그 연대 축정방법이란 그야말로 구름 위에서 바람잡는 이야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양심과 약식이 있는 과학자들이라면 좀더 솔직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일곱째,바이러스도 박테리아도 원초생물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수중에서 생물이 발생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했던 진화론자들이 나중에 는 아메바가 최초의 생명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후에 박테리아가 발견되었을 때는 박테리아가 최초의 생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후에 바이러스가 발견되자 이번에는 바이러스가 더 작고 단순한 구조를 가진 것으로 생각하여 바이러스가 최초의 생명체였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러스가 가장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바이러스는 최초의 생물이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생물이 없이는 조내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가설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가 허구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이 발표했던 학설들이 얼마나 경솔한 주장이었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덟째,유전법칙은 진화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생명체마다 그 개체의 특성을 규정짓는 유전인자가 있는데, 그 유전인자의 유 전정보는 정밀무비합니다. 멘델 이후 유전공학은 계속하여 발전하여 왔습니다. 유전공학분야의 학문이 계속하여 발전하면서 진화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점점 더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유전정보를 담은 유전인자들은 진화론자들처럼 엉뚱한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는 법칙이 있고 제어장치가 있어서 진화의 여지는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변이가 발생했던 개체라도 그 다음 세대에서는 되돌려지는 유전인자가 있어서 진화나 퇴화,변종을 방지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전장치가 없었다면 새태계는 큰 혼란 속에 휘말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십니다.
아홉째,진화 과정에 있는 생물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진화가 사실이라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에도 진화중에 있는 생물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아직은 아무도 진화중에 있는 어떤 생물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이에 대하여 과거에는 우연히 발생도 하였고 진화도 분명히 있었지만, 무슨 영문인지는 몰라도 지금은 생명체가 발생 하지 않고 있으며, 진화도 지금은 목격할 수 없다고 실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말하던 동일과정설(균일변천설)이라는 가정을 진화론자들 스스로가 여지없이 파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의 연대계산이나 모든 가정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어떤 원숭이가 동사무소의 민원실에 찾아와서 주민등록하려는 원숭이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람인지 원숭이인지를 재판하기 위하여 어떤 유전학자나 진화론자를 초빙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남미의 유카나무와 유카나방과의 관계는 공생공영으로 보입니다. 어느 한쪽이 없이는 상호 존재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둘이 동시에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동물과 식물이 상호 의존적으 로 존재하는 경우는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뽕나무가 있는 곳 에 누에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벌들과 나비는 꽃이 피는 식물들과 함께 창조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벌들은 꿀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열번째,후천적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바디빌딩을 하였다고 해서 그 아들의 근육이 발달한 모습으로 태어나 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장애자의 자녀들은 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설계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초파리를 가지고 몇백 번이나 실험을 해보아도 후천적으로 획득된 외형적인 요소가 그 다음세대에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험으로 말미암아 자연선택설과 점진적인 진화가설,변이에 의한 정향진화 가설 등 이 결국은 다 허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단세포 생물이 있고 다세포 동물이 있을 뿐 2세포, 3세포, 4세포, 5세포 생물은 없습니다. 단세포의 생명체가 우연히 발생하여 오늘날의 인간에 까지 진화되었다면 두 세포 세 세포 혹은 다섯 세포의 생물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생태계에서 그런 생물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진화가설은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부정되어야 할 이론입니다. 처음에는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견문이 충분지 못하기 때문에 발견되지 못한 것뿐이지 반드시 어딘가에는 존재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은 많은 증거가 발견될 것으로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놀랍게 도 100년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진화의 증거를 찾을 수 없게 되자 비로소 진화가 설이 옳지 않다는 결론에 봉착하게 된 것입니다. 갈릴레오를 정죄하였다가 결국 자신들이 틀렸던 악몽이 있어서 "과학적인 사실이다"하면 지레 겁을 먹고 확인을 해보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열한번째,다지층 화석이나 수직나무 화석은 진화론자 들의 지층연대 측증법을 부정합니다.
몇 층으로 된 지층의 단면만을 보여주면 진화론자들은 아마도 수억년 혹은 수 십만년에 걸쳐서 이루어진 지층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다지층 의 나무화석이 발견된 것입니다. 서 있는 나무가 뿌리부분은 아래 지층에 있고 그대로 보존된 상태에서 줄기가 위로 곧게 올라가 꼭대기는 현대의 지층에 있는 경우가 잇습니다. 이러한 것은 나무가 서 있는 동안 갑작스런 매몰에 의하여 생 긴 나무화석이라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모든 화석이 다 그렇지만 서서히 침전되어 쌓이는 분진으로는 화석이 생성될 수 없습니다. 갑작스러운 매몰과 적당한 압력과 지열에 의해서만 화석이 생겨 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였왔던 화석들은 모두 다 조작한 것임이 밝혀졌습니다. 화석을 진정으로 연구하려면 구약성경의 노아시대에 있었던 대 홍수사건 을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화석들은 홍수에 의하여 퇴적된 홍적세 지층과 그 후에 생성된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