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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한자 돕는것이 가합니까?
    2002-07-02 11:09:08   read : 2960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6/23 // 역대하19:1-3

    여러분이 기도를 많이 해 주셔서 이번 미주집회도 큰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기도를 많이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성경에 대표적인 악한 왕이 있는데, 그 사람은 북 왕국 이스라엘 왕 아합이고 그의 아내는 이세벨입니다. 또 대표적인 선한 왕은 남 왕국 유다의 여호사밧왕 입니다. 그런데 선한 왕 여호사밧이 악한 왕 아합의 요청을 듣고 기도해 보지도 않고 아람 군대와 싸우러 길르앗 라못으로 갔다가 죽을 뻔하고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돌아왔습니다. 본문에 보면,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하나님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와 맞이하면서 말하기를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역대하 19장 2절)라고 책망했습니다.
    18장 1절에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하였더라”고 했습니다. 여호사밧왕은 하나님이 제일 가증이 여기는 우상을 타파하고 정직히 하나님을 섬긴 사람이요, 기도의 사람 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고 부귀와 영광이 극에 달하였으나, 그는 무골호인이라 거절해야 할 때 거절하지 못하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악한 왕 아합의 딸이며 악한 여자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를 자기의 아들 여호람과 혼인을 시켰습니다. 아마도 왕건이 책략적으로 많은 호족의 딸을 아내로 맞은 것처럼 여호사밧도 장차 그의 아들 여호람 때에 통일왕국을 이루어 볼까 하는 정치적인 의도에서 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는 내 아들들을 위하여 저희의 딸들을 취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악한 자의 딸을 자기 며느리로 데려왔습니다. 사도 바울은 “악한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결혼 후 2년 후에 여호사밧이 북 왕국의 수도 사마리아로 가서 아합을 방문하였더니 아합이 우양을 많이 잡고 후한 잔치를 배설하고 여호사밧과 그 수행원들을 잘 대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합왕이 제안하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군대와 싸우지 않겠습니까? 저를 좀 도와주십시요”하니까 마음이 착한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지도 않고 선뜻 “나는 당신과 일반이요 내 백성도 당신의 백성과 일반이니 당신과 함께 싸우리라”(역대하18장 3절)해놓고 마음이 불안했던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선지자 400인을 불러다 물어봤더니 여출일구 “나가 싸우면 승리한다”고 예언했습니다. 모두 미혹케 하는 영에 사로잡힌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선지자가 없느냐고 하니까 아합이 말하기를 미가야라는 자가 있는데 그는 내게 불길한 것만 예언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요호사밧이 그에게 물어봤더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지겠고...아합이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약한 여호사밧왕은 뿌리치지 못하고 함께 전쟁터에 나가 아람 군대와 싸우게 되었는데 아합왕이 여호사밧왕에게 말하기를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갈테니 당신은 왕복을 입고 나가십시요”(역대하 18장 29절) 얌체 같은 배신적인 말을 했습니다. 아마도 아합의 마음에는 여호사밧왕을 죽게 하고 대신 그의 아들이며 아합의 사위가 되는 여호람이 왕이 되게 하여 통일왕국을 이루려는 야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약삭빠른 꾀로 여호사밧을 배신했던 것입니다. 아람왕이 이스라엘왕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니까, 왕복을 입은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왕 인줄 알고 쏘려고 할 때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니까 여호와께서 도우시사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돌아 왔습니다. 그 때에 선견자 예후가 책망한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역대하 19장 2절)
    남을 도와주고 남을 사랑하는 것이 언제나 좋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님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한 자를 돕고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1. 사탄의 종인 이단 신학자를 돕는 일이 옳습니까?

    1960년대에 감리교의 모국인 영국에 14,000 교회가 있었으나 십자가의 구속을 부인하고 예수님의 부활도 부인하고 천국과 지옥의 존재도 부인하는 이단 신학의 악영향으로 8,000 교회가 죽어 없어졌고 6,000 교회도 싸늘한 시체로 화 해 가고 있습니다. 죽은 교회의 예배당은 술집으로 팔려가고 가구 전시장으로 팔려가며 심지어 이슬람교 사원으로 팔려가고 있습니다. 목사 한 사람이 잘못하면 교회하나가 파괴되지만 신학자 한 사람이 잘못되면 수천수만 교회가 죽고 수백만 수천만 명의 영혼이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미국의 감리교회가 1960년대에 1,200만이었는데, 잘못된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800만으로 줄어들었고, 어느 책자에 실린 통계를 보니까 하루에 350명 출석하는 교회가 하나씩 문을 닫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 한국인 교회가 많이 세워지고 부흥되어서 감소추세가 좀 둔화되었다고 합니다. 자유주의 신학, 인본주의 신학은 교회를 파괴하는 가장 큰 사탄의 도구입니다.
    감리교 신학교에도 변선환 교수와 홍정수 교수가 척결된 이후에 또다시 무서운 이단 신학자들이 일어나 사탄의 사상을 염병처럼 퍼뜨리고 있는데 소위 교단의 중진급 감독님들이 이 이단 교수들을 감싸고 도와주며 척결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종들이란 사람들이 사탄의 종들을 도와주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대로 “악한 자를 돕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박익수 교수는 예수는 구세주도 아니고 신성도 없고 그의 피로 구속함을 얻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예수님의 부활도 노골적으로 부인합니다. 예수님의 선재성(Pre-existence)도 부인하고 삼위일체 교리도 부인합니다. 예수를 믿어서는 안 되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한 예수의 충성심만 본받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 그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너희는 가서 예수를 끌어 내리고 너희가 예수가 되라”했고 “나도 예수가 될 수 있다”,“우리가 제2, 제3의 예수가 되어야 한다”,“이제는 예수를 끌어 내리고 우리가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는 결코 신이 아닙니다”라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이경재 교수는 복음은 황소개구리와 같다고 했습니다. 즉 토종개구리와 토종 물고기를 잡아먹어서 생태계를 파괴하는 황소개구리와 같기 때문에 황소개구리를 때려잡듯이 복음을 때려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기독교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의 논문 53쪽에서 “식민주의는 피식민지인 들을 지배하기 위한 정신적 도구로 서구문화의 종교적 형태요 내용인 기독교의 보편성과 불변성과 초월성을 강조하였고 그것은 거꾸로 기독교 이외의 타종교와 타문화에 대한 멸시적 배타성이나 또는 완성적 성취로 교육되었다”고 했으며, 또 65쪽에서는 “나는 이러한 신학을 ‘황소개구리 선교신학’이라고 부른다. 복음이 황소개구리라면 토착문화는 토종개구리다...이것은 철저히 식민주의가 복음의 초월성을 입고 등장한 식민 담론의 미화요 전형이다. 황소개구리의 토착적 생태계 파괴는 우려하면서도 복음의 황소개구리의 전횡은 끝없이 미화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아이러니 일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황소개구리처럼 복음을 때려잡아야 한다는 교수가 목사 후보생을 양성하는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니, 가슴을 치고 대성통곡할 일인데, 교단의 지도자 되는 감독님들이 이들을 척결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비호하면서 사탄의 종들을 돕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성경진리의 독특성과 영원성과 유일성을 배제한다면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고 교회는 다 파괴되고 맙니다. 이런 이단 신학사상은 무신론이나 사이비 종교보다도 더 무서운 사탄의 사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장차 재림하실 예수를 믿는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에는 구원도 없고 생명도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통하지 않고 체험한 하나님은 사탄이요 마귀입니다.
    성부, 성자, 성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리스도교”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무서운 사탄의 종들을 도와주고 사랑하는 것이 가합니까? 이것은 분명히 현세나 내세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심판 받을 일 입니다.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한 말씀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2. 공산주의자를 돕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하셨기 때문에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그보다 더 악한 사람이라도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보고 가만있지 않고 먹이고 마시 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악한 자들에게 무조건 돈을 퍼 주고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심판 받을 일입니다. 왜냐하면

    ① 공산주의는 유물론 사상이기 때문에 정신의 가치나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엥겔스(Freedrich Engels)는 “정신은 물질의 생물학적 부산물이다”라고 했습니다. 공산주의는 성경의 진리와 전혀 상반되는 사상입니다. 영혼의 영생불사나 내세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② 무엇보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입니다

    칼 마르크스(Karl Marx)는 “신은 필요 때문에 고안된 정신적 허구이다”라고 했고, “종교는 행복한 사후라는 꽃으로 인간의 노예상태를 가리 우며 속이고 있다”합니다. 즉 공산주의는 “종교말살론”을 주장합니다. 이런 사상은 칼 마르크스(Karl Marx)가 주창하고, 엥겔스(Engels)에 의해 완성되었고, 레닌(Lenin)에 의해 실현되었습니다. 그들은 종교를 프롤레타리아의 원수로 만들었습니다. 소련의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 후 수 만개의 교회가 파괴되었고 수백만 수천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죽임을 당했고 처참한 고통을 당했으며 지금도 당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에 교회들이 있습니까? 북한에도 그 많던 교회가 다 파괴되었고 들어 내놓고 예배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국제적인 방문객들이 교회를 찾아 볼 수 없다고 하니까, 전시용으로 봉수교회와 칠곶교회를 지은 것뿐이고 공산당의 지시에 따라 모이기도하고 흩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공산당들을 도와주고 사랑하는 것이 가한 일입니까? 굶주리는 북한 주민에게 일용할 양식과 약품을 공급하는 것은 좋지만, 무작정 돈을 퍼주고 그 돈으로 살상무기를 만들고 사들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죄가 됨을 알아야 합니다.

    ③ 공산주의는 있는 자의 재산을 강탈해서 골고루 나누어 가지자는 사상입니다

    계급사회를 없애고 평등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미명 하에 상류사회 유산 계급을 때려잡고 그 재산을 빼앗아 무산계급, 즉 프롤레타리아가 나누어 가지자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혁명 완수를 위해서는 살인하고 방화하고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강탈을 당하고 쫓겨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결과 공산주의 국가는 예외 없이 비참하게 망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쫓아내 버렸으니, 어찌 그런 나라가 복을 받겠습니까?
    한 달 전에도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체포해서 철사로 코를 꿰거나 손이나 어깨 밑을 꿰어서 북어처럼 꿰뚫어 두 트럭에 태워가지고 가는 것을 외국기자들이 보고 기사화한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악한 무리들을 돕고 사랑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봅니까?

    ④ 공산주의는 폭력주의입니다

    칼 마르크스(Karl Marx)는 1948년 “공산당 선언”에서 “전 세계 노동자들이여, 다같이 단결하여 공장과 기업의 주인인 자본가의 재산을 빼앗아 공동소유로 만들자”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롤레타리아 무산대중이 잘 사는 계급 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자본가를 때려잡고 국가도 전복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폭력을 쓰지 않고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고 하면서 방화나 살인이나 파괴, 어떤 폭력을 써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소련의 서기장 후르시쵸프가 1956년 전당대회에서 폭로한 바에 의하면, 비밀경찰 두목 에조프가 스탈린(Stalin)에게 준 사형자 명단이 책으로 383권인데, 약 4천 5백만 명을 죽였다고 했습니다. 모택동은 약 6,300만 명을 죽였습니다. 공산주의는 무서운 폭력주의요, 테러(Terrorism)주의 입니다. KAL기를 폭파하여 무고한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 것도 김정일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고 김현희가 고백했습니다.
    이런 유물론이며 무신론이며 폭력주의이며 남의 재산을 강탈하는 공산주의자들을 돕는 것이 어찌 하나님 앞에 죄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악한 자를 돕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과 목사들까지 아낌없이 많은 돈을 퍼다 주는 것은 결코 옳은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물론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양식을 공급하고 의약품을 갖다 주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여호사밧왕은 선한 왕이지만 악한 자 아합과 이세벨을 도와주고 사랑한 것은 큰 잘못이었습니다.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한 선견자 예후의 말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과 목사님들까지 이런 말을 합니다. “빨갱이라고 피부가 빨갛고 머리에 뿔이 났느냐? 우리와 같은 민족인데, 공산화 통일이라도 우선 통일 해놓고 보자”고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돈을 목사님들이 갖다 주어서 무력 적화 통일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기막힌 입니다. 악한 자를 돕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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