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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데스다예수마을’ 송명섭, 이뵈뵈목사 부부
    2002-07-04 11:10:28   read : 331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장애인들의 대·소변을 받아내며 예수의 사랑의 삶을 새롭게 깨우쳐 병든 영혼이 치료되고 정신장애인들이 사회로 복귀하는 역사 나타나 지체장애인과 치매노인 그리고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다정한 벗이 되고자 충남 연산면에 사회복지법인‘베데스다예수마을’를 설립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가 있어 화제다.

    특히 이들 부부, 원목 송명섭목사와 이뵈뵈원장은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를 보내줄 뿐만 아니라 예수마을에서 치유받아 새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중 목회에 소명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신학 졸업후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어 각박한 현실 속에서 생수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예수마을 출신중에서 두 부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가 4명이나 된다.

    예수마을 산하에는 기도원을 비롯 어린이 집, 의원, 사랑의 집, 소망의 집 등이 있으며 최근 새 성전을 마련하고 오는 7월 8일 새 성전 입당예배를 드리는 한편 순차적으로 새 성전마련 기념 축복성회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주 김봉일목사가 이끄는 계시록성회를 비롯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김순보목사를 포함해 조황호목사, 진순천목사, 임성주목사, 조예환목사, 최승일목사, 박재열목사, 최겸손목사, 강정환목사, 송태권목사, 권우준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동 성회를 인도한다.

    새 성전 입당과 관련해 송명섭목사는 “예수의 사랑 위에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동 마을을 세운지가 벌써 7년이 되었다”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3년전부터 기도로 준비하였던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기 위해 입당예배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멀리 논산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나지막한 산골짜기에 자리잡은 동 마을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화스러운 시골의 풍경을 갖고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예수의 사랑이 없이는 한 걸음도 걸어 갈 수 없는 삶의 현장임을 알게 된다.

    기도로 병든 이들이 치료되는 역사가 나타나고, 이름뿐인 교인이 변화되어 사명자로 변하고 정신장애인들이 사회로 복귀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그야말로 치유와 새로운 삶의 희열로 가득찬 곳이다. 이뵈뵈목사는 신유의 은사를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치유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육체적인 나약함과 경제적인 극심한 고통을 안고 방황하다가 예수님을 만나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고 난 뒤, ‘나 같은 사람 만나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나 같은 사람들을 돕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한 터 위에 1995년부터 사랑과 기도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 이뵈뵈목사.

    예수님을 만난지 6개월만에 은사체험을 하고 1년 만에 중환자들을 섬기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축복으로 함께해 주셨다고 고백하는 이목사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을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발견하게 된다.

    “빈손으로 이곳에 와서 하나님께 참으로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감사하는 마음으로 썩어지는 밀알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두 부부는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했고 사실 그렇게 살아왔다. 이들 부부의 사랑의 돌봄이 널리 소문이 나 있기 때문이다. 희생을 기뻐하고 나눠주기를 즐겨하는 이들의 삶의 모습이 예수마을을 섬기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사랑의 동산을 일구고 있는 것이다.

    한편 두 부부의 앞으로의 비전은 우선 자라나는 2세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바르게 양육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첩경이라는 사명감으로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부터 대안학교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하나하나 가시적인 열매가 나타나고 있다. 이미 김제에 대안학교를 위한 부지 3천 5백평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앞으로 은퇴목사들을 위한 안식처도 준비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한 송명섭목사는 “일평생 주님을 위해 헌신한 목회자들이 말년에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보아왔다”며 “이들이 마지막까지 하나님 앞에서 사역자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은 사람들이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하나님의 사역이 확장되어지고 있는 곳, 예수마을의 이름다운 사역이 있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고 또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명자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장애인들의 대·소변을 받아내며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희생적인 사랑에 다시 눈뜨게 됐다는 이들 부부의 고백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박병득부장
    (1658호 200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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