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수십만 시민들 모여 “탄핵 반대” “자유 수호/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여성교회 주일예배,'속'이 다르다
    2002-07-16 00:33:14   read : 2586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허식과 형식을 깨려는 시도

    ▲예배 후 참여한 이들이 떡을 떼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많은 예배가 드려지는 일요일, 여성교회(담임:안상님 목사)에서는 일반 예배와는 다른 따뜻함이 있는 예배가 드려진다.

    촛불을 켜고, 평화의 징울림으로 시작하는 여성교회 주일 예배는 엄숙함이 있다. 징울림에 이어 다함께 봉독하는 '예배로의 부름'은 단순히 교독문을 낭독하는 것이 아닌, 진정 하나님을 향해 간구하는 간절함이 있다.

    지난 14일 있었던 예배는 특별히 박상중 목사(시민참여연대 공동대표)가 나서서 말씀을 전했다.

    '눅24:13~35'을 읽은 후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나?"라는 제목으로 강단에 선 박목사는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이야기에 대해 기존의 시각을 깨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아 관심을 모았다.

    그는 설교에서 "지난 6월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6월 항쟁을 기억하며 모였던 100여명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하고는 "6월 항쟁이 단순히 기념식으로 끝나면 안되는 것처럼, 엠마오의 사건이 그 날의 기념으로만 끝나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새 시대의 체험을 우리가 주일 예배를 드리고 떡을 뗄 때마다 그 기억을 가지고 살아야한다"고 이야기한 후 "여성교회가 이 사실을 강조하고, 믿음의 공동체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설교를 맺었다.

    설교를 들은 후 일반 교회와 또 다른 점은 이곳에는 명상과 응답의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 시간 모인 성도들은 설교를 들으며 받은 은혜를 모두와 함께 이야기하며 나누게 된다.

    이 곳은 세상과 차별이 있다. 진정 그리스도를 중심삼고, 기존의 허식과 형식을 깨려는 시도가 예배 곳곳에서 드러난다. 주기도문은 풀어 진정 하나님과 이야기하듯 기도를 한다. 찬송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편집한 '우리찬송가'로 열린 예배의 분위기를 더한다.

    참석자들은 공동체 축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다. 이 시간에는 예배 참석자 모두가 둥그렇게 서서 손을 맞잡고 한사람 한사람 축도를 해 나간다. 이 예배는 예배를 통해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닌, 받은 바 사랑을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로 돌려드리는 철저함이 있다.

    이렇게 드려지는 예배는 다함께 '평화의 인사'와 함께 끝마쳐진다. 그러나 예배가 끝났다고 모두 마무리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배 후는 함께 떡을 떼며 식탁교제를 나눈다. 그러면 많은 수가 모이는 것은 아니지만, 떡을 떼는 이 시간은 예배 때 받은 사랑과 은혜가 수평으로 흘러 기쁨과 웃음이 넘치는 교제의 시간이 된다.

    여성교회 예배의 특징은 일상예배의 형식을 하나의 평등공동체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 교회의 담임인 안상님 목사는 "예배의 기본 골격은 특별히 다른 교회와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여성신학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 본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성교회 주일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장충동 여성 평화의 집 4층에서 열리며, 모든 여성들과 소외받는 자들에게 열려있다.


    크리스천투데이
    김규진 기자 kjkim@chtoday.co.kr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목회자료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1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2
    김명혁 목사의 ‘전하지 못한 설교’ 3
    부교역자 청빙시 사역계약서를 씁시다
    인생 칠도, 선교 칠도, 신앙 오도, 복음 삼도
    김명혁 목사 “살면서 눈물의 감동 안겨줬던 8가지 이야기…”
    2023 설날 명절 가정예배 추도예배 감사예배 (명성교회/ 분당 만나교회/ 분당우리교회)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설교 3편
    목사란 누구인가? -뉴노멀 시대의 목사 전망 / 목회자들도 데이터 기반한 목회 전략 세워야
    한국 신학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성경구절’
    코로나 사태로 예배가 중지된 상태에선 담임목사가 직접 전화심방이 필요하다
    교회 월별 일년프로그램과 학생회 계획과 실제
    이미지(예화) 설교를 해야 한다 / 설교 말씀은 기억 못하고, 예화만 기억난다.
    목회 30년 회고와 훈수 (자신을 향한) /딤전3:1-7
    세상은 변하는데, 설교는 한때 주름잡던 이들 흉내 못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