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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꿇고 두손들고
    2002-06-18 11:57:30   read : 332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2/06/02 // 스 9:3-6

    "내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 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이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인하여 다 내게로 모여 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러워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에스라 9:3-6)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유다 민족이 「에스라」의 주도로 신앙을 개혁하고 부흥운동을 일으켰다는 기사가 에스라 7장∼10장까지 기록되어있습니다. 그 가운데 본문은 백성들의 허물과 죄, 그리고 죄를 회개하며 드린 에스라의 중보기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유다 민족의 죄
    1)떠날것을 떠나지 않은 죄
    1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 땅 백성과 떠나지 아니하고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의 가증한 일을 행하여"라고 했습니다. 지도자와 백성 가릴 것 없이 그 땅 백성과 섞여 죄를 짓고 그들의 악을 본떠 행했습니다.
    민수기 16:26을 보면 "악인의 장막에서 떠나고 그들의 물건을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 그들의 모든 죄 중에서 너희도 멸망할까 두려워하노라"고 했고, 신명기 4:4을 보면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두 구절의 교훈은 하나님은 떠나지 말고, 악은 떠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다 백성은 그 반대였습니다. 악과 섞여 살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기를 힘썼습니다.
    그 당시 가나안 땅에 살고있던 부족과 섞이면 안 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은 다신교, 범신론주의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유일신 하나님을 섬겼고, 그들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출애굽기 20:1-6을 보면 "우상을 만들지 말라, 절하지 말라,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상은 만들어도 안되고 절해도 안되고 섬겨도 안됩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섬겼던 우상은 바알, 바알브릿, 바알브올, 바알세불, 아세라, 아스다롯, 몰렉, 그모스, 다곤 등 수십 가지 였습니다. 일본에는 800만개의 귀신이 있다고 합니다만 그 당시 중동지방 에서도 수십 개의 우상들이 있었고 그것들을 섬겼습니다. 특히 몰렉 우상숭배 방법은 자식을 불에 태워 바쳤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들의 행위를 부러워하고 따라갔던 것입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48%가 사주, 관상을 믿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교회를 들락거리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미아리, 삼각산 점쟁이나 무당을 찾아 다닌다는 것입니다. 찾아가는 사람이야 자신이 교인임을 숨기고 찾아가겠지만 귀신이 알고 점쟁이가 알고 자기가 아는 것입니다. 귀신이 먼저 알고 있는데 어떻게 숨길 수 있겠습니까?
    모 교회 여 집사가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남편 사업은 부도가 나고, 바람까지 피운다는 소리도 들리고, 고3 딸은 공부는 안하고 속만 썩힙니다. 거기다 자기는 몸까지 아파 소화도 안되고 불면증이 겹쳤습니다. 친구 소개로 어느날 보문동에 있다는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복채는 선불이었습니다.
    점쟁이가 그녀를 보더니 대뜸 "팔자가 더럽게 꼬였구나"라면서 "예수 믿는 이 교회는 안가고 뭣하러 여기는 찾아와 나를 헷갈리게 하느냐"라며 호통을 치는 것입니다. 기절초풍한 여집사 뛰쳐나와 회개했다고 합니다.
    사주, 팔자, 궁합, 신수점, 성명철학, 택일, 관상, 풍수지리, 수상, 점성술, 예언 등 그런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믿는 것은 우상숭배이며 불신 죄입니다.
    저희 교회 집사님 딸이 중매로 모 교회 권사님 아들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서로 뜻이맞고 인생관이 맞아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 어머니가 사주를 보아야 한다며 생년월일시를 알려달라고 해 알려줬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그쪽에서 사주가 맞질 않아 결혼할 수 없다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당황한 쪽은 여자 쪽입니다. 이미 교제하는걸 가족들이 알고 친구들이 알고 있는 터에 파혼을 하자는 것입니다.
    여자 쪽에서 저에게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만 두는게 좋겠다. 교회 권사라는 여자가 사주팔자 관상을 믿고 파혼을 종용한다면 그리고 그 말을 따라 파혼을 요구하는 그런 남자라면 결혼해도 별 소망이 없을 것 같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떠날 것은 떠나야 합니다.
    더 이상 섞여선 안될 사람과 섞이면 안됩니다.
    2)잘못된 결혼
    2절을 보면 "그들의 딸을 취하여 아내와 며느리를 삼아 거룩한 자손으로 이방족속과 서로 섞이게 하는데 방백들과 두목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결혼문화가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1절 끝을 보면 그런 일들은 "가증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가증한 일을 「토예바」라고 합니다. 그 뜻은 `구역질나는 일`이란 뜻입니다.
    출애굽기 34:16절을 보면 "그들의 딸들로 아내를 삼지 말라 그 신들은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고 했고, 신명기 7:3을 보면 "그들과 혼인하지 말라 네 딸들을 그 아들들에게 주지말라 그 딸들을 네 며느리로 삼지말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6장을 보면 노아시대 홍수심판이 있었던 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6:2절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자로 아내를 삼는지라"고 했습니다. 불신결혼, 외적조건, 외적미모만을 보고 결혼했던 그 죄가 결국 홍수심판의 원인이 된 것입니다.
    결혼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건강조건, 경제조건, 가정조건, 환경조건, 교육조건등 필요하고 맞춰야 할 조건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조건들이 제아무리 좋다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건뿐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얼마전 서랍을 정리하다가 1966년 제 결혼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촌스럽기 짝이 없는 흑백사진이었습니다. 제 머리는 깍아 올려 인민군 모습이었고, 양복은 평소 입고 다니던 검정 양복이었고, 구두는 남대문 길거리 노점상에서 사서 신었고, 신부는 한복차림에 머리에 리본매달 듯 작은 베일하나를 올렸습니다. 결혼반지나 시계교환도 없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조건은 서로 사랑한다는 것, 가난해도 목회자의 내조자가 되겠다는 것, 함께 머나먼 목회자의 길을 걷겠다는 것 등이었습니다. 금년 6월이면 결혼 36주년이 됩니다.
    결혼은 과거를 사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혼은 조건으로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과 사랑과 신뢰와 희망으로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본문 2절 끝을 보면 잘못된 결혼, 뒤섞인 혼합결혼을「죄」라고 했습니다.
    열왕기상 17∼18장을 보면 북왕국 이스라엘 왕 아합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바알우상을 섬기는 이세벨과 결혼 하면서 아내의 사주를 받아 우상숭배 죄를 범했고, 그 죄를 책망하는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 했습니다. 결국은 잘못된 결혼 때문에 아합 왕가가 파멸하고 맙니다.
    결혼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는 사람과 해야합니다. 예수믿고 거듭난 사람과 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빨리 함께 사는 남편이나 아내를 구원해야 합니다. 잘못된 결혼이라면 빨리 좋은 결혼이 되도록 상대를 감화시키고, 변화시키고, 예수 믿게 해야합니다.
    3)잘못된 최고주의
    2절 끝을 보면 "죄에 으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죄짓는데 으뜸, 나쁜 짓 하는데 으뜸이 되어선 안됩니다. 좋은 일하고, 예수 잘 믿고, 교회봉사 잘하고, 칭찬 받는데 으뜸이 되어야 합니다.
    창세기 11장을 보면 그 당시 시날평원에 사람들이 모여 하늘에 닿는 탑을 쌓자는데 의기투합했습니다. 11:4을 보면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라고 했습니다.
    하늘에 닿게 하고 이름을 내자는 것은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을 짓고 이름을 떨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명심, 명예심을 채우고 일등주의, 최고주의가 되자는 것입니다.
    일등이 되고, 최고가 되고, 이름을 날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 때문에 신앙도 저버리고, 교회도 저 버리고, 하나님도 버린다면 그 탑은 바벨탑처럼 무너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창세기 11:8을 보면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흩으시면 바벨탑도 무역센터도 무너집니다.
    창세기 19:29을 보면 "하나님이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고 했습니다. 본 구절의 뜻은 엎으시는 것도 건지시는 것도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당시 최고의 호화도시 소돔과 고모라였습니다만 하나님이 엎으실 때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고 말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2002. 5. 31 저녁 8시30분) 역사적인 월드컵 경기가 상암구장에서 벌어졌습니다. 개막전에서 프랑스와 세네갈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프랑스는 세계최강의 1위 팀입니다. 거기다 지단을 중심으로 예술축구를 한다해서 최고의 축구팀으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세네갈은 이번 처음 출전하는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팀입니다. 그런데 세네갈이 이겼습니다. 전 세계가 놀란 사건이었습니다. 늘 최고가 아닙니다. 언제나 일등이 아닌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제일이고, 나는 이등이라야 합니다.

    2.에스라의 중보기도
    에스라 자신은 죄가 없는 사람입니다만 백성의 죄를 하나님께 고하고 자신이 회개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3절을 보면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으니"라고 했고, 4절을 보면 "하루종일 기가막혀 앉아 있었다"고 했고, 5절을 보면 "속옷과 겉옷을 찢은 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옷을 찢는 것은 회개의 표시입니다. 기가 막혔다는 것은 괴롭고, 허탈하고, 할말을 잊은채 꼼짝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무릎을 꿇는 것은 자기를 꺽고 항복하는 것이고, 손을 든다는 것은 겸손히 기도할 때 취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두손들고, 무릎꿇고 기도한 에스라의 중보기도를 통해 우리가 배울 교훈이 있습니다.
    우리도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다리가 저리고, 관절이 쑤시고, 허벅지가 아프지만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자신을 꺽고 낮추고 아파해야 합니다.
    우리도 두손을 들어야 합니다. 손을 드는 경우는 항복할 때, 서원하고 서약할 때, 환영할 때, 축복할 때, 그리고 기도할 때 였습니다.
    에스라 10:1을 보면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백성도 함께 통곡하면 그 앞에 모였다"고 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 모인 사람들 하나처럼 소리지르고 손을 흔들어 댑니다. 축구공의 무게는 410g∼450g 정도, 둘레는 700㎜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수십억 인구가 공 하나 때문에 소리지르고, 울고, 기뻐뛰고, 손을 흔듭니다. 저는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며「축구공」대신 그 자리에「예수」가 자리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예수님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소리내어 기도합시다. 그 길만이 우리가 살고, 교회가 살고, 민족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그렇습니다. 두손들고, 무릎꿇고, 주님을 향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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