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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옮기고 싶을 때
    2002-06-01 21:06:02   read : 253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빛과소금」은 지난 5월 10일부터 3일 간 서울시 소재 9개 중대형 교회의 남녀 성도 453명을 대상으로 교회 이동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7.9%가 교회를 옮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82.2%는 ‘현재 교회가 더 크다’고 답해 가중되는 중소형 교회에서의 수평 이동 현상이 현실로 드러났다.

    또 신앙 연수가 오래되고 어릴 때부터 교회 다닌 사람일수록 교회를 옮기는 경우가 많았다. 교회 이동 경험자의 신앙 연수는 ‘20∼24년’(23.4%), ‘30년 이상’(19.6%), ‘15∼19년’(18.2%) 순으로 나타났고 신앙 생활 시작 시기는 ‘모태 신앙’(34.3%), ‘초등학교’(33.3%), ‘중학교’(8.3%)로 조사된 것.

    ‘성도와의 관계’ 제일 어려워

    교회를 옮기는 것에 대해 ‘한 번 이상 생각해 본 적 있다’고 응답한 성도는 62.2%를 차지했다. 응답자 연령은 20대(51.4%)가 가장 많았고 30대(28.3%), 40대(12.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는 66.7%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응답해 나이가 들수록 가장 안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합리적인 이유로 교회 이동을 결심한다고 해도 이후 벌어지는 상황이 쉬울 수만은 없는 것 같다.

    교회 옮기기를 결정한 후 ‘성도와의 관계’(41.4%)가 ‘목회자와의 관계’(8.6%)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 ‘이동할 교회 결정’(19.7%)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 자신이 원하는 교회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교회를 옮긴 응답자의 경우에도 새로운 교회에서 ‘성도와의 관계’(43.5%)가 가장 어려웠다고 응답했다.

    교회 이동을 고려해 본 사람들은 ‘거리’(22.8%)를 ‘교회 비전’(18.1%)이나 ‘목회자’(13.5%)보다 우선시했다. 그러나 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교회 비전’과 ‘목회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교회를 선택한 기준으로 ‘교회 비전’(29.7%), ‘목회자’(25.8%)라는 응답이 ‘거리’(4.3%)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난 1997년 한국교회미래를준비하는모임(한미준)의 ‘한국 개신교인의 교회 활동 및 신앙 의식 조사’에서 현재 교회 출석에 대해 ‘거리가 가깝다’(40.7%)를 가장 큰 이유로 선택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남자 ‘목회자’, 여자 ‘교회 비전’ 손꼽아

    20대는 교회 선택의 가장 큰 기준으로 ‘목회자’(26.3%)를, 30∼50대는 ‘교회 비전’(33.3%)을 최우선으로 손꼽았다. 다음으로 20대는 ‘교회 비전’(24.2%)과 ‘가족과 주변 영향’(19.2%)을, 30∼50대는 ‘목회자’(21.7%) 순이었다.

    신앙 생활이 10년 미만인 성도들은 ‘교회 시설 및 프로그램’을 교회 선택의 가장 큰 기준으로 삼은 반면, 20년 이상 된 성도는 ‘교회 비전’을 중요시했다. 10∼20년 미만 성도들은 ‘목회자’를 최고의 선택 기준으로 보았다.


    성별로 본 교회 이동 사유에도 차이가 있었다. 남자는 ‘목회자’(21.6%), ‘거리’(19.2%), ‘교회 비전’(18.4%) 순으로 응답했다. 그러나 여자는 ‘거리’(25.8%) ‘교회 비전’(17.4%), ‘분위기’(16.1%) 순으로 응답해 ‘목회자’ 개인에 대한 비중보다 교회 전체적인 분위기에 더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교회가 좋다?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1%가 만족하고 6.9%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만족하는 사람들은 ‘교회 비전’(34.1%)을 최고의 기준으로 선택했으며 ‘목회자’, ‘분위기’, ‘가족과 주변 영향’이 다음으로 나타났다.

    현재 교회 만족도의 주된 차이는 교회를 옮긴 경험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만족하는 사람들의 79.5%는 교회를 옮긴 경험이 있지만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 중 80.0%는 교회 이동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있으나 실제로 옮긴 경험은 39.1%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결국 자신을 만족시키는 교회를 찾지 못한 것이 현재 교회 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회 규모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5.1%가 1,000명 이상 되는 교회를 희망했다. 다음으로 ‘501∼1,000명’(28.6%), ‘101∼500명’(21.2%) 순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중대형 교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100명 이하’는 3.0%를 차지했다.

    이는 젊은층뿐 아니라 다른 연령층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여 전반적으로 대형 교회 선호 사상이 팽배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교회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1,000명 이상’(46.8%)을 선택했고, 불만족한 사람들은 ‘100∼500명’(30.0%)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가족적이며, 은혜가 충만한 교회를 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빛과소금
    김익겸 기자 ikers@tyrannus.co.kr


    ===========================
    교회를 옮길 때 체크해야 할 사항

    새로운 구성원으로 교회를 섬길 기회는 충분히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현존하는 주님의 신부인 교회를 허무는 죄를 범해선 안 된다. 새로운 교회로 떠나기 전에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를 존중해야 한다. 영적인 새로움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영적 자만을 낳을 수 있다. 몇몇 가족이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교회가 끌어안지 못할 때 하나님의 사람들의 평안과 복지를 파괴하는 일은 잦아진다.
    우리는 충분히 하나님의 교회인 지역 교회를 돌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바른 개혁을 이루기 위한 이유에서다. 떠나야 한다면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몸된 교회의 평화에 누를 끼치지 않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전통적인 교회가 아비와 가족의 마음 속에 일고 있는 새로움에 대한 추구를 끌어안을 수 있는 구조로 변하기를 소망해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오래된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는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전통적인 교회가 변화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된다. 전통적인 교회에서 연령별로 운영하는 주일학교와 청년부를 없애는 것 이상의 폭넓은 변화가 일어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나라는 도시 법을 따르고, 도시는 교회 법을 따르고, 교회는 가정의 법을 따르고, 가정은 아비의 법을 따른다. 우리가 주님의 신부인 교회를 사랑한다면 전통적인 교회가 비성경적인 호레스 만(Horace Mann)과 존 듀이(John Dewy)의 철학에 따라 하나님의 자녀를 양육한 것을 먼저 회개해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새롭게 됨을 맛볼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정부 조직을 흉내내면서 교회와 가정 사역을 혼동해 왔다. 그러나 성경적 모델은 교회가 부모와 가족을 훈련시키고 준비시켜 자녀 훈육과 가정 예배를 책임지게 하는 것이다. 청교도 시대 뉴잉글랜드에서는 집안의 가장이 가정 예배를 인도하지 않으면 교회의 징계를 받았다. 지금은 주일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않는다고 교회의 징계를 받는가.
    교회가 다음의 것들을 인식한다면 하나님의 명령 즉 “하나 되라”고 하신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첫 번째, 연령별 아동 사역은 성경이 보장하는 미련함과 속됨 그리고 미성숙을 낳는다(잠 22:5, 13:20, 14:7; 눅 6:40). 두 번째, 부모의 책임은 하늘 아버지와 예수님의 관계 모델을 따라 아이들을 양육하고 훈육한다(신 6:6; 요 5:19∼20; 엡 6:4). 세 번째, 성경 지식을 거부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자식을 잊으시겠다는 저주를 약속한다(호 4:6).

    주님의 이름을 훼손하지 않으려면

    그렇다면 주님의 이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교회를 떠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나, 즉각적으로 교회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놓으셨다(요 3:16∼18). 우리도 형제를 위해 잠시나마 생명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무턱대고 교회를 뛰쳐나올 권리는 없다. 부끄럽게도 우리는 지역 교회보다 맥도널드나 버거킹에 더 헌신적이다.
    둘, 우리의 주장을 제시하기 전에 주장한 것의 본보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마 23:3). 이미 자녀들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제멋대로이고 다른 아이들에게 본이 되지 못한다면 어떤 이유로 목회자와 장로들이 새로운 방법을 도입해 그들을 훈육하겠는가.
    셋, 리더들에게 복종해야 한다(히 13:17). 장로가 아니라면 교회에 변화를 가져올 권한이 없다. 각자의 권한이 다름을 생각하는 여유를 갖도록 한다.
    넷, 리더들에게 문제를 제기하기 전에 내 눈의 들보를 모두 빼야 한다(마 7:1∼6). 교회나 장로들에게 책망 받을 것이 있거든 문제 제기 전에 해결해야 한다(마 5:23∼24). 화해한 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
    다섯, 리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한다(엡 4:15). 그것이 당신의 의무이며, 믿음을 가진 제사장으로서 책임이다. 모든 관계에 있어 가장 받아들이기 쉬운 준비가 되어 있는 시간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당신의 아내가 어떤 문제를 제기할 때 당신에게 취했으면 하는 태도로 리더를 대한다면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여섯, 리더에게 자료를 제공하고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주는 게 바람직하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그 일에 최대한 끼어 들지 않는 것이다. 리더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최선의 것을 원하며, 어떤 일이 최선인지 안다면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것이다. 리더가 질문하지 않으면 계속 밀어붙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결론에 관해 정기적으로 짧고 간단한 질문으로 알아보아야 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다(고전 13:4). 인내란 얼마동안 기다릴 의사가 있는가 하는 것이며, 친절함은 당신의 말하는 방식에서 나타난다. 또한 가르침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최선의 접근 방법은 자료를 주고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지적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장로들은 당신과 달리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은 양들을 먹이는 일에 항상 신중하다. 그래서 자신들이 확신하는 것조차 그것이 새로운 생각일 경우 다른 사람들과 같이 상의한다. 그것이 함축하는 의미와 새로운 길을 어떻게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일곱, 당신이 옳다고 확신할 때도 겸손하라(벧전 5:5∼7). 주일학교를 돕거나 그 안에 속하지 않았다면 더 겸손하라.
    여덟, 언제 어디서든 교회를 섬기는 사람이 되라(막 10:45). 가족 단위 중심의 주일학교를 운영하겠다고 제의해 보라. 다른 가족들을 훈육하고 멘토링할 것을 제의해 보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어떤 식으로든 섬겨야 한다. 기도하면서 주님께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구하라. 홈스쿨하는 사람들은 자기들 외에 관심이 없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 그들처럼 되지 마라.
    아홉, 증인이 되어야 한다(마 5:16). 홈스쿨하는 사람들은 가족을 끔찍이 생각한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우리가 잃어버리고 죽어가는 세계로 나아가는 모델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들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며 또 증인이 되고 있는지 지켜보며 배울 권리가 있다. 구약의 장대 위 뱀이 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을 기억하라. 우리의 가정도 그처럼 우상이 될 수 있다.
    열, 충분히 의논하라(잠 15:22). 당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 새로운 예배와 교회를 구상하는 당신이 빠질 수 있는 함정을 피하는 법을 그들이 깨우쳐 줄 수도 있다. 당신이 교회에 남아있든 떠나든 상관없이 당신과 교회의 리더에게도 원한다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라.
    마지막으로, 당신도 한없이 기다릴 수만은 없을 것이다. 떠날 시간은 언제든지 찾아온다. 그러나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뛰쳐나오는 것은 삼간다. 당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견디기 어려울 때, 최선의 시기를 찾아 조용히 떠나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라

    크리스천들이 상점에서 서로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면 부끄러운 일이다. 크리스천들은 각자 다름에도 불구하고 도시 전체의 공동 관심사와 모든 교회의 행사에 협력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된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 우리가 그 능력을 잃어버린다면 수많은 발에 짓밟혀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믿음의 문제에 있어 다른 사람들과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연합해야 한다.



    빛과 소금

    장동석기자 bogus@tyrann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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