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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천년에 주시는 복음
    2002-06-07 18:49:38   read : 275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설교자:박 종 화 목사
    ■ 설교일:2000년 1월 2일



    요엘서 2장 28~32절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그날에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나타내겠다. 피와 물과 연기 구름이 나타나고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붉어질 것이다. 끔찍스럽고 크나큰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 남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마가복음 1장 9~15절
    그 무렵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오셔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께서 물 속에서 막 올라오시는데 하늘이 갈라지고 성경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소리가 났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좋아한다. " 그리고 곧 성령이 예수를 광야로 내보내셨다. 예수께서 사십 일 동안 광야에 계셨는데 거기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예수꼐서 들짐승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의 시중을 들었다.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성포하셨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 복음을 믿어라."


    --------------------------------------------------------------------------------


    새천년 첫주일 때가 찼습니다.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던 첫날 사람들을 앞에 놓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회개하십시오 복음을 믿으십시오." 말하자면 신년 설교를 하시는 겁니다. 베드로후서의 말씀대로 예수님에게는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고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천년을 하루로 살고 하루를 천년과 같이 폭넓게 사는 사람, 이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앞에 놓고 예수께서 때가 찼다고 말씀하십니다. 옛 천년은 지나갔으나 오늘 새 천년 때가 꽉 찼습니다. 이 때가 찬 때를 여러분의 때로 받으십시오 오늘 하루의 때를 천년의 복음으로 받으십시오. 항상 때가 있습니다만 모든 때가 다 천년은 아닙니다. 모든 때가 다 희망에 찬 때는 아닙니다. 슬픈 때도 있고 기쁜 때도 있습니다. 그런 모든 때는 우리에게 의미 없는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그냥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1999년 다음 2000년이 오는 것처럼 이렇게 흘러가는 때를 천문학자들은 연대기적으로 계산된 보통때, 즉 크로노스라고 이름합니다. 반면에 어느 때든지 한때가 주어지면서 새롭게 결단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회개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기쁨을 주는 때가 있습니다. 희망을 향해서 날개를 펼 때가 있습니다. 그때의 한복판에 있으면 여러분의 그때는 그냥 지나가는 때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때는 분명 의미가 있는 때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니고 나한테 중대한 삶의 결단이 있는 때, 그때를 카이로스라고 말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때는 크로노스의 때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생사화복을 결정해줄 중대한 결단의 때입니다. 이 중대한 결단의 때 앞에 카이로스의 때 앞에 여러분이 서있습니다. 이때가 되면 비로소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과 딸들은 예언을 하십시오. 나이가 든 노인들은 꿈을 꾸십시오 아직 창창한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십시오" 요엘서 말씀입니다. 새 천년 첫 아침, 이 카이로스의 때에 나이가 드신 노인 되신 분들, 이제 꿈을 꾸십시오. 새 파란 우리 청년들, 환상을 좀 보십시오. 장년이 되신 여러분은 예언을 하십시오.

    그러면 어떤 예언이고 어떤 꿈이며 꿈이며 어떤 환상을 말하는 것입니까? 16세기에 베니스에 크리스티앙이라는 화가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그린 그림에 대한 설명을 제가 읽어보았습니다. 그림의 제목은 '신중함의 비유' 입니다. 그림에는 얼굴 셋이 그려져 있습니다. 제일 가운데 장년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년의 얼굴을 그려놓고 현재를 똑바로 응시하는 장년의 모습, 옆에는 젊은이 그림이 있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는 창창한 젊은이의 얼굴이었습니다. 또 오른 쪽에 하얀 머리를 한 얼굴 과거를 의미 있게 되돌아보는 노인 지나간 천년의 무수한 역사 속에서 지혜를 배우는 노인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미래를 향해서 막 돌진하는 청년의 얼굴, 그 둘을 모아서 현재의 보람된 현재를 구성하는 장년의 얼굴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요엘서 말을 빌면 노인들은 꿈을 꾸되 지나간 천년의 좋은 것을 현재에 가져옵니다. 청년들은 비전을 갖되 현재를 중심으로 미래에 펼쳐질 아름다운 비전을 지금 오늘에 미리 앞당겨 맛봅니다. 장년 되신 분들은 이 둘을 모아서 오늘의 현재를 카이로스적 현재를 의미있는 결단의 시간으로 만들어 갑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여러분은 장,청,노 세개의 얼굴을 함께 가지시기 바랍니다. 때가 찼습니다. 미래의 때가 시작이 됩니다. 지난 천년 완성이 됩니다. 오늘은 과거를 끌어안고 미래를 향해서 비전을 펼치고 결단하는 시간입니다.

    때가 찼습니다. 어떤 사람은 21세기가 어떠할까라는 질문에 21세기는 혼돈의 시대라 말하고, 사회학자는 위기의 시대라고 했으며, 시인은 보람의 시대라고 말하고 생물학자는 불연속의 시대라 하며. 경제학자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미래는 정보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진단이 별로 탐스럽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때가 찼으므로 20세기는 이제 오늘 때가 차서 완성이 되었다. 오늘 결단할 텐데 혼돈과 위기와 좌절과 고난의 시대는 아니다. 그 시대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시기다. 하나님의 나라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는 불안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예수의 시대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입니다. 예수의 새천년은 불연속이 아니라 연속의 시대입니다. 십자가 구원이 함께 합니다. 예수의 시대는 확실한 하나님의 나라 시대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질서가 아닙니다. 사는 것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 있는 정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평화가 들풀처럼 넘쳐나고 우리 모두가 충만한 기쁨 속에서 누리는 나라 그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프랑스의 철인이자 시인이자 문학가인 몽테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자신의 돈은 한푼도 남에게 맡기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돈은 맡기려 하지 않으면서 시간은 왜 그렇게 남에게 헐값으로 맡깁니까? 여러분의 인생은 왜 그렇게 남에게 헐값으로 맡깁니까? 돈이 인생만큼 중요합니까? 여러분 돈에 인색한 만큼 여러분 인생에도 인색해보십시오 시간도 책임있게 써보십시오. 흘러간 인생 지나간 시간 그렇게 맡기지 마시고 결단의 시간으로 만드십시오 그러면 성공합니다. 어느 문인의 말이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는 이런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줍니다. 하늘 씨앗이 온 세상에 내리듯이 남과 여 모든 사람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듯이 씨앗을 여러분에게 드리겠습니다. 씨앗은 어떤 사람에게는 마른땅이 되어 씨앗이 들어가지 못하고 새가 와서 주워 먹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돌짝밭이 되어 햇볕이 나면 말라비틀어지며 어떤 씨앗은 마음 밭이 가시밭길이 되어 씨앗은 나무로 자라지 못해서 결국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옥토에 뿌려진 시앗만이 축복을 밭습니다.

    네 가지 사람에게 씨앗이 뿌려졌으나 마른땅 돌짜기 밭 가시밭 그 속에 하늘나라 축복은 열매맺지 못합니다. 75%는 실패합니다. 옥토에 뿌려진 네 번째 밭에는 하나님나라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5%의 성공입니다. 미래를 어떻게 구현할 겁니까? 새 천년을 바라보는 여러분 75%의 실패를 서러워하지 말기 바랍니다. 25%의 성공을 여러분의 비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좌절과 실패한 경험이 많습니다. 그걸 뇌까린다고 새 천년이 밝아지지 않습니다. 그것을 실패로 인정하십시오. 25%성공 가지면 1/4일만 성공했으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감사하고 오늘 카이로스적 결단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최소 30배 60배 100배의 성공을 약속합니다. 새 천년의 결단은 25%가지고 하는 사람에게는 수십 배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믿으십시오. 믿고 회개하고 의지하면 결단을 내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새 천년의 주인이 됩니다. 그러면 오늘 하는 하루의 결단이 천년동안 유지되는 결단이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천년은 암흑 속에 지내야 합니다. 천년의 출발점은 오늘에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약속을 믿기 바랍니다.

    루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두 양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자기의 길을 갈려고 하면 물에 빠져야합니다. 둘이 모두 건너려면 한 마리가 다리 위에서 엎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양 위로 걸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둘 다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이 천년 새 천년은 앞에서 기회와 위기를 함께 만났습니다. 먼저 갈려고 하다가 서로 못 가게 됩니다. 여러분이 먼저 엎드리시기 바랍니다. 먼저 엎드려서 남을 먼저 보내십시오. 내가 먼저 엎드릴 테니 내 등을 타고 하나님 나라 길을 가거라 이것이 십자가의 길 부활의 길입니다. 이렇게 가면 하나님 나라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우리가운데 있는 갈등의 담을 허십시오. 미움의 담도 허십시오. 희망과 절망의 담을 허십시오 휘장을 찢으십시오. 우리에게 헌 천년과 새 천년의 위장을 찢으시기 바랍니다. 길을 여시기 바랍니다. 개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늘이 여러분에게 임하게 됩니다. 젊은이는 비전을 봅니다. 늙은이는 꿈을 꾸게 됩니다. 장년은 오늘을 현실을 주의 깊게 바라봅니다. 함께 갑니다. 휘장이 찢기는 경동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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