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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남편 좋은 아내
    2002-05-23 15:25:59   read : 236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 베드로전서 3장 1-7절
    (1절)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2절)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3절)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절)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절)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절)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7절)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가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떤 가정을 이루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개인의 행복이 좌우되며, 그 사회가 달라지고, 국가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가정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한 가정의 비극은 개인은 물론이요 그가 속한 사회와 국가와 더 나아가 온 세계의 비극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은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의 가정을 파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사람을 만드는 곳입니다. 따라서 어떤 가정에서 어떤 부모로부터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결정됩니다. 가정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한 웨슬레의 부모는 자녀를 19명이나 낳았으나, 그 많은 자녀들을 모두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길러냈습니다. 웨슬레와 같은 유명한 주의 종을 비롯하여 이 사회에 공헌하고 역사에 길이 남는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이상적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욥기 1장을 보면, 욥은 십 남매나 되는 자녀들이 그들의 생일에 모여 함께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 혹시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범죄했을까봐 어김없이 생일잔치를 치른 다음날 새벽이면 자녀들을 모두 깨워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처럼 욥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가정의 신앙적 제사장 역할을 잘 감당했습니다. 오늘날 주일에 한번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가정은, 주일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성경을 읽고 기도생활을 꾸준히 하는 가정보다 문제가 10배나 많다고 하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가정은 어느 쪽에 속해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인의 가정은 이 세상에 빛이 되는 가정이어야 하며 동시에 가장 은혜로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태초에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만드시고 함께 살게 하심으로 한 가정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2:18절을 보면,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그 모든 것을 다 아담에게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을 위해 해와 달과 별을 비롯한 모든 만물을 다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그 모든 것을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창세기 2:21절을 보면, 창조하신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으나, 아담이 독처하는 것만은 예외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하나님은 아담의 돕는 배필을 만들기 위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고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살로 대신 채우시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담은 하와와 가정을 이루고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비로소 인류 최초의 가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남자는 여자 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천하를 호령하는 제왕이 되었다 할지라도 여자 없는 남자에게는 결코 행복이 없습니다. 따라서 여자는 남자에게 매우 귀중한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배필아담과 하와가 짝이 되어 한 몸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은 오늘날도 계속해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짝을 이루어 한 몸을 이루게 하시는 혼인제도를 만드셨습니다.마가복음 10:6-9절을 보면, 바리새인들이 이혼문제를 들어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모세는 이혼증서를 주고 아내를 내어쫓아도 된다고 했는데 과연 아내를 버려도 되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좬창조시로부터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으니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좭고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내게 가장 알맞은 짝지를 맞추어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주권을 가졌으며, 모든 것을 섭리하고 주장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누구보다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결혼한 부부가 서로 맞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실수했다거나 혹은 하나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셨으니, 가장 좋은 짝인줄 알고 서로 맞추어 살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원망불평하고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바꾸어 살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그 자신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24절을 보면 좬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좭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부모를 떠나라는 말은 부모를 버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선 순위의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려면 우선 두 사람의 연합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20년 내지 30년을 전혀 다른 환경과 서로 다른 부모 밑에서 살던 남자와 여자가 연합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남자와 여자는 얼마나 다른 점이 많습니까? 오죽하면 결혼생활을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가 함께 사는 것이라고 표현한 책이 있을까요?남자는 그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따라서 그 부모는 두 사람 사이에 끼여들어 두 사람의 연합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두 사람의 연합에 협조해야 합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려고 하면 부부가 한 몸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둘이 연합하여 하나가 된 이후에 부부가 연합하여 효도도 하고 자녀교육도 할 때 비로소 부모님의 마음도 편안히 해드릴 수 있고 자식도 잘 양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18절 이하를 보면, 사도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음행을 피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사람이 범하는 죄는 몸밖에 있지만 음행은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는 것이며, 너희의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은 우리 것이 아니라 피로 값 주고 사신 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7:1-2절과 5절을 보면 좬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서로 분방(分房)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좭고 말씀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믿는 사람들의 몸은 그 안에 성령이 계신 성령의 전이므로 언제나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식욕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배가 고프면 무엇이든지 먹고 싶어집니다. 더구나 식욕으로 인해 음식을 맛있게 먹게 되니 식욕은 축복입니다. 식욕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정욕도 주셨습니다. 사람은 몸이 건강하면 건강할수록 정욕을 더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듯이 정욕도 때를 맞추어 적당히 채워주지 않으면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정욕을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자연히 음행에 빠지기 쉬우며 음행에 빠지다 보면 경건한 생활이 깨어지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음란에 빠지지 않기 위해 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특별히 서로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해 합의상 얼마 동안은 분방할 수 있지만 기도가 끝나면 다시 합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절제하지 못함을 인해 사단이 우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부는 늘 함께 있어야 합니다. 부부가 사이좋게 함께 있을 때는 별로 시험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혼자 있을 때에 사단의 시험이 많습니다. 하와가 아담과 함께 있을 때 사단의 시험을 당한 것이 아닙니다. 혼자 있을 때 사단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먹게 하므로 해서 인류가 망하는 길로 접어들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부부가 마음이 갈라지고 또 따로 따로 있을 때에는 언제나 사단이 공격하는 좋은 기회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입니다. 1979년 제가 처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집회에 나섰을 때입니다. 저 혼자 짐을 들고 이 도시 저 도시를 경유하며 집회할 때, 아내와 같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마디로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던 중에 비행기를 기다리느라 공항에 앉아있을 때, 제 나이가 젊어서 그랬는지 어떤 여자로부터 자꾸만 저를 쳐다보는 묘한 시선을 느껴야 했습니다. 이럴 때 얼마나 곤란한지 모릅니다. 만일 그 자리에 제 아내와 함께 있었다면 이런 유혹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한번은 공원에 바람을 쐬러나갔을 때, 20대 젊은 백인 여자가 손가락에서 실 반지 하나를 빼더니 저더러 사라고 했습니다. 그런 가느다란 반지가 제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별 필요가 없어서 사지 않겠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사람에게 가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이런 사실을 말해주었더니 그런 여자는 다 몸을 파는 창녀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혼자 있을 때 얼마나 유혹이 많은지 모릅니다. 만일 부부가 같이 있었더라면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누구나 혼자 있을 때 사단의 공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되도록 떨어지면 안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함께 있어야 합니다. 잠을 잘 때도 따로 떨어져 자면 안됩니다. 언제나 함께 자는 것이 경건생활을 하는데 매우 유익합니다. 경건한 자손를 얻기 위한 일부일처제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와를 만들어 주신 것은 이 두 사람을 통해 자손을 얻게 하시려는 목적도 있지만, 특별히 아담에게 한 여자만 만들어주신 것은 경건한 자손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말2;15). 만일 자손을 많이 얻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한 남자에게 열 여자를 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몇 명 낳느냐 하는 것보다 한 명을 낳더라도 경건한 자손을 얻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다처제는 경건한 생활을 깨뜨리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경건한 자손을 얻기 힘들게 됩니다. 더구나 한 남자가 여러 여자를 데리고 살다보면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기 힘들고 더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가 없게 됩니다. 솔로몬은 일 천명의 여인을 거느리고 살았습니다. 성경에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솔로몬의 가정이 어떠했는지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매일 한 여자씩 만난다 해도 3년이 넘게 걸립니다. 그러니 그 가정 가정마다 얼마나 불행했겠습니까? 결국 신앙도 파괴되고, 사회도 문란해지고, 국가까지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한 남자에 한 여자와 가정을 이루어 살도록 하셨습니다.고린도전서 7:3-4절을 보면 좬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좭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남편은 몸은 아내의 것이고 아내의 몸은 남편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남녀가 결혼하는 것은 “이제부터 내 몸은 당신의 것입니다. 내 몸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당신이 주장하십시오.”라고 약속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자기 아내를 만족시켜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고, 아내는 자기 남편을 만족시켜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 마음대로 분방하고 자기 멋대로 가출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마디로 경건생활을 위해서입니다. 사단이 시험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의 전인 우리의 몸을 항상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서로 지켜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라사실 정욕은 남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에게도 똑같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언 5:15-23절을 보면 남편들에게 주의시키는 말씀이 있습니다. 좬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로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으로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戀慕)하라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좭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물 또는 물은 자기 아내를 말합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다른 계집에게 한눈을 팔 수 있느냐고 하시며, 남편이 자기 아내를 만족시켜줄 생각을 하지 않고 도리어 창녀를 찾아간다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 부인을 두고 딴 짓을 하는 남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있습니다.전도서 9:9절 좬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좭고 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시집 장가가서 재미나게 잘 사는 것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흐믓합니까? 우리 하나님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부부가 허물이 많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재미나게 사는 것을 보시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남편들은 사랑하는 아내와 즐겁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세월따라 더욱 친밀해지는 부부생활부부생활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욱 즐겁고 좋아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서로 존귀히 여기지 않거나 무엇인가 마음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제 경우 결혼한지 30년이 지났습니다만, 결혼한 첫날부터 이제까지 자기 전에 꼭 아내의 손을 잡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어쩌면 이렇게 좋은 아내를 주셨는지 예나 지금이나 잡은 손이 짜릿짜릿합니다. 육신은 나이가 들어 점점 늙어가지만 마음은 얼마나 좋은지.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아내가 더욱 사랑스럽고 귀하게 여겨집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처음에는 맞지 않다가도 살아가면 갈수록 서로 맞추어 나가다보면 얼마나 좋아집니까?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한 부부를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축복인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이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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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된 교회 / 엡4:12-6
    관계 회복 / 고후5:17-19
    좋은관계 / 엡4:1-3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왜 기독교라야 하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위하여
    오직 하나님
    오직 믿음으로
    축복받은 자화상
    십일조의 신앙
    나그네를 사랑하라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기독교의 위대한 힘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이 강조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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