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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평강의 복
    2002-05-23 15:38:59   read : 2439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 시편 29편 11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지 잡수셨습니까?” 혹은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하는 인사를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왜 그런 인사를 해야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음식이 남아도는 이런 풍요한 식탁을 맞이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가난하다보니 집집마다 세끼 밥을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드물었습니다. 밥 대신에 시래기죽을 끓여먹기도 하고 한끼를 건너뛰기도 했습니다. 잠 또한 편히 자지 못했습니다. 온 식구가 한 방에서 잠을 자야했기 때문에 잠자리가 얼마나 불편했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국가적으로도 환난과 재난이 많았고 생활이 어렵다보니 자연히 이런 인사를 주고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구상에 우리나라와 비슷한 인사를 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인사할 때 “샬롬!”이라고 합니다. 히브리어인 샬롬은 평안이라는 뜻입니다. 혹은 평강, 화평, 평화, 편안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샬롬이라는 인사말은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늘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아왔고 환난과 재난이 빈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평안하게 살고 싶어하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자연히 평안에 관한 인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언제나 평안하게 사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보약을 세 가지 들라하면 뭐니뭐니해도 첫 번 째로 꼽을 수 있는 보약이 언제나 밥맛이 좋아서 밥을 잘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눕기만 하면 세상모르고 잠을 자는 단잠입니다. 끝으로 마음이 늘 평안한 것이 보약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하신 분들은 말을 안해도 얼굴에 평안하다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평안하지 못한 분들은 근심걱정 때문에 얼굴이 밝지 못하고 인상이 늘 굳어 있습니다. 자연히 이런 분들은 대개 마음이 불안하고 밤에 잠을 편히 자지 못하며 밥맛이 없어 밥을 맛있게 먹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몸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마음에 평안을 누리고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성경을 보면 유다의 아사왕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방에 평안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아사왕 재위 35년까지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전쟁이 없었습니다. 아무도 쳐들어오는 나라가 없었고 환난이나 재난이 없었으며 온 나라가 두루 평안했습니다. 우리나라도 6.25 사변이후 지난 50년간 때때로 북한의 사소한 도발과 위협이 있어왔으나 큰 전쟁은 없었습니다. 이처럼 나라가 평안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축복인줄 믿습니다.
    최근에는 IMF로 국가 경제가 부도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재벌기업들이 무너지고 은행이 부도나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더구나 기업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게 되었고, 실직자가 속출하다보니 가정의 생계가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가정의 평안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평안을 잃어버리는 큰 어려움이 있어 왔습니다.

    물질의 고통은 고통중의 가장 작은 고통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여러가지 시련가운데 물질로 말미암아 당하는 어려움은 고통중의 가장 작은 고통에 속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물질의 어려움을 당하는 가정이 많지만 그래도 굶어죽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잘 먹지 못해서 그렇지 견딜만 합니다. 그런데 물질의 고통보다 무서운 고통은 육신이 병들어 죽어가는 고통입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 것입니다. 죽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시 일어날 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육신이 병들어 죽어간다면 생명이 위협을 받는 그야말로 큰 위기이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물질의 축복보다 귀한 것이 건강의 복입니다. 사업이 잘 안되고 물질의 어려움이 있어도 건강하다면 더 큰복을 받은 줄 알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건강의 복보다 더 큰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평강입니다. 비록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마음이 평안하다면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사실 전쟁이나 환난이 일어나면 그 시로부터 평화로웠던 모든 것이 다 깨어지고 맙니다. 마음의 평안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가정의 평화가 위협받게 되고 개인의 생명까지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강의 복이 가장 큰복입니다. 평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추구하는 평안과 하나님이 주시는 참평안입니다.
    아무 일도 없고 아무런 걱정거리가 없기 때문에 평안한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하나님이 붙들어주심으로 인해 평안하게 사는 것입니다. 전자는 세상사람들이 원하는 평안으로, 전쟁도 재난도 없고, 사업도 잘 되고 온 가족이 건강하고, 아이들도 말 잘 듣고 공부도 잘하고 그야말로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는 그런 평안을 말합니다.
    일찍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국들이 이런 평안의 축복을 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평안하다면 하나님을 더 잘 믿고 도덕적으로 바르게 살고 좋은 일만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평안하고 잘살게 되다보니 오히려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생활이 방탕해졌으며 이로 인해 이혼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사회가 문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드디어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었습니다. 무서운 전염병이 전 유럽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죽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제 1차, 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혼란을 겪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것은 세상사람들이 원하는 평안은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인간을 타락시키며 더 큰 불행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은 그렇게도 평안을 원하지만 막상 평안이 오면 그때부터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인간들이 타락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 인간들은 영원히 평강의 복을 누릴 수 없다는 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평강의 복을 받는 길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항상 참 평안의 복을 누리려고 살려면?
    쥱 평강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평강의 하나님”으로 기록한 곳이 많습니다. 로마서 15:33절에서 좬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좭라고 했고, 데살로니가후서 3:16절에서도 좬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좭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좬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라좭고 말씀하셨고, 열왕기상 2:33절에서도 좬다윗과 그 자손과 그 집과 그 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좭고 말씀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평강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좬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요14:27). 세상에서 얻는 평안은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영원합니다. 따라서 참 평안은 우리 힘으로 획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쥲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평안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므로 참 평안을 누리려고 하면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 연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로 있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면서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평안을 찾겠다는 것입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참 평안을 누리려고 하면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려고 하면?
    1.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켜야 합니다.
    잠언 3:1-2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고 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면 장수의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평강을 더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사야 48:18절에서도 좬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같았을 것이며좭라고 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명령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더라면 평강이 강과 같이 넘쳤을 터인데 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느냐고 안타까워 하는 이사야 선지자의 탄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교훈을 잘 받는 날에 큰 평강을 주시고 두려움이나 공포가 가까이하지 못하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사 54:13-14).

    2.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역대하 15: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유다왕 아사와 백성들에게 좬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좭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열심히 찾으면 만나주시겠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가까이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아사왕은 온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만 찾고 다시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도록 뜻을 모았습니다. 드디어 그들은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15절을 보면 그 결과 좬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좭고 했습니다.
    특별히 염려가 생겼을 때 더욱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좬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좭고 했습니다(빌 4:6-7). 염려하는 대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때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3.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동물은 배가 부르면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사자를 보세요! 일단 배가 부르면 옆에 먹음직한 [톰슨가젤]과 같은 초식동물이 왔다갔다해도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동물과 다릅니다. 배가 부르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 쓰지도 못할 만큼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가지려고 욕심을 부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가질수록 남은 여생을 평안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성경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처럼 미련한 생각입니다.
    여러분! 행복과 평안이 돈만 있다고 해결됩니까? 행복과 평안은 혼자서만 누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살아갈 때 비로소 참 평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이웃과 더불어 함께 누릴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웃은 굶든지 말든지 나만 잘 살면 됩니까? 그런 사람이 어찌 마음 편히 발을 뻣고 잘 수 있습니까? 언제 어디서 강도를 만날지 모릅니다. 시편 37:37절을 보면 좬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좭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웃 사람들과 나누며 더불어 살 때 참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마음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로마서 8장을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며,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육신대로 사는 사람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좬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좭고 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마음에는 타락되고 잘못된 육의 생각과 성령으로부터 오는 좋은 생각이 항상 교차합니다. 이때 잘못된 생각을 좇아가면 우리의 영이 죽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생각을 좇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5. 철저히 회개하고 죄를 끊어버려야 합니다.
    죄는 두려움을 가져다 줍니다. 근심과 고민을 가져오며, 죄를 범하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나쁜 짓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철저히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끊어버려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6. 믿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것들은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지 못합니다. 돈도 한 순간에 다 날아갈 수 있습니다. 건강에 자신이 있으십니까? 한끼 잘못 먹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주 건장했던 고등학생이 아이스케키 하나 잘못 먹고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도 큰소리칠 수 없습니다. 세상 명예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루아침에 망신당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따라서 돈이 많다고 건강하다고 마음의 평강이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반석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사야 26:3절에서 좬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좭고 했습니다. 마음에 의심이 생기면 불안해지고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나 심지가 견고한 사람은 마음에 의심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무장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평강을 주십니다.
    우리는 환난과 시험이 많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세상에 살면서도 항상 마음의 평강을 지키려고 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마음의 평강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획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더더욱 노력한다고 해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받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은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지킬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보십시오! 사랑하고 희락이 넘치고 오래 참고 자비하고 긍휼과 관용을 베풀고 온유하고 절제하는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마음에 평강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갈 5:22-23). 아무쪼록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우리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언제나 성령충만한 가운데 지키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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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회복 / 고후5:17-19
    좋은관계 / 엡4:1-3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왜 기독교라야 하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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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믿음으로
    축복받은 자화상
    십일조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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