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무덤에 들어가서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 여자들이 심히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의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고하매 11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전도하다보면 “하나님을 보여 주면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교회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그 하나님을 한번쯤 만나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어느 날 밤인가 교회에 갔을 때 ‘하나님, 정말 계시다면 나에게 보여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눈앞에 밝은 빛이 번쩍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께서 나타나셨구나.’ 저는 흥분된 마음으로 얼른 눈을 떴습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그것은 교회 옆을 스쳐 지나가는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밝은 불빛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줄 알고 보여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들과 달리 뼈와 살로 만들어진 육체가 없으시고 다만 영을 가지신 분으로, 형상이 없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몇 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도 좀처럼 믿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자신이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사흘만에 살아나리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마 17:22, 막 9:31).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심히 근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더라고 했습니다(마 17:23, 막 9:32).
그러나 문제가 중대하니 만큼 예수님께 직접 물어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주님이 정말 죽습니까?”“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십니까?”“그런 일이 있습니까?”그러나 제자들은 이런 사실이 너무나 근심이 되고 그 생각조차도 두렵고 떨려서 한마디도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평소에 죽은 자를 향하여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면 죽은 자가 살아났습니다. 앉은뱅이도 일어나라고 말씀하시자 일어났습니다. 눈먼 시각장애자의 눈을 뜨게 해주셨으며,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고쳐주시고, 38년 된 병자에게도 네 자리를 들고 가라는 말씀 한마디로 병을 낫게 해주셨으며, 바다 위를 육지처럼 걸어가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자들은 생각하기를 이렇게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이 어떻게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할 수 있단 말인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이 말씀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예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신다는 말씀도 믿지 않았을 뿐 아니라 아예 받아들일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대로 사람들에게 넘기워져 십자가에 못 박혀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에 장사된지 사흘 째 되던 주일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예수님의 몸에 바르기 위해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이 언제 향품을 사다가 준비해 놓았는지 궁금하기조차 합니다. 사실 유대인들의 안식일은 금요일 해지는 시간부터 시작하여 토요일 해지기까지의 시간입니다. 안식일에는 아무 것도 살 수 없고 일할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 후 주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운명하신 금요일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오후 3시에 돌아가셨으므로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향품을 구입한 시간은 금요일 해질 때까지의 매우 짧은 시간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자마자 곧바로 예수님의 몸에 바르기 위해 서둘러 향품을 사러 다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이들이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정비례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우리의 믿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여러분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만큼 믿음이 좋은 것입니다.
이 여인들은 안식 후 첫날 새벽 즉 주일 새벽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걱정이 태산같았습니다. 무덤입구에는 무덤을 막아놓은 아주 큰돌이 있었습니다.
여인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옮길 수가 없는 큰돌입니다. 어떻게 그 큰돌을 굴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보니 누가 그 돌을 옮겨놓았는지 이미 무덤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님을 위해서 일할 때 아무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여인들은 괜한 걱정을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염려거리가 와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평생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먹을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학교 납부금도 제대로 낼 수 없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살았지만, 그러나 저는 이 백성을 모두 예수 믿게 하는 목사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평생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학생으로서 공부를 잘하여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 그리고 서울대학을 나와 신학교를 가서 가장 훌륭한 목사가 되어야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막상 거창한 목표를 세웠지만 당장 학교 갈 돈도 없는 가정형편으로 인해 어린 마음에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울면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면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 생각해볼수록 걱정한 것이 얼마나 억울한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는 저를 위해 우리 주님은 언제나 준비를 다 해놓으셨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하나님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나아갈 때 미리 끌어다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다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5-9절을 보면, 이 여인들이 무덤 안에 들어가보니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고 대신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오른 쪽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깜짝 놀란 여인들을 향해 그 청년이 좬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여자들이 심히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좭라고 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첫 번째로 만난 사람으로 기록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난 부분에 대하여 짧게 소개하고 있으나, 요한복음 20:11-18을 보면 막달라 마리아가 어떻게 주님을 만났는지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여러분도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만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처음에는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 해도 믿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감옥에 넣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도중에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만나보고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도가 되어 끝까지 충성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주님의 부활이 확실하지만 지금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부활신앙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믿는다 해도 머리로만 지식으로만 알고 있을 뿐 확실히 믿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까?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까?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부활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진다면 그것은 여러분 안에 성령이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믿어진다고 하면 기적입니다. 이 세상사람들은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이 믿어지는 분들은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부활 신앙을 가진 사람은?
1.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현세로 끝나지 않고 죽은 후에 다시 부활하여 영생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아무렇게나 살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참으로 예수님 안에서 부활신앙을 가진 성도라면 삶이 달라질 줄 믿습니다. 따라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주님을 따라갈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안 믿는 사람도 부활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부활을 한다 해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과는 천지 차이입니다. 믿는 사람은 생명의 부활로, 안 믿는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다시 살아납니다(요 5:29).
예수 믿는 사람들의 부활은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에 이 세상을 떠난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고 그후 이 땅에 살고 있는 성도들이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천년동안 주님과 더불어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부활하여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20:11-15을 보면 좬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좭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자신이 행한 대로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 불못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를 백보좌 심판이라고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두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2. 결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쁨으로 소망가운데 죽을 수 있습니다.
영국 덜햄 지방의 석탄광이 무너지면서 164명의 광부들 모두 산채로 생매장되는 불행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나중에 시체를 발굴하면서 글이 쓰여있는 판자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그 판자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같이 하십니다. 우리는 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주여! 축복하소서. 우리는 대단히 유쾌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모든 사람은 영원한 영광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화요일 오후 2시”
지하에 매몰된 광부들은 자신들이 곧 산소가 부족하여 죽는다는 사실에 직면했을 때 모두 모여 죽음을 준비하며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부활과 영생을 믿고 기쁨으로 이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 한 때 이디 아민이라는 악명 높은 지도자가 통치할 때, 케파 샘팡기 목사님은 정부의 불의한 일을 책망하는 설교를 종종했습니다. 부활절 주일 예배를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서는 목사님을 체포하기 위해 5명의 비밀 경찰이 기다리고 있다가 반국가 사범을 처단하기 위해 왔다며 목사님에게 총을 겨누었습니다.
이때 목사님은 “오늘은 부활절 아침입니다. 나는 부활을 믿는 사람으로 죽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나에게 2분의 시간을 주십시오. 잠시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2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허락받은 목사님은 “하나님 아버지, 우간다의 통치자 이디 아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의 명령을 원하지도 않으면서 받아들여야 하는 불행한 이 5명의 형제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간다 국민들에게 자유를 주옵소서. 내 사랑하는 조국이 사랑과 의의 땅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나의 죽음으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이 땅에 되풀이되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
기도를 마쳤을 때 목사님의 눈에 눈물이 흘렀고 경찰들의 눈에도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때 경찰의 통솔자인 한 사람이 무릎을 꿇고 “목사님 죄송합니다. 우리가 큰 실수를 저지를 뻔했습니다. 목사님은 피신하여 교회에 계시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겠습니다. 빨리 이 자리를 떠나주십시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케파 목사님은 부활과 영생의 믿음 때문에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3.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성도들은 고생을 해도 이 세상의 고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여 그 좋은 곳에 가서 살게 될 것이므로 그 천국을 생각만 해도 행복한 것입니다.
어느 마을에 꽃을 파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비록 가난하고 입은 옷도 허름했으나 항상 웃음이 가득한 모습이었기에 행복한 할머니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노인에게 다가가 “그렇게 날마다 밝게 웃으시니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할머니는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하나 있지요. 이 나이 먹도록 어찌 좋은 일만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고통을 당할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흘만에 부활의 새벽을 맞이하셨지요. 저도 고난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속으로 사흘만 기다리자고 거듭 거듭 다짐한답니다. 그후로부터 제 삶도 한결 행복해졌답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분처럼 모두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4.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사모하게 됩니다.
주님 재림하시는 날은 세상 고생이 끝나는 날입니다. 병들도 약하고 늘 어려움 당하는 이 육신이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믿음의 성도들, 먼저간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 자매 성도들을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다리게 될 줄 믿습니다.
5.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경을 보면 전도자들의 핵심 메시지가 예수님의 부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일평생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며 살다가 순교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우리의 몸이 죽어도 다시 부활한다는 사실을 전파하여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