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5월 06일 (화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카이캄, 51회 134명 목사안수식 / 4페이지 설교법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제목 : 하나님의 집에 있어야 할 아이
    2002-05-23 16:35:01   read : 2686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 누가복음 2:40-52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41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43 그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48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갈릴리의 나사렛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라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유아 때의 모습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좬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좭. 그리고 12살이 되신 이후에는 좬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좭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자라나셨습니까?
    1. 건강하게 잘 자라나셨습니다.
    오늘 본문 40절에서,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졌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자녀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자녀들이 성실하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몸이 성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큼 더 좋고 큰 축복은 없습니다. 만일 아이의 몸이 성치 못하다면 자신도 불편하고 부모의 마음도 얼마나 안쓰럽겠습니까?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분은 아들 아이가 특별히 공부를 잘하여 서울대학교에 무난히 합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아들은 입학을 며칠 앞두고 그만 병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부모는 특별히 학교에 사정을 말하고 미리 발급 받은 아들의 학생증을 관속에 넣어 장례를 치렀습니다. 이때 그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도 예수님처럼 건강하게 자라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키뿐만 아니라 그 지혜도 충족하며 더하여지셨
    습니다.
    유대인들은 6살이 되면 회당에 가서 성경말씀을 배우기 시작하고 12살이 되면 성인으로 구별되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율법을 배워나간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 46-47을 보면, 예수님은 성전에서 선생들 중에 앉아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셨는데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지식과 지혜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가히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지식이나 지혜는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지식을 얻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나 비록 지식이 작아도 지혜가 있는 사람은 작은 지식을 가지고도 큰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많은 지식을 넣어주는 교육보다는 올바른 지혜를 길러주는 교육이 더 필요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 사회는 그렇지를 못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문맹율이 낮고, 공부를 많이 하여 지식이 풍부하고 뛰어난 기술도 가지고 있지만 지혜가 부족한 백성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정치가들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기쁘게 하는 정치지도자가 별로 없습니다. 그저 백성들로부터 갖은 욕을 다 먹어가면서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만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분들이 지식이 모자라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보다 몇십 배로 공부를 많이 한 분들입니다. 그러나 지혜가 없습니다.

    완전한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전도서 2:26을 보면,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잠언 2:6-7을 보면,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신다고 했습니다.
    또 잠언 3:13-18을 보면 좬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좭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언 4:5-9을 보면좬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좭고 했습니다.

    더구나 잠언 9:10에서 좬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좭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지혜는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미가서 6:9을 보면 좬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좭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죽고 사는 것, 흥하고 망하는 것, 부요해지고 가난해지는 것,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완전한 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를 지혜롭게 키우려면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집에서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윌버트 채프맨 박사는 어떤 집회에 모인 4500명을 통하여 이런 통계를 얻었습니다. 그중에 예수님을 영접한 아이들을 조사해 보니, 10세 이전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400명이었고, 10-14세 사이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600명이었으며, 16-20세 사이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1000명이었고, 36세 이후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24명이었다고 합니다.
    이 통계를 흥미롭게 지켜본 채프맨 박사는 많은 대중을 상대로 광범위하게 조사를 해보았더니 25세 이후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1천명에 1명 꼴이고, 35세 이후에는 5만 명에 1명, 45세 이후에는 20만 명에 1명, 55세 이후에는 30만 명에 1명, 75세 이후에는 70만 명에 1명 꼴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 어린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어렸을 때 예수님을 믿게 하고 은혜를 받게 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야지 나이가 들면 힘들어진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잠언 22:6을 보면 좬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좭고 했습니다. 따라서 성경도 어렸을 때 읽고 배우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시편 119:97-100에서 좬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좭라고 고백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 유월절에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그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머무셨으나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이 자신들과 동행한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에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예수님을 찾았으나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몹시 당황한 그들은 예수님을 찾아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사흘 후에 예수님을 성전에서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선생님들 중에 앉자 저희에게 듣기도 하고 묻기도 하며 계셨습니다. 그 부모가 이를 보고 깜짝 놀라“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우리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반문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에게 공부를 많이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하나님의 집에서 말씀을 읽고 배우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은혜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적어도 하루에 세 번 이상 교회에 나가 기도했습니다. 학교에 등교하면서 교회에 들러 잠시 기도하고 학교로 갔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교회에 들러 기도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민이 되고 마음이 우울하고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성전에 엎드려 울부짖으며 밤새도록 기도를 한 적도 많습니다. 물론 교회에 자주 가고 기도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공부하는 일에 조금은 손해가 되었지만, 지금 그때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친구들을 보면 모두가 교회에 충성하고 사회적으로도 훌륭한 인물들이 되어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때에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난 것이 평생 복이 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3.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더 사랑을 받으며 자라
    나셨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키울 때, 잘 먹이고 좋은 옷을 입히고 건강하게 잘 키우며 좋은 교육환경에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사랑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서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문제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말은 못하나 느낌은 어른들보다 더 민감합니다. 한마디로 그런 눈치 하나는 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만나보는 사람일지라도 자기를 좋아하는지 미워하는지 금방 알아차립니다. 또 자라나면서 부모가 나를 기뻐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고 자라납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문제아가 되지 않고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온전한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려면 아이들이 사랑을 받으며 구김살없이 잘 자라나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100세에 독자 이삭을 낳았습니다. 얼마나 귀한 아들입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이 아들을 기뻐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이삭은 결국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복의 근원이 되었으며 그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만 백성이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신앙이 미숙했을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닌 세상적인 조급한 방법으로 애굽여인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마엘은 그 어미 하갈과 함께 아브라함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상처를 입은 이스마엘은 오늘날 아랍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 상처가 후손들에게까지 이어져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아랍과 이스라엘이 원수로 살아가는 불행을 겪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6:4을 보면 좬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좭고 했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양육할 때 그들의 마음에 못을 박고 상처를 주면 아이들의 성격이 삐뚤어져 그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게 되고, 평생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식을 사랑으로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옛날 어른들은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자식이 잘되기만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며 뜨거운 사랑으로 키워냈습니다. 이 사랑이 바로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했고 행복한 사람이 되게 했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모든 자녀들도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예수님이 자라나신 모습처럼 자라나기를 소원합니다. 지금까지 부모로서 자녀를 잘 양육하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시고 이제부터라도 자녀를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우며 더욱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나는 건강한 아이로 잘 키우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하나된 교회 / 엡4:12-6
    관계 회복 / 고후5:17-19
    좋은관계 / 엡4:1-3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왜 기독교라야 하나?
    기쁨이 넘치는 삶을 위하여
    오직 하나님
    오직 믿음으로
    축복받은 자화상
    십일조의 신앙
    나그네를 사랑하라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기독교의 위대한 힘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이 강조하신 말씀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