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 사랑 부모 사랑 2002-05-23 16:36:25 read : 263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 에베소서 6:1-3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일반적으로 볼 때에 모든 종교는 다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과 같이 물질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사람들에게 있어서 종교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종교라고 해서 모두가 다 똑같은 것은 아닙니다. 교주의 말이라고 해서 모두가 진리는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잘못된 교리를 말하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식이하의 종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의 진리와 다른 종교의 진리를 비교해보면 어떤 면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독교의 진리는 구원에 이르는 생명이 있지만 다른 종교의 진리는 생명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다른 종교와 근본적으로 다른 차이점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성경에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이웃을 사랑하되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막 12:30-31). 그러므로 성경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1-3을 보면 좬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좭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방언을 말하고 천사의 말을 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보통 종교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사랑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 만한 굉장한 믿음이 있다할지라도 사랑이 없다고 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모든 것을 구제하는 일에 사용하고 또 자신의 몸을 내어줄 정도로 희생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지 사랑이 없다고 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린다면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전혀 없는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 여러분이 드리는 예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형식적인 예배에 불과합니다.
찬양을 해도 기도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헌금을 드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그저 남이 하니까 체면상 순서에 따라 적당히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쌓아놓는 물질이 아닙니다. 봉사를 해도 구제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상대를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에서 봉사를 하고 구제를 한다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우리에게도 축복이 되지만 사랑이 없는 구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남을 대접할 때도 어떤 마음으로 대접하는가 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부모에게 효도를 해도 정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효도를 한다면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우리에게도 축복이 되지만 그런 마음도 없이 억지로 하는 효도는 위선일 뿐 진정한 효도는 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고, 생명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왜 이렇게 문제가 많습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한마디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랑이 메말라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의 마음은 자신밖에 모릅니다. 따라서 이기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돈 몇 푼에 사람을 죽입니다. 모든 악은 자기의 유익을 위한 이기심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베푸는 것입니다. 사랑은 섬기는 것입니다. 사랑은 용서하고 용납하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선이 사랑에서 나옵니다.
이 세상사람들이 모두 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 말씀대로 사랑한다고 하면 이 세상은 낙원이 될 줄 믿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을 온전히 실천한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마 이 땅에 복음화가 하루 속히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여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내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변화가 생기고 능력이 생겨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좬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좭고 했습니다.
첫째로, 부모님께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둘째로,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순종하듯이 부모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듯이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다만 주안에서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선 순위의 순서가 바뀌면 안됩니다. 먼저 하나님이고 그 다음이 부모입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부모도 사랑하되 먼저 하나님부터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공경하고 부모도 공경하되 먼저 하나님부터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지만 부모는 인간으로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잘못된 명령을 자식에게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자신도 망하고 자식도 망하는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직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우상에게 절하라. 하나님을 믿지 말라. 교회에 가지 말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라하면 부모님에게 순종하게 되지만, 이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로 결국 모두 다 함께 망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주안에서, 주님 뜻 안에서 주님 말씀 안에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51을 보면, 예수님은 효도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낳아주신 부모님께도 순종하며 받드셨습니다. 특별히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효도입니다. 거지를 불쌍히 여기듯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불쌍히 여기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부모님이 아무리 무식하고 보잘 것 없어도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부모에게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을 보면,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거나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21:18-19를 보면 좬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좭고 했습니다.
레위기 19:32에도 좬너는 센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좭고 말씀했습니다. 연로하신 어른께 언제나 예의를 지키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존경을 받는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구두를 만드는 집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귀족들은 구두집 아들이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하여 황당했고 매우 화가 났습니다. 불만이 많았습니다. 링컨이 상원에서 대통령 취임연설을 하려고 단상에 섰을 때, 나이 많은 귀족이 일어나서 “미스터 링컨, 어쩌다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예전에 당신이 당신의 아버지와 함께 우리 식구들의 구두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집을 드나들곤 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기 바라오. 또한 여기에는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있소. 그러니 당신의 출신을 잊지 마시오,”라며 링컨을 모욕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링컨은 겸손히 “내가 상원에서 첫 연설을 하기 직전에 나에게 아버지를 생각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나의 아버지는 매우 멋진 창조적인 예술가였습니다. 아버지보다 더 아름다운 구두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하든, 내 아버지가 위대한 예술가였듯이 그런 위대한 대통령이 되지 못하리라는 것을 나는 잘 압니다. 나는 결코 나의 아버지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들 귀족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나의 아버지가 만들어 드린 구두가 여러분의 발에 맞지 않거든, 나도 아버지에게서 배운 기술이 조금 남아있으니 나에게 말씀하십시오. 나는 훌륭한 제화공은 아니지만, 최소한 여러분의 구두는 수선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연락만 주십시오. 그러면 언제라도 여러분의 집으로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기억에 남을 만한 훌륭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 연설에 상원의원들은 쥐죽은듯이 잠잠해졌습니다.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점령한 후에 폴란드의 부자 영주로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나폴레옹은 신하들과 더불어 저녁에 그 영주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의 집에는 많은 사람이 이미 와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이 나라를 정복한 황제 나폴레옹이 일등 손님이므로 당연히 첫째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영주는 나폴레옹을 세 번째 좌석에 앉혔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나폴레옹 자신도 매우 불쾌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만찬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는 빈 채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만찬이 끝난 후 나폴레옹의 신하들이 영주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때 영주는 “황제는 프랑스에서 제일갈지 모르지만 우리 집에서는 부모님 다음 자리가 황제이기 때문에 첫째 둘째 자리는 부모님 자리였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영주의 말을 듣고 난 나폴레옹은 마음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프랑스로 돌아온 나폴레옹은 모든 국민에게 효성이 지극한 이 폴란드 영주를 소개하고 그를 본받도록 호소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하려고 하면 하나님을 공경하듯이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확실히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습니다.
효자 요셉이 얼마나 축복을 받았습니까? 룻도 비록 이방나라인 모압 여인이었지만 홀로 남은 시어머니를 잘 공경한 효부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녀를 축복하심으로 보아스의 아내가 되었고 오벳을 낳았습니다.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습니다. 결국 룻은 다윗의 증조 할머니가 되어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가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잠언 1:8-9을 보면 좬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좭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를 공경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그 머리에 아름다운 금 면류관을 쓴 것과 같고 목에 금사슬을 건 것처럼 빛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임금님이 시골로 행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임금님을 보기 위해 구름 떼같이 몰려들었습니다. 이때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한 분이 살아 생전에 임금님의 얼굴을 한번 보겠다고 떼를 썼습니다. 효자인 아들은 어머니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어머니를 등에 업고 땀을 뻘뻘 흘리며 서 있었습니다. 얼마 후 임금님이 도착했습니다. 이때 그를 발견한 임금님은 어째서 노인을 업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사실대로 임금님에게 말했습니다. 이에 임금님은 그 사람을 효자라고 칭찬을 하고 상을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소문은 순식간에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마을에 불효하는 아들이 이 소식을 듣고 상을 받고 싶은 욕심에 왕이 행차하는 길목에 자신의 어머니를 억지로 끌고 가서 지게에 앉혔습니다. 마침 그의 곁을 지나가던 왕이 행차를 멈추고 “이 마을에도 효자가 있구나. 참 기특한 일이로다. 이 사람에게도 상을 주어라.”는 명을 내렸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동네 사람들이 “임금님 저자는 천하에 불량한 불효자이옵니다. 그런데 상을 받으려고 효자 흉내를 낸 것이옵니다.”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임금님은 껄껄 웃으면서 “비록 흉내를 냈어도 효자 흉내를 낸 것은 좋은 일이다. 이 불효자에게도 상을 주어라”고 명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효도를 못했다 할지라도 효도 흉내라도 내시기 바랍니다. 효도는 때를 놓치면 할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나 부모님이 살아계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건강해 보여도 언제 가실지 모릅니다. 돌아가신 다음 소를 잡으면 뭐합니까? 잘해드릴 걸 후회하면 뭐합니까? 부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영국의 사무엘 존슨이라는 사람이 장터에 서서 사람들의 인사도 받지 않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서 있었습니다. 한 두 시간도 아니고 무려 다섯 시간이 넘도록 서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자들이 “선생님 도대체 무슨 일로 그렇게 서서 울고 계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그는 “사실은 50년 전에 우리 아버지가 이 자리에서 헌책장사를 하셨다네. 그런데 어느 날 나더러 내가 몸이 불편하니 네가 하루만 이 자리에서 일해다오. 약속하신 분이 찾아올 것이니 그분에게 이 책을 드리라고 부탁하셨을 때 나는 그 일이 창피해서 아버지의 청을 거절했네. 아버지는 그 아픈 몸을 이끌고 장터에 나와 일을 계속하셨는데 그날 이후로 몸이 약해지셔서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시고 말았다네. 그래서 50년이 지난 지금도 이 자리에만 서면 못난 아들 때문에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는 거라네.”라고 탄식했습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저도 부모님에게 효도하지 못한 것이 너무 많고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 너무 많아서 얼마나 눈물이 나오는지 울면서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이 어떻게 이런 설교를 할 수 있을까?’ 부모님이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느라고 흘리신 땀과 눈물을 모은다면 목욕을 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효도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공경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모님 돌아가신 다음 후회하지 말고 살아계실 때 잘해드리시기 바랍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아무쪼록 오늘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고 실천하므로 해서 이 땅에서 잘되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